• 제목/요약/키워드: Tooth apl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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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의 융합과 연관된 하악 전치부의 과잉치 : 증례 보고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associated with fused primary teeth : two case reports)

  • 윤수미;라지영;이제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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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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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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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dontogenic anomalies can occur as a result of conjoining defects. These include fusion, gemination and concrescence. The presence of fused teeth can lead to various clinical problems, including the aplasia of permanent successor, the supernumerary teeth and delayed eruption of permanent teeth. In general, the supernumerary teeth associated with fusion is mainly found in the maxillary anterior region. This report describes rare cases of supernumerary tooth associated with fused teeth of mandibular primary lateral incisor and canine. In the first case, fused teeth was extracted. The supernumerary teeth was erupted at canine space. The second case is still being observed. Extraction of fused teeth and observation of supernumerary teeth is pl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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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증례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A CASE REPORT)

  • 김태완;김영진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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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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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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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과의사는 쇄골두개 이형성증의 특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는 신체 및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구치교환시기를 한참 지나 다수치아에서의 유치만기잔존 및 영구치의 미 맹출을 주소로 치과에 내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의심이 들 때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다양한 방사선사진을 촬영해 보아야 하겠다. 또한 긴 치료기간으로 인해 환자의 협조와 여러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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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결손으로 오인될 수 있는 하악 제2소구치의 발육지연 (THE DELAYED DEVELOPMENT OF MANDIBULAR SECOND PREMOLARS - A PITFALL FOR MISDIAGNOSIS OF CONGENITAL ABSENCE)

  • 우연선;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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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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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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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이상으로, 방사선사진에서 결손으로 확인되는 경우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환자의 연령, 제2유구치 치근의 흡수상태, 총생의 정도, 악골의 성장, 측모의 형태, 절치의 돌출도, 하안 모고경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선천결손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결정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하악 제2소구치는 분화와 석회화과정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이를 보이는 치아이다. 경조직 형성은 $2\frac{1}{4}\sim2\frac{1}{2}$세에 시작되며, 대부분 적어도 $3\sim3\frac{1}{2}$세에는 시작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다른 영구치에 비해 그 범위가 매우 넓어서 $5\sim6$세, 드물게는 그 이후에 발육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하악 제2소구치의 선천결손을 조기에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선천결손으로 진단한 경우라도 오진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두 가지 증례를 통한 임상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 증례 모두에서 하악 제2소구치의 두드러진 발육지연이 관찰되었다. 2. 치배형성 이후의 석회화 속도는 거의 정상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아, 발육지연은 석회화 과정보다는 분화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이와 유사한 증례를 접하였을 경우, 치아의 선천결손으로 단정하기 보다는 발육지연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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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치 결손을 동반한 다발성 저위교합 유착 유구치의 관리 (MANAGEMENT OF MULTIPLE INFRAOCCLUDED PRIMARY MOLARS WITHOUT PERMANENT SUCCESSORS: A CASE REPORT)

  • 박지현;송제선;김성오;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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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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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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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위교합(infraocclusion)은 혼합치열기에 유구치에서 호발하며, 이것은 대부분 이환된 치아의 유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착된 저위교합 유구치의 치료 방법은 크게 치아의 보존 및 관찰, 수복, 발거로 나눌 수 있다. 계승치가 존재하고 경도의 저위교합을 가진 유구치의 경우 자연탈락을 기대할 수 있으나, 계승치가 결손되어 있고 저위교합도 점차 진행될 경우 이환된 치아의 발거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유착으로 인한 수직적인 치조골 소실이 염려될 경우, 추후 보철치료를 위해 환아의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의 발거를 시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만 6세의 다발성 유착 유구치 및 저위교합과 계승치 결손을 보이는 환자에서 인접부의 성장에 따른 치조골의 수직적 결손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치조골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를 발거 후, 장기간에 걸쳐 추적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