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mato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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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외래식품의 도입과 그 영향 - 서류.두류.채소류를 중심으로 - (Effect of the Introduction of Foreign Food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 Potato & sweet potato.bean pulse.vegetables -)

  • 차경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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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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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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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War against Japanese(1592-1599) and war against Manchurian(1636-1637), which had been occurred in Korean Peninsula throughout the history, and frequent trade with foreign countries since $18^{th}$ century have led to a distribution of foreign food into Korea. Several examples for this include tomato, apple, watermelon, maize, pea, cowpea, peanut, potato from China and red pepper, pumpkin, and sweet potato from Japan. Since these foods had been brought into Korea, they have been cultivated suitable for Korea's climate and land. Foreign foods with a few exceptions tend to have high calories. For instance, along with potato and sweet potato, pumpkin is considered a high-calorie food containing lots of starches as it becomes ripening. This helped a wide spread of the foreign foods across the nation where intake of high-calorie foods was critical for Korean people's nutrition at that time. Among those foods introduced from foreign countries, red pepper had a greatest impact on the dietary life-style of Chosun Dynasty. The use of red pepper has been greatly expanded from main ingredient to seasoning and garnishing in various forms of red pepper such as red pepper paste, red pepper powder, and thick soy paste mixed with red pepper. Red pepper was made eating habits is hot besides dye red colored to traditional food, because steaming and boiling is frequently cook method, fermentation food also food color is achromatic therefore food color is and mixture with red pepper, picked fish and chinese cabbage new kimchi culture came into being.

한국인 상용 식품 중 망간 함량 분석 (Analysis of Manganese Content in Frequently Consumed Foods by Koreans)

  • 최미경;김은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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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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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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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Using ICP-AES, we analyzed manganese content in 366 foods consumed frequently by Koreans. For the analysis, it was included a total of 366 foods such as 51 kinds of grains, 7 kinds of potatoes and starches, 7 kinds of sugars and sweeteners, 12 kinds of legumes, 11 kinds of nuts and seeds, 68 kinds of vegetables, 7 kinds of mushrooms, 33 kinds of fruits, 13 kinds of meats, 4 kinds of eggs, 48 kinds of fishes and shellfishes, 7 kinds of seaweeds, 16 kinds of milks, 8 kinds of oils and fats, 27 kinds of beverages, 34 kinds of seasonings, 13 kinds of processed foods and others. Among the grains, starches and sugars, manganese content of rice was 0.745 mg/100g. As for legume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soybean milk was 0.033 mg/100g and in black beans was 4.075 mg/100g. In nuts and seed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gingko nuts was 0.268 mg/100g while that in pine nuts was 8.872 mg/100g. Among the vegetables, manganese contents were 0.061 mg/100g in cherry tomato and 14.017 mg/100g in ginger. In mushrooms, the highest manganese content was displayed in ear mushroom at 10.382 mg/100g. Dried jujube and shrimp were found to be the fruits and fishes with high manganese contents at 2.985 mg/100g and 3.512 mg/100g, respectively. Among dairy foods, oils and beverages, manganese content was the highest in instant coffee powder at 2.577 mg/100g. Seasonings and processed foods posted 0.010 mg/100g in Sagolgomtang, instant soup and 23.846 mg/100g in pepper. In a furture, more various food for manganese content needs to be analyzed and a reliable food database should be compiled from the findings of researches in order to estimate manganese consumption accurately.

즉석 식품에서 니트로사민이 검출되는 요인 분석 (Factors Attributing to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s in Instant Food)

  • 서보경;권훈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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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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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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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식품을 용기 포장 채로 조리하는 경우 니트로사민의 함량이 증가하는 사례에서 용기 포장에서의 니트로사민이 용출되는지 확인하였다. 조리를 할 수 있는 용기 포장 31종에 대해 각 식품 유형별로 침출용매를 선택하여 단면용출시험을 진행하였다. 용출 시험을 진행한 결과, 용기 포장에서는 NDMA, NDEA, NDBA가 모두 정량 한계 미만으로만 검출되었다. 따라서 용기 포장물질에서 침출용매로의 용출은 미미하였고 침출용매가 아닌 특정 식품에 의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토마토소스를 제외한 레토르트 시료는 조리 전과 후의 유의적인 함량 차이가 없었으며 컵라면 시료의 경우는 모든 시료에서 조리 전 NDMA가 불검출되었지만 조리 후 NDMA 함량이 trace${\sim}0.93{\mu}g/kg$로 검출되었다. 컵라면의 NDMA 함량 증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구성요소인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물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그 결과, 면과 분말스프를 조합하여 조리한 경우에만 NDMA가 생성되었으며 폴리스티렌 제품의 경우 모든 구성요소를 함께 조리할 때보다는 NDMA 함량이 적게 검출되었다. 따라서 컵라면 시료는 면과 분말스프 내의 니트로사민 전구체가 NDMA 생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건더기스프도 NDMA 함량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각 구성요소 내의 전구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조리 중 가열에 따른 반응을 검토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원예작물(園藝作物) 생산성(生産性)에 미치는 미생물(微生物) 제제(製劑)의 복합적(複合的) 이용연구(利用硏究) (Studies on the Various Utilization of Microbial Formulation for the Production of Vegetable Crops)

  • 김광식;김용웅;최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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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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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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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양(土壤) 병원성(病原性) 미생물(微生物)에 대한 길항력(拮抗力)이 강한 PGPR인 P. fluorescens SSL3과 B. subtilis B5를 배양(培養)하여 다양한 담체에 혼합접종(混合接種)하여 제제화(製劑化)한 다음 각 제제에 대한 보관온도에 따른 공시균주(供試菌株)의 생존율(生存率)과 siderophore 생성조건, 전자현미경 사진을 통한 제제내의 균체생육 환경을 조사하고 감자의 수량(收量) 및 원예작물(園藝作物)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調査)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제의 저장온도(貯藏溫度)에 따른 공시균주의 생존율(生存率)은 $4^{\circ}C$의 경우 분말형(粉末形) 토탄/석회, 질석, 밀기울 제제에서 경시적으로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4^{\circ}C$ 보다는 $25^{\circ}C$에서 공시균의 감소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분말형(powder)제제의 경우 5% skim milk를 영양원으로 처리한 경우 보존기간중의 균체 감소정도가 둔화되었다. 2. 병원성(病原性) 사상균(絲狀菌)인 F. oxysporum에 대한 공시균(供試菌) B. subtilis(B5)와 P. fluorescens(SSL3)의 혼합처리효과(混合處理效果)는 F. oxysporum에 대한 생육억제(生育抑制) 효과(效果)를 보이지 않았지만, R. solani에 대해서는 대조구에 비해 78.4%의 생육억제 효과를 보였다. 3. 전자현미경(SEM) 사진을 통한 제제내에서 공시균(供試菌)의 생육환경을 살펴본 결과 분말형 제제가 더 낳은 것으로 보이지만, 제제 자체가 다양한 미생물(微生物)들의 영양원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경우 밀기울에서는 장기간(長期間)의 보존기간중(保存期間中) 타균(他菌)에 의한 오염(汚染)의 가능성이 있다. 4. 공시균(供試菌) P. fluorescens SSL3을 MKB 액체배지에서 48시간 생육시켜 원심분리(遠心分離)한 후 상징액을 취해 파장 220~600nm에서 scanning한 결과 Pseudomonas속 균(菌)들중 PGPR적 특징(特徵)을 갖는다고 알려진 pyoverdin과 pyochelin을 400nm와 300nm에서 peak를 확인할 수 있었다. 5. 공시균(供試菌) 혼합제제(混合製劑)의 오이, 토마토, 고추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調査)한 결과 공시작물 모두에서 토양, 밀기울과 구슬형 밀기울 제제가 뛰어난 생육촉진(生育促進) 효과(效果)를 보였다. 특히, 고추의 경우 토양, 질석, perlite에서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의 신선중(新鮮重)과 건물중(乾物重) 증가 효과를 보였으며, 오이의 경우에는 CMC 처리구에서 지하부(地下部)를 87%의 생육촉진 효과를 보였다. 6. 감자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중 일반종서(一般種薯)에 처리한 제제중에서 구슬형 제제 처리구가 분말형제제 처리구 보다 많은 22~29%의 증수효과(增收效果)를 보였으며, 조직배양(組織培養) 종서의 경우에 분말형(粉末形) 제제(製劑) 처리구가 가장 높은 30%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CMC제제 처리구에서는 B5 단독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22.9%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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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구 온도와 CO2 가스주입이 현미·야채류 압출성형물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 Temperature and CO2 Gas Injection on Physical Properties of Extruded Brown Rice-Vegetable Mix)

  • 길선국;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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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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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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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녹차, 토마토, 호박가루 첨가와 사출구 온도, $CO_2$ 가스 주입에 따라 압출성형물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비기계적에너지, 팽화특성, 기계적 특성, 색도, 수분용해지수와 수분흡착지수, 미세구조를 분석하였다. 수분함량 27%, 스크루 회전속도 100 rpm, 원료 사입량 100 g/min, 사출구 3 mm 원형으로 고정하였고, 사출구 온도(60, 80, $100^{\circ}C$), $CO_2$ 가스 주입량(0, 150 mL/min)으로 조절하였다. 원료는 알파현미 25%, 현미가루 50%와 당류 16%에 녹차, 토마토, 호박을 각각 9%씩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비기계적 에너지 투입량은 사출구 온도 $100^{\circ}C$, $CO_2$ 가스 주입량 150 mL/min, 호박가루를 첨가했을 때 52.67 kJ/kg으로 가장 낮은 비기계적 에너지 투입량을 나타내었다. $CO_2$ 가스를 주입하지 않은 경우 사출구 온도는 직경팽화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직경팽화율은 $60^{\circ}C$에서 $CO_2$ 가스를 주입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CO_2$ 가스 주입량이 증가할수록 비길이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녹차 첨가 시 사출구 온도와 $CO_2$ 가스 주입량이 증가할수록 밀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사출구 온도 $60^{\circ}C$에서 $CO_2$ 가스 주입 시 $100^{\circ}C$에서 $CO_2$ 가스를 주입하지 않을 때와 비슷한 기공의 크기와 수를 보여주었다. 모든 사출구 온도에서 $CO_2$ 가스 주입시 파괴력은 감소하였다. 수분용해지수는 사출구 온도증가 시 감소하고 $CO_2$ 가스 주입 시에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수분흡착지수는 사출구 온도와 $CO_2$ 가스 주입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사출구 온도 $60^{\circ}C$에서 $CO_2$ 가스 주입을 통한 저온 압출성형은 생식 제조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유산균 및 발아효소를 첨가한 선식 스무디의 제조와 특성 (Manufacturing Sunsik Smoothie with Lactic Acid Bacteria and Germinated Grain Enzyme and Its Characteristics)

  • 최성락;신지영;김성훈;김진희;양지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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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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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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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선식은 웰빙식, 건강식으로 아시아인들에게는 인기있는 식품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식품이다.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들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하여 선식을 스무디 형태로 제조하고, 그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효소활성을 지니는 선식 제조를 위해서 흑미와 현미는 발아시켜 사용하였는데, 실온에서 24시간 침지시킨 후, 24시간 $30^{\circ}C$에서 발아시켰다. 알파아밀라아제 효소역가는 발아 전후로 약 13~15배 증가하였다. 현미는 발아 전 9.16 CU/g에서 152.63 CU/g로 증가하였고, 흑미는 7.47 CU/g에서 97.96 CU/g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발아현미분말을 엿기름으로 당화시킨 후, 토마토 30 g과 미강 1.5 g을 첨가하여 유산균을 배양하였다. 이때의 최고균체농도가 $1.1{\times}10^9CFU/ml$ 이었고, 이를 동결건조하여 선식에 첨가하였다. 선식음료제조 후 농도가 $1.3{\times}10^5CFU/ml$로 요구르트 스무디 제조를 위한 스타터 농도로 충분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배양한다면, 선식 요구르트 스무디를 제조가 가능하다. 관능평가결과, 선식 음료의 최적 조건으로는 우유 200 ml에 선식 30 g를 혼합한 것을 가장 선호하였다. 이때의 색도는 L 값 : $63.50{\pm}0.41$, a 값 : $-0.35{\pm}0.06$, b 값 : $8.85{\pm}0.19$로 나타났고, 점도는 $5.97{\pm}1.2$ centipoise 이었다.

시설 고추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목단피 추출물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Effect of Moutan cortex radicis Extract for Control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Greenhouse Pepper)

  • 서미혜;서경혜;최경산;이선영;윤정범;박정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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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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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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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총채벌레는 우리나라에 6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시설작물에서 직접적인 섭식 피해 이외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는 간접적인 피해도 유발한다. 그동안 총채벌레 방제는 살충제에 의존해 왔는데, 이는 농업환경에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해충의 저항성을 유발시켜 더욱 방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내성 회피를 위한 물질을 탐색하였다. 실내검정으로 약용작물 67종의 추출물을 꽃노랑총채벌레 성충에 처리하여 가장 효과가 우수한 목단피를 선발하였다. 목단피 추출물을 처리 후 1일차에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또한, 목화진딧물은 3일차 83%, 복숭아혹진딧물 3일차 97%, 점박이응애 1일차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고추 포트 검정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가는 1일차 77.6%, 2일차 40%의 효과가 나타났다. 현재 추가적으로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 있으며, 총채벌레 방제에 본 추출물을 활용한다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