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validity of self-reported cigarette smoking status and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ccuracy self-reported and measured urinary cotinine in Korean adults. Methods: We used data from the $1^{st}$ Korean National Environmental Health Survey (2009-2011) among adults aged ${\geq}19$ years (N=6,246). The survey examined self-reported smoking status, and urinary cotinine was regarded as the biomarker of exposure to tobacco smoke. Urinary cotinine was analyzed using a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and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IBM SPSS version 20.0, which uses the sample weight and calculates variance estimates to adjust for the unequal probability of selection into the survey. Results: We calculated a cut-off point (53.3 ug/L) by using a ROC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The smoking prevalence was 24.6% based on self-reported data and 28.2% based on urinary cotinine concentrations. When we assessed the agreement between self-reported and urinary cotinine, we found an average agreement of 97.7% among self-reported smokers and 94.5% among self-reported non-smokers. Among self-reported smokers, factors affected the discrepancy were age, household economic status and average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On the other hand, gender, former smoking experience, and exposure to SHS (second hand smoke) were associated with discrepancies among self-reported non-smoker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lf-reported data on smoking status provide a valid estimate of actual smoking status. In future research, we will conduct a continuous monitoring study for reliability verification of the data to reduce potential interpretation errors.
Schembri, Emanuel;Massalha, Victoria;Spiteri, Karl;Camilleri, Liberato;Lungaro-Mifsud, Stephen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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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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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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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current smoking and a higher nicotine dependency were associated with chronic low back pain (LBP), lumbar related leg pain (sciatica) and/or radicular neuropathic pain.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on 150 patients (mean age, 60.1 ± 13.1 yr). Demographic data,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IASP) neuropathic pain grade, STarT Back tool, and the Fagerström test were completed. A control group (n = 50) was recruited.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urrent smokers and nonsmokers in the chronic LBP group in the mean pain score (P = 0.025), total STarT Back score (P = 0.015), worst pain location (P = 0.020), most distal pain radiation (P = 0.042), and in the IASP neuropathic pain grade (P = 0.02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Fagerström score between the four IASP neuropathic pain grades (P = 0.005). Current smoking yielded an odds ratio (OR) of 3.071 (P = 0.011) for developing chronic LBP and sciatica, and an OR of 4.028 (P = 0.002) for obtaining an IASP "definite/probable" neuropathic pain grade, for both cohorts. The likelihood for chronic LBP and sciatica increased by 40.9% (P = 0.007), while the likelihood for an IASP neuropathic grade of "definite/probable" increased by 50.8% (P = 0.002), for both cohorts, for every one unit increase in the Fagerström score. Conclusions: A current smoking status and higher nicotine dependence increase the odds for chronic LBP, sciatica and radicular neuropathic pain.
본 연구에서는 담배 흡연과 관련된 유해성분들의 발생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BTEX를 위시한 주요 방향족 VOC 성분과 포름알데하이드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포함하는 카보닐 화합물의 분포특성을 다각도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접흡연에 해당하는 exhaled mainstream smoke (EMS)와 간접흡연에 해당하는 side-stream smoke (SS) 시료 등을 분석하고, 이들의 농도분포를 비교하였다. 필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흡입되는 담배 연기의 경우, 유해한 성분들이 수 백 ppm 수준의 고농도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흡연자가 비흡연시에도 날숨을 통해 이들 성분을 수 십에서 수 백 ppb의 농도로 배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와 날숨과 들숨의 관계로부터 주요 흡연성분들의 체내 잔류율 등을 유추해 보았다. 이러한 추정에 의하면, 방향족 및 카르보닐 성분들의 대부분이 99% 이상 체내에 잔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Nitric oxide(nitrogen monoxide, NO) plays important physiological roles, but excessive generation can be toxic. NO is present in cigarette smoke at up to 1,000 ppm, and probably represents one of the greatest exogenous sources of NO to which humans are exposed. We investigated whether cigarette smoking reduces the production of endogenous NO and whether it influences the action of lipopolysaccharide(LPS) to induce nitric oxide synthase activity in mouse brain. Mice(C57BL6/J) were exposed to cigarette smoke for 8 weeks. LPS was injected intraperitoneally in single or combination with the exposure to cigarette smoke. Six hours after the injection of LPS, mice were sacrificed and sera and brains were collected. Serum concentrations of nitrate and nitrite were not charged by 4-week smoke exposure, but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6 and 8 weeks of smoke exposure. Interestingly, cigarette smoke reduced the elevation in serum nitrate and nitrite concentrations produced by LPS after 4-week smoking exposure. NO synthase(NOS) activity in brain was upregulated by LPS-administration. However, cigarette smoke exposure remarkably and consistently decreased the LPS-induced activity in mouse brain. This result suggests that cigarette smoking may affect against overproduction of the endogenous NO by LPS through the inhibition of NOS activity induced by LPS in brain or by modulation of the LPS action for the induction of NOS activity. We also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the exogenous NO evolved in cigarette smoke enables feedback inhibition of NOS activity or other possibility that it attenuates the toxicity of endotoxin LPS in vivo by unknown mechanisms, which should be further studied.
최근 담배제조회사의 불법행위법상 손해배상책임을 둘러싼 소송이 계속되고 있다. 이미 대법원 판결이 나온 사건도 있고, 현재 소송이 계속 중인 사건도 있는데, 원고가 증거로 제출한 역학 자료에 의하여 흡연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가 이 사건들의 공통된 주요 쟁점이다. 담배소송에서 인과관계의 증명이 쟁점으로 부각되는 까닭은 흡연에 따른 질병의 발생이 흡연 외의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흡연과 발병 사이의 시간적 간격도 길어 원고가 인과관계의 증명에 곤란을 겪기 때문이다. 흡연자 담배소송의 대법원 판결(대판 2014. 4. 10, 2011다22092)은 역학적 증거에 의한 인과관계의 증명 여부에 관하여 비교적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첫째, 대법원은 질병을 특이성 질환과 비특이성 질환으로 2분하여 양자 사이에 인과관계의 증명방법을 달리 보았다. 그러나 특이성 질환의 개념은 발병요인에 관하여 의학계와 보건학계에서 확립된 학설인 다요인설에 배치된다. 더구나 불법행위법의 영역에서 특이성 질환 개념을 새로 도입하여야 할 필요성도 발견하기 어렵다. 둘째, 대법원은 비특이성 질환의 경우에 역학적 상관관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원고가 위험인자에 노출된 시기와 노출 정도, 발병시기, 그 위험인자에 노출되기 전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증명하여 그 위험인자에 의하여 비특이성 질환이 유발되었을 개연성을 증명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질병과 위험인자와의 역학적 관련성이 상당한 강도에 이른 경우에도 여전히 원고에게 추가적 증명책임을 부과하는 것은 권리구제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힐 우려가 있다. 셋째, 대법원이 이처럼 역학적 증거의 가치를 인정하는 데에 소극적인 까닭은 역학적 연구가 개인이 아닌 특정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역학적 증거가 집단의 구성원인 개인(들)에 대하여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예컨대, 역학에서 산출하는 인과확률은 집단 내에서 무작위로 뽑아낸 환자의 질병 발생이 위험인자에 의해 발생하였을 확률을 나타내는데, 이는 집단 차원의 확률을 구성원인 개인의 확률로 전환하는 유용한 지표이므로 역학적 증거만으로도 인과관계의 개연성을 증명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군 장병이 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병영 안의 내무반생활과 병영 밖의 군사훈련생활에서 흡연 양상의 차이와 이와 관련한 구강보건행태와 인식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 3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육군 ${\bigcirc}{\bigcirc}$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장병 367명의 설문 응답을 분석하여 다음의 연구결과를 얻었다. 1. 군인의 복무 상황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를 비교한 결과, 군사훈련생활에서는 내무반생활에 비하여 구강 건강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칫솔 사용률은 내무반생활에서는 96.2%이었지만 군사훈련생활에서는 72.0%로 감소하였다. 내무반생활을 할 때에는 하루 3회 이상 칫솔질을 한다는 군인이 55.3%이었으나, 군사훈련생활을 할 때에는 29.3%로 크게 감소하였다. 2. 군에 입대한 후 구강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금연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군인이 각각 84.1%, 90.7%, 87.9%이었다. 3. 군인의 52.8%가 흡연자이고, 47.2%는 비흡연자이었다. 흡연자의 31.1%는 흡연 후에 아무런 구강건강관리행위를 하지 않았다. 흡연하는 담배 개비의 수는 내무반생활에서는 평균 13.97개비(표준편차 7.51), 군사훈련생활에서는 평균 13.02개비(표준편차 8.36)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09). 4. 흡연자는 칫솔질 횟수와 칫솔질 시간이 적을수록 Pack years가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각각 p=0.063, p=0.184). 5. 흡연에 대한 구강보건인식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의 77.9%와 비흡연자의 88.8%가 흡연이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고(p=0.0095), 흡연자의 52.4%와 비흡연자의 72.5%가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으며(p=0.0007), 또한 흡연자의 35.8%와 비흡연자의 59.1%가 군대 내에서 금연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p<0.0001). 아울러 전체 대상자의 77.8%와 64.5%가 각각 군대 내에서 구강검진이 필요하고,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이 두 가지의 인식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6. 군사훈련생활과 흡연 여부에 따른 칫솔질의 횟수 및 시간을 조사한 결과, 내무반생활에 비하여 군사훈련 생활에서 1회만 칫솔질을 할 확률은 2회 이상 칫솔질을 할 확률보다 9.29배 높았으며(p<0.01), 내무반 생활에 비하여 군사훈련생활에서 1분 이내로 칫솔질을 할 확률은 1분 이상 칫솔질을 할 확률보다 2.19배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하지만 칫솔질의 횟수와 시간 전체에 대해서는 군사훈련생활 여부와 계급을 보정한 결과,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군 병사는 내무반에서 생활할 때에 비하여 군사훈련의 생활을 할 때에 자가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흡연율이 높지만 군대 내의 금연교육과 구강보건교육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군에서는 군 장병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구강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의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흡연환자들의 효과적인 금연정책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고 향후 금연에 관한 정책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치과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최종적으로 채택된 236부를 자료로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은 얻었다. 1. 효과적인 금연정책 중 금연교육이 32.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금연상담은 28.8%, 금연보조제 처방 18.6%, 금연에 관한 법 12.3%, 담뱃값 인상 7.6%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2. 금연법 필요성은 남자 2.37, 여자 3.00으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담뱃값 인상의 필요성은 직업과 월평균 가게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금연상담 필요성은 거주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서울 2.93, 인천 2.90, 경기 2.88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3. 효과적인 금연정책주관자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금연보조제 처방, 금연교육, 금연상담 모두 금연 상담사가 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4. 효과적인 금연정책 주관 기관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금연보조제 처방은 치과가 해야 한다는 응답이 5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금연교육은 보건소가 37.3%, 금연상담은 치과가 44.1%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효과적인 금연정책 마련과 확대가 시급하며,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의 금연을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더욱 더 적극적으로 상담과 교육 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It has been hypothesized that IL-18 (pro-) and IL-10 (anti-) inflammatory genetic variants at -607 C/A-137G/C and -819C/T,-592C/A, respectively, may generate susceptibility and severity risk with various modes of tobacco exposure in prostate carcinoma (PCa) patients. IL-18 is a pro-inflammatory cytokine expressed on various cells including prostate gland elements, and is a key mediator of immune responses with anti-cancerous properties. IL-10 is an anti-inflammatory cytokine that is associated with tumour malignancy which causes immune escape. Materials and Method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with 540 subjects, comprising 269 prostate carcinoma patients and 271 controls. Genotyping was performed by PCR-RFLP and confirmed by real time PCR probe-based methods. Results: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mutant heterozygous and homozygous genotype CC and GC+CC showed significant negative associations (p=0.01, OR=0.21; 95% CI: 0.08-0.51 and p=0.011, OR=0.43; 95% CI: 0.22-0.81, respectively) thus, less chance to be diagnosed as cancer against GG genotype of tobacco smoking patients. In addition, a heterozygous GC genotype at the same locus of IL-18 pro-inflammatory cytokine may aggravate the severity (OR=2.82; 95%CI 1.09-7.29 :p=001) so that patients are more likely to be diagnosed in advanced stage than with the GG wild homozygous genotype. Our results also illustrated that anti-inflammatory cytokine (IL-10) genetic variants, although showing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susceptibility to cancer of the prostate, may gave profound effects on severity of the disease, as -819 TC (OR=4.60; 95%CI 1.35-15.73), and -592 AC (OR=5.04; 95%CI 1.08-25.43) of IL-10 in tobacco chewers and combined users (both chewers and smokers) respectively, are associated with diagnosis in more advanced stage than with other variants. Conclusions: We conclude that promoter genetic variants of IL-18 and IL-10 with various modes of tobacco exposure may affect not only susceptibility risk but also severity in prostate cancer.
국내외적으로 간접흡연이나 환경 속 담배연기가 미칠 수 있는 해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그 결과 작업공간 내 금연정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작업공간 내 금연정책이 2003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훨씬 강화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2001년과 2005년에 이루어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강화된 금연정책이 흡연율과 일평균 흡연 개비 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금연법강화가 실내 작업공간 위주로 이루어진 점에 착안하여 법 개정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실내근무자 직업군과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실외근무자 직업군을 비교하였다. 추정 결과, 금연법 강화로 95% 수준에서 유의하게 흡연율은 4.1%p 감소하였고, 흡연자 중 일평균 흡연 개비는 2.5개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독성학회 2002년도 Current Trends in Toxicologic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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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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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Nowadays a huge variety of products that aim to assist to quit smoking or reduce addictive symptoms are developed and manufactured with safety evaluation, but the safety of the most recent products of interest which do not contain tobacco and nicotine, and shape cigarettes is not evaluated and guaranteed relatively.(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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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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