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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rature Effect on the Growth Parameters of Rice during Vegetative Period

  • Yin Myat Myat Min;Seo-Young Yang;Hyeon-Seok Lee;Myeong-Gu Choi;Chung-Gun Lee;Woon-Ha Hwang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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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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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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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emperature is a crucial environmental factor for rice cultivation due to the climate change and can influence the rice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plant growth characters was examined during the vegetative stage. Plants were grown under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23℃/13℃ for 18℃, 26℃/16℃ for 21℃ and 29℃/19℃ for 24℃ in the phytotron. The temperature was treated after transplanting and ended in early panicle initiation stage. Heading date of the two varieties were strongly affected by the temperature and were delayed in the 18℃. The plant height in the 18℃ was 21 % shorter than the 21℃ and 24℃ and the tiller and leaf number were increased in the 18℃. All the growth rates of the characters were the slowest in 18℃. The stem dry weigh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18℃. Nitrogen content was increased in the leaves of 18℃ whereas available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 was found to be increased in the stems of 21℃ and 24℃. OsNRT 2.1 was overexpressed in the leaves and stems of 18℃ and OsNRT2.3a could be expressed in 18℃ and 21℃ temperatures whereas more expressed in 21℃. OsPT1 and OsPT6 could be expressed in the leaf of 18℃ and 24℃ but could be expressed in the stem of 18℃. OsHAK1 and OsHAK5 could be overexpressed in the leaves and stems of 18℃. For hormone, OsCKX2 gene was found to be up regulated in the leaves of 18℃ and OsIAA1 gene could be expressed more in the stem of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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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RIL집단의 유전 분석과 농업형질 분석을 통한 도열병 저항성 QTL 탐색 및 유망계통 선발 (Genetic and Agronomic Analysis of a Recombinant Inbred Line Population to Map Quantitative Trait Loci for Blast Resistance and Select Promising Lines in Rice)

  • 하수경;정지웅;정종민;김진희;모영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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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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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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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시히카리는 도열병과 쓰러짐에 약하지만 밥맛 좋은 쌀로 유명하고, 육성된 지 6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고시히카리에 도열병에 강하면서 생육이 빠른 백일미를 교배한 RIL집단(KBRIL)에서 도열병 저항성에 대한 유전분석을 수행하여 저항성 유전자의 염색체 상 위치를 규명하고, 고시히카리의 우수한 미질을 보유하면서 도열병에도 강한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시히카리×백일미 RIL 394계통과 모·부본의 도열병 저항성(전주, 남원) 및 주요 농업형질을 조사하고, 유전 분석을 위해 사용된 142계통으로 총 130개 SNP 마커, 1,272.7cM의 유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도열병 저항성 QTL 분석 결과 전주에서는 1번 염색체의 qBL1.1이, 남원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qBL1.1과 추가로 2번 염색체의 qBL2.1이 탐지되었다. 2. RIL 394계통의 qBL1.1과 qBL2.1 유전자형을 도출하고 각 QTL의 백일미 대립인자 집적에 의한 도열병 저항성 강화 효과를 관찰하였다. 전주에서는 qBL1.1의 경우에만 백일미 대립인자 집적에 의하여 도열병 저항성이 강화되었다. 반면 남원에서는 qBL1.1, qBL2.1 모두 백일미 대립인자가 집적될 때 도열병 저항성이 강화되었다. qBL1.1, qBL2.1은 출수기, 간장, 수장, 수수를 포함한 주요 농업형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 고시히카리×백일미 RIL 394계통 중에서 출수기와 간장을 기준으로 고시히카리와 유사하면서 도열병에 약/강한(KS/KR) 계통과 백일미와 유사하면서 도열병에 강한(BR) 계통을 각 15계통씩 선발하였다. KR 그룹은 완전 미율이 가장 우수하여 밥맛 검정, 수량성 등 추가조사를 통해 고시히카리의 우수한 밥맛을 지니면서 도열병 저항성을 보유한 고품질 밥쌀용 품종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BR그룹은 미질이 우수하면서 출수가 빠른 고품질 품종 개발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종방법 및 질소시비량이 총체 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Methods and Nitrogen Fertilizer Rates on the Forage Quality and Productivity of Whole Crop Rice)

  • 김종근;박형수;이상훈;정종성;고한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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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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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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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파종방법과 질소시비 수준이 총체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남일벼"를 이용하여 직파는 4월 25일, 이앙은 5월 25일에 하였다. 질소시비량은 총 5개 수준(90, 110, 140, 170 및 200 kg/ha)을 두고 수행되었다. 출현일, 출수일 및 내병성은 처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녹색도는 질소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짙어졌다. 초장은 질소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커졌으며 분얼수도 증가되었고 직파보다 이앙구에서 더 많았다. 건물함량은 질소시비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늘어났다(p<0.01). 수량은 이앙하는 것이 직파하는 것보다 유의적으로 많았으며(p<0.01) 직파시는 140 kg/ha, 이앙시에는 170 kg/ha 질소 시비구에서 각각 최고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파종방법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ADF 및 NDF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TDN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재배시 질소시비량이 높을수록 생초 및 건물수량이 증가되지만 수량과 토양환경을 고려하여 적정 질소시비량은 140 kg/ha가 권장되었다.

톨페스큐 품종(品種) "Fawn"에서 선발(選拔)된 몇가지 다수성(多收性) 유전자형(遺傳子型)의 다계교배(多系交配) 후대검정(後代檢定)에 관(關)한 硏究 (An Evaluation of Polycross Progenies of the High-yielding Genotypes Derived from a Variety "Fawn"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 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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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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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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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의 기후(氣候), 토양(土攘)에 적합(適合)한 우수(優秀)한 톨페스큐의 인자형(因子型)을 선발(選拔)하기 위(爲)하여 품종(品種) Fawn에서 선발(選拔)된 다수성유전자형(多收性遺傳子型)의 13계통(系統)과 대비품종(對比品種)으로 Fawn, Alta, Kentucky 31등(等)을 공시(供試)하여 초형질(草形質) 및 엽형질(葉形質)과 사료수량(飼料收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얻은 몇가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엽생체중은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간(對比品種間)에 유전적(遺傳的)인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으며 건물중(乾物重)은 유의차(有意差)를 볼 수 없었다. 엽면적(葉面積)은 각계통품종간(各系統品種間) 및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군간(對比品種群間)에 유전적(遺傳的)인 차이(差異)를 나타냈으며 파생계통(派生系統)의 엽면적(葉面積)이 대비품종(對比品種)보다 넓었다. 엽폭(葉幅)은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군간(對比品種群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엽장(葉長)에서는 각계통품종간(各系統品種間), 군간(群間),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의 각계통간(各系統間)에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으나 대비품종군내(對比品種群內)의 각품종간(各品種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예취전후(刈取前後)의 1, 2次(차) 분얼수(分蘖數), 초장(草長) 및 주폭(株幅)은 모두 다계교배파생상(多系交配派生祥)이 대비품종군(對比品種群)에 비(比)하여 많았다. 수장(穗長)에서는 각품종계통간(各品種系統間) 및 대비품종간(對比品種間)에는 적은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고 간장(稈長)은 각품종계통간(各品種系統間), 군간(群間), 각군(各群)의 계통품종(系統品種)들간(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사료수량(飼料收量)과 분얼수(分蘖數), 엽생체중, 주폭(株幅), 엽면적(葉面積), 엽장(葉長), 엽건물중(葉乾物重) 및 초장등(草長等)과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다계교배파생계통(多系交配派生系統)들이 대비품종(對比品種)들 보다 사료수량(飼料收量)이 더 많았으며 여러 가지 특성(特性)에서 우수(優秀)한 바 보다 나은 품종개량(品種改良)을 위(爲)한 인자형(因子型)의 선발(選拔)에 기여(寄與)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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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피(Echinochloa crus-galli(L.) Beauv.) 수집종(蒐集種)의 잡초생태학적(雜草生態學的)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硏究) - 제(第) I 보(報)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의 변이(變異) (Weed-Ecological Classification of the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Korea - I. Variation of quantitative and attributable characters in collected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accessions)

  • 임일빈;구자옥;이재와;조용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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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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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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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피(Echinochloa crusgalli (L.) Beauv.)를 1987년(年)에 2회(回)에 걸쳐 증식(增殖) 및 선발(選拔)하였으며 선정(選定)된 피 17종(種)을 1980년(年)에 공시(供試)하였다. 시험(試驗)은 P.E. film house내(內)의 1/5000 a의 Wagner pot에 의하여 수행(遂行)되었으며,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잡초(雜草)로서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파악(把握)할 목적(目的)으로 이루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수집종(蒐集種) 피의 양적(量的) 및 질적형질(質的形質) 차이(差異)를 보면 57종목(種目)의 조사형질(調査形質) 가운데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던 형질(形質)은 종실(種實) 100 입중(粒重), 이식후(移植後) 30일(日)까지 분벽증가속도(分蘗增加速度) 및 분벽수(分蘗數) 및 파종후(播種後) 15일(日)부터 22일(日) 사이의 건물중증가속도(乾物重增加速度)는 변이계수(變異係數)가 30---- 이상(以上)이었으며, 제(第)1엽(葉)의 크기, 22일묘(日苗)의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 유효경(有效莖) 비율(比率),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분벽개각도(分蘗開角度)는 25---- 내외(內外)였다. 반면(反面)에 종내변이(種內變異)가 극(極)히 작았던 형질(形質)은 파종(播種)이 늦었을 때 (6월(月) 6일(日))의 출수소요일수(出穗所要日數), 22일묘(日苗)의 건물중(乾物重) 생체중비(生體重比) 및 초장(草長)으로서 변이계수(變異係數)가 5---- 내외(內外)였다. 질적형질(質的形質)로서도 엽(葉), 엽초(葉鞘), 중조(中助), 절(節), 수(穗) 및 종실(種實)의 색깔과 입상(立狀), 엽록(葉綠)의 거치장단(鋸齒長短), 종보형상(種寶形狀), 엽면(葉面)의 자색(紫色)띠 유무(有無)는 종(種) 특성(特性) 판별(判別)에 유용(有用)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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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有機物)(BIO-COM) 시용(施用)이 답토양(畓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과 수도수량(水稻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Organic Matter (BIO-COM) Application on the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Rice Yields)

  • 임수길;김상돈;이상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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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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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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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두 토양(土壤) 모두에서 무비구(無肥區)에 비하여 BIO-COM, 퇴비 및 N-P-K 비료시용은 모두 수량증수효과(收量增收效果)를 보였으나, 그 중 BIO-COM 효과가 가장 크며 Humic acid 처리는 오히려 수량을 감소시켰다. 2. 특히 BIO-COM은 삼요소(三要素)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4% 시용수준(施用水準)까지, 그리고 삼요소(三要素) 병행(竝行) 시용구(施用區)는 2% 수준까지 수량증가(收量增加)를 보였다. 3. 수도수량(水稻收量)은 수량구성요소중(收量構成要素中) 주당수수와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천립중(千粒重)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4. BIO-COM 시용은 수도재배후(水稻栽培後) 토양의 pH, EC, OM, T-N, Av-P, Ex-Ca, Ex-Mg, 그리고 $Av-SiO_2$ 함량을 증가시켰다. 5. BIO-COM 시용은 전생육(全生育) 시기별(時期別) 초장, 분얼수, 생물중 및 건물중을 증가시켰으며, 또한 이들 상호간에는 고도의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6. 두 토양 공히 처리에 따라 수도체중의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질소, 인산, 칼슘, 마그네슘함량이 증가되었다. 7. 토양의 pH, 전기전도도, 유기물, 전질소, 치환성칼슘, 마그네숨 함량과 수량간에는 유의성 있는 정의상관을 보였다. 8. 최고 분얼기, 출수기의 수도체중의 질소, 인산함량과 수량간에는 고도의 유의성 있는 정의상관율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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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분뇨와 화학비료의 혼합 맞춤비료 시용이 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quid Compost Supplemented with Chemical Fertilizer on Growth and Yield of Rice (Oryza sativa L.))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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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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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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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가축액상분뇨의 비료성분 불균형을 화학비료로 조정하여 작물양분의 최적화에 의한 벼의 생육과 품질향상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양돈분뇨발효액비와 화학비료를 혼합하여 조제한 맞춤비료(LCSC)의 시용이 벼의 생육특성, 수량, 수량구성요소, 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맞춤비료(LCSC) 기비 50% + 화학비료 50% 추비구, LCSC 기비 75% + 화학비료 25% 시용구, 100% LCSC 시용구, 100% 양돈 분뇨발효액비 시용구(LM)를 두었다. 또한 대조구로 화학비료 시용구를 두었다. 1. 초장은 생육초기에 화학비료 시용구와 LCSC와 화학비료 혼합 시용구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후기의 초장은 LM 시용구가 가장 적었다. 분얼수의 경우도 화학비료 시용구와 LCSC 시용구가 LM 시용구 보다 더 많았다. 엽록소 함량은 생육초기 화학비료 및 LCSC 시용구에서 LM 시용구 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에는 LM 처리구와 LCSC 100%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수량구성요소에 있어서 주당수수는 화학비료구와 LCSC 기비 + 화학비료 추비 시용구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당립수는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가장 많았으나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천립중과 등숙률은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벼의 정조수량은 LCSC + 화학비료 혼합 시용구에서 681 kg/10a로서 가장 높았다. LCSC 100% 기비시용구의 정조수량은 화학비료 대비 9% 감수되었으며, LM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7% 감수되었다. 4. 현미의 미질은 LM 시용구와 LCSC 100% 기비 시용구에서 화학비료 시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현미의 단백질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LM 시용구와 LCSC 100% 기비 시용구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따라서 쌀 품질향상에 적절한 양의 LCSC와 화학비료 혼합시용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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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내습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Wet-injury Resistance of Wheat and Barley Varieties III. Effect of Various Moisture Levels on the Top and Root Growth of Barley Crop)

  • 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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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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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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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맥류의 생육시기별로 토양수분을 과습과 과건상태로 처리하였을 시 맥류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기간중 토양온도는 표준구보다 습구는 0.8~2.1$^{\circ}C$, 건구는 0.5~0.9$^{\circ}C$ 고온으로 각각 경과하였으며 토양산화 천원전위(Eh)는 표준구에 비하여 건구는 차가 없었으나 습구는 현저히 저하하였다. 2. 초장은 습구에서는 근의 생육장해로 전기간을 통하여 생장이 저해되었으며 건구에서도 초기의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한발기간이 길수록 양수분 흡수가 불량하여 절간신장기 이후에는 표준구보다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3. 본 시험에서 습해에 강하였던 품종은 생육초기의 초장이 짧고 경수는 많았으며 초형은 포복형이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이와 반대적인 경향이었다. 또 수확기의 수수는 품종간에 대차없었으나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적었는데 습구가 가장 적었다. 4. 성숙기의 토양 심도별 발근량은 습해에 강한 품종은 심근성으로 근수는 많았고 총 근장도 길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천근성으로 근수도 적고 총근장도 짧았으며 대부분의 뿌리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 분포되어 있었다. 그리고 근태는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굵고 표준구보다 건구의 뿌리가 가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에서 초형이 포복형인 뿌리는 심근으로 습해에는 강하였고 직립형인 뿌리는 천근성으로 습해에는 약한 경향이었다. 5. 근의 생리적 활력은 어느 시기에서나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높았고 처리별로는 표준구가 높고 과습 과건순으로 낮았으며 유수형성기에 생리적 활력이 높은 품종은 초장이 짧은 반면 경수는 많았고 절간신장기 및 수잉기에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근의 생리적 활력이 낮아 간장은 짧고 경수는 적었다. 6. 유수형성기와 수잉기에 있어서 습해에 강한 품종은 약한 품종보다 생리적 활력이 높아 총근수는 많고 근장은 길었다. 또 어느 시기에서나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생리적 활력의 저하로 근수는 적고 근장은 짧았다. 7. 수량은 수수 수당입수 천립중등 수량구성요소의 감소로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감수되었으며 습구에서는 담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수율은 현저하였는데 그 피해정도는 습해에 약한 품종일수록 강한 품종보다 더욱 심하였다. 또 습구와 건구간의 수량 감수율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습구에서 수량감수율이 적은 품종은 건구에서도 적은 경향이였다. 한편 표준구에 비하여 습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절간신장기였고 건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수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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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생산력(生産力) 분석(分析) II 생산구조(生産構造) 평가(評價)와 군낙평점(群落評點) (Analysis of Productivity in Rice Plant II Evaluation of Canopy Structure and Canopy Score)

  • 박훈;김영섭;윤종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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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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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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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새로 육종(育種)된 다수성(多收性) 품종인 IR677계통(수원 213 및 214)과 진흥(振興) 및 팔달(八達)을 사용 포장상태(圃場狀態)에서의 군란구조(群落構造)를 비교분석(比較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IR667계통 (IR8${\times}$Taichung Native 1${\times}$Yukara)은 군락(群落)높이가 낮고 개벽도(開蘖度)가 크며 개엽도(開葉度)가 적고 엽장비율(葉長比率)(지엽장(止葉長)/3엽장(葉長))이 적고 4+5절간장(節稈長)이 짧으며 5절간(節幹) 직경(直俓)이 커서 결과적으로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크며 수중형(穗重型)이고 엽중비율(葉重比率)(엽중(葉重)/엽초십간중)이 큰 장점을 갖는 반면 엽폭(葉幅)이 크고 엽수(葉數)(잎수/$m^2$)가 적고 비엽면적(比葉面積)( $cm^2/g$)이 적고 노화(老化)에 의한 군락파양율(군낙파양율)이 큰 단점(短點)을 갖고있다. 2) IR667 계통은 군락구조(群落構造)의 10개(個) 구성요소(構成要素)에 의한 구조(構造)의 평가방식(評價方法)으로 제안(提案) 한 "군락평점(群落評點)"이 훨씬 높으며 결과적으로 수량(收量)도 높았다. 3) 개별엽(個別葉)의 질(質)은 장려품종이 좋은때문에 보다 높은 수량을 위한 조합(組合)은 장려품종의 엽(葉)으로 IR667의 구조(構造)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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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파종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변이 (A Study on Major Agronomic Characters and Grain Yield Variation According to Different Seeding Dates of Job's tears (Coix lachryma- jobi L. var. mayuen STAPF))

  • 장기원;김용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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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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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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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율무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형질, 수량 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장성 재래종을 공시하여 파종기를 3월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5월 10일까지 6 처리로 파종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일수, 출수일수는 만반할수록 빨라지고 주간엽수는 조파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2. 성숙일수는 3월 20 일부터 4월 20일 파종까지는 63∼66일 걸렸고 그후 파종에서는 68∼77일로 지연되었다. 3. 간장은 4월 10 일 파종에서 186.6 cm로 가장 길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각 파종기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4. 간직경은 4월 10 일과 4월 20 일 파종에서 10. 1 mm로 가장 굵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세간되었다. 5. 유교 분얼수는 4월 10 일과 4 월 20 일 파종에서 6.2개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줄어들었다. 6. 백립중은 4월 10일 파종에서 10.7gr으로 가장 무거웠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가벼워지는 경향이었다. 7. 등숙률은 4 월 10일 파종에서 87.4%로 가장 높았으며 파종기가 늦은 5월 10일에 76.3%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8. 수량은 4월 10 일 파종에서 602.8kg으로 최고 수량을 나타내 이 시기를 파종적기로 볼수 있다. 9.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기분은 파종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이중 조단백질은 파종기와 정상관을, 조섬유는 부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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