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oracic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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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적 심장수술 -흉골하부절개술에 의한-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Lower half sternotomy-)

  • 최강주;김병훈;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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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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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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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절개창의 크기가 작고 환자에게 술후 빠른 회복과 상처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8년 4월부터 7월까지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 25례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나이는 30세, 평균체표면적은 1.5m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0명, 여자 15명이었으며 10세 미만 소아도 4명이었다. 수술은 승모판막질환 10례, 심실중격결손증 4례, 심방중격결손증 11례를 대상으로 하여 피부를 3번 늑간에서부터 검상돌기의 끝까지 정중 흉부선을 따라 절개하였다. 결과: 피부절개창의 길이는 평균 11cm이고 흉골은 2번 늑간에서 하부까지 정중절개하였는데 대상환자중 4례에서는 좌우 2번 늑간으로 T형, 17례에서는 좌측 2번 늑간으로 J형 횡절개를 하였고, 소아 4례에서는 횡절개를 하지않았다. 최소절개에 의한 합병증은 없었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후 중환자실 치료시간은 평균 20시간으로 짧아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 절개술보다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인한 합병증도 없어 향후 이러한 수술법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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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수술후 혈량 증가를 위한 10% Pentastarch와 5% Albumin 용액의 비교연구 (10% Pentastarch Versus 5% Albumin Solution for Volume Expansion Following Cariopulmonary Bypass in Patients Undergoing Open Heart Surgery)

  • 장병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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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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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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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entastarch is a hydroxyethyl starch similar to hetastarch, but lower average molecular weight and fewer hydroxyethyl groups which result in enhanced enzymatic hydrolysis and faster renal elimination.This report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10 % pentastarch[Pentaspan , group I] for plasma volume expansion after open heart surgery with that of 5% albumin[Plasmanate, group II].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 I [n=18] and group II [n:19] in the preoperative parameters [age, sex, body weight] and operative parameters[bypass time, aorta cross clamping time]. During the first 24 hours after arrival of the patient in the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colloid solution [500--1000 ml] was infused to maintain left atrial pressure of more than 8 mmHg, or cardiac index of 2.0 L/min/M2 of more. In results, there were 3 complications of hypotension immediately after infusion of 5 % albumin solution and 2 among the 3 patients were excluded for the study. However there was no complication after infusion of 10 % pentastarch solution. Hemodynamic responses to infusion was similar for both groups, although in group I a greater increase in both left atrial pressure[mean 1.8 versus 0.7 mmHg, p< 0.05] and right atrial pressure [mean 2.2 versus 1.7 mmHg, p < 0.05] was observed during infusion of the first 500 ml.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ny of the measured respiratory parameters[PaO2, intrapulmonary shunt, and effective lung compliance]. Homodilution with colloid significantly reduced hemoglobin [mean 1.2 versus 0.8 gm/dl], and serum protein and albumin level[total protein;4.8$\pm$ 0.5 versus 5.2 $\pm$0.5 gm/dl, p < 0.05: albumin: 3.2 $\pm$0.4 versus 3.6 $\pm$0.6 gm/dl, p < 0.05] by 6:00 AM on 1 day postoperatively,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7 day postoperatively. The mean serum colloid osmotic pressure and osmolarity was similar in both group.There were no abnormal findings of liver function and kidney function in all the pati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between-group differences in bleeding time, platelets, prothrombin time,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nd amount of chest tube output measured on 1st and 7th postoperative day. These findings demonstrated that 10% pentastarch is more effective and safe for plasma volume expension than 5 % albumin solution with no adverse effects on coagulation. Also 10 % pentastarch is less expensive than 5 % albumin and it would appeare to be a reasonable first choice for plasma volume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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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ot}$기흉과 관련된 의료법학적 문제에 대한 고찰 -종결된 사건을 중심으로- (Medico-Legal Consideration of Hemopneumothorax - Closing Claim Study-)

  • 배현아;전영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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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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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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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혈${\cdot}$기흉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제기된 의료과오 소송들의 양상과 그 결과들을 살펴봄으로써 의사들이 혈${\cdot}$기흉 환자 처치에 있어서 의학적 적응증과 정확한 술기방법 외에 의료법학적으로 고려하여야 하는 부분을 밝혀 발생 가능한 소송에 대처하려 한다. 대상 및 방법: 혈${\cdot}$기흉과 관련된 의료소송 중 재판종결 후 판결문이 공개된 판례들을 대상으로 Lawnb site (www.lawnb.com)와 법원에서 제공하는 법고을 시디롬을 검색하여 혈${\cdot}$기흉 발생 원인, 환자 나이, 기저질환, 소송결과 및 배상금 등을 조사하여 검토하였다. 결과: 대법원 판례 3건, 고등법원 판례가 1건, 지방법원 판례가 3건으로 총 7건의 판결문이 검색되었고 소송결과 3건은 원고가 일부 승소하였고, 4건의 경우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여 파기 환송하였다. 사망 사고의 경우 소송의 원인이 된 사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긴장성 기흉이었다. 결론: 혈${\cdot}$기흉과 관련된 소송의 빈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환자의 사망 또는 발생한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액이 상당하다. 소송의 발생은 소아 환자에게 발생한 혈${\cdot}$기흉의 경우가 더 흔하다. 의인성 기흉의 경우 시술 후 방사선 촬영여부가 환자의 예후 및 소송에 있어서 의사를 방어하는 증거로 제시될 수 있고,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 역시 중요하다.

정맥류 환자의 수술적 치료 -광투시 전도형 정맥적출요법- (Surgical Treatment of Varicose Vein - TIPP(Transilluminated Powered Phlebectomy) -)

  • 이교준;김해균;정은규;강두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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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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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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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광투시 전동형 정맥적출술의 안정성과 임상적인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1년 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본원에서 하지정맥류로 진단받고 광투시 전동형 정맥적출술을 시행받은 104명의 환자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1992년부터 2000년 12월까지 정맥결찰 및 제거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90례를 대조군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수술시간 및 재원기간, 부작용등을 비교하였다. 총 104명의 환자중 여자는 72명 남자는 32명이었으며, 팽대된 정맥류는 2~3mm정도의 작은 피부절개창을 낸 후에 TrivexTM Irrigated illuminator(Smith & Nephe $w^{ R}$) system으로 생리 식염수를 주입하여 수성박리(hydrodissection)을 시행한 후 TrivexTM Resector(Smith & Nephe $w^{R}$) system을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제거된 정맥의 파편은 흡입기를 이용하여 흡인한 후 패드를 이용하여 압박하여 출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수술부작용은 정맥염, 하지부종, 피부천공 등 3.84%이었으며, 평균 피부절개는 3.24개, 평균수술시간은 65.9%이었다. 환자는 평균 1.86일간 입원하였다. 하지 정맥류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광투시 전동형 정맥적출술은 수술시간 및 합병증의 발생에 있어서 기 존의 수술적 치료방법과 비교하여 우수하며, 환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재발의 위험이 적고, 미용적으로 우수한 좋은 치료방법이다.의 위험이 적고, 미용적으로 우수한 좋은 치료방법이다.

개심술시 Cell Saver를 이용한 자가수혈의 효과 (Effects of Autotransfusion using Cell Saver in Open Heart Surgery)

  • 윤경찬;최세영;유영선;이광숙;박창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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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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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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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개심술시 출혈에 따른 동종수혈은 응혈이상증, 간염, 후천성면역결핍증,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동종수혈을 줄이는 한 방법으로 자가수혈기의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다. 계명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93년 7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은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cell saver를 이용하여 자가수혈을 받은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나누어 수혈량, 흉관을 통한 출혈량, 혈액학적 소견, 혈액응고상태 등을 비교하였다. 술후 출혈량은 양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수혈량은 실험군에서 2.91$\pm$1.72 units로 대조군의 4.82$\pm$1.72 units에 비해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cell saver를 이용하여 얻어진 처리혈의 구성성분은 hemoglobin 17.4gm%, hematocrit 56.4%, RBC 5,780,000/ul, WBC 9,900/ul, platelet 33,000/ul, sodium 147.4mEq/L, potassium 2.9mEq/L로 나타났다. 처리혈을 세균배양한 결과 20례중 1 례에서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배양되었으나 감염에 따른 합병증은 없었다. 그리고 자가수혈기 사용에 따른 합병증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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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wave를 이용한 심방세동의 치료 (Treatment of Atrial Fibrillation with Microwave)

  • 조광현;최강주;강도균;전희재;윤영철;이양행;황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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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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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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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심방세동을 치료하기 위해 주로 radiofrequency 또는 cryoablation의 방법을 이용해왔다. Microwave를 이용하여 심방조직을 파괴하는 방법은 다른 방법과 비교하여 조직투과성이 좋다는 보고가 있다. 보고자는 심방세동의 치료에 microwave를 이용하였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2월부터 2002년 7월까지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명, 여자 5명이었고 평균나이는 43세, 평균체포면적은 $1.5m^2$이었다. 대상환자 중 7명에서 승모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고 1명에서는 승모판막치환술과 대동맥판막치환술을 함께 시행하였다. Microwave ablation은 심정지상태에서 1회 45 watts 25초로 시행하였다.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후 약 6개월 뒤에 각각 심장초음파와 심전도를 이용하여 좌심방의 크기와 동율동의 회복정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합병증이나 사망률은 없었다. 수술 중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균 104.6$\pm$25.0분, 체외순환시간은 평균 130.5$\pm$28.7분이었다. 수술 후 동율동의 회복은 평균 5.6개월 후에 75%이었다. 수술 전후 초음파로 측정한 좌심방의 크기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평균 5.6개월에 측정한 승모판막의 $\alpha$파는 평균 77.0$\pm$24.8 cm/sec이었고 A/E 는 평균 0.46$\pm$0.17이었다. 결론: Microwave를 이용한 심방세동 차단술의 조기결과는 다른 방법의 결과와 큰 차이가 없었다. 수술 시 적용의 편리함과 심박동 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향후 그 적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다한증의 교감신경 차단술후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 (The Tendency of Compensatory Hyperhidrosis after Sympathicotomy in Essential Hyperhidrosis)

  • 이재훈;박기성;박창권;유영선;이광숙;최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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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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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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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다한증환자에서 교감신경 절단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수술직후에는 만족도가 높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그 원인은 보상성 다한증이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보상성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아주 불편한 질환으로 그나 유발인자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으나,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는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 1999년 5월부터 2001년 6월까지 141례의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며, 25례의 안면부 다한증은 두 번째 늑골에서, 116례의 수장부 다한증은 세 번째 늑골에서 교감신경을 절단하였다. 모든 례에서 추적이 가능하였고 보상성다한증의 유무에 따라 두군으로 나눈 후 성별, 나이,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141례 중 보상성 다한증은 91례로 64.5%를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에서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평균연령은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26.4세, 없는 군은 23.2세로 나타났다(p=0.09). 남녀 비에서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남자 46명, 여자 45명(50.5%, 49.5%)이었으며, 없는 군에서는 남자 19명, 여자 31명(38.0%, 62.0%, p=0.16)으로 나타났다. 결론: 여러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는 없었으나, 남녀 비와 평균연령에 있어서는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에 근접한다고 볼 수 있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분석과 가족력, 그리고 정신적인 병력유무 등의 여러 인자들을 고려한다면, 보상성 다한증 발생의 예측인자조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병행한 개심수술의 임상성적 (The Clinical Results of Open Heart Surgery with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유경종;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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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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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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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3년 3월부터 1994년 6월까지 22명의 환자에게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과 병행한 개심수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연령은 42세에서 72세 사이로 평균 60.4$\pm$8.2세였다. 이중 17명의 환자가 남자였고, 여자환자는 5명이 었다. 좌심실 박출계수는 25%에서 65% 사이로 평균 46.9 $\pm$ 14.2%였다. 22명의 대상환자중 9명이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기계적인 장애를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중 5명은 좌심실류, 3명은 심실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유두근 파열에 의한승모판 폐쇄부전증이 롱반되었다. 나머지 대상환자중 9명은 류마티스성 판막질환(대동맥판막 질환 7명, 승모판막 질환 2명)을 동반하였고, 2명은 좌심방혈전, 1명은 심방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상행대동맥류를 동반하였다. 관상동맥 이식 편수는 1개에서 4개 사이로 평균 2.1$\pm$1.0개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3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2명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 1명은 하지의 창상감염이었다. 수술사망은 1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사망원인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에 의한 저심박출량에 기인하였다. 추적조사 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 사이로 평균 41.1$\pm$ 40.2개월이었으며, 이기간 동안 1명\ulcorner 사망하였다. 사망원인은 뇌출혈이었다. 장기생존한 20명의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는 모두 I과 II였다. 비록 대상환자의 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저자들의 수술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따라서 저자들은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병행한 개심수술이 수술위험도가 높지 않으면서 만기 사망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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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분리증의 치료와 흉강경적 절제술의 경험 (Treatment of Pulmonary Sequestration with Thoracoscopic Approach)

  • 조민정;김태훈;김대연;김성철;김인구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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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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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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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lmonary sequestration (PS) is a rare congenital malformation of the lower respiratory tract. The anomaly is characterized by absence of communication with the tracheobronchial tree and isolated blood supply from an anomalous systemic vessels. With the utilization of antenatal ultrasound, the diagnosis of asymptomatic neonatal PS has increased. Treatment options include observation, arterial embolization and surgical resection.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review the clinical course of PS and to share our experience with thoracoscopic resection. A total of 96 patients with PS were treated at Asan Children's Hospital between 1999 and 2010. The diagnosis of PS was established by CT in the cases managed by observation or embolization, and by tissue pathology in the surgical cases. Medical records and radiographic image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hirty-nine patients were managed by embolization and 30 patients by surgery. The remaining 27 patients have been under observation without any procedures. Among 27 observation patients, 1 patient regressed completely and 10 patients were lost to follow up. Of the 39 embolizations patients, 2 had their lesion regress and sepsis was suspected after embolization. In 1 patient, the microcoil migrated to the iliac artery during the embolization procedure, and another patient developed renal abscess caused by renal artery embolization. Among 30 surgical cases, resection by thoracotomy was performed in 27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Surgery, and thoracoscopic resection in 3 at the Division of Pediatric Sugery. Only one wound complication ocurred. We conclud that surgical excision should be recommended for pulmonary sequestration, whether the sequestration is symptomatic or not because of the risk of infection, the low rate of natural regress, poor compliance, severe complications after embolization, and to exclude other pathology. In summary, thoracoscopic resection of the pulmonary sequestration is feasible, efficacious, safe and cosmetically superior even in neonat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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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부 탄성섬유종 (Elastofibroma Scapulae)

  • 강현귀;조환성;박원서;이주혁;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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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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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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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탄성섬유종은 드물게 견갑하부와 흉벽사이에서 발생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으로 단기간에 경험한 예에 대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4예로 남자 1예 여자 3예이며, 평균 연령은 72세(65~77세), 추시 기간은 6개월(4~8개월)이었다. 4예 모두 견갑골과 흉곽 사이의 견갑골 하방부에 발생하였다. 2예에서 좌측에 발생되었고 2예에서 양측으로 발생하였다. 환자의 증상은 촉지되는 종괴 외에 1예에서 견갑부 동통, 2예에서 견갑부 탄발음, 1예는 무증상이었다. 결과: 4예 모두 변연절제술 이상의 절제연을 가지고 제거하였으며 절제해 낸 종괴의 크기는 평균 9.7(7.5~11.5)${\times}$7.2(4.4~11)${\times}$3.8(3~5) cm 이었다. 술전 증상들은 술후 모두 소실되었고, 4예 모두에서 술후 1개월부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추시 기간 동안 관절부 운동범위 제한, 익상견갑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고, 증상 재발의 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견갑부에 발생된 탄성섬유종은 환자의 연령, 발생위치,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술전 진단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진단적 생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증상이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 없이 추시 관찰이 가능하고 동통 및 탄발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증상의 호전을 위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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