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estimated 90th percen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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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년 경남 용남·광도해역 해수 및 굴(Crassostrea gigas)의 세균학적 위생평가 (Assessment of the Bacteriological Safety of Seawater and Oysters Crassostrea gigas in Yongnam-Gwangdo Area, Korea 2014-2016)

  • 윤현진;권지영;이가정;권순재;목종수;김풍호;정연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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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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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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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valuated the sanitary state of seawater and shellfish in Yongnam-Gwangdo area from January 2014 to December 2016. The sampling stations for sanitary survey in Yongnam-Gwangdo area were composed of 41 seawater stations and 5 oyster Crassostrea gigas stations. The samples were collected monthly at each station. Shellfish-borne disease is associated with bacteria and viruses in the presence of fecal coliforms. Bacteriological pollution levels of shellfish increase with seawater quality. Therefore, fecal coliforms are very important criteria for evaluating the safety of fisheries in coastal areas. The geometric mean and the estimated 90th percentile ranges of total and fecal coliforms for seawater were 1.8-11.7, 2.8-233.6, <1.8-6.7 and 1.8-100.2 MPN/100 mL, respectively. The range of E. coli levels for oysters was <20-1,300 MPN/100 g. Based on various standards, the sanitary condition in Yongnam-Gwangdo area was evaluated as follows: clean area (Korean criteria), conditionally approved area (US criteria) and class B (EU criteria).

전남 여자만 해수 및 새꼬막(Scapharca subcrenata)의 세균학적 위생 평가 (Assessment of Bacteriological Safety of the Seawater and Ark shell (Scapharca subcrenata) in Yeoja Bay, Korea)

  • 신순범;오은경;정상현;이희정;김연계;이태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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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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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5-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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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새꼬막 주 생산해역인 전남 여자만에 대하여 해수 및 패류의 세균학적 분석결과를 근거로 위생상태를 평가함으로써 동 해역의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착성 수산물 등급기준에 따른 해역분류 및 한국패류위생계획에 근거한 '수출용패류생산지정해역'으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4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여자만에 설정한 50개소의 조사정점별 해수의 위생지표세균 조사결과, 대장균군 및 분변계대장균 수의 범위는 각각 <1.8~5,400 및 <1.8~350 MPN/100 mL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정착성 수산동식물 생산해역 등급설정 기준'(MOF, 2013a)에 따라 청정해역의 기준에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수출용패류생산지정해역으로 지정을 위해서는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본 조사결과 미국의 National Shellfish Sanitation program (U.S. FDA, 2016)에 따라 해수의 수질은 허가해역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여자만은 주변에 오염원이 산재해 있고 강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오염원 관리가 수반되어야 하는 조건부 허가해역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유럽연합의 Regulation (EC) No 854 (European Commission, 2004)에 근거하여 여자만의 패류(새꼬막)는 계절적 또는 시기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역 분류기준 중 Class B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시기에 따른 분류(6~10월은 Class B, 11-5월은 Class A)도 가능 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여자만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외국으로 패류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오염원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체계적인 오염원 현황파악 및 영향평가가 수반되어야 하며, 패류에 대한 중금속 및 패류독소 등의 추가조사 또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의 인공감미료 섭취수준 평가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 of Sweeteners in the Korean Population)

  • 최성희;이만술;박은영;원준;김소희;박성관;임호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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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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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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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사용빈도가 높은 삭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의 일일추정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식품별 인공감미료의 농도와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성별, 연령별 식품섭취자료와 체중을 이용하여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하였고, 이를 JECFA에서 제시한 ADI와 비교 검토하여 섭취수준을 통한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분석된 인공감미료의 일일추정섭취량은 삭카린나트륨 $52.34\;{\mu}g/kg{\cdot}bw/day$, 아세설팜칼륨 $55.06\;{\mu}g/kg{\cdot}bw/day$, 아스파탐 $145.47\;{\mu}g/kg{\cdot}bw/day$, 수크랄로스 $93.86\;{\mu}g/kg{\cdot}bw/day$로 산출되었으며, ADI 대비 각각 1.0, 0.4, 0.4, 0.6%로 평가되었으며,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일일추정섭취량 평가에서도 삭카린 나트륨 $783.12\;{\mu}g/kg{\cdot}bw/day$, 아스파탐 $4,399.09\;{\mu}g/kg{\cdot}bw/day$, 아세설팜칼륨 $1,557.09\;{\mu}g/kg{\cdot}bw/day$, 수크랄로스 $2,700.72\;{\mu}g/kg{\cdot}bw/day$로 산출되었으며 ADI 대비 15.7, 11.0, 10.4, 18.0%로 안전한 섭취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각각의 인공감미료의 섭취에 주요기여식품은 삭카린나트륨은 절임식품류와 과일 채소류 음료이며, 아스파탐은 탄산음료, 약주 및 탁주, 캔디, 아세설팜칼륨은 탄산음료, 수크랄로스는 소주, 발효유, 과일 채소류 음료 등으로 평가되었다.

식이를 통한 평가방법과 공급량 평가방법을 이용한 산화방지제 일일 추정 섭취량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Antioxidants in Korean Using Dietary Survey Approach and Food Supply Survey Approach)

  • 서희재;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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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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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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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 중 사용빈도가 높은 BHT, BHA, TBHQ에 대한 식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과 공급량 자료를 통한 섭취량 추정 방법을 적용하여 한국인의 BHT, BHA, TBHQ 일일추정 섭취량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산화방지제 별로 BHT 131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식용유지, 식사대용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BHA 134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견과류가공품, 마가린), TBHQ 104 품목(빵 및 떡류, 과자류, 츄잉껌, 어패류가공품)을 HPLCUVD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이섭취량자료를 이용하여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을 위해 식품 공급량과 첨가물 최대 허용량을 근거로 BHT, BHA, TBHQ의 일일추정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 결과를 JECFA의 ADI와 비교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8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5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3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2, 0.1, 0.04% 이었다. 상위섭취자($90^{th}$ percentile)의 BHT 평균 섭취량은 2.2 ${\mu}g$/kg body weight/day, BHA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1.6 ${\mu}g$/kg body weight/day, TBHQ의 평균 일일추정 섭취량은 0.6 ${\mu}g$/kg body weight/day로 나타났고, 이는 각각 ADI 대비 0.7, 0.3, 0.1% 로 나타나, 한국인의 BHT, BHA, TBHQ 섭취량은 평균섭취자와 상위섭취자 모두에게서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BHT, BHA, TBHQ 섭취량은 각각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97%),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60%), 0.3 mg/kg body weight/day(ADI 대비 40%)로 나타나, 역시 안전한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식이를 통한 섭취량 추정결과와 공급량 자료를 이용한 섭취량 추정 결과 간에 200-480배의 섭취량 차이를 보여, 식품첨가물 섭취량은 그 추정 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