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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 관련요인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Nursing Professionalism Related Factors of Nursing Students)

  • 박희숙;최동숙;김효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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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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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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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 관련요인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1, 2, 3, 4학년 265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실시하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정체감과 진로태도성숙은 간호전문직관과의 영향관계에서 진로준비행동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태도성숙(${\beta}=.38$), 진로정체감(${\beta}=.17$), 진로준비행동(${\beta}=.14$)이었으며,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19%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개효과인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와 더불어 진로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천적 행동인 진로준비행동이 진로관련 다른 변인들에 대해서 어떠한 영향을 받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구조적 관계에 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Psychological Well-being to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College Student)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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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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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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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대상은 19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인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인 자아동기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가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13.0%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관련성에서는 학업성취도는 성별과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으로 자아동기능력,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으로 행동전략,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으로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의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자아동기 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Quality of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강승자;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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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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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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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의한 경로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구축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 대상자는 G광역시와 M시 지역에 소재한 혈액투석 전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30명을 선정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에 이용한 대상자 수는 20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및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잠재변수의 확인적 요인분석,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 = 41.32, GFI = .96, AGFI = .92, RMR = .04, NFI = .96, CFI = .91, TLI = .95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보다 적합도가 크게 개선되어 설정한 22개의 연구가설 중 12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론은 자기효능감, 우울, 자가간호행위가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수면장애, 스트레스, 피로, 가족지지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6%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자가간호행위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동성애에 대한 태도 영향요인; 성적 자기주장과 성역할 고정관념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on Attitude toward Homosexuality among Nursing Students: Focusing on Sexual Assertiveness and Sex Stereotypes)

  • 박서아;신경숙;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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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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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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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적 자기주장, 성역할 고정관념 및 동성애에 대한 태도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대학생의 동성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D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2019년 4월 11일부터 4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t-test, ANOVA 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적 자기주장은 평균 평점은 $4.44{\pm}0.37$점, 성 역할 고정관념은 $2.08{\pm}0.58$점, 동성애 태도는 $2.75{\pm}0.37$점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동성애 태도는 종교(F=13.32, p<.000), 종교생활(F=20.43, p<.000), 부모님의 양육태도(F=2.74, p<.044)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성적 자기주장과 동성애의 태도(r=-0.13, p=.034)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성역할 고정관념과 동성애의 태도(r=0.24, p<.000)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종교, 종교생활, 성역할 고정관념이 동성애 태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23.1%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동성애 태도와 관련된 중재전략이 필요하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위한 실천 방안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성인의 비타민E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의 연관성 (Association of vitamin E levels with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among adults)

  • 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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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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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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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에서 비타민E와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한 단면조사 연구이다.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로 Chi-sqaure, t-test, ANOVA,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에 포함된 전체 대상자는 6,425명으로 ABIM (American Bord of Internal Medicine) laboratory reference range에 따라 비타민E 수준을 높음, 정상, 낮음으로 구분하였다. 비타민E가 높은 그룹 882명, 정상 그룹 5,498명, 낮은 그룹 45명이었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비타민E 수준이 정상인 그룹에 비하여 높은 그룹이 대사증후군(Adjusted Odds Ratio [AOR]: 1.889, 95% Confidence Interval [CI]: 1.550-2.303, p<.001), 복부비만(AOR: 1.444, CI: 1.205-1.730, p<.001), 고중성지방(AOR: 3.182, CI: 2.641-3.835, p<.001), 수축기혈압(AOR: 1.711, CI: 1.446-2.026, p<.001), 이완기기혈압(AOR: 1.806, CI: 1.521-2.144, p<.001),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AOR: 1.558, CI: 1.060-2.290, p=.024)의 오즈비가 증가함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비타민E와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 연관성이 있음을 나타내므로 대사증후군 대상자 간호중재 시 비타민E에 대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YOLO v4 기반 혼잡도로에서의 움직이는 물체 검출 및 식별 (Detection and Identification of Moving Objects at Busy Traffic Road based on YOLO v4)

  • 이추담;정석용;왕욱비;진락;손진구;송정영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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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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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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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일부 네거리나 혼잡도로에서 특정 시간대에 행인이 많고 도로가 막혀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적지 않다. 특히 인근에 학교교차로가 있어 바쁜 시간에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교통 신호등을 설 계 했을 때 행인의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동차 인식과 교통 최적화에 대하여 연구 했다. 행인,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가능한 한 도로의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본 연구의 중점적인 연구 방향이다. 본 연구는 사람, 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 버스의 식별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조사와 비교를 통해 본 연구는 YOLO v4 네트워크로 목표물의 위치와 수량을 식별하는 것을 제시한다. YOLO v4는 작은 목표물의 식별 능력이 강하고 정밀도가 높으며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수집 대상을 설정하여 이미지 집합을 훈련하고 테스트 한다. 움직이는 영상에서 목표물의 정확도, 실수율과 누락율에 대한 통계를 사용하여, 본 연구에서 훈련된 네트워크는 움직이는 이미지 속의 사람, 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와 버스를 정확하게 식별 할 수 있다.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garwood inhalation using an electric incense burner on stress and brain waves)

  • 박현덕;원희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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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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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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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H' 발달센터 공고로 모집한 성인 남녀 16명 대상으로 2019년도 0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실시하였다. 전기향로에 침향편(沈香片)을 올려놓고 침향 흡입 전과 후의 스트레스 반응과 뇌파 측정을 비교 분석하여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뇌파 측정은 19 Channel, Brainmaster Discovery로 하였으며, 분석은 NeuroGuide와 LORETA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기술 통계,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하였다. 결과는 첫째, 침향 흡입 후 스트레스 반응 지수는 분노, 우울, 신체화 모든 항목에서 유의수준 0.01로 유의미한 차이로 감소하였다. 둘째, 침향 흡입 후 뇌파에서 측정 부위 19곳 중에서 FP1 1곳을 제외한 18곳에서 Alpha Wave가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0.05에서 확인되었다. 감정에 영향을 주는 영역(우측 측두엽, T6)에서 침향 흡입 전과 후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셋째, LORETA 분석 결과 침향 흡입 후 기억과 정서적 활동에 중요한 뇌 영역(BA40)에서 Alpha Wave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 대처 자원이 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전립선비대증 변증도구의 신뢰도 평가 및 IPSS, 요속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A Pilot Study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nd to Analyze Correlations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Tools and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and Uroflowmetry)

  • 전천후;구지향;강위창;장은수;이은정;정인철;조충식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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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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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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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tool readings and IPSS and uroflowmetry. Methods: We analyzed 56 patients diagnosed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from December 27th, 2017 to December 26th, 2018 by two different Korean medical doctors and followed with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and by IPSS and uroflowmetry. One week later, the patients were retested to analyze the reliability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tool, determined with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using the test-retest method. The correlation between IPSS and uroflowmetry was analyzed with the Pearson coefficient. Result: The reliability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was evaluated as "poor agreement beyond chance" (ICC=0.349). The reliability of each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was evaluated as "good"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Yin Deficiency of Kidney, Deficiency of Middle Qi,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The internal consistency was evaluated as "good"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Yin Deficiency of Kidney,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and as "excellent" for Deficiency of Middle Qi. The correlation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and IPSS was evaluated as a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for all pattern identifications. The average flow rate and maximum flow rate using uroflowmetry was evaluated with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for Yang Deficiency of Kidney and Dampness-heat of Lower Energizer. Conclusion: The reliability of a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was evaluated as "poor agreement beyond chance." Further research is needed.

시설 거주 노인의 식사 후 체위에 따른 혈압의 변화양상 (Changes of Postprandial Blood Pressure of Elderly in Nursing Homes by Position)

  • 손정태;이은주;박지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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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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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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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식사 후 혈압과 맥박수의 변화 양상이 체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복지재단의 양로원과 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 141명으로부터 서면동의를 받은 뒤, 5명의 훈련된 조사원이 식사 전 2회, 식사 직후, 그리고 식사 후 15분 간격으로 90분까지 총 9회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였다. 노인의 선호에 따라 식사 후 좌위를 취한 노인은 식당에서 측정이 이루어졌고, 앙와위를 취한 노인은 방에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검정, t 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 반복측정 공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bullet}$식후저혈압 발생률은 앙와위를 취한 노인군이 좌위를 취한 노인군보다 높았다. ${\bullet}$식후 좌위를 취한 노인군과 앙와위를 취한 노인군 간에 시간경과에 따른 수축기혈압과 맥박의 변화 양상은 차이가 없었다. ${\bullet}$식전 수축기혈압을 통제한 상태에서 식사 후 수축기혈압의 변화양상은 좌위군과 앙와위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노인에서 식후 혈압하강 발생은 식사 후 체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식후에 앙와위를 취한 노인에서도 식후 두 시간 이내에는 식후저혈압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 세심하게 혈압을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치주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성인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식이행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Study on the relevance of dietary behavior and oral management by periodontal assessment and survey)

  • 문상은;홍선화;김희정;서가혜;박진아;이지연;정주영;최종임;박선미;박진아;한인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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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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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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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evance of dietary behavior and oral management for oral heath in adults to extend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food intake in oral health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oral health management. Methods: A survey and clinical assessment were conducted for 119 adults over 20 years of age. The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using SPSS Statistics 20.0. Results: Gingivitis was influenced less when ham and sausage in the sub-area of meat, fish, egg, and bean were consumed once a week rather than the cases when consumed rarely (3.47 times) or when consumed two times or more a week (7.87 times) (p<0.05). Periodontitis was influenced more in the groups of 30s and 40s age than in that of over 50 years of age (14.97 times, 7.73 times) and in the group without drinking experience than in group with that (4.17 times) (p<0.05). Conclusions: The results verified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 frequency and oral health in patients with periodontitis and gingivitis.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behavior and oral health continuou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