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mporal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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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협의 해수유동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sidual Current in the Cheju Strait)

  • 김상현;노홍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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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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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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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해협내에 설정한 3개의 남북 단면상에 배열한 13개의 관측정점과 기타 4개의 제주항 부근의 연안정점에서 $1986\~1989$년까지 실시한 해류계에 의한 해류조사결과와 $1981\~1987$년 사이에 실시된 해류판 추적조사, 일반해양관측 등에 의하여 얻어진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리한 제주해협의 유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주해협내에는 주로 동$\~$북동류의 항류가 있어, 해협 서쪽 입구의 전단면을 통하여 해협내로 유입된 해수가 동쪽 입구의 전단면을 통하여 유출되고 있으며, 이 항류의 유속은 10m층에서 $5.2cm/sec\~30cm/sec$이고, 중${\cdot}$저층은 $1.3\~24cm/sec$로 대체로 해협의 심소 및 제주도 북측에 강류대가 있고, 추자도 및 보길도 부근의 연안 천소에 악한 항류가 있다. 2. 제주해협 서쪽 입구의 전단면에서 실측한 항류의 하계 평균유속은 6.93cm/sec로, 이것을 기초로 계산한 이 단면의 해수수송량은 $0.384\times10^6\;m^3/sec(Sv)$이며, 단면의 항류분포와 지형류 유속 분포간에는 많은 차를 보였다. 3. 추자도 북서쪽의 전선역에서는 밀물 때는 북향류에 의해 고온${\cdot}$고염분의 외해수가 5mile정도 연안역으로 이동 하지만, 썰물 때는 북상 거리만큼 다시 남하하지 않고 동$\~$남동향류 때문에, 연안수와 혼합하면서 전선북쪽의 연안역으로 이동하므로, 결과적으로 추자도 북서해역은 제주도 서방해역으로 부터 북상해온 외해수가 한국남해연안수내로 유입하는 창구가 되며, 이것을 일으키는 주된 작용은 항류가 아닌 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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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천호수학회를 통해 본 국내 담수 동물플랑크톤 연구의 역사와 현재, 미래의 연구 동향 (Past History of Freshwater Zooplankton Research in South Korea and Korean Society of Limnology and Future Directions)

  • 김현우;정현기;최종윤;김성기;정광석;나긍환;오혜지;장광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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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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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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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review summarizes the history of freshwater zooplankton research in Korean Society of Limnology and necessary future topics that are remain poorly investigated in South Korea based on main research topics of published articles focusing on lakes, reservoirs, rivers and wetland ecosystems. In Korea, a total 450 freshwater zooplankton species have been reported (85 species of cladocera, ca. 230 species of rotifera since 1939, and 138 species of copepoda), and they cover 10% of total zooplankton species list. In the present paper, we provide recent species list of zooplankton found in Korea and their taxonomic keys. Over periods of 45 years, there are 25 published papers for zooplankton biota in lentic ecosystems in Korean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KJEE). The ecology of zooplankton communities in rivers has focused on the mechanisms involved in regulating their abundance, diversity and spatio-temporal patterns of genus Bosmina and rotifers (genus Brachionus and Keratella) that are most frequently found from Korea. On the other hand, the studies on zooplankton in wetland has focused on Alona, Chydorus and Ceriodaphnia with special emphasis on their relationships with aquatic macrophytes. Even though studies on the freshwater ecosystem in Korea have a long history, a few of studies on zooplankton biota were conducted at rice paddy, Dumbeong and wetlands. During the last two decades, experimental advances in freshwater zooplankton ecology and understanding of structure and function of this biota were made from a series of articles mainly in journal of KJEE. For future studies, quantitative, experimental and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would be key words to understand zooplankton ecology and their roles in aquatic ecosystems under changing environments, and we have suggested necessary zooplankton research fields and future directions.

인천연안역 저서동물군집의 시.공간적 분포 양상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Benthic Macrofaunal Community in the Coastal Area of Inchon, Korea)

  • 고병설;이재학;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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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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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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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천 연안역을 중심으로 1994년 5월에서 1995년 2월까지의 4계절에 걸쳐 저서동물군집을 조사하고 저서동물의 종 조성에 따른 시 공간적 분포 양상을 파악하며, 생물분포에 관여한 다양한 환경요인의 측정과 함께 해양환경을 평가하였다. 조사결과 총 231종, 평균 455개체/$m^2$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고, 이 중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의 Heteromastus sp., Sternaspis scutata, Chaetozone setosa, Mediomastus sp., Glycinde sp., Glycera sp.와 Nephtys oligobranchia 등이었으며 조사시기별과 해역별로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종 조성에 따른 공간적 유사성에 있어선 크게 4개의 정점군으로 대별되어 팔미도 외해역(I), 주 수로역과 시화방조제 부근 해역(II), 영종도 북동쪽 해역(III), 인천항과 소래 입구역(IV)으로 나뉘어 졌다. 이러한 구분은 저서동물의 분포에 일반적으로 영향을 주는 퇴적물의 입도 뿐만 아니라 중금속 농도 및 용존산소의 차이 등과 오염의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다모류와 연체동물의 출현비의 증가, 갑각류의 Phoxocephaiidae의 출현여부, 오염지시종의 증가 등은 정점군 I에서 정점군 IV로 갈수록 오염되어졌음을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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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논습지에 도래하는 조류 개체군 동태 연구 (Study of Population Dynamics of Birds Using Unmanned Monitoring System in Rice Paddy)

  • 남형규;김명현;권순익;어진우;송영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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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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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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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논에 도래하는 조류의 현황과 개체군 변동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조사와 전문가에 의한 현장 조사를 비교하여 개체군 변동 특성의 유사성을 파악하였고, 무인모니터링 시스템 조사를 통해 확인된 조류의 개체군 변동을 시공간적으로 평가하였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조사는 철원, 당진, 부안, 해남 4곳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06:00부터 20:00까지 14시간 동안 10분 단위로 촬영하였다. 전문가에 의한 현장 조사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당진에서 월 1회 수행되었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사기간 동안 한 대의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총 91,980장의 이미지를 획득하였다. 획득한 이미지 자료를 분석하여 백로류, 도요물떼새류, 오리기러기류의 동정 및 개체군 변동을 확인하였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과 현장 조사를 비교해보면 수조류 군집 변동 패턴이 현장 조사 결과와 유사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백로류의 개체군 변동의 유사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역별 백로류의 개체군 변동 특성을 확인한 결과 지역에 따라 개체군 변동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은 월 단위, 일 단위, 분 단위와 같이 다양한 시간 스케일에서 개체군 변동 특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장기적인 자료 축적은 논습지를 활용하는 수조류 군집의 세부적인 장기변동 특성뿐만 아니라 미래 예측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마천 사면의 토양층 저류량의 분포양상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of Soil Water Storage at a Hillslope in Sulmachun Watershed)

  • 장은세;김상현;이정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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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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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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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설마천 유역의 범륜사 사면에서 2010년 3월26일에서 동년 11월 30일까지 측정된 토양수분자료를 이용하여 사면에서의 저류 특성을 산정하고 분석하였다. 측정지점들을 위치와 특성에 따라 A, B 단면 C 지역으로 구분하여 저류변수들을 계절별로 분석하였으며, 지점별 초과유출과 저류상수도 계산하였다. 설마천의 측정된 토양수분자료를 이용하여 저류량의 시공간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시간적인 저류량의 변동양상은 봄철에 식생의 활동으로 저류량이 낮게 나타났고, 여름철에 강우사상에 의한 증가를 보이다가 가을철과 겨울철에 건조기간으로 인해 감소현상이 나타났으며, 공간적인 저류량의 변동양상은 상부사면은 충전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부사면은 상부사면보다 높은 초기 저류량을 가지며 일정량을 유지하는 특성이 나타났고, 하부사면은 강우사상에 의한 증가폭이 크며 감쇄는 완만하게 나타나 상부로부터의 기여와 충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양수분과 증발산으로 추정된 유량과 하부지점인 전적 비교에서 관측된 유량을 비교하였을 때 계절별, 위치별 상이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하부지점으로 갈수록 상관 관계가 높게 나타났고 완충지점인 C단면에서 비교적 높은 연관성이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여름철과 하부지점에서 계산된 유량이 높게 나타난 것을 알수 있는데 이는 하부지점이 사면유출발생 지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것이다. 이와 같은 지점별 유량의 발생은 시간적인 요인보다는 공간적인 특성에 제어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유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저류상수 K의 거동은 계절별로는 여름철과 가을철에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여름철에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저류상수가 높게 나타났고 가을철에 저류상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가을철 토양수분의 충전현상이 발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점별로 하부지점으로 갈수록 저류상수 값이 증가 하였다. 이는 상부사면으로부터의 기여와 충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발달한 양산단층대의 제4기 단층운동 (Quaternary Fault Activity of the Yangsan Fault Zone in the Samnam-myeon, Ulju-gun, Ulsan, Korea)

  • 양주석;이희권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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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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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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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SR 연대를 이용하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발달하는 양산단층대의 시간-공간적 활동 형태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지역에서 일부 단층비지대는 기 형성된 단층비지 옆에 새로운 단층비지가 단층활동 형태 I에 의해 첨가되어 있다. 이럴 경우 각각의 단층비지에서 얻은 ESR 연대로부터 여러 번의 단층활동 시기를 해석하였다. 단층비 지대에서 일부분은 단층활동 형태 III에 의해 단층비지대 전체가 재 활동 하였다. 이와 같은 단층비지대는 이전의 활동 정보는 모두 지워지고 마지막 활동 시기만 기록되어 있다.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대의 제4기 단층운동은 주기성을 가지며 활동기와 휴식기로 구분된다. ESR 연대 및 트렌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대의 단층활동은 이동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약 75~85만 년 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서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약 75~85만년 전에는 동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활동하였으며, 약 63~66만 년 전 및 48~54만 년 전에는 북쪽분절만 활동하였으며, 약 34만 년 전 이후에는 서쪽분절로부터 북쪽분절까지 다시 활동하였다.

논습지에 도래하는 수조류의 서식지 이용과 개체군 특성 (Patterns of Waterbirds Abundance and Habitat Use in Rice Fields)

  • 남형규;최승혜;최유성;유정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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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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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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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논습지를 이용하는 수조류의 서식지 이용과 개체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09/2010년과 2011/2012년에 걸쳐 아산만 일대의 논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조사를 수행한 결과 총 35종의 수조류가 관찰되었다. 수조류의 논이용은 분류군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분류군에 상관없이 대부분 논을 취식지로 이용하였다. 도요물떼새류는 봄철이동시기(4월-5월)에 담수화된 본답을 주로 이용하였다. 백로류는 논을 4월에서 10월까지 이용하였으며, 논의 상태변화에 따라 본답, 논둑, 수로 등을 고루 이용하였다. 논은 백로류의 번식에 필요한 충분한 먹이를 제공하는 서식지이다. 오리기러기류는 월동기간(11월-3월)동안 추수 후 떨어진 낙곡을 취식하기 위해 논을 이용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기적으로 뚜렷한 환경변화를 갖는 논 생태계는 시기에 따라 다양한 수조류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휴지 단위와 호흡 단위의 실현 양상 연구 (Study on the realization of pause groups and breath groups)

  • 유도영;신지영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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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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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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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성인 화자의 휴지 단위와 호흡 단위의 실현 양상을 관찰하여, 이것이 인지적 차이나 사회 언어적 변수 간 차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고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를 고찰하기 위해 과제, 세대, 성별에 따른 발화 길이와 호흡 단위의 실현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청·장년층 남녀 화자 48명의 문단 낭독 발화와 자유 발화를 분석하였다. 과제와 성별 변수는 휴지 단위와 호흡 단위 실현에 모두 영향을 주었다. 발화 길이는 낭독 발화에서, 여성의 발화에서 더 길었고, 호흡 단위의 길이는 자유 발화와 남성의 발화에서 더 길게 나타났다. 한편 세대 변수는 발화 길이 실현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음절 수와 어절 수 실현에는 영향을 주었다. 발화 과제에 따른 차이는 인지적 부담량을 반영한다. 발화 계획이 빈번하게 이뤄져야 하는 자유 발화는 상대적으로 더 짧은 발화 길이를 보인다. 호흡 단위의 길이가 낭독 발화에서 더 짧았던 이유는 낭독 발화의 문장 길이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남성과 여성의 발화 내 휴지 패턴 차이에서 기인하였다. 호흡 단위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더 긴 길이를 보였는데, 이는 남성과 여성의 폐활량 차이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세대는 음절 수와 어절 수 실현에만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세대 간 발화속도 차이에서 기인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취업주부의 일상생활활동의 시 ${\cdot}$ 공간적 특성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s of the Daily Activities of economic-active married women)

  • 박순호;김은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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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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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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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기혼여성의 사회진출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 현실속에서 취업주부는 사적${\cdot}$공적 영역에서 임금노동자로서의 역할과 가사 및 자녀양육이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됨으로써 겪게 되는 부담이 크다. 이러한 취업주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 본 다음,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가족의 생애주기와 자녀와의 결합제약을 고려하여 일상생활활동의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로 전형적인 세대를 선정하여 세대 및 개인 속성과 관련하여 미시적이고 상세한 분석을 시도했다. 취업주부의 일상생활은 업무활동과 가사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출활동의 공간적 범위는 업무가 있는 날에는 직장주변이나 거주지 중심, 업무가 없는 날에는 거주지 중심 또는 친척이 거주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져 거주지 주변에서 대부분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전업주부보다는 비교적 먼거리까지 활동이 이루어지나, 대체적으로 거주지 지향적 활동공간의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구조적 제약뿐만 아니라, 직주간 거리 및 보육시설 입지 등과 같은 공간적 사상에 의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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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ation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nd Luteinizing Hormone ${\beta}$-Subunit mRNA Levels in Neonatally Estrogenized Female Rats

  • 송은섭;강상수;조세형;;금동호;최돈찬;김경진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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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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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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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reatment of newborn female rats with gonadal steroids induces permanent sterility in adulthood. We investigated the alteration in expression patterns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and luteinizing hormone (LH) in neonatally estrogenized sterile rats (ESR). Newborn female rats received daily injections of 17${\beta}$-estradiol (E, 10 ${\mu}$g) from the day of birth (day 1) to postnatal day 5. Controls were subjected to vehicles over the same period. All animals were sacrificed on week 7 after birth. Hypothalamic GnRH mANA levels were markedly higher in all ESR than in controls, while hypothalamic GnRH contents in ESR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frequency of daily administration of E. However, both pituitary LH6 mRNA and serum LH levels were inversely decreased by the same treatment. The data indicate that neonatal exposure of E equally elevates the expression of GnRH gene, but reduces the secretion of GnRH, accordingly leading to attenuation of LH6 gene expression and circulating LH levels. The temporal effect of E and/or progesterone (P) on GnRH and LH6 mRNA levels was also examined in ESR. Newborn female rats were daily injected with E (10 ${\mu}$g) or vehicle for five successive days from day 1 and ovariectomized at week 5. They were implanted with E (235 ${\mu}$g/ml) two days prior to week 7, injected with P (1 mg) 42 h later, and sacrificed 7 h after P administration. In ovariectomized controls, hypothalamic GnRH mRNA levels were dropped to half by treatment of E and restored by subsequent treatment of P. The negative feedback action of E on GnRH mRNA levels observed in ovariectomized rats was completely blocked by neonatal exposure of E. The change in pituitary LH mRNA levels was similar to that in hypothalamic GnRH mRNA levels. Taken together, the results suggest that neonatal treatment of E alters the synthesis and release of GnRH in adulthood and furthermore blocks the negative feedback regulation of E which occurs normally after ovari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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