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kwondo athl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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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태권도 선수의 경기 손상 (Match Injuries Related to Adolescent Taekwondo Athletes)

  • 김성택;김창윤;신현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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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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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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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성장기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 손상을 분석하고 그 예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과 2006년 5월의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전국 중 고교 태권도 대회에서 발생한 경기 손상 162예를 분석하였다. 결과: 경기 손상 162예에서 족부와 수부 손상이 많았고 골절 및 개방성 탈구, 개방성 골단판 골절 등의 심한 손상도 35예 있었다. 태권도 선수의 빠른 속도와 파괴력은 족부 무지가 접질릴 때 개방성 탈구를 가져 올 수 있고 가격 족부와 피격 상지에 골절을 가져 올 수 있다. 결론: 부상 선수들의 적절한 치료와 함께 훈련 손상 및 경기 손상이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이 요구되며, 경기 손상의 예방을 위해 경기장 매트, 발등 보호대 손 장갑의 보완과 팔꿈치 보호대의 착용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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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태권도 선수들에서의 스포츠 손상: 47명에 대한 후향적 연구 (Sports Injuries in College Taekwondo Players: Retrospective Analysis of 47 Players)

  • 정홍근;박희곤;김종필;김유진;김기철;김영인;이상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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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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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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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교에 재학중인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와 관련하여 과거의 경험하였던 운동 손상의 유형, 치료 경과 및 운동 복귀 등에 대해서 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태권도를 전공으로 하는 본교 대학생 선 수 49명 중 과거 태권도와 관련하여 사지, 두부 및 척추 부위 의 손상으로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39명, 여자가 8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18.8세이었다 태권도 운동 경력은 평균 9.6(4-13)년 이었으며, 수상 시 태권도 경력은 평균 6.7(5-9)년 이었다. 운동 손상의 양상과 치료경과 등에 대해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47명이 과거에 태권도와 관련하여 손상 빈도는 1회 손상이 26명 (55.3%), 2회가 11명(23.4%), 3회가 4명(0.5%), 4회가 5명(10.6%), 5회가 1명(2.2%)으로 총 85예 이었다. 연습 중 수상한 빈도는 50예(58.8%), 시합 중 수상한 빈도는 35예(41.2%)로 연습 중 손상이 더 빈번하였다. 공격 시 수상 빈도는 26예 (31.7%), 방어 시 수상 빈도는 49예 (57.6%)이었다. 손상의 유형별 분류상 골절이 49예(57.5%) 및 인대손상 21예(2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부위별 손상으로는 상지 손상이 32예 (37.7%), 하지 손상이 44예 (51.8%), 몸통 및 안면부 손상이 9예 (10.5%)였다. 치료는 수술이 15예 (17.7%), 석고 고정이 21예 (24.7%), 부목 고정이 33예 (38.8%), 물리치료가 15예 (17.7%), 침술이 1예 (1.1%)였다. 결론: 대학 태권도 선 수들의 대부분(47/49, 96%)에서 병원을 방문할 정도의 심한 운동 손상을 과거에 경험하였고, 유형별로는 골절이 가장 많았으며, 손상이 시합 때보다는 연습 중에 더 빈번하였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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