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 Cell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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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면역지표의 변화에 관한 연구 (Modulation of Immune Parameters by Aging Process)

  • 이지혜;정지혜;김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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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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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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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노화에 따른 영양 태와 면역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가 다른 성인 여성 총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령 이외의 환경적 유전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부분이 한 가족 내 3세대, 즉 20대인 딸, 40~50대인 어머니, 60세 이상의 할머니들로 구성시켰다. 대상자들의 신체 계측, 식이 섭취 조사,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영양상태를 판정하였고, 면역지표를 평가하기 위해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매개성 면역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T ltmphocyte과 CD4 +, CD8 + 그리고 NK cells의 수와 비율을 측정하였으며 체액성 면역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면역 글로불린 G, A, M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결과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평균 체지방 함량은 증가하였고 체내 총 수분량과 근육의 양은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각 연령별 영양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 20대 여대생군의 경우 열량과 철분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영양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3대 영양소의 열량 섭취 비율 또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어머니군에서도 철분의 영양 상태가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였고, 할머니군에서는 에너지 섭취량은 권장량에 비해 낮은 반면 단백질과 철분의 섭취량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은 조사 대상자 대부분이 정상 범위에 속해 연령 증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T lymphocyte 및 CD4 +, CD8 +와 NK cells을 조사한 결과 T lymphocyte과 CD4 + T cells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는 반면 CD8 + T cells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CD4 +:CD8 +의 비율이 노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전체 lymphocyte 중에서 NK cells과 B lymphocyte 수는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면역 글로불린 M은 노화에 따라 그 농도가 감소하는데 비해 면역 글로불린 A는 각 군별 유의성이 없었고, 면역 글로불린 G는 어머니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영양 면역학은 비교적 최근의 관심 분야이고 더욱이 국내에서 이 분야의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면역학 이론의 올바른 이해와 새로운 연구 방법의 신속한 적용, 정확한 연구 결과의 해석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각 영양소가 인체 면역지표에 미치는 구체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면역능 증진을 위한 생리적 활성을 줄 수 있는 각 영양소의 권장량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감국의 유산균 발효물이 hedgehog 신호를 통한 지방구세포 분화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fermented Chrysanthemum indicum L. on Adipocyte Differentiation through Hedgehog Signaling)

  • 최재영;임종석;심보람;양영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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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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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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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방감소를 위한 소재개발로 감국 유산균 발효물이 갖는 지방구세포 분화 억제효과를 관찰하였다. 감국 추출물의 세포독성을 극복하는 유산균의 발효물을 제작하였다. 3T3-L1 세포주에서 감국 추출물 및 발효물이 갖는 세포독성은 모두 없었다(1day culture). 감국 추출물 처리 대조군과 비교하여 3T3-L1 세포주에 처리시 증식 유도된 발효물을 선별하였다. 감국 추출물 및 발효물의 분화억제 및 세포생존률 FACS분석은 분화 유도된 세포가 모든 실험군에서 줄어들었다. 3T3-L1 세포주에서 감국 추출물과 발효물 처리가 protein kinase B (Akt) pathway활성이 증가하였고, 단백질 발현은 지방구세포로 분화되면서 Gli2의 수준은 감소하였다. Hedgehog를 조절하는 유산균은 KCTC 3115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분화와 관련된 KCTC 3115 및 KCTC 3109 발효군에서 단백질 수준에서 C/EBPα 및 FAS를 감소, pACC는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감국 추출물과 4개의 감국 유산균 발효물 중 Lactococcus lactis subsp. lactis KCTC 3115 발효물이 지방구세포 분화 신호를 더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hedgehog을 같이 조절하여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edgehog 신호를 조절하면서 분화를 억제하는 물질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감국 발효물의 생리활성 물질 중 향후 매커니즘 분석을 위한 활성물질의 자료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며, 감국 추출물 및 감국 발효물의 hedgehog 신호조절이 새로운 비만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음을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Nonpharmacological management and psychosocial support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ype 1 diabetes

  • Yoo, Jae-Ho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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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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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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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ompared to that in the Caucasian population, type 1 diabetes mellitus (T1DM) incidence rates are very low in Koreans. Therefore, compared to the recent development of pharmacological therapy applicable to Korean children with T1DM, interest in nonpharmacological therapy and psychosocial support systems remains low, as is the development of Korean-style T1DM education programs for therapeutic application. Children who have been newly diagnosed with diabetes are placed in completely new environments for treatment. For appropriate control of diabetes, patients have to self-monitor blood glucose levels and inject insulin several times a day and must use extreme self-control when they eat foods to avoid increases in blood glucose levels. Blood glucose excursions resulting from impaired pancreatic ${\beta}$ cell functions cause mental stress due to vague fears of chronic complications of diabetes. In addition, children with diabetes cannot be excluded from the substantial amount of studies required of Korean adolescents, and the absolute shortage of time for ideal control of diabetes adds to their mental stress. Many of these patients are psychologically isolated in school where they spend most of their time, and they are not appropriately considered or supported with respect to blood glucose control in many cases. In this respect, this author will introduce some of the newest views on nonpharmacological therapy and psychosocial support systems that account for important parts of T1DM management and seek measures to apply them in conformity with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Korea.

미생물을 이용한 액상소멸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Slurry Phase Decomposition of Food Waste by Using Various Microorganisms)

  • 권범근;나숙현;임혜정;임채승;정선용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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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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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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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발생원내에서 다양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액상소멸하는 감량방법에 관한 것이다. 실험에 사용된 반응기는 미생물이 담지된 목질재료의 woodchip과 스폰지가 함께 사용되었고, 일정한 주기로 음식물쓰레기가 섞이게 하는 교반장치로 구성되었다. 실험기간 100일 동안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변화는 누적된 총 음식물쓰레기량 대비하여 약 99%까지 감소하였다. 잔류된 약 1%는 음식물쓰레기내에 내재된 생물유래의 난분해성 물질(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등)이 축적된 결과로 생각된다. 실험기간 동안 발생된 폐수의 성상 변화로 pH는 실험 초기 약 3.3에서 24시간 후에 약 5.8로 점차 증가한 반면, 염분, COD, BOD, SS, T-N 및 T-P의 농도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의 소멸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7종의 다양한 미생물들을 동정하였으며, 소멸반응 초기의 미생물 개체수는 약 $3.3{\times}10^4$ cell/mL이었고 15 일 후에는 약 $5.1{\times}10^6$ cell/mL로 대체로 일정한 개체수를 유지하여 소멸반응이 안정화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들 실험 결과는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화뿐만 아니라,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보존된 동종동맥편 조직의 면역성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Immunogenicity of Preserved Aortic Allograft)

  • 전예지;박영훈;강영선;최희숙;임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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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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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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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종동맥판의 보존기법이 발전하면서 상당한 정도의 생육성이 보존되며, 특히 면역반응의 주된 요인인 내피세포 생육성이 약 50%이상 보존되기 때문에 보존처리된 동종동맥판 내피세포의 면역능력을 평가하는것이 동종동맥판의 임상적변화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필요할 것이다. 실험은 200~250gm의 Sprague-Dawley Rat를 사용하였다. Rat로부터 적출한 동맥벽을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냉장보존법과 냉동보존법을 사용하여 2주일간 보존하였으며 보존처리전(No treat)과 멸균처리후(sterile),냉장 보존후 1(1day), 2(2day), 7(7day), 14일째(14day), 2주간의 냉동보존후(cryo)에 표본을 채취하여 보존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면역표현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혈관조직으로부터 내피세포를 분리한 뒤 면역조직화학검사(Immunohistochemical study)를 하였다. 혈관내피세포의 항원 표현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anti-MHC class I antibody(MRC OX-18)과 anti-MHC class II antibody(MRC OX-6), anti-ICAM antibody를 사용하였다. 처리된 내피세포를 Flow cytomwtry로 분석하여 항체가 부착된 내피세포의 비율을 알아냄으로써 내피세포의 항원성(antigenic expression)을 조사하였다. 또한 보존처리된 동종동맥판에 의한 생체내에서의 면역반응을 평가하기 위하여 위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보존처리전(No treat), 멸균처리 후 2일 보존후(2 day), 7일 보존후(7 day), 14일 보존 후(14 day), 냉동보존(cryo)된 동종동맥판을 Mouse에 이식한 후 일정기간(1, 2, 3, 4, 6, 8주)이 경과된 시점에서 혈중의 CD4$^{+}$, CD8$^{+}$ T cell분포를 측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Mouse의 미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에 monoclonal antibody를 처리한 뒤 flow cytometry를 이용하여 lymphocyte중의 CD4$^{+}$, CD8$^{+}$ T cell 비율을 측정하였다. 내피세포의 MHC Class I 표현정도는 No treat에서 23.95%였고, sterile에서 48.08%로 증가한 뒤 14day 까지 36.02%로, cryo에서도 35.53% 로 증가되어 있었다(p=0.0183). MHC Class II 표현정도는 No treat에서 9.72%, sterile에서 10.13%이였고 14day 에서 10.27%, cryo 에서 13.39% 였다(P=0.1599). ICAM-1 표현정도는 No treat에서 15.02%, sterile에서 19.85%였고, 14day에서 35.33%, cryo에서 34.67% 로 증가하였다(P=0.001). 정상 Mouse에서 CD4$^{+}$, CD8$^{+}$ T-cell분포는 각각 42.13%, 25.57% 였고 CD4$^{+}$/CD8$^{+}$ ratio는 1.64였다. 동종동맥을 이식받은 Mouse의 정맥혈중 CD4$^{+}$ T-cell분포는 No treat군에서 1주에서 8주사이에 49.23% 에서 36.8%사이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p=0.955), 2 day군에서는 30.36%로 감소하였고(p=0.0001), 7day군에서는 32.8%로 감소하였고(p=0.008), 14 day 군은 26.92%로 감소(p=0.0001), cryo군은 29.56%로 감소하였다(p=0.0018). CD8$^{+}$T-cell은 모든 군에서 1주에서 8주 사이에 42.32%에서 58.92%사이로 증가하였다(p=0.0001~0.0002). CD4$^{+}$/CD8$^{+}$ ratio는 모든 군에서 1주에 1.22 에서 2.28 사이에 있었으나 8주후에는 모든 군에서 0.47에서 0.95 사이로 감소하였다(p=0.0001). 즉, 보존처리된 동종동맥판의 내피세포는 보존처리과정의 초기에는 MHC class I과 II항원효과를 동시에 보이고, 보존기간이 길어지면서 MHC class II항원효과는 변함이 없으나 MHC class I 항원효과는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CD4$^{+}$ T-cell은 보존처리 기간 중 소폭의 변환를 보임에 반하여 CD8$^{+}$ T-cell은 보존처리된 기간에 관계없이 이식된 후 8주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다. 4$^{\circ}C$에 냉장보존한 군과 냉동보존한 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와같은 결과를 볼 때 동종동맥판을 체내에 이식할 경우 내피세포에 의한 MHC class I 항원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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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전립선 암세포에서 재배 와송의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s of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on Human Prostate Cancer Cells)

  • 원영선;이주혜;권순재;안동욱;신동영;서권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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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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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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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의 항암효과 및 apoptosis 유도효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RC-58T/h/SA#4 primary 인체 전립선 암세포를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은 전립선암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와송 메탄올 추출물 처리 시 세포의 형태가 수축되고 세포의 수가 감소한 것을 형태학적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와송 메탄올 추출물의 처리에 따른 RC-58T/h/SA#4 세포에서의 apoptosis 유도효과는 sub-G1기의 함량 증가와 hoechst 염색을 통한 apoptotic bodies 형성 및 핵형태 변화를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은 dioxin과 bisphenol A와 같은 환경호르몬 처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재배 와송과 천연와송은 RC-58T/h/SA#4 전립선암 세포에서 유사한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와 apoptosis 유도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환경호르몬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암에 대해서도 유사한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방사선치료 직후의 T 임파구아형의 변화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 Lymphocyte Subpopulation Change Defined by Monoclonal Antibodies Immediately after Radiotherapy)

  • 채규영;최완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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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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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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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 6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40명의 환자에 대하여 치료직전 및 치료종료직후에 있어서의 T 임파구의 비율 및 T임파구 아형의 구성비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이 된 40명의 환자중 12명은 두경부에, 14명은 흉부에, 14명은 골반부에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으며, 22명은 방사선치료만을, 18명은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환자들이었다. 전환자에 대한 방사선치료직후의 T임파구 및 그 아형의 구성비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총 T임파구의 비율은 56.5$\%$에서 $55.4\%$로 감소하였고, 조력 T임파구의 비율은 $36.5\%$에서 $34.1\%$로 감소한 반면 억제 T임파구의 비율은 $23.6\%$에서 $25.4\%$로 증가하여 조력 T임파구와 억제 T임파구의 비는 1.53에서 1.37로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치료부위에 따른 변화양상의 차이는 거의 없었고, 흉부에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3명과 두경부에 치료를 받은 1명에 있어선 방사선치료 직후의 조력 T임파구와 억제 T임파구의 비가 치료전에 비하여 오히려 증가되어 있었다. 또한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군과 방사선치료만을 시행받은 군사이에서 조력 T임파구와 억제 T임파구비의 변화의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본 연구로부터 방사선치료직후, 총T임파구 및 조력 T임파구의 비율이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조력 T 임파구와 억제 T임파구의 비는 감소하되 감소의 크기는 치료조사야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또한 방사선량의 차이에 의해서 조력 T임파구의 비율이 더욱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이는 좀 더 많은 수의 환자와 장기간의 추적 연구를 통해 확증되어야 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변화양상과 환자의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한 계속적인 추적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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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mese Crocodile White Blood Cell Extract Inhibits Cell Proliferation and Promotes Autophagy in Multiple Cancer Cell Lines

  • Phosri, Santi;Jangpromma, Nisachon;Chang, Leng Chee;Tan, Ghee T.;Wongwiwatthananukit, Supakit;Maijaroen, Surachai;Anwised, Preeyanan;Payoungkiattikun, Wisarut;Klaynongsruang, Sompon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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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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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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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ancer represent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threats to human health on a global scale. Hence,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cancer prevention strategies, as well as the discovery of novel therapeutic agents against cancer, is urgently required. In light of this challenge, this research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several potent bioactive peptides and proteins contained in crocodile white blood cell extract (cWBC) against LU-1, LNCaP, PC-3, MCF-7, and CaCo-2 cancer cell line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25, 50, 100, and $200{\mu}g/ml$ cWBC exhibits a strong cytotoxic effect against all investigated cell lines ($IC_{50}$ $70.34-101.0{\mu}g/ml$), while showing no signs of cytotoxicity towards noncancerous Vero and HaCaT cells. Specifically, cWBC treatment caus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cancerous cells' colony forming ability. A remarkable suppression of cancerous cell migration was observed after treatment with cWBC, indicating potent antimetastatic properties. The mechanism involved in the cancer cell cytotoxicity of cWBC may be related to apoptosis induction, as evidenced by typical apoptotic morphology features. Moreover, certain cWBC concentrations induced significant overproduction of ROS and significantly inhibited the $S-G_2/M$ transition in the cancer cell. The molecular mechanisms of cWBC in apoptosis induction were to decrease Bcl-2 and XIAP expression levels and increase the expression levels of caspase-3, caspase-8, and p53. These led to a decrease in the expression level of the cell cycle-associated gene cyclin-B1 and the arrest of cell population growth. Consequently,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e prospect of the use of cWBC for cancer therapy.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 Type 1 (PAI-1) A15T Gene Polymorphism Is Associated with Prognosis in Patients with EGFR Mutation Positive Pulmonary Adenocarcinoma

  • Lim, Ju Eun;Park, Moo Suk;Kim, Eun Young;Jung, Ji Ye;Kang, Young Ae;Kim, Young Sam;Kim, Se Kyu;Shim, Hyo Sup;Cho, Byoung Chul;Chang, Joo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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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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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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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 type 1 (PAI-1), an important regulator of plasminogen activator system which controls degradation of extracellular membrane and progression of tumor cells, and PAI-1 gene polymorphic variants have been known as the prognostic biomarkers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Recently, experimental in vitro study revealed that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1$ initiated PAI-1 transcription through epi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signaling pathway. However, there is little clinical evidence on the association between PAI-1 A15T gene polymorphism and prognosis of Korean population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and the influence of activating mutation of EGFR kinase domain.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71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and undergone EGFR mutation analysis from 1995 through 2009. Results: In all patients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PAI-1 A15T polymorphic variants and prognosis for overall survival. However, further subgroup analysis showed that the group with AG/AA genotype had a shorter 3-year survival time than the group with GG genotype in patients with EGFR mutant-type pulmonary adenocarcinoma (mean survival time, 24.9 months vs. 32.5 months, respectively; p=0.015). In multivariate analysis of 3-year survival for patients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harboring mutant-type EGFR, the AG/AA genotype carriers had poorer prognosis than the GG genotype carriers (hazard ratio, 7.729; 95% confidence interval, 1.414-42.250; p=0.018). Conclusion: According to our study of Korean population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AG/AA genotype of PAI-1 A15T would be a significant predictor of poor short-term survival in patients with pulmonary adenocarcinoma harboring mutant-type EGFR.

지식기반 유전자알고리즘을 이용한 한국인 빈발 HLA 대립유전자에 대한 결합 펩타이드 예측 (Knowledge based Genetic Algorithm for the Prediction of Peptides binding to HLA alleles common in Koreans)

  • 조연진;오흥범;김현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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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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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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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염된 미생물에서 유래한 단백질 펩타이드가 HLA에 결합하여 숙주의 세포표면에 제시되면, T 세포가 이를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유발함으로써 감염원을 제거하게 된다. HLA와 펩타이드간의 결합이 안정적일수록 T 세포반응이 강하게 일어나 효율적으로 감염원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특정 HLA에 안정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HLA binder)를 찾아낼 수 있다면 감염질환이나 암의 예방을 위한 펩타이드 백신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런데 HLA는 매우 다형하기 때문에 하나의 집단 내에서도 어느 정도의 빈도를 가지는 대립유전자의 수가 매우 많다. 따라서 이들 모든 대립유전자들에 대해 가능한 펩타이드조합을 제작한 후 직접 실험을 통해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특정 HLA에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예측하는 정보전산적인 방법이 최근 개발되어 왔다. 이들 방법을 통해 제시된 펩타이드에 대해서만 직접 생물학적 실험을 시행함으로써 연구자는 검증해야 할 후보 펩타이드의 수를 현격히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HLA 결합 펩타이드 예측을 위해 기계학습을 이용한 방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HLA 결합 펩타이드 예측에 시도된 적이 없는 '지식기반 유전자 알고리즘(knowledge-based genetic algorithm)'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은 유전자알고리즘(GA)에 기반한 것이었지만 전문가 지식을 접목함으로써 GA보다 더 향상된 성능으로 한국인에 흔한 HLA에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예측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결합하는 펩타이드의 규칙을 한국인에 흔한 HLA 대립유전자에 대하여 추출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