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율

검색결과 84건 처리시간 0.024초

파종기와 재배방법에 따른 논 재배 콩의 품종별 생장분석 (Effect of Planting Date and Cultivation Method on Soybean Growth in Paddy Field)

  • 조준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91-204
    • /
    • 2006
  • 파종시기와 포장조건을 달리한 콩의 논 재배 시 R2와 R5 시기의 생육반응과 R5 시기의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품종들의 경장에 있어서 R2와 R5 시기 모두 단작 시험구가 맥후작 시험구보다 긴 경향을 보였다. 파종 시기와 재배법 모두를 고려해 보면 단작의 경우 평휴 재배가 그리고 맥후작의 경우 고휴재배에서 다소 긴 경향을 보였다. 근류의 형성은 평휴보다 고휴재배에서 많았고, 파종기 및 재배 방법에 상관없이 황금콩이 가장 높았다. 단작 보다 맥후작 시험구에서 공시 5품종 모두 콩 생육기 진전에 따른 엽면적 증가 뚜렷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 생산량에 있어서 맥후작 보다 단작 시험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생육기간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재배 방법 별로는 지상부 건물중이 평휴에서 높았던 반면 지하부 건물중은 고휴재배에서 보다 양호하였다. 이러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은 T/R율에 영향을 주는데, 재배 방법별로는 평휴조건이 T/R율이 높았으며, 파종시기별로는 단작의 T/R율이 맥후작보다 높았다. 태광콩, 대원콩, 황금콩은 R2 시기에는 단작의 T/R율이 높았던 반면, R5 시기에는 맥후작의 T/R율이 높았는데, 이는 이들 품종이 생육기 진전됨에 따라 지하부 생육이 지상부 생육에 비해 미약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등숙기인 R8 시기에서 협수는 조생종인 화엄풋콩이 가장 적었고, 소립종인 은하콩이 가장 많았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평휴보다는 고휴에서 그리고 단작구보다 맥후작 파종구에서 협수가 많은 경향이었다. 조생종인 화엄풋콩이 맥후작에서 등숙이 낮았고, 황금콩과 은하콩은 단작구보다 맥후작에서 등숙율이 높았다. 수량성은 품종간 차이가 있는데 대원콩과 태광콩에서는 6월 19일 파종이 5월 25일 파종에 비해 수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 PDF

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研究)(III) -중량생장(重量生長)과 T/R율(率)에 대(對)한 피음처리(被陰處理) 및 단근(斷根)의 영향(影響)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 III -The Influence of Shading Pretreatment and Root Cutting on the Weight Growth and T/R Ratio)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6권3호
    • /
    • pp.218-229
    • /
    • 1987
  • 본(本) 연구(硏究)는 광환경(光環境) 및 근장(根長)의 정도(程度)를 각기 달리한 잣나무 유묘(幼苗)의 중량(重量) 생장(生長)을 측정(測定) 고찰(考察)한 것으로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묘목(苗木)의 중량(重量) 생장(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적(全體的)으로는 피음(被陰)의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점차(漸次)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단근(斷根) 처리(處理)의 경우는 1/4 단근구(斷根區)가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比)해 제일 높았다. 2) 묘목(苗木)의 T/R율(率)값은 광도(光度)가 낮았을 때와 단근(斷根)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각각(各各) 그 값이 점차(漸次)로 높게 나타나서 결국(結局) 피음(被陰) 및 단근(斷根)의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은 약세(弱勢)를 나타냈다. 3) 그리고 광도(光度) 및 단근량(斷根量)과 T/R율(率) 간(間)에는 2차(次) 회귀관계(回歸關係)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층층나무와 말채나무 양묘(養苗)시 적정(適正) 차광율(遮光率)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Optimum Shading for Seedling Cultivation of Cornus controversa and C. walteri)

  • 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9권5호
    • /
    • pp.591-597
    • /
    • 2000
  • 본 실험은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Hemsl)와 말채나무(Cornus walteri Wanger)의 양묘시 적정 차광율을 구명하고자 상대광도가 100%(대조구), 50%, 30%, 10% 및 2%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실시하였다. 두 수종의 수고생장은 상대광도 50%에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였고, 근원경생장은 대조구와 50%구에서 서로 비슷하게 높은 생장을 기록하였다. 물질생산량을 보면 층층나무의 전체 생산량의 경우 50%에서 자연전광의 대조구보다 높은 생산량을 보였으나 지하부의 생산량은 다소 낮았다. 말채나무는 50%에서 전체 생산량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지상부 생산량은 다소 높은 생산량을 보였다. 30%이하의 상대광도에서는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물질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두 수종 모두 30%에서 가장 높은 T/R율을 기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말채나무의 T/R율이 층층나무의 T/R율 보다 높았다. 잎의 엽록소 a와 b 및 전체엽록소 함량은 상대광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PDF

국내 육성 콩 품종의 논 재배에 따른 생육반응과 수량성 (Growth and Yields of Korean Soybean Cultivars in Drained-Paddy Field)

  • 김용욱;조준형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0권3호
    • /
    • pp.161-169
    • /
    • 2005
  • 논 재배에 적합한 콩 품종을 선발코자 황금 콩 등 국내 육성 37개 콩 품종을 공시하여 품종간 생육반응과 수량성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토양수분함량이 높은 논에서의 콩 재배 시 생육단계별 콩 품종별 주요형질의 생육반응은 매우 다양한데, 특징적인 생육반응은 초기생육이 지연되거나 지하부의 발달이 늦은 반면 지상부가 과번무하여 T/R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품종간 수량성에 있어서도 팔도콩이 134kg/10a 그리고 도레미콩이385kg/10a 차이가 매우 컸다. 2. 생육초기인 V5 stage와 개화성기인 R2 stage의 엽면적은 지상부 및 지하부 건물중과 각각 고도의 상관관계 $(r=0.46^{**}\~0.91^{**})$를 보였으며, T/R율의 경우 V5 stage에는 지하부 건물중과 부의 상관관계$(r=-0.37^*)$를 보인 반면 R2 stage에는 엽면적$(r=0.46^{**})$과 지상부 건물중$(r=0.65^{**})$과 유의성 있는 상관 관계가 성립되었다. 3. 수량성은 100립중과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등숙율 포함한 V5 및 R2 stage에서 조사된 다른 형질과는 유의성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4.농업적 주요형질의 생육반응을 기초로 군집분석 한 결과 공시품종들은 크게 3개 군으로 구분되는데,동일 군의 품종들은 생육습성 등 유전적 유사성은 높았으나 수량성은 다양하였다. 5. Group 1에는 새올콩등 9품종이 포함되는데, 생육초기부터 개화성기까지의 생육이 늦은 반면, T/R율이 낮고 등숙이 양호하여 평균 257kg/10a의 수량성을 보인다. Croup 2는 팔도콩 등 12품종이 포함되는데, 지상부의 생육이 과번무하여 T/R율이 높고 등숙이 불량하여, 평균 230kg/10a의 수량성을 보였다. Croup 3에는 진품 콩 등 16품종이 포함되는데, 대부분 중만생종이며, $V5\~R2$ stage의 생육이 왕성하고 T/R율은 비교적 낮고, 등숙울 또한 비교적 높아 평균 수량성이 270kg/10a로 가장 높았다. 6.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Group 3에 속하는 품종 또는 $301\~385kg/10a$의 높은 수량성을 보이는 신팔달콩2호, 소호콩, 도레미콩, 금강콩, 부광콩, 다장콩 및 검정콩2호 등의 품종을 선별하여 재배한다면 논의 적정 경지면적 유지에 의한 국내 쌀 수급안정 및 안정적인 콩 자급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적색광 처리시기 및 광도가 오이 및 토마토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mings and Light Intensities of Supplemental Red Light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Cucumber and Tomato Plug Seedlings)

  • 장성호;전익조;박용철;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173-179
    • /
    • 2003
  • 본 연구는 오이와 토마토의 플러그 묘 공정육묘시 발생하는 도장 억제를 위한 적생광 처리시기와 광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몰 휴, 야간 및 일출 전 적색광 처리시기에 의한 묘의 도장억제는 일몰 후 처리가 오이와 토마토의 초장을 각각 21.3%와 14.2%로 가장 크게 억제하였고, 경경의 굵기도 가장 두꺼웠다. 엽록소함량은 토마토에서만 일몰 후 처리된 플러스묘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색광 초리시기에 의한 두 작물의 건물중을 보면,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은 일몰 후와 일출 전 적색광 처리에 의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의 T/R율은 일몰 후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가장 작았으며 조ㅈ직의 충실도는 밀몰 후 처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별 처리에 의한 초장은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 모두에서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은 감소하였다. 하배출, 절간장 및 엽면적도 초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두 작물 모두 경경과 엽록소함량 및 조직의 충실도는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율은 광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오이는 2 및 8 ${\mu}mol{\cdot}m^{-2}{\cdot}s^{-1}$의 적색광 처리구에서 토마토는 8 ${\mu}mol{\cdot}m^{-2}{\cdot}s^{-1}$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T/R율을 나타내었다.

회화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전처리의 효과 (Effects of Several Pre-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r Sophora japonica L.)

  • 탁우식;김태수;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5호
    • /
    • pp.580-585
    • /
    • 2006
  • 본 연구는 경립종자로서 종피가 단단하고 두꺼워 발아시 어려움이 있는 회화나무 종자를 여러 가지 전처리를 통해 발아율 및 발아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종피 파상처리로서 황산 30, 60, 90% 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고, 종자의 유근 반대편 부위를 1/8, 2/8, 3/8씩 절단하였다. 또한 종자를 젖은 수건에 싸서 밀봉 후 $4^{\circ}C$ 저온고에 각각 3, 5, 10일간 보관하였으며, $90{\sim}95^{\circ}C$ 뜨거운 물에 각각 2, 5, 10분간 침지하였다. 전처리된 종자는 각각 다른 발아특성을 나타내었다. 황산 처리된 종자는 발아율 및 발아지수에서 무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황산 90%처리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종자 절단 처리에서는 절단 길이가 늘어날수록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감소하였으며 종자의 냉층적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8). 열탕 처리시 2분 침지 종자는 무처리 종자보다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5, 10분 침지 종자는 발아하지 않았다. 전처리가 종자 발아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전처리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황산 90% 처리구의 유묘에서 가장 뛰어난 수고 및 근원경의 상대생장율과 T/R율을 관찰 할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서 황산 90% 용액에 30분간 침지처리를 했을 때 회화나무 종자의 발아율, 발아지수를 비롯한 유묘의 상대생장율 및 T/R율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배지(培地)의 pH가 몇 침엽수(針葉樹)의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pH를 달리한 사경(砂耕)에서 유묘(幼苗)의 T-R율(率), 생장(生長) 및 생체(生體)pH에 관(關)하여- (Effect of Culture Soils pH on Some Coniferous Seedling Growth -Relation of T-R ratio, Growth and Seedling's pH in Sand Culture of Different pH-)

  • 손원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8-18
    • /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배지(培地)의 pH별(別) 처리(處理)에 대(對)한 몇가지 유묘(幼苗)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하였다. I. T-R율(率) 및 생장(生長) 1. T-R율(率) 배지(培地)의 조건(條件)에 자라서 수종별(樹種別) 그 범위(範圍)는 거의 같은 경향을 띄우고 있으나 처리별(處理別)로는 큰 차이(差異)가 생겼는데 강우성(强偶性)과 강(强) Alkali역(域)에서는 T-R율(率)이 적었다. 이것은 묘목(苗木) 균형(均衡)을 잃고 있는 것이다. 2. H-ion에 저항(抵抗)이 강(强)한 것일수록 근계(根系) 즉(卽) 세근(細根)의 저항(抵抗)이 모두 비교적(比較的) 충실(充實)하였다. 3. 근계발육(根系發育)은 pH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pH3, pH8, pH9구(區)에서는 특(特)히 그 발육(發育)히 불량(不良)하였다. 4. 은행나무, 리기다소나무, 방크스소나무는 강산역(强酸域)에서도 생장(生長)을 지속(持續)하였다. 5. 생장계절(生長季節)은 생장휴지기(生長休止期)보다 배지(培地)의 pH가 높으며 내산성(耐酸性)이 강(强)한 수종(樹種)은 배지(培地)의 산역(酸域)에서 생장(生長)이 좋았고 내한성(耐旱性)도 강(强)하며 리기다소나무, 방크스소나무는 특(特)히 Alkali역(域)에서 생장(生長)이 불량(不良)하다. II. 생체(生體) pH 1. 수종(樹種)에 따라 생체(生體) pH에 차이(差異)가 생겼는데 내산성(耐酸性)이 크다고 인정(認定)되는 수종(樹種) 생체(生體)pH가 높다. 2. 생장기(生長期)는 휴지기(休止期)보다 생체(生體) pH가 높다. 3. 생체(生體)의 pH는 배지(培地)의 pH처리(處理)에 유의(有意)하지 않았다.

  • PDF

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IX) -이식상(移植床)에서의 묘중(苗重) 생장(生長) 및 T/R율(率)-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IX) -The Influence of Seedling Weight Growth and T/R Ratio of Seedlings in Transplanting Bed-)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7권4호
    • /
    • pp.414-420
    • /
    • 1988
  • 피음처리(被陰處理)된 잣나무 유묘(幼苗)를 이식상(移植床)에 옮겨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植栽密度)의 일부(一部)를 규제(規制)한 조건(條件) 하(下)에서 생육(生育)시킨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과 T/R 율등(率等)에 관(關)해 조사(調査) 하였던 바 그 분석(分析)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광도(光度) 및 식재밀도처리(植栽密度處理) 그리고 시간별(時間別) 생장(生長)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100%구(區)와 식재밀도(植栽密度) $6{\times}6$본(本)(36 본(本)) 구(區)가, 그리고 5월(月) 26일(日)에서 6월(月) 25일간(日間)의 시기(時期)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이들의 생장양상(生長樣狀)은 광도(光度)가 점차(漸次)로 낮아 지거나 밀도(密度)가 높았을 때, 그리고 생유초기(生有初期)는(5월(月) 26일(日)~6월(月) 25일(日))로부터 점차(漸次) 늦어짐에 따라 묘목(苗木)의 중량생장(重量生長)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T/R율(率)에 있어서는 광도(光度)의 경우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그리고 식재밀도(植栽密度)는 $12{\times}12$본(本)(224본(本)) 구(區)가 가장 높았고 시기별(時期別)로는 7월(月) 26일(日)에서 8월(月) 25일(日) 사이에 가장 높았다.

  • PDF

PEG를 이용한 priming 처리가 고로쇠나무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reatment Using PEG on Seed Germination in Acer mono Max.)

  • 탁우식;조경진;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480-487
    • /
    • 2006
  • 본 연구는 발아율이 낮고 발아가 불균일할 뿐만 아니라 발아소요기간이 긴 고로쇠나무 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속도를 향상시키고자 PEG를 이용한 priming 처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분퍼텐셜을 0, -0.25, -0.5, -1.0, -2.0MPa로 각각 조절한 PEG 용액에 3일 동안 침지시켜 priming 처리한 고로쇠나무 종자는 무처리구에 비해 priming 처리구에서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가 향상되었다. 특히, -2.0MPa 처리구에서는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priming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휴면율이 낮게 나타나 휴면타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riming 처리가 종자발아 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priming 처리 후 발아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2.0MPa 처리구의 유묘에서 상대생장율은 가장 높고 T/R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2.0MPa의 수분퍼텐셜에서 3일 동안 priming 처리하는 것이 고로쇠나무 종자에 있어 가장 합리적인 종자처리 방법이라 할 수 있었다.

광환경 차이에 의한 활엽수종 유묘의 생장과 물질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Growth and Biomass Production of Deciduous Tree Seedlings under Different tight Environment)

  • 김선아;최정호;권기원
    • 임산에너지
    • /
    • 제21권3호
    • /
    • pp.46-53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인공피음에 의해서 광조건을 3단계로 달리하여 생육시킨 펜둘라자작나무, 층층나무, 물푸레나무를 대상으로 생장량과 물질생산량 등 특성을 조사하여 생리ㆍ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인공피음처리에 따른 조사 대상 수종의 묘고생장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근원직경의 생장은 전광처리구가 투광율 7-10%의 피음처리구보다 상대생장율이 29-32% 이상 우수한 생장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층층나무의 근원직경생장은 투광율 26-34% 처리구에서 높은 생장율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수종에서 피음처리 수준에 따른 광량감소와 함께 총 물질생산량도 감소하였고, 잎과 줄기의 비율이 뿌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묘의 T/R율은 대부분의 수종이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T/R율이 높아지는 경향으로 전광처리구의 0.51∼l.13보다 투광율 7-10%의 강피음처리구가 1.00∼2.27로 높게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비교할 때 인공피음처리에 의한 광량이 감소할수록 SLA, LAR, LWR은 광환경의 변화에 따른 피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