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ynoptop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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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환자에서 Synoptophore와 Prism bar를 이용한 자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Angle of Deviation Using by Synoptophore and Prism Bar in Strabismus Patients)

  • 위대광;주석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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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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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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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사시각을 측정하여 자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 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사시 진단을 받은 사람의 사시각과 정위인 사람을 대상으로 편위각을 비교하였다. 나이는 7~63세 사이로 남녀 51명(남자 21명,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AR/K와 Retinoscope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하고 Prism bar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을 측정한 후에 마지막으로 Synoplophore을 이용하여 자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을 측정하여 이들을 비교하였다. 결과: Synoptophore를 이용한 자각적 사시각과 Prism bar를 이용한 타각적 사시각은 $2.6{\pm}2.5{\Delta}$, Synoptophore를 이용한 자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은 $0.7{\pm}1.4{\Delta}$, Synoptophore를 이용한 자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들의 평균에서는 $1.7{\pm}1.8{\Delta}$의 차이를 나타냈고 이들 모두에서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결론: 타각적 사시각 뿐 아니라 자각적 사시각 측정을 병행하여 이상망막대응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사시각 측정의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굴절이상과 편위각에 따른 망막대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Retinal Correspondence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s and Deviation Angles)

  • 위대광;주석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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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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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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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이상과 편위각의 크기에 따라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분포를 확인하여 사시환자의 감각기능 평가에 있어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56명(남: 26명, 여: 3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하였고, 원거리 완전 교정상태에서 Synoptophore(O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을 측정한 후에 자각적 사시각을 측정하였다. 굴절이상(정시, 원시, 근시)과 부등시(양안 1.00D 이상의 굴절이상차이를 보이는 경우), 편위각(미세사시각, 중간사시각, 큰 사시각)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로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빈도 및 이상각의 크기도 알아보았다. 결과: 굴절이상별로 나눈 군에서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12명(67%)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망막대응은 원시나 정시보다 근시에서 71%로 가장 많았다. 0 ~${\pm}10{\triangle}$의 미세사시각에서 이상망막대응이 가장 작게(46%) 조사되었다. 결론: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이 클수록 이상망막대응이 많았으며 원시보다는 근시에서 이상망막대응이 더 많았다. 또한 편위각이 작을수록 정상망막대응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상망막대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