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weet Potato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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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의 생육특성 및 색소함량의 변화 (Growth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Pigment Content of Purple Sweet Potato during Growth)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정병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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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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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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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자색고구마의 생육시기에 따른 수확량, 생육 특성 그리고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의 지상부 길이는 생육시기 100일에 최고인 130cm에 도달하였고 분지수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21개였으며 절수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550개로 나타나 그 후로 서서히 감소하였다. 지상부 무게는 생육시기 120일에 최고인 4,384kg/10a에 도달하였으며 지하부 무게는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생육 말기인 150일에는 1,8750g/10a로 나타났다. 자색고구마의 색소 함량은 생육 40일부터 색소가 생성되어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육기간 140일째에는 색소 함량이 최대로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이 때가 자색고구마의 수확 적기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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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와 농가묘의 만기재배에서 품종 간 생육 및 수량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weet Potato Cultivars between Virus-free and Farmer's Slips in Late Season Cultivation)

  • 유경란;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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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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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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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바이러스 무병묘의 만기재배를 통한 우량 씨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적응품종 선발을 위하여, 9 품종의 바이러스 무병묘와 농가묘를 7월 10일 $75{\times}25cm$로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를 한 다음, 생육특성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1. 정식 30일째의 초기생육은 농가묘보다 무병묘에서 줄기 길이, 줄기 직경, 마디수, 곁가지수 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품종 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고건미', '신천미', '신황미', '신율미', '연황미' 등에서 초기생육이 양호하였다. 2. 정식 110일째의 지상부 생육에서 줄기 길이, 줄기 직경, 마디수, 분지수 및 생체중 등은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무병묘와 농가묘간에는 마디수 외에 다른 형질들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만기재배에 따른 무병묘 수량은 품종에 따라 농가묘보다 12-49% 증수되었으며, 무병묘와 농가묘간 평균수량은 각각 1,625 kg/10a과 1,230 kg/10a 으로 무병묘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 씨고구마로 이용할 수 있는 40 g 이상의 상저비율은 무병묘 65.6%, 농가묘 57.8%로 무병묘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무병묘와 농가묘간 상저수량은 각각 1,067 kg/10a과 710 kg/10a 이었다. 5. 공시된 9품종 중에서 1,300 kg/10a 이상의 상저수량을 보인 '신자미', '신천미', '신율미' 등 3품종의 만기재배 적응성이 높았다.

LED 광질에 따른 고구마의 묘소질 및 괴근 수량성 (Growth and Tuber Yield of Sweet Potato Slips Grown under Different Light-Emitting Diodes)

  • 이나라;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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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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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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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가지 LED 광질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생장과 포장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신황미',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20일간 담액수경 재배하여, 자연광하에서 10일간 순화시켜 30cm 크기의 삽수를 $75{\times}25cm$로 6월 10일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LED 광질은 형광등(40W)을 대조구로 하여 적색(660nm), 청색(460nm), 적+청 8:2 및 적+청 7:3 혼합광을 사용하였다. 묘소질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줄기신장, 줄기두께, 잎수 및 뿌리발달 등이 양호하여 건묘육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식 30일후, 포장 생존율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형광등과 적색 LED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등의 지상부 생육특성도 LED 광질 및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식 120일후 지상부 생육특성에서도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곁가지수, 생체중 등에서 LED 광질에 따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줄기길이, 마디수, 줄기두께, 생체중 등에서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당평균중, 평균괴근중 및 수량 등은 LED 광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종간 수량은 '맛나미'와 '연황미'에서 '신황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북지역 적응 다수성 가공용 고구마 적품종 선발 (Evaluation of Sweet Potato Cultivars for High Yield and Optimum Processing in Jeonbuk Region)

  • 최규환;이나라;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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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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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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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북지역에서 고품질 가공용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적품종 선발을 위하여, 국내 육성된 14품종을 재료로 30 cm 크기의 종순을 $75{\times}25cm$로 5월 30일 정식하여 배색비닐로 멀칭재배한 다음, 120일 및 150일 수확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신장은 '다호미'와 '신황미'에서 90 cm 이상으로 왕성하였고, 정식 120일째에는 '신황미', '신율미', '대유미', '진홍미', '연황미' 등에서 250 cm 이상으로 줄기신장이 왕성하였다. 주당 분지수는 정식 30일째에는 '신자미'에서, 120일째에는 '신황미'에서 가장 많았다. 주당상저중, 평균상저중, 주당상저수 및 상저수량은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정식 120일 후 수확에서 상저수량은 '전미', '다호미', '대유미'에서 2.5톤/10a 이상으로 높았으며, 150일 후 수확에서 세 품종의 상저수량은 3.2-3.5톤/10a로 크게 증가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길이 및 마디수는 주당상저중 및 상저수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품종 고유특성인 전분가는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전북지역 가공용 품종으로는 전분가가 높고 다수성으로 생육이 양호한 '전미', '대유미'와 점질품종으로 담주황색 육질을 가진 '다호미' 등이 유망하였다.

Effect of microbial inoculants on fermentation quality and aerobic stability of sweet potato vine silage

  • Joo, Young Ho;Kim, Dong Hyeon;Paradhipta, Dimas H.V.;Lee, Hyuk Jun;Amanullah, Sardar M.;Kim, Sang Bum;Chang, Jong Soo;Kim, Sam Chur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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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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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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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homo or hetero fermentative inoculants on fermentation quality and aerobic stability of sweet potato vine (SPV) silage containing Italian ryegrass hay as moisture absorbent. Methods: The SPV was harvested at 15% dry matter, mixed with Italian ryegrass hay at 1:1 ratio on a fresh weight basis, and chopped to 3 to 5 cm length. After then, the chopped forage mixture was ensiled into 20-L mini silos in quadruplicate for 7, 48, and 100 days after application of microbial inoculants at $1.2{\times}10^5$ colony forming units (cfu)/g of forage following: no inoculant (CON), Lactobacillus plantarum as a homo fermentative (LP), Lactobacillus buchneri as a hetero fermentative (LB), and mixture of LP and LB at 1:1 ratio as a combo fermentative (MIX). Results: The LP and MIX silages had lowest pH (p<0.001) on 7 and 48 days, while MIX and CON silages had greatest lactate concentrations (p<0.05) on 7 and 48 days, respectively. Acetate concentrations were highest (p<0.01) in LB and MIX silages on 7 days, and in LB silage on 48 days, while lactate to acetate ratios were lowest (p<0.001) in LB silages. The chemical compositions and nutrient digestibility of silage ensiled for 100 days was not affected by inoculants. On 100 days of ensiling, LB silage had lowest (p<0.01) lactate concentration and lactate to acetate ratio, but highest acetate concentration. Aerobic stability was highest (p<0.001) in LB silage followed in MIX silage. On contrast, LB silage had lowest (p<0.05) lactic acid bacteria and mold.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application of LB solely had a better effect on aerobic stability than not only LP, but also MIX. However, LP application did not show beneficial effects from the viewpoints of fermentation quality and aerobic stability compared to CON.

고구마 품종, 생육기간 및 경엽제거가 피맥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eties, Growth Duration, and Topping for Occurrence of Skin Ridge on the Tuberous Root in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Lam.))

  • 최규환;유영진;김효진;강찬호;정종성;송영주;김정곤;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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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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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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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구마 괴근의 표피에 선모양으로 돌출되어 나타나는 피맥의 발생동향을 조사하고, 경감하기 위한 시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고구마 피맥은 표피가 줄무늬로 돌출되어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증상으로서 피맥발생은 표피층에 전분이 집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조기재배보다 보통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고구마 품종에 따른 피맥발생은 건풍미, 연황미, 건미 등 7품종이 3%이하로 적었고, 헬씨미, 보라미는 30%이상 발생하였다. 만중은 피맥발생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고구마 피맥은 생육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삽식 후 120일경에 가장 높았다. 4. 고구마 삽식 후 90일의 적심비율에 따른 피맥발생율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엽면적지수 4에서 피맥발생율이 가장 적었으나,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고, 경엽절제비율이 높을수록 수량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NFT 수경재배에서 양액 종류 및 삽수 크기가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lution Composition and Cutting Size on Growth of Virus-free Sweet Potato Plant in Nutrient Film Technique)

  • 유경란;이승엽;배종향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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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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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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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FT 수경재배 방식을 이용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주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버미큘라이트와 펄라이트(1:1, v/v)를 채운 72공 플러그 트레이(35mL/cell)에 삽목하여 양액 종류, 삽수 크기 및 품종에 따른 생육특성을 평가하였다. 무병묘의 줄기신장,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일본원시배양액, 한국원시배양액, 야마자키 상추배양액의 순으로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삽수 종류에 따른 무병묘의 생육은 줄기 정단 삽수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삽수 크기가 클수록 줄기 길이, 생체중 및 건물중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품종 간에는 '신자미'와 '연황미'의 줄기신장, 생체중 및 건물중 증가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줄기 굵기와 뿌리 길이는 삽수 부위 및 크기와 품종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1마디 삽수는 2마디 삽수와 생육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NFT 수경 재배에서 무병주 대량 증식 효율은 1마디 삽수와 정단 삽수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담금원료에 따른 전통식 고추장의 숙성 중 맛성분의 변화 (Taste Components of Traditional Kochujang Prepared with Various Raw Materials)

  • 신동화;김동한;최웅;임미선;안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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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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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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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식 고추장의 품질 개선과 담금방법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담금원료를 달리한 고추장을 90일간 숙성시키면서 맛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고추장의 유리당은 maltose와 glucose가 대부분이었고 엿기름 첨가구에서 많았다. 유기산은 succinic acid와 citric acid가 다량 함유되었고 다음으로 formic acid이었으며, succinic acid는 숙성 중 감소하였으나 citric acid는 증가하였고, 자색고구마와 구기자 첨가 고추장에서 많았다. 고추장 중의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serine, aspartic acid, alanine, lysine이 다량 함유되었고 cysteine, methionine, histidine은 소량 함유되었다. 숙성중 유리아미노산은 증가하였고 glutamic acid, aspartic acid, histidine이 다른 아미노산에 비하여 숙성중 많이 증가하였으며 자색고구마 첨가 고추장에서 높았다. 핵산성분은 담금초 cytidine-5-monophosphate가 대부분을 차지하나 90일 숙성후에는 hypoxanthine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자색고구마와 구기자 첨가 고추장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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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전처리 나물류 및 가공업체에서의 공정별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 (Analysis of Microbiological Hazards of Preprocessed Namuls in School Food Service and Processing Plant)

  • 곽수진;김수진;엔크자갈 라왁사르나이;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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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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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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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 유통되는 전처리 나물류의 오염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에 납품되는 전처리 나물류 19가지 종류의 총 94개 샘플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대장균, 장내세균, S. aureus 및 B. cereus의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일반세균의 오염수준은 3.39~8.42 logCFU/g, 대장균군의 오염수준은 3.16~7.84 logCFU/g, 대장균 0~3.62 logCFU/g, 장내세균 2.53~7.55 logCFU/g, S. aureus 0~3.82 logCFU/g, B. cereus 0~4.72 logCFU/g 으로 결론적으로 전처리 나물류의 경우 세척, 데침 등의 전처리를 한 후 유통됨에도 불구하고 공정의 효과가 없이 높은 오염수준을 나타냈다. 6가지 전처리 나물류의 공정과정별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확인한 본 연구에서는 나물종류, 균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침지, 세척과정에서의 미생물 감소 효과가 많이 나타나지 않았고 특히 탈수과정에서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 세척 공정과정에서의 방법 설정 및 위생관리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나물원료의 전처리 과정에 대한 공정방법 및 과정을 재검토하고 보관 및 유통단계에서의 냉장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종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위한 총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