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gical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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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의 재건술 (PCL Reconstruction using Arthroscopic Posterior Transseptal technique)

  • 김진구;강영훈;강경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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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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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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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저자들은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경골의 후방부 도달과 이식물의 통과 등에서 저자들이 개선한 시술방법의 유용성과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9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진단받고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21.7월 이었으며, 술전 Telos 스트레스 검사에서는 평균 14mm의 후방 불안정성을 보였다. 결과의 평가는 Telos 검사, Lysholm Knee Score 및 IKDC 판정기준을 이용하였다. 결과 : 술후 염증이나 신경 손상의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후방 불안정성은 Telos 스트레스 검사상 $0\~5mm$까지 6례, $6\~10mm$ 2례였다. 임상 평가결과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45점에서 술후 87점으로 향상을 보였으며 IKDC 판정상 A group이 2례, B group이 6례였다. 결론 :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충분한 이식건으로 안정성을 얻을 수 있고 공여부의 이환을 없앨 수 있으며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저자들의 개선된 술기는 수술시간의 단축과 정확한 경골 터널의 정립에 도움을 주었으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장기 추시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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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on Extracorporeal Circulatory Life Support-Bridged Heart Transplantation

  • Lee, Jae Jun;Kim, Young Su;Chung, Suryeun;Jeong, Dong Seop;Yang, Ji-Hyuk;Sung, Kiick;Kim, Wook Sung;Jun, Tae-Gook;Cho, Yang Hyu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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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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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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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number of heart transplantations (HTx) is increasing annually. Due to advances in medical and surgical support, the outcomes of HTx are also improving. Extracorporeal circulatory life support (ECLS) provides patients with decompensated heart failure a chance to undergo HTx. A medical approach involving collaboration among experienced experts in different fields should improve the outcomes and prognosis of ECLS-bridged HTx. Methods: From December 2003 to December 2018, 1,465 patients received ECLS at Samsung Medical Center. We excluded patients who had not undergone HTx or underwent repeated transplantations. Patients younger than 18 years were excluded. We also excluded patients who received an implantable durable 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before HTx. In total, 91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began in March 2013 at our hospital. We divided the patients into 2 groups depending on whether they were treated before or after implementation of the team approach. Results: The 30-day mortality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re-ECLS team group than in the post-ECLS team group (n=5, 18.5% vs. n=2, 3.1%; p=0.023). The 1-year survival rate was better in the post-ECLS team group than in the pre-ECLS team group (n=57, 89.1% vs. n=19, 70.4%; p=0.023). Conclusion: We found that implementing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improved the outcomes of ECLS-bridged HTx. Team-based care should be adapted at HTx centers that perform high-risk HTx.

Postprandial Asymptomatic Glycemic Fluctuations after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Using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

  • Ri, Motonari;Nunobe, Souya;Ida, Satoshi;Ishizuka, Naoki;Atsumi, Shinichiro;Hayami, Masaru;Makuuchi, Rie;Kumagai, Koshi;Ohashi, Manabu;Sano, Takeshi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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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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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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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Although dumping symptoms are thought to involve postprandial glycemic changes, postprandial glycemic variability without dumping symptoms remains poorly understood due to the lack of a method that allows the easy and continuous measurement of blood glucose levels.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having undergone distal gastrectomy with Billroth-I (DG-BI) or Roux-en-Y reconstruction (DG-RY), total gastrectomy with RY (TG-RY) and pylorus preserving gastrectomy (PPG) for gastric cancer 3 months to 3 years prior, diagnosed as pathological stage I or II, were prospectively enrolled from March 2018 to January 2020. The interstitial tissue glycemic levels were measured every 15 min, up to 14 days by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Moreover, using a diary recording the diet and symptoms, asymptomatic glucose profiles without sugar supplementation within 3 h postprandially were compared among the four procedures. Results: A total of 40 patients were enrolled, 10 patients for each of the four procedures. There were 47 glucose profiles with DG-BI, 46 profiles with DG-RY, 38 profiles with TG-RY, and 46 profiles with PPG. PPG showed the slowest increase with a subsequent gradual decrease in glucose fluctuations, without hyperglycemia or hypoglycemia, among the four procedures. In contrast, TG-RY and DG-RY showed spike-like glycemic variability, sharp rises during meals, and rapid drops. The glucose profiles of DG-BI were milder than those of RY. Conclusions: The asymptomatic glycemic changes after meals differ among the types of surgical procedures for gastric cancer. Given the mild glycemic fluctuations in PPG and the glucose spikes in TG-RY and DG-RY, pylorus preservation and physiological reconstruction without changes in food pathways may optimize postprandial glucose profiles after gastrectomy.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의 향후 과제 (Future Tasks of the Law Forcing CCTV Installation in Operating Rooms)

  • 임지연;김계현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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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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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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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21년 9월 24일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의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조항(의료법 제38조의2)이 공포되었다. 개정된 「의료법」은 수술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의료분쟁 발생 시 적정한 해결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이로 인해 2023년 9월 25일까지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의료인의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요청만으로도 수술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해당 법안은 기본권 침해 최소를 위한 입법 장치를 법률에 규정하지 않고 하위법령에 위임하였다(제38조의2 제10항). 정보주체의 기본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정책방안은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의 입법 배경과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주요 쟁점을 분석함으로써 하위법령 마련 시 검토되어야 할 사안을 제안하였다. 수술실 내 촬영 대상인 정보주체의 기본권 침해 최소화 원칙 준수를 기준으로 촬영 요건, 촬영 거부 정당화 사유, CCTV 설치 위치, 촬영 범위·대상, 영상정보 안전 조치 의무와 처벌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였다. 수술실 내 CCTV의 정보주체는 수술에 참여하는 보건의료인과 환자일 것으로 이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인격권, 인권 등의 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설치 의무화법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마련 시 고려되어야 할 사안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이 하위법령 논의 시 검토되어 정보주체의 기본권 침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가 두경부암 수술환자의 절망감, 자아존중감 및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upportive Nursing Intervention on Hopelessness, Self-Esteem, Self-Concept of Operative Patient with Head and Neck Cancer)

  • 석정희;강은실;최화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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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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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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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전인적 지지간호중재가 수술한 두경부암 환자의 절망감, 자아존중감,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유사실험 설계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은 P시에 소재한 K 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두경부암으로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입원환자로써 대조군 20명, 실험군 20명으로 총 40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대조군이 1999년 12월 1일부터 2000년 2월 19일까지였고, 실험군은 2000년 2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실험도구로서 전인적 지지간호중재 protocol은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신체적, 정서적, 정보적, 영적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측정도구는 절망감을 측정하기 위해 Beck(1974)의 절망감 측정도구를[15]이 번역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에 대한 측정도구는 [29]가 개발하고 [41]가 번역한 도구를, 자아개념에 대한 측정도구는 [20] 등이 사용한 것을 [2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PC 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제 1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절망감 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4.550, P=.000). 2. 제 2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6.442, P=.000). 3. 제 3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개념 정도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065, P=.000) 결론: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는 두경부암 수술환자의 절망감 감소와 자아존중감, 자아개념의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두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 임상실무에 전인적 지지간호중재 프로토콜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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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합금 Titanium의 표면처리에 따른 골반응의 변화에 대한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al Observation of Bone Reaction with Relation to Surface Treatment of Titanium)

  • 안면환;최용석;안종철;서재성;이동철;장재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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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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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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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체합금의 생체적합성을 검증하기위해, 표면처리가 되지 않은 타이타늄 봉과 표면처리를 시행한 타이타늄 봉을 실험용토끼의 대퇴골 근위부에 삽입하여 6주, 12주 및 26주후 방사선 관찰 후 광학현미경적 검사를 통한 골 반응을 비교 관찰하였다. 전 례에서 부식에 의한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신생골의 증식은 타이타늄의 삽입 후 26주까지 경도의 골증식이 관찰되었으나, 표면처리여부에는 관계가 없었다. 표면처리를 시행하지 않은 타이타늄의 삽입한 11례 중 1례의 경우 삽입 후 12주에 경도의 골괴사반응이 관찰되었으며 표면처리를 시행한 타이타늄을 삽입한 후 전 례에서 골괴사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수술적 조작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섬유원세포의 증식은 시기에 관계없이 전 례에서 관찰되었으며, 표면처리 여부 혹은 시간의 경과 정도와 관계가 없었다. 표면처리를 시행하지 않은 타이타늄의 삽입 후 6주에는 침윤정도 및 조직반응정도는 표면처리한 타이타늄의 삽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12주 및 26주 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중회귀분석법의 단계별 투입방식을 이용하여 세포의 침윤율을 시간의 경과와 표면 처리여부에 따라 상관관계를 분석한결과, 세포 침윤율은 시간의 경과 및 표면처리를 하게 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조직 반응율의 정도도 침윤율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생체합금의 표면처리에 따라 골반응의 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내고정 기구의 제작을 위해서는 보다 생체 적합성이 양호한 제작방법의 개발이 요구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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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에 있어서 이식편의 대동맥부 근위부 문합 방법에 따른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의 비교: 하트스트링을 이용한 방법 대 고식적인 수기 문합술 (Comparison of the Neurologic Outcome according to the Method of Proximal Graft Anastomosis at the Aortic Side during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The Heartstring Sealing System versus Conventional Manual Anastomosis)

  • 조원철;김준범;김희중;김환욱;김윤석;정재승;주석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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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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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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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관상동맥 우회술의 대동맥부 근위부 문합을 위한 상행 대동맥 부분 겸자는 대동맥 내벽에 존재하는 죽상반의 색전에 의한 뇌경색의 위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겸자에 따른 직접적 대동맥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Heartstring proximal sealing system (Guidant Corporation, Santa Clara, Calif)을 이용한 근위부 문합은 대동맥 부분 겸자를 피할 수 있어, 이러한 잠재적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되어 왔다. 이 연구는 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의 근위부 문합에 있어서 대동맥 부분 겸자를 통한 수기 문합과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문합간의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99명의 환자가 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받았다. 그 중 182명의 환자가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이식편 대동맥 근위부 문합술을 시행받았고(I군), 317명의 환자가 고식적 수기 문합술을 시행 받았다(II군). 이 두 군간의 수술 후 신경 손상을 비롯한 주요 합병증 및 사망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나이, 성별, 좌심실 구출율, 신장 기능, 당뇨, 고혈압, 흡연력 등의 수술 전 인자들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전 뇌허혈의 과거력은 환자는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I군 31.3%, II군 34.4%, p=0.48), 뇌혈관 MRI상에서의 내경동맥의 협착이 75%가 넘는 환자는 I군이 81명(44.5%), II군이 95명으로(30.0%)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3). 수술 후 새로 발생한 신경 이상의 경우 I군에서 3명, II군에서 2명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258), I군의 경우 모두 일과성 허혈이었던 것에 반해 II군의 경우 모두 색전에 의한 다발성 뇌경색으로 나타났다. 그 외 수술 후 발생한 주요 합병증(p=0.47)및 사망(p=0.40)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I군에서 한 명의 환자에서 수술 중 근위부 분합에 따른 대동맥 박리증이 발생하여 상행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비록 수술 후 신경학적 합병증의 빈도가 낮아 통계학적 유의성에 다다르진 못했으나, Heartstring system을 이용한 근위부 문합술은 고식적 문합에 비해 색전에 의한 수술 후 뇌졸중의 합병 및 대동맥 손상의 위험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해 본다.

흉부 대동맥 질환에서 스텐트-그라프트의 임상적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Stent-graft in Thoracic Aortic Diseases)

  • 김경환;이철;장지민;정진욱;안혁;박재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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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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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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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하행 흉부대동맥류를 포함한 대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서 히생한 대동맥내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의 치료효과와 추적성적 및, 대상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통해 치료방법으로서의 적응과 역할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이후 모두 8명의 환자에서 진단방사선과와 협진으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을 시행하였으며, 시술 전 진단으로는 외상성 대동맥 파열이 3례, 동맥경화증성 대동맥류 3례, 흉부가성대동맥류 파열 1례, 매독성 대동맥염에 의한 흉복무대동맥류가 1례였다. 시술은 혈관조영실에서 혈관조영을 하면서 시행하였고, 전신마취가 3례, 국소마취가 3례였고, 2례에서 경막외 마취하에 시술하였으며, 사용한 스텐트-그라프트는 0.35mm 굵기의 스테인레스 강철사를 지그재그 형태로 구부려 만든 스텐트를 서로 연결하고 인조혈과(Dacton)을 입힌 후 봉합한 것으로 제조회사에 의뢰하여 자체제작 하였다. 결과: 시술받은 환자의 전례에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시 기술적 어려움은 없었으며, 스텐트-그라프트 삽입후 4일에서 7일 사이에 시행했던 추적검사(4례)에서 스텐트-그라프트 주위부 누출이나 당초 목표했던 위이에서의 이탈은 없었다. 1례의 외사성 대동맥 파열이 었었던 환자가 시술 후 13일째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다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고, 매독성 대동맥염이 있었던 흉복부 대동맥류 환자가 시술 후 6일째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에 대한 수술을 시행받고 술후 22일째 문합부위 파열로 사망하였다. 결론: 대동맥내 스텐트-그라프트를 이용한 흉복부 대동맥 질환의 치료는 수술에 따른 이환률 및 사망률을 고려할 때 특히 다장기부전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 또는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이 강력히 우려되는 경우에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의 한 방편으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사료된다.행성 이하선염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외피가 있는 170-180nm 이었다.TEX>$\pm$0.10(100분), 0.46$\pm$0.11(120분), 0.52$\pm$0.15(심폐기 재가동 30분), 0.62$\pm$0.15(60분), 0.76$\pm$0.17(심폐기이탈 30분), 0.81$\pm$0.20(60분), 0.84$\pm$0.23(90분) and 0.94$\pm$0.33(120분)를 보였고 이는 역행성 뇌관류 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된 소견이었다(p<0.05). 뇌신피질, 기저핵, 해마에서 전자현미경 조직 소견을 관찰하였으며 마이토콘드리아의 부종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역행성 뇌관류 120분 후에 S100 베타 단백의 유의한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뇌조직 손상과의 관련성은 좀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으로 생각된다. 장기 생존 모델을 통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심폐바이패스 시행 등의 교란 인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비해 Progenitor II의 형질전환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L. acidophilus HY7008과 HY7001은 두 기기 모두 형질전환이 이루어졌으나, L. acidophilus WEISBY와 NCFM은 Progeni-tor II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Gene Pulser에서 전이균주를 얻어 두 electroporator간에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보였다. 11. L. casei 102S에 pLZ12를 electroporation시 낮은 전압에서 형질전환 효율이 비교적 좋았으며, 배양 시기를 달리하여 전이시켰을 때 대수생장 말기의 세포가 형질전환 효율이 좋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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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수술적 요법 (Operative treatment for Proximal Humeral Fracture)

  • 박진영;박희곤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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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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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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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위 상완골 골절은 골절의 형태에 따라 크게 관절편 또는 해부학적 경부, 대 결절, 소 결절, 상완골 간부 또는 외과적 경부의 4개의 골절편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Neer의 근위 상완골 골절의 분류는 골절선에 의해 골절편을 나누는 분류가 아니며, 1 cm이상전이나 45$^{\circ}$ 이상의 각형성 이 있는 경 우를 전 이 골절편으로 생각하였다. 골절에 대한 관혈적 정 복 및 내고정술의 일차적 적응증은 골다공증이 없는 젊은 환자에서 발생된 튼튼한 내고정물을 시행할 수 있는 삼분 골절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위해 술후 오랜 기간동안 시행할 재활치료에 잘견딜수 있는 활동력 이 좋은 환자여야 한다. 수술적 치료의 절대적 적응증은 개방성 골절 ,혈관이 나 신경 손상이 동반될 때 , 정복이 불가능한 골절 탈구등이다. 반대로 환자가 골다공증이 심하거나, 근위 상완 골절편의 분쇄정도가 심하며 , 튼튼한 내고정을 시행할 가능성 이 희박한 나이가 많은 경 우에는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보다 일차적 인공삽입물을 이 용한 관절성형 술을 시행한 후 조기 재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수술적 요법에는 다양한 수술 기법과 이에 따른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적 이고 체계적 인 재활 치 료가 꼭 필요하다. 여러 수술 기 법 중 관혈적 정복 및 장력 대 강선 기법을 시행할 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 을 수 있다. 이 방법 은 수술적 기법이 어렵지 않고, 골에 대한 고정과 함께 회전근 개의 건부착 부위에 대한 봉합을 추가할 수 있으나 역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으므로 골절의 양상이 나 환자의 상태 ,환자의 활동력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하여야 할것으로 사료된다.EX>46N으로, 슬개건-티타늄 간섭나사군이평균 1067.4$\pm$145N에서평균 601.8$\pm$134N으로, 슬개건-생체흡수성간섭나사군이평균 987.1$\pm$168N에서588.7$\pm$124N으로각각40$\%$, 39$\%$, 50$\%$, 24$\%$, 44$\%$, 40$\%$가감소하였다. 결론: 수술후초기고정력은슬괵건을LA나사(R) 또는Semifix(R)로고정하는방법과슬개건을티타늄및생체흡수성간섭나사로고정하는방법등이우수하였으며, 슬괵건을생체흡수성간섭나사나Endobutton(R)으로 고정하는 방법 등은고정력이 상대적으로매우약함을 알수있었다. 최대인장력은단순인장검사로는이상의대퇴골측고정방법의고정력이초기부하를견뎌내는데충분하다고생각되었으나주기성부하실험후현저히감소되어충분한초기안정성을제공하지못함을알수있었다.를 나타내었다. 또한 3m깊이에서의 측방 선량분포에서 Spoiler의 거리변화(6, 10cm)는 심부선량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실험측정치를 치료계획 시스템에 입력하여 선량분포를 확인한 결과 Spoiler를 사용하는 경우 OPEN에 비해 선량분포 영역을 표면으로 끌어 올릴 수 있으며 Bolus 보다 피부 보호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4.결론 이와 같이 Spoiler는 Bolus와 비교하여 6MV 광자선의 build up 영역을 표면으로 증가시키는 동시에 Skin Sparing(피부보호)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며 두경부암의 치료에서 Spoiler의 사용이 가능한 조건으로는 조사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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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 하악골 절단 후 기계적 골 견인에 의해 형성된 골 신장부에 대한 시기별 조직학적 변화 (HISTOLOGICAL CHANGES IN THE ELONGATED BONE AFFECTED BY OSTEODISTRACTION OF THE MANDIBLE IN THE DOG)

  • 백선호;안병근;박영주;박희건;박준우;이건주;이용찬;조병욱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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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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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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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 Traditionally, the treatement of choice has been a bone grafting procedure to increase the length of bone in case of actual length discrepancy. But, bone grafting procedure has many disadvantages, for example, graft resorption, donor site morbidity, and so on. So, many trials have been performed to avert the use of autogenous bone graft via introducing new materials or methods. And, one of those trials has been realized by the development of a technique inducing bone lengthening by osteotomy (or corticotomy) and slow gradual distraction of the osteotomized segments. This new technique of bone lengthening dates back to the early 20th century. But, the majority of information concerning the biology of new bone formation during bone lengthening and technical details of the procedure were produced by extensive clinical and experimental studies performed by Ilizarov, a Russian surgeon. According to Ilizarov, with adequate blood supply, preservation of periosteum, rigid fixation of the osteotomized segments, and proper rate and rhythm of distraction, intramembranous bone rapidly develops within the distraction gap in the limb lengthening procedure. In the limb lengthening, many orthopedic surgeons try to observe the biologic and clinical principles recommended by Ilizarov. In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however, not a few studies must be performed to apply this surgical technique in the clinical cases. Besides, the mechanism of bone formation in the distraction gap is not clear, yet.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scrutinize serially the histological changes in the elongated bone affected by osteodistraction of the mandibular body in an adult canine model. In addition, it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presence of specific region(s) which was important in the bone formation in the gap through the observation of the expression pattern of osteocalcin and osteonectin with the immunohistochemical examination. Materials and Methods :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specimens were obtained from seven adult male mongrel dogs weighing over 20kg. The distractors were custom-made linear extraoral devices and bicortical fixation screws were 2.3mm in diameter, 50mm in total length, 15mm in screw length. The distractors were devised to produce a linear gap of 0.75mm between two bony segments every $360^{\circ}$ turn of the rotation rod of the device. The mandibular body of the right side of each animal was corticotomized perpendicular to the occlusal plane and then two bony segments were separated completely by careful manipulation of the segments with bone forceps. The left side of each animal was left intact. This side was served as control. At sixth day after osteotomy and fixation of the segments were performed, distraction of the segments was commenced with a rate of 1.1mm/day and a rhythm of two/day for ensuing 7 days. The animals were euthanized at the 16th. 29th, and 44th day after the osteotomy. The bony specimens were decalcified, embedded in paraffin, sectioned $5{\mu}m$ thick and stained with H&E. The prepared specimens were examined under the light microscope. And, immunohistochemical examinations using anti-osteocalcin antibody (OC1, Biodesign, USA) and anti-osteonectin antibody (Haematologic Technologies Inc., Essex, VT) to locate the expressions of osteocalcin and osteonectin, respectively, were performed. Results : 1. New bone was observed already at the 16th. day after osteotomy. This suggests that new bone formation in osteodistraction was commenced at an early stage of the regenerative process. But, radiologically and microscopically, bony union was not completed in the distraction gap at the 44th. day after osteotomy. Therefore, rigid fixation must be maintained between the bony fragments till the complete bony union is confirmed clinically rather than one month or so after the completion of dis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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