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gical Ventricular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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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심실 복원과 승모판 고리성형 후 좌심실 형태와 기능의 초기 변화: 자기공명영상 (Early Changes of Left Ventricular Geometry and Function after Surgical Ventricular Restoration and Mitral Valve Annuloplasty: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최병욱;장병철;김영진;허진;이혜정;김태훈;최규옥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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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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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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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개정 도씨 술식과 승모판 고리성형을 동시에 시행한 후 심실의 형태와 기능의 초기 변화를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총 21명의 확장성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8명에서 개정 도씨 술식을, 6명에서 승모판 고리성형을, 7명에서 두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영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수술 전과 후에 좌심실의 형태와 기능을 평가하였다. 좌심실의 이완기말 용적과 수축기말 용적, 장축과 단축의 길이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좌심실의 일회박출량, 박출률, 구형지수를 계산하여 구하였다. 이렇게 구해진 인자들을 분석하고 술식이 서로 다른 3군에서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고 두 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때의 효과를 해석하였다. 결과: 자기공명영상은 수술 전 $12\;{\pm}\;15$ 일 (범위 1-58 일)과 수술 후 $38\;{\pm}\;50$ 일 (범위 7- 231 일)에 시행하였다. 두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군에서 다른 군에 비하여 수술 전 좌심실의 확장이 더 심하였고 수축력이 더 감소되어 있었다. 수술 후, 좌심실의 이완기말 용적과 수축기말 용적은 수술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박출률은 개정 도씨 술식을 받은 환자 군에서만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5.4% to 40.7%). 구형지수는 개정 도씨 술식을 받은 환자에서는 증가하였고 승모판 고리성형을 받은 환자에서는 감소하였다 (0.65 to 0.78 vs. 0.75 to 0.65). 두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에서는 유의한 구형지수의 변화가 없었다. 결론: 개정 도씨 술식과 승모판 고리성형을 동시에 시행받은 확장성 심부전 환자에서 좌심실의 형태와 기능의 초기 변화는 좌심실 용적과 일회박출량의 현저한 저하이다. 승모판 고리성형에 의한 구형지수의 감소는 개정 도씨술식에 의한 구형지수의 증가에 의해 상쇄되어 좌심실의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두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후 좌심실 박출률의 향상은 조기에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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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후 좌심실류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재 좌심실용적감소술의 시행 (Redo-left Ventricular Volume Reduction Surgery in a Patient with Left Ventricular Aneurysm -1 case-)

  • 이삭;이창영;이교준;유경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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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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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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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벽의 급성심근경색에 의한 좌심실류가 있는 경우 수술적 전측심실내복원술(SAVER)은 좌심실의 무운동과 이상운동 구획을 분리하여 정상적인 좌심실 원형구조와 심근벽의 긴장도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감소시켜 줌으로써 혈역학적 향상을 기할 수 있는 술식이다 저자들은 급성심근경색에 의한 좌심실류로 좌심실류절제술을 시행 받은 과거력이 있는 40세 남환에서 12년간에 걸친 remodelling의 결과로 진행된 말기심부전의 치료방법으로써 다시 수술적 전측심실내복원술을 시행한 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Comparison of Radiofrequency Ablation and Cryoablation for the Recovery of Atrial Contractility and Survival

  • Kim, Kang Min;Chung, Suryeun;Kim, Sang Yoon;Kim, Dong Jung;Kim, Jun Sung;Lim, Cheong;Park, Kay-Hyu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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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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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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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Limited comparative data are available on the efficacy of cryoablation versus radiofrequency ablation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This study aimed to compare radiofrequency ablation and cryoablation with regard to clinical outcomes and the restoration of sinus rhythm or atrial contractility. Methods: A total of 239 patients who underwent surgical ablation between August 2003 and December 2016 at our institution were included.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the energy device that was used (group A: n=140, radiofrequency ablator; group B: n=99, cryoablator). Echocardiographic data, overall survival, and major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event (MACCE)-free survival were compared between the 2 groups. Results: At 1 year of follow-up, the atrial contractility recovery rate was 32.2% (19 of 59) in group A and 48.8% (21 of 44) in group B. In addition, cryoablation was found to be a predictive factor for the recovery of atrial contractility (cryoablation vs. radiofrequency ablation: odds ratio, 2.540; 95% confidence interval, 1.063-6.071; p=0.036). The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53.1%{\pm}11.5%$ vs. $59.1%{\pm}6.3%$, p=0.001).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36 months. The 5-year overall survival rate was $80.1%{\pm}3.6%$ in group A and $92.1%{\pm}2.9%$ in group B (p=0.400). The 5-year MACCE-free survival rate was $70.3%{\pm}4.0%$ in group A and $70.9%{\pm}5.6%$ in group B (p=0.818). Conclusion: Cryoablation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atrial contractility restoration rate and better left ventricular function than radiofrequency ablation. However,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the energy source and overall or MACCE-free survival.

관상동맥-폐동맥 이상 기시증에 대한 수술의 조기 결과 (Early Result of Surgical Management of the Anomalous Origin of the Left Coronary Artery from the Pulmonary Artery)

  • 윤유상;박정준;윤태진;김영휘;고재곤;박인숙;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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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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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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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Anomalous origin of the left coronary artery from the pulmonary artery; ALCAPA)은 드문 선천성 심장병으로, 아이들에게 있어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장병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출생 1년 내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진단 즉시 이중관상동맥 체계로 수술적 교정을 해주는 것이 치료 원칙이다. 아직 국내의 임상 경험 및 결과에 대한 보고가 드물어 본원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서울아산병원에서는 1989년 6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수술을 시행한 6예의 좌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과 1예의 우관상동맥 폐동맥이상 기시증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심전도, 단순흉부촬영 및 심초음파 소견 등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과: 환아들 중 남아는 3명이고, 여아는 4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환아의 연령은 중앙값 5.4개월(3$\∼$33개월)이였다. 환아의 몸무게는 평균 6.7$\pm$2.6 kg (3.7$\∼$11.3 kg)이었고, 진단은 3명만이 초기에 좌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연결증으로 정확히 진단되었고, 4명은 다른 진단으로 입원하였다. 수술은 이중관상동맥 체계의 형성을 원칙으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체외순환 시간은 114$\pm$37분, 대동맥차단 시간은 55$\pm$22분이었다. 이차성 심방중격결손의 단순 봉합이 1예, 승모판 성형술이 2예에서 동반 시술되었다. 중환자실 재원일은 평균 5일, 인공호흡기 보조시간은 평균 38시간이며, 술 후 입원기간은 평균 12일이었다. 심전도와 흘부 단순 촬영 소견은 만기 사망한 한 예를 제외하고 모두 호전되었으며, 좌심실 기능의 회복도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수술 후 1년 내에 실시한 심초음파 검사에서 좌심실 박출률(EF: Ejection fraction)은 평균 41.2$\pm$10.3$\%$에서 평균 $59.8{\pm}13.9\%$로, 좌심실 수축률(Shortening Fraction)은 평균 23.6$\pm$4.7$\%$에서 37.4$\pm$7.9$\%$로 호전되었고, 좌심실의 수축기말의 용적지수(LVEDDI: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index to body surface area)는 수술 전100.8$\pm$25.6 mm/$m^{2}$에서 79.3$\pm$ 15.8 mm/$m^{2}$로 감소한 소견을 보였다. 승모판 성형술은 전 승모판엽 탈출증이 있는 두 환아에서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내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모든 환아에서 단지 경등도 이하의 승모판 폐쇄 부전 소견을 보였다. 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유미흉이 한 명에서 있었다. 술 후 10개월째 허혈성 확장성 심근증이 호전되지 않아 Dor 술식을 시행한 후 사망한 예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특이 증상 없이 정상 생활 중이다 결론: 좌관상동맥 페동맥이상 기시증은 드물기는 하나, 영유아기에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근증 또는 선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수술적 교정을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