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de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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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분자량 변화에 따른 수중의 여러 중금속들의 제거에 관한 연구

  • 이승원;김동석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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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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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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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utoclaving처리를 하지 않은 키토산과 autoclaving처리한 키토산과의 중금속 흡착실험을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 1) 먼저 중금속간의 흡착능을 고찰하기 위하여 Langmuir와 Freundlich 흉착등온식에 적용시켜 본 결과 Freundlich 흡착등온식 보다는 Langmuir 흡착등온식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시간에 따라서 autoclaving 처리한 키토산의 중금속 제거 가능성과 그 효율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 중금속간의 Langmuir 흡착등온식을 이용하여 $q_{max}$를 나타냈다. 15 min > 60 min > 0 min 순으로 모든 중금속 제거 실험에서 15 min 동안 autoclaving 처리한 키토산의 중금속 흡착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그러므로 기존의 키토산 보다는 15 min동안 autoclaving 처리한 키토산이 중금속 제거에 더 좋은 흡착제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키토산을 이용한 중금속 제거에서는 $Pb^{2+}$ > $Cd^{2+}$ > $Cu^{2+}$ > $Cr^{3+}$순서로 제거가 되었다. 여러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Pb$^{2+}$가 중금속 중에 제거가 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 되었으며, $Cd^{2+}$, $Cu^{2+}$, $Cr^{3+}$의 경우에는 흡착제의 종류에 따라서 제거되는 순서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중금속의 제거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내려져 있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금속간의 경쟁적인 관계에 대해 더 많은 세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는 0.52mg/$\ell$~0.99mg/$\ell$~의 범위이었다. 신천에 금호강물을 혼합한 이후에도 부유물질, 생화학적산소요구량, 암모니아태 질소, 총인 등의 농도가 개선되지 않았다. 즉 금호강물의 혼합은 신천수질환경사업소에서 배출되는 방류수에 함유되어 있을 2차 오염물질의 희석이라는 이점외의 수질개선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l years and a new type of transfer crane has been developed. Design concepts and control methods of a new crane will be introduced in this paper.and momentum balance was applied to the fluid field of bundle. while the movement of′ individual material was taken into account. The constitutive model relating the surface force and the deformation of bundle was introduced by considering a representative prodedure that stands for the bundle movement. Then a fundamental equations system could be simplified considering a steady state of the process. On the basis of the simplified model, the simulation was performed and the results could be confirmed by the experiments under various conditions.뢰, 결속 등 다차원의 개념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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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비선형해석법에 의한 대형연직원주구조물에 작용하는 쇄파후의 파력 및 파랑변형 (Wave Forces Acting on Large Vertical Circular Cylinder and Consequent Wave Transformations by Full-Nonlinear Analysis Method after Wave Breaking)

  • 이광호;신동훈;김도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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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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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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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3차원수치파동수로내에 쇄파후의 파랑이 대형연직원주구조물에 작용할 때 작용파력과 구조물에 의한 파랑변형을 수치적으로 해석한다. 수치해석법으로 파랑과 구조물과의 비선형상호간섭에 따른 쇄파현상을 포함하는 복잡한 자유수면의 거동특성을 고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3차원Navier-Stokes운동방정식과 자유수면추적에 3차원VOF(Volume Of Fluid)법을 결합한 강비선형해석법을 적용한다. 3차원파동장내에서 해저는 쇄파를 상대적으로 쉽게 발생시킬 수 있는 경사스텝의 해저(변수심의 경사수역과 일정수심역으로 구성)로 이루어진 경우를 고려하며, 파고의 변화에 따라 쇄파가 경사수역 또는 일정수심역에서 발생하여 일정수심역의 대형연직원주구조물에는 쇄파후의 파랑만이 작용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구조물의 위치 및 입사파랑의 파고변화가 구조물에 작용하는 파력 및 파랑변형에 미치는 특성을 쇄파전후의 파랑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쇄파후 파랑의 전파에 따른 파랑에너지의 변화와 구조물에 작용하는 파력특성과를 연관시켜 논의하여 3차원파동장에서 파랑과 구조물과의 강비선형간섭현상의 특성을 규명한다.

고립파 작용하 직립호안 주변에서 지반의 동적응답에 관한 수치시뮬레이션 (Simulation of Solitary Wave-Induced Dynamic Responses of Soil Foundation Around Vertical Revetment)

  • 이광호;육승민;김도삼;김태형;이윤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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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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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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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진해일파(tsunami)에 의한 피해로 소중한 인명손실뿐만 아니라 침수 범람에 의한 가옥과 같은 건물의 유실 및 방파제, 교량 및 항만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의 심각한 파괴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인 연안구조물에서 피해원인으로 먼저 큰 지진해일파력을 고려할 수 있지만, 더불어 기초지반에서 세굴과 액상화와 같은 지반파괴를 고려할 수 있다. 진동성분과 잔류성분으로 구성되는 과잉간극수압의 증가에 따른 유효응력의 감소로 해저지반내에 액상화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액상화가 발생되면 그의 진행에 따라 구조물의 침하 혹은 전도에 의해 종국적으로 구조물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2D-NIT(Two-Dimensional Numerical Irregular wave Tank)모델로 부터 고립파를 조파시켜 직립호안 및 해저지반상에서 시간변동의 동파압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지반의 동적응답과 구조물의 동적거동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유한요소법에 기초한 탄 소성해저지반응답의 수치해석프로그램인 FLIP(Finite element analysis LIquefaction Program)모델에 입력치로 적용하여 해저지반 및 직립호안의 주변에서 과잉간극수압 및 유효응력의 시 공간변화, 지반변형, 구조물의 변위 및 지반액상화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직립호안의 안정성을 평가한다.

Large-scale, Miocene Mud Intrusion into the Overlying Pleistocene Coastal Sediment, Pohang City, SE Korea: Deformation Mechanism, Trigger, and Paleo-seismological Implication for the 2017 Pohang Earthquakes

  • Gihm, Yong Sik;Ko, Kyoungtae;Choi, Jin-Hyuk;Choi, Sung-ja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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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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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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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포항지진은 포항지열발전소의 수리자극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리자극을 위해 주입된 유체가 임계상태에 도달한 지하단층을 재활성시킨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포항지열발전소의 건설 이전, 포항지진 진앙지 인근에서 단층운동에 의한 제4기층 변형연구는 보고되지 않았다. 포항지진 이후 지표지질조사를 통해 진앙지로부터 약 4km 떨어진 지점에서 대규모 물빠짐구조를 확인하였다. 마이오세 이암에에서 발생한 이 물빠짐 구조는 MIS 5에 형성된 상부 해안퇴적층을 관입하고 있다. 이는 마이오세 퇴적층과 해안퇴적층의 부정합면을 따라 존재하는 지하수면과 마이오세 퇴적층이 속성작용 완료되기 전에 융기된 영향으로 인해, 마이오세 퇴적층이 충분히 고화되지 않아 연질퇴적변형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음을 지시한다. 이 물빠짐구조는 미고화된 이암의 공극수압이 상부지층의 하중을 초과하여 발생한 구조로서 지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해석은 물빠짐구조로부터 약 400m 떨어진 지점에서 확인된 제4기 단층의 존재, 한반도 남동부의 빠른 융기율, 포항인근 양산단층을 따라 보고된 제4기 단층과 역사지진 기록과도 잘 부합한다. 따라서, 포항지진의 진앙지 일원은 제4기 동안 지구조운동과 이와 관련된 지표변형이 발생한 지점으로서 포항지진을 일으킨 단층 또한 지진발생 이전에 임계상태에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암반공학시스템과 수치해석을 이용한 저심도 암반터널에서의 붕락 발생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Cave-in Possibility of a Shallow Depth Rock Tunnel by Rock Engineering Systems and Uumerical Analyses)

  • 김만광;유영일;송재준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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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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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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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도심지에서의 인구 및 시설물 과밀화 현상으로 인해 지하 공간의 효율적 활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심도 지하공간의 개발이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저심도 터널 굴착시 예상치 못한 붕락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므로, 터널 붕락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굴착 개시전에 암반거동 유형을 파악하고 분류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붕락(cave-in)의 경우 낙반이나 소성변형보다 발생규모가 크고 빠르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7가지의 매개변수-일축압축강도, 암질지수, 절리면 상태, 응력 상태, 지하수, 지진 및 진동, 터널 폭을 이용하여 붕락 거동 유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매개변수로부터 붕락 거동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장 사례로부터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여야하나 현장자료의 부족 등의 현실적인 한계를 고려하여 7가지 매개변수들간의 상호영향성과 가중치를 산정하기위해 전문가 집단의 의견과 암반공학시스템의 원리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로 저심도 암반터널에서의 붕락 거동 지수를 서울 지하철 9호선 000구간에 적용하였다. 한편 288가지 경우의 불연속체 해석을 통해 붕락 발생 유무를 확인하였고 이를 붕락 거동 지수와 비교하였다. 또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도출된 회귀식으로 지보패턴별 파괴확률을 산출하였고 이를 붕락 거동 지수와 비교하였다.

경주 남산 화강암을 대상으로 에틸실리케이트를 이용한 강화 처리에 대한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for Effectiveness of Consolidation Treatment by using the Ethylsilicate for the Namsan Granite in Gyeongju)

  • 한민수;이장존;전병규;송치영;김사덕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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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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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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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석조문화재의 대부분이 특별한 보호시설 없이 옥외에 있어 물리적 및 화학적, 생물학적 풍화로 인하여 원래의 모습과 재질이 크게 손상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런 석조문화재의 내구성 증진을 위해 보존처리제를 이용하여 보존 복원되고 있으나 보존처리제를 이용한 보존효과에 대한 실증적이고 공학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주남산 화강암을 대상으로 에틸실리 케이트 계열의 수지를 이용한 처리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했으며, 에틸실리케이트 함량이 다른 제품들을 처리한 후 물리적 성질 및 표면 색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보존처리제 처리 후 흡수율과 공극률은 감소하였으며, 탄성파 속도와 일축압축강도, 탄성계수, 인장강도, 프아송비는 증가하였다. 또한 에틸실리케이트의 함량에 따른 물성은 전반적으로 에틸실리케이트 함량이 높은 제품에서 더 좋은 결과 값이 나타났다. 이는 에틸실리케이트가 암석 내부 공극을 채우는 효과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암석의 표면색상은 수지 처리 후 변화하였고, 에틸실리케이트 함량에 따른 변화는 함량이 높은 제품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고장력 볼트 이음부의 3차원 유한요소 해석 (3D Finite Element Analysis of High Tension Bolted Joints)

  • 심재수;김춘호;김동조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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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통권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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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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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공용중인 교량은 시공시에 비해 이음부재 및 볼트에 각종 하중이 작용하는 상태이고, 시공중에 결함이 발생하였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른 각종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 실험적인 연구에 의해 이러한 결함들이 있는 고장력볼트 이음부의 역학적 성질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비용이 필요한 실정이므로 실험적으로 밝혀내기 어려운 결함이 있는 고장력볼트 이음부의 거동과 구조적 특성을 유한요소 해석을 통하여 규명하고 차후 실험에 의한 연구시 충분한 실험결과의 예측, 시험체의 설계 및 경제적인 실험적 연구의 수행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각종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교량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하여 결함의 발생위치 및 유형을 분석하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결함을 중심으로 표준모델에 결함을 주어 내부응력 분포 및 미끄러짐 거동에 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정상체결된 고장력 볼트 이음부 및 볼트간격, 모재두께, 연단거리, 볼트 구멍 크기, 확공에 따른 결함을 가정하여 내부응력분포에 대한 구조해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고장력볼트 이음부의 미끄러짐 거동에 대해 해석하였는데 이 해석은 대변형을 고려한 기하학적 비선형, 접촉면의 비선형을 고려한 경계 비선형, 미끄러짐에 의해 항복강도를 초과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재료적 비선형 문제를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정상적으로 체결된 고장력볼트 이음부 및 볼트 축력의 감소에 따른 미끄러짐 해석을 수행하였다.

단파작용에 따른 호안과 지반의 동적응답 해석 (Bore-induced Dynamic Responses of Revetment and Soil Foundation)

  • 이광호;육승민;김도삼;김태형;이윤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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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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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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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진해일파(tsunami)에 의한 피해로 소중한 인명손실뿐만 아니라 침수 범람에 의한 가옥과 같은 건물의 유실, 그리고 방파제, 교량 및 항만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의 심각한 파괴 등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인 연안구조물에서 피해원인으로 먼저 큰 작용파력을 고려할 수 있지만, 또한 기초지반에서 세굴과 액상화와 같은 지반파괴를 고려할 수 있다. 진동성분과 잔류성분으로 구성되는 과잉간극수압의 증가에 따른 유효응력의 감소로 해저지반 내에 액상화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액상화가 발생되면 그의 진행에 따라 구조물의 침하 혹은 전도에 의해 종국적으로 구조물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위차를 이용하여 단파를 발생시키고, 그의 전파 및 직립호안과의 상호작용을 2D-NIT(Two-Dimensional Numerical Irregular wave Tank)모델로부터 해석한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직립호안 및 해저지반상에서 시간변동의 동파압을 지반의 동적응답과 구조물의 동적거동을 정밀하게 재현 할 수 있는 유한요소법에 기초한 탄 소성해저지반응답의 수치해석프로그램인 FLIP(Finite element analysis LIquefaction Program)모델에 입력치로 적용하여 해저지반 및 직립호안의 주변에서 과잉간극수압비와 유효응력경로의 시 공간변화, 지반변형, 구조물의 변위 및 지반액상화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직립호안의 안정성을 평가한다.

정량적(定量的) 해석(解析)에 의(依)한 함백향사(咸白向斜) 구조(構造) 연구(硏究) (Quantitative Analysis on the Structure of Hambaek Syncline)

  • 박인식;민경덕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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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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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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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A geologic structure could be formed through various processes, because there are a number of factors which control the deformation of the Earth's crust. In geology, we could call it geological epistemology to describe exactly a geologic structure, and call it geological logics to infer logically the deforming process through which the geologic structure had been formed. Degree of legitimacy of geological logics depends upon the degree of exactness of geological epistemology. This study described quantitatively 3-dimensional Hambaek Syncline through computer analysis, and examined qualitatively into its deforming mechanism based on the results of 3-dimensional analysis of the structure. Input data for the computer analysis are dips and dip directions of bedding planes of the structure. The Hambaek Syncline disclose a minor fold group of NE-SW or NNE-SSW trend and a large scale fold of E-W trend.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fold of E-W trend is primary fold $(F_1)$ and the minor fold group of NE-SW or NNE-SSW trend secondary fold $(F_2)$. (2) Hambaek Syncline is cylindrical type fold. (3) Apparent axial trace of Hambaek syncline does not coincide with true axial trace. The apparent axial trace is $N70^{\circ}-80^{\circ}W$ in Gohan and Sabuk area, and changes to $N70^{\circ}-80^{\circ}E$ in the westward of the area, while the true axial trace is $N40^{\circ}-70^{\circ}W$ in the former, and $N60^{\circ}-80^{\circ}E$ in the latter area. (4) Westward dipping of axial plane of the minor fold group of NE-SW or NNE-SSW trend can be attributed to simple shear movements along overthrusts. (5) Angle between axial trace and the directional trace of the maximum principal compressive stress $({\sigma}_1)$ may not be perpendicular each other. The angle between them is governed by the following factors; 1) the plunge of fold axis 2) the dip of axial surface 3) cylindrisity (6) The mean axial trace of Hambaek Syncline $(F_1)$ is $N45.6^{\circ}W$, and the directional trace of ${\sigma}_1$ is $N52.4^{\circ}E$ (7) The mean axial trace of the minor fold group of NE-SW or NNE-SSW trend $(F_2)$ is $N21^{\circ}E$, and the directional trace of ${\sigma}_1$ is $N22^{\cir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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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사면에 설치된 앵커지지 흙막이벽의 변형거동 (The Deformation Behavior of Anchored Retention Walls in Cut Slope)

  • 송영석;이재호;김태형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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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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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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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절개사면에 설치 된 흙막이벽의 거동은 도심지 굴착공사에 적용된 흙막이벽의 거동과 다르다. 배면경사지 설치된 흙막이벽 설계법을 확립하기 위하여는 흙막이벽 및 배면지반의 변형거동을 상세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파트 신축부지 절개사면의 보강을 위하여 앵커지지 흙막이벽과 억지말뚝이 설치된 사면을 대상으로 현장계측을 수행하였다. 계측결과 굴착초기 흙막이벽의 변형은 배면경사지반의 변형보다 크게 발생되지만, 굴착깊이가 깊어짐에 따라 배면경사지반의 변형이 크게 발생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굴착초기에 흙막이벽의 변형이 흙막이 말뚝의 강성과 앵커인장력에 의하여 억제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앵커에 도입된 선행인장력은 흙막이벽의 거동에만 큰 영향을 미치며, 강우로 인한 흙막이벽의 변형은 지하수위의 변화보다 지표면 부근에서의 침투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한편, 굴착배면의 경사진 사면에 설치된 앵커지지 흙막이벽의 수평변위는 굴착배면지 반이 수평인 흙막이벽의 수평변위 보다 2-6배정도 크게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