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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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기기에 따른 굴절력 측정의 임상적 평가 및 신뢰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Clinical Assessment and Reliability Analysis of Measurement with Diverse Autorefractors)

  • 김태훈;권영석;예기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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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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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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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임상에서 완전자동 및 자동굴절검사기를 자각적 굴절검사와 비교하여 그 유효성과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106명(212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106명의 피검사자를 7일과 14일에 걸쳐 각각 재 측정하여 회차 별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와 자동굴절 검사기기별로 측정된 구면굴절력을 대응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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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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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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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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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콘택트렌즈를 임시 제거한 상태에서의 착용 조건에 따른 굴절력 변화 (Refractive Power Changes after Removal of Contact Lenses)

  • 조윤경;김수운;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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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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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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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일시 제거한 상태에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의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7세에서 39세(평균 $24{\pm}4.8$세)의 소프트 렌즈 착용자 91명(남자 15명, 여자 76명 총 18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렌즈를 제거한 뒤 즉시, 30분, 60분, 90분 후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를 하였다. 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별로 측정 시간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였다. 결과: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에서 측정 시간대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001). 굴절력은 측정 초기(렌즈 제거 후 30분 후)에서 완만한 근시화 경향을, 그리고 측정 후반(렌즈 제거 후 60분에서 90분)에서 미약한 근시화 경향을 보였다. 렌즈 종류, 피팅 상태, 착용 시간, 착용 일수 및 검사 전날의 수면 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각막곡률의 변화에서 측정 시간과 렌즈 종류(p=0.017), 피팅 상태(p=0.019) 및 수면 시간(p=0.010)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였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와 상관없이 렌즈 제거 후 굴절력과 각막곡률의 안정화 시점은 적어도 60분 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 가능한 60분 이상 기다린 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자각식굴절검사기기에 따른 교정굴절력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orrected Diopter according to Subjective refraction instrument)

  • 이학준;김정희;류경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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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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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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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시험렌즈와 포롭터에서의 측정된 교정굴절력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방법: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사용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을 비교하고,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에 따른 구면렌즈교정굴절력, 원주렌즈 교정굴절력의 통계학적 유의성과 상관성, 난시안에서 난시량과의 굴절검사기기와의 상관성과 통계학적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단순근시안의 교정굴절력을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교정굴절력이 시험렌즈는 S-2.74D, 포롭터는 S-2.65D로, 포롭터로 측정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이 약 0.09D 낮게 측정되었고, 난시량은 시험렌즈는 C-0.81D, 포롭터는 C-0.77D로, 포롭터를 이용하였을 때 약 0.04D 정도 낮게 측정되었다.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와 교정굴절력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굴절검사기기와 구면렌즈 교정굴절력은 r=0.99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원주렌즈 교정굴절력도 r=0.98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결론: 고도비정시안(단순굴절이상과 고도 난시안)의 굴절검사는 시험렌즈보다는 포롭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시험렌즈를 이용할 경우 처방 시 정점간거리나 렌즈사이의 간격에 주의가 요구 된다.

타각적 굴절검사를 이용한 토릭 소프트 렌즈 회전 평가의 유용성 (Usefulness of Rotation for Toric Soft Lenses Using Objective Refraction)

  • 유동식;문병연;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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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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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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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토릭 소프트 렌즈 피팅에서 타각적 굴절검사를 이용하여 회전 평가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난시가 있는 32명(64안, 평균 24.69${\pm}$1.65세)을 대상으로 토릭 소프트렌즈를 피팅하였다. 타각적 굴절검사와 덧댐굴절검사로부터 계산에 의해 렌즈 회전을 평가하여 세극등현미경으로 직접 측정한 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토릭 소프트 렌즈 회전의 방향은 0점(수직선 ${\pm}$5$^{\circ}$이내) 기준으로 계산과 측정에서 각각 코 방향으로 69.78%와 63.64%로 서로 유사하였다. 계산과 측정에 따른 렌즈 회전 크기에 대한 일치 빈도는 두 방법 간의 차이 기준이 10$^{\circ}$이하에서 54.69%, 20$^{\circ}$이하에서 82.82%를 보였다. 두 방법의 95% 일치도 범위는 ${\pm}$10$^{\circ}$이하에서 -10.08$^{\circ}$~12.65$^{\circ}$(p = 0.1984)이며, 평균차이가 1.29$^{\circ}$로 두 값 사이의 일치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상관성(r = 0.56, p=0.0004)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pm}$20$^{\circ}$이하에서 두 방법 간의 일치성의 범위가 더 넓게 나타났으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팅 상태에서 두 방법 간의 렌즈 회전 크기 차이는 정상(normal) 피팅에서 9.66${\pm}$6.16$^{\circ}$, 느슨한(loose) 피팅에서 16.17${\pm}$12.38$^{\circ}$ 그리고 타이트(tight) 피팅에서 10.58${\pm}$12.02$^{\circ}$로 나타났다. 결론: 타각적 굴절검사를 기준으로 한 회전 평가와 직접 측정에 의한 회전 평가의 차이가 작을수록 타각적 덧댐굴절검사 값을 자각적 굴절검사를 위한 보조수단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더 크며, 또한 정상적 피팅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직접 측정하는 방법과 이 방법을 병행 적용함으로써 토릭 소프트렌즈의 처방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각막지형과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교정값의 변화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Caused by Corneal Shape and Pupil Size)

  • 노연수;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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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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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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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동공크기가 달라질 때 각막의 고유한 형태가 굴절검사 완전교정값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33{\pm}1.78$세의 30명(60안)을 대상으로 검사실 조도 760 lx와 2 lx에서 각각 자각적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단안 완전교정하고,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막지형을 측정한 후 peak data를 이용하여 각막지형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검사실 조도 760 lx에서 측정된 동공크기는 3.74~4.00 mm, 2 lx에서는 5.52~5.90 mm로 측정되었다. 760 lx에서 2 lx로 조도가 변화될 때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3%),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0안(16.7%), (-)원주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8%), (-)원주굴절력이 감소한 경우는 9안(15.3%), 그리고 난시축이 변화한 경우는 36안(62.1%)이었다. 각막지형측정에서 나타난 peak data 분석 결과 각막 주경선의 변화는 4가지 형태로 분류되었다. 결론: 동공확대에 따른 각막굴절면 확장은 각막의 고유한 형태로 인해 자각적굴절 검사값을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자각적굴절검사는 주된 생활환경에 맞는 조도조건에서 실시하여야 한다.

BIOMETRY OF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Kim, Jaedo;Hellen Swarbrick;Jack Alexander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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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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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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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ocular elements in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15 visually normal myopic anisometropes (>1.00 D interocular difference), 14 emmetropes (${\pm}$ 0.50 D), 15 low myopes (<3.00 D) and 15 high myopes (>3.00 D) participated in the study. Refractive error was measured by non-cycloplegic subjective refractio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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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작업 후의 조절기능 변화 (Changes in Accommodative Function after VDT Work)

  • 서은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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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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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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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VDT 작업이 조절기능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조절기능 이상과 전신 및 안질환이 없고 교정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대학생 48명(남 16명, 여 32명)을 대상으로 VDT 작업 전과 2시간 작업 후의 굴절력, 조절래그,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과 최대조절력, 순목 횟수 값을 측정하였다. 원거리 굴절교정 도수를 착용한 상태에서 모든 검사를 실시하였고 VDT 증후군의 자각증상에 관련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2시간동안 VDT 작업 후의 굴절력변화는 0.23 D 증가하였고, 조절래그 변화량은 우안에서는 $0.17{\pm}0.42D$, 좌안에서는 $0.23{\pm}0.47D$(t=2.26, p=0.03) 만큼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절용이성과 상대조절력과 조절력은 VDT 작업 후에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순목 횟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VDT 작업 후 안정피로가 33.4%, 어깨통증이 33.3%의 자각증상을 보였다. 결론: 2시간 VDT 작업 시간에 따라 조절래그는 증가하였고, 전반적인 조절기능의 능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시각적 부담을 주는 증상으로는 안정피로가 가장 높은 자각도를 보였다.

도시와 섬마을 노안의 연령에 따른 근용 가입도의 비교 관찰 (A Comparative Analysis of increased along with the age presbyopic additions in city and island villages)

  • 김인숙;류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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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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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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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도시(목포시)와 섬마을 노인(조도면)의 굴절상태와 근용가입도의 비교 연구를 50세에서 90세까지 총 677명을 대상으로 원용과 근용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자동굴절검사기, 검영기, 검안경, 시험 렌즈셀, 시시력표 등을 이용하여 검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목포시) 노인의 원용굴절상태 남자 : 정시 10%, 근시 17%, 원시 19%, 혼합난시 38%, 기타 16% 여자 : 정시 20%, 근시 20%, 원시 20%, 혼합난시 27%, 기타 13% 2. 섬마을(조도면) 노인의 원용굴절상태 남자 : 정시 13%, 근시 17%, 원시 22%, 혼합난시 40%, 기타 8% 여자 : 정시 7%, 근시 13%, 원시 26%, 혼합난시 44%, 기타 10% 3. 연령과 성별에 따른 근용 가입도수 남자 : 50 to 60 : +1.25 or +1.50D, 61 to 65 : +1.75 or +2.00D, 66 to 70 : +2.25 or +2.50D 71 to 75 : +2.75 or +3.00D, 76 to 80 : +3.25 or +3.50D, over81 : + 3.75D 여자 : 50 to 60 : +1.25 or +1.50D, 61 to 65 : +1.75 or +2,00D, 66 to 70 : +2.25 or +2.50D 71 to 75 : +2.25 or +2.50D, 76 to 80 : +2.75 or +3.00D, over81 : +2.75 or +3.00D 4. 돋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시간은 대체적으로 1~2시간 사용이 않았으나 5시간 이상 사용자도 있었다. 5. 도시와 섬마을 노안에서 대부분 백내장, 군날개, 고혈압, 당뇨, 녹내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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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안경 착용자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굴절 (The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n Students of Primary School Using Eyeglasses in Kyung-Nam Region)

  • 김덕훈;문정학;김정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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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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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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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력과 굴절에 대한 연구는 한국의 경남지역에 있는 안경을 착용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비정시의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진 263명의 피검자는 주관적과 객관적인 도구를 이용해서 시력과 굴절검사를 분석하였다. 저자들이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검자의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양안 나안의 시력은 감소하였으나, 굴절이상 안은 증가하였다. 2. 양안에서 굴절 이상안의 빈도는 단순 근시 그리고 다음으로 높은 빈도는 혼합난시, 근시성 복난시, 단순원시 그리고 원시성 복난시이다. 3. 비정시안의 구면 굴절력에서 높은 빈도는 -1.00 디옵터, -2.00 디옵터, +2.00 디옵터, -3.00 디옵터 등의 순서이다. 4. 피검자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근시 구면 굴절력의 디옵터 값의 변화는 증가하였다. 역시 남성과 여성의 빈도 및 양안에서 굴절 상태의 디옵터 값은 비슷한 결과를 가졌다. 이상의 연구에서 안경을 착용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과 굴절 이상 안은 상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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