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of Children

검색결과 1,101건 처리시간 0.031초

Eating habits, physical activity, nutrition knowledge, and self-efficacy by obesity status in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Ha, Seong Ah;Lee, Seo Yeon;Kim, Kyung A;Seo, Jung Sook;Sohn, Cheong Min;Park, Hae Ryun;Kim, Kyung Wo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 /
    • 제10권6호
    • /
    • pp.597-605
    • /
    • 2016
  • BACKGROUND/OBJECTIVES: Childhood obesity has increased in recent decades in Korea.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differences in the eating habits, physical activity (PA), nutrition knowledge, and self-efficacy of children by obesity status. SUBJECTS/METHODS: Subjects were 5th-grade children from 70 elementary schools in 17 cities nationwide. Two-stage stratified cluster sampling was employed. Survey questionnaire included items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eating habits, PA, nutrition knowledge and self-efficacy. Excluding incomplete responses, 3,531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overweight obesity (OW) and normal weight (NW) groups based on body mass index percentiles for age by sex. RESULTS: A total of 21.5% of subjects was overweight or obes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perceived stress, perception of body shape, body satisfaction, and interest in weight control between the OW and NW groups (P < 0.001). With respect to eating habits, the OW group ate breakfast (P < 0.05) and snacks (P < 0.01) less frequently, ate bigger meals (P < 0.001), and demonstrated less desirable behaviors during meals (P < 0.05 in boys) compared to the NW group. The OW group participated in less PA than the NW group, especially boys. OW boys spent less time walking during weekdays (P < 0.05) or the weekend (P < 0.001), spent more time being sedentary during weekdays or the weekend (P < 0.001), and exercised a fewer number of days (P < 0.01). For girls, the OW group spent more time being sedentary during the weekend (P < 0.01) and exercised a fewer number of days by walking or bicycle riding (P < 0.05) than the NW group. Nutrition knowled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OW and NW groups. Self-efficacy (P < 0.01 in boys), especially PA self-efficacy (P < 0.01),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OW than NW group. CONCLUSIONS: This study revealed differences in eating habits, PA, and self-efficacy between OW and NW children. Obesity management programs for children need to focus on increasing self-efficacy, modifying eating habits, and increasing PA.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의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 사회지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Negative Experience Related to Work-Family Multiple Roles on Internalizing Problems of Employed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otropy)

  • 설진희;박수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5권1호
    • /
    • pp.55-77
    • /
    • 2019
  •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장인 여성들은 일-가정 다중역할을 수행하면서 높은 스트레스를 보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 208명을 대상으로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 척도, 내재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성인용 행동평가 척도 자기보고용(ASR), 사회지향성 성격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성격 유형 척도(PSI-II)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이 내재화 문제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유의하였고, 사회지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일-가정 다중역할 부정적 경험과 내재화 문제의 관계에서 사회지향성의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미취학 자녀를 가진 전일제 직장여성들이 다중역할을 수행하면서 겪는 부정적 경험이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내재화 문제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관계를 통해 자기가치감을 확인 받고 사회적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지적 특성이 영향을 미친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장애아동 현금급여 및 현물급여정책이 장애아동 주양육자의 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disability in kind benefit and cash benefit policies on the main carer of a child with a disability service satisfaction)

  • 이영광;지은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7권2호
    • /
    • pp.701-710
    • /
    • 2017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이 지원받는 현금급여와 현물급여정책이 주양육자의 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살펴본 결과 주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양육부담 그리고 가족 구성원의 어려움 등에 관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애아동에게 지원되는 급여정책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게 이루어졌으며, 급여의 유형별로 구분하여 주양육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다룬 연구 역시 미비함을 발견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보고하고 있는 변수(부모성별, 아동성별, 부모연령, 아동연령, 장애등급, 평균소득)가 서비스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는 부모연령, 아동연령, 아동성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신청절차, 경제적 부담, 지원 및 선정기준, 서비스량, 전반적 만족에 전반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현금급여와 현물급여에 대한 함의는, 급여의 금액과 범위 확대, 장애아동의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양육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동기 외상의 정신과적 개관 (CHILDHOOD TRAUMA:PSYCHIATRIC OVERVIEW)

  • 한성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3권1호
    • /
    • pp.3-14
    • /
    • 2002
  • 아동에 가해지는 정신적 외상의 충격은 아동의 심리발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김으로써 향후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아동기 외상의 현상학적 특징과 외상에 관여하는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살펴보았고, 아동기에 경험하는 외상이 인격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와 관련한 정신병리를 알아보았다. 외상에 노출된 아동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공포사건을 시각적으로 재경험하거나 그 기억을 반복하며, 놀이나 행동을 통해서도 외상사건을 반복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일회의 충격적 사건에 노출된 아동은 사건에 대한 지나친 기억과 집착을 보이고 지각왜곡이 심한 반면 장기간 반복되는 외상을 경험하는 아동은 정신적 무감각과 자기최면, 해리, 분노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아·청소년에서는 외상 후 퇴행이 보다 현저하고 시간감각의 왜곡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자율신경계의 반응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외상적 충격에 노출되면 뇌내에서 즉각적이고 방대한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이 있게되는데, 자율신경계, 면역계,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 축(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된다. 외상시 internal opiate가 활발한 작용을 하면서 아동으로 하여금 외상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고 외상에 대한 감정반응 자체를 봉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동기 외상의 경우 central noradrenergic system에 변화가 초래되어 카테콜아민에 대해 과민감한 비정상적 소견을 보이게 된다. 체내 순환되는 cortisol 수치는 감소하고, glucocorticoid 수용체 농도와 반응성이 증가한다. 외상 후 발견되는 기억력 장애는 해마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동기 외상은 자기(self)와 대상(object)에 대한 내적 표상(internal representation)이 지속적으로 분화 발전하는 발달과정에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인격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리, 신체화, 자학성, 자기애 장애의 정신병리로 발전하면서 경계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다중인격장애 등을 초래하게 된다.

  • PDF

동영상 자극에 의해 유발된 유머 및 기쁨 정서에 따른 아동의 자율신경계 반응 (ANS Responses Induced by Humor and Joy Using Audio-visual Film Clips)

  • 장은혜;성순임;이영창;엄진섭;손진훈
    • 감성과학
    • /
    • 제10권2호
    • /
    • pp.263-271
    • /
    • 2007
  • 최근 연구들의 개관에서 긍정정서는 스트레스의 대항에 도움을 주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유머는 인간만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정서로, 인간의 심리, 사회, 신체적 기능을 포함한 많은 면에서 기초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영상 자극에 의해 유발된 유머 및 기쁨 정서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47명의 남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정서를 유발하는 2분 길이의 동영상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고 심리적인 평가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심리반응 결과, 유머자극은 95.7%의 적합성과 $3.81{\pm}1.01$의 효과성(5점 만점)을, 기쁨자극은 89.3%의 적합성과 $3.15{\pm}1.17$의 효과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신경계 반응 결과, 두 정서 모두 안정상태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특히 유머자극은 기쁨자극에 비하여 피부전도반응 수(NSCR), 심박률(HR), 심박률 분산의 저주파성분(LF)에서 유의하게 큰 증가를 보였다.

  • PDF

The Role of Inflammatory Mediators in the Pathogenesis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 Kim, Joon Sung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15권2호
    • /
    • pp.74-78
    • /
    • 2012
  • With a markedly increased prevalence of obesity,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now becomes the most common cause of chronic liver disease in both adults and children. The etiology and pathogenesis of NAFLD are multifactorial and remain incompletely understood. According to the "two-hit" theory, inflammatory cytokines and adipokines are activated by oxidative stress and they are involved in insulin resistance, necroinflammatory steatohepatitis and fibrosis. This review discusses the latest updates on the role of some of important inflammatory adipokines and cytokines in the pathogenesis of NAFLD with an emphasis on their potential therapeutic implications.

의과대학 여학생 증가에 따른 수련교육 변화의 필요성 (Changes Needed in the Training and Education of the Increasing Numbers of Female Medical Students)

  • 이창우
    • 의학교육논단
    • /
    • 제13권2호
    • /
    • pp.39-45
    • /
    • 2011
  • Women's educational opportunities have been increasing and women's general advancement in higher education is the underlying factor behind the increasing number of female students in medical school. A number of issues affect female students and residents, including the existence of gender bias and sexual harassment, higher stress levels and lower levels of work satisfaction, the lack of role models in academic medicine, and conflict between work and family roles, including challenges surrounding having children. To what extent female and male medical students and residents make different career and life style choices is also an important issue. The shortage of doctors in surgical departments and maldistribution among specialties are of great concern in the health care system and medicine's future. We must prepare to solve these problems. New medical policies and educational approaches are needed for the future.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돌보는 어머니의 경험 (Mother's Experience of Caring Child with a Severe Atopic Dermatitis)

  • 장은영;정승원;이자형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7-32
    • /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mother's experience of caring child with a severe atopic dermatitis. Twelve participants were selected and collected on their caring difficulties using in-depth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method of Colaizzi. Significant statements were extracted from the data. From the significant statement, 18 clusters of themes and 7 categories were emerged. Eighteen cluster of themes formed 7 categories : Thinking of atopic dermatitis during 24 hour, Mom would cure you, You are atopic, I'm depressive, I need 12 or more bodies to take care of him/her, Great conversion of daily life, From a bitterness to a frailness, In peace with an atopic dermatitis. In this study, it was implicated that mothers were suffered from caring children with an atopic dermatitis and nurses need to have more interests in the maternal stress and their quality of life as well as provision of information.

  • PDF

아동상담자의 의욕상실에 영향을 미치는 상담 및 업무환경 변인 (Effects of the Counseling and the Working Environment on Burnout in Child Counselor)

  • 박희현;김광웅
    • 아동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201-218
    • /
    • 2006
  • Using an instrument validated in an antecedent study,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counseling and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on burnout in child counselors. The 191 counselors of this study worked with children under 18 years of age. Data were analyzed by Cronbach's a, quantification methods I. Counseling and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have 33% of ad-$R^2$ over the total score of burnout in child counselors. Variables contributing to burnout were workload, position in an institution, income from counseling, theoretical approach, and job stress. Counselors with 1-5 cases per week, working independent of an institution and using a single theory of counseling experienced more burnout, and counselors without challenge on the job, excessive role conflict, role ambiguousness, and excessive workload experienced more burnout.

  • PDF

Pediatric postintensive care syndrome: high burden and a gap in evaluation tools for limited-resource settings

  • Chaiyakulsil, Chanapai;Opasatian, Rapee;Tippayawong, Paweethida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64권9호
    • /
    • pp.436-442
    • /
    • 2021
  • This article aimed to summarize the impact and burden of pediatric postintensive care syndrome (PICS-p) in the physical, mental, cognitive, and social health domains after a review of the current pediatric literature in MEDLINE and PubMed. We also aimed to elucidate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evaluation tools used in limited-resource settings. PICS-p can impact a child's life for decades. Most validated tools are time-consuming, require qualifications, and expertise, are often limited to older children, and can evaluate only one domain. A novel, simple, and comprehensive surveillance tool can aid healthcare providers in the early detection and intervention of PICS-p. Further studies should validate and refine the parameters that will enhance the outcomes of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survi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