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ptomyces flavogris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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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idogyne incognita에 대한 Streptomyces flavogriseus KRA15-528의 살선충활성 (Nematicidal Activity of Streptomyces flavogriseus KRA15-528 to Meloidogyne incognita)

  • 오미라;한재우;최정섭;최용호;장경수;최경자;김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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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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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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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뿌리혹선충에 의한 병 발생은 작물수확량의 감소를 초래하여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화학농약의 사용은 선충방제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로 고려되지만 환경 오염이나 인축에 대한 독성과 같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살선충제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미생물을 선발하고자,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670여 개의 방선균을 대상으로 뿌리혹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가장 우수한 살선충 활성을 나타내는 KRA15-528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초하여 S. flavogriseus로 동정하였다. S. flavogriseus KRA15-28 균주 배양여액을 최종농도 10%가 되도록 J2 단계의 유충과 선충알에 각각 처리 시, 48시간 후 71%의 선충 치사율과 9일째에 54%의 선충 알 부화 억제율을 확인하였다. 배양여액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을 이용하여 용매 분획하여 에틸 아세테이트와 부탄올, 물 추출물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로부터만 높은 살선충 활성을 확인하였다. 1,000, 500, $25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91%, 53%, 3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오이에 대한 뿌리 혹 선충병 방제활성을 조사한 결과, 배양여액 처리구에서 눈에 띄게 뿌리혹형성이 억제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S. flavogriseus KRA15-528은 뿌리혹선충병을 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볏짚을 이용한 Glucose Isomerase 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Straw for Production of Glucose Isomerase)

  • Han, Youn-Woo;W. P. Chen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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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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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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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독보리짚을 NaOH로 처리하여 헤미셀로오즈 부분을 추출하여 이것을 Streptomyces flavogriseus에 의한 글루코오스 이성질화효소를 생성하는데 사용하였다. 짚을 1%~24%의 NaOH를 처리함으로써 천연 헤미셀룰로오즈를 농도 25%까지 얻을 수 있었고 헤미셀룰로오즈 수율은 NaOH농도를 4%까지 증가시킬 때까지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증가율은 NaOH 농도가 더 증가하면 낮았다. 독보리짚에서 헤미셀룰로오즈를 추출하는 최적조건은 짚을 4% NaOH로 9$0^{\circ}C$에서 3시간 처리하거나 3$0^{\circ}C$에서 24시간 처리하여 균체를 2% 짚-헤디미셀룰로즈에서 3$0^{\circ}C$, 2일간 키웠을 때, 글루코오스 이성질화 효소활성도(3.04 units/ml 배양액)가 최고값에 달하였다. 또한 균체를 xylan, xylose 또는 짚의 황산가수분해물에 키웠을 때 글루코오스 이성질화 효소를 상당한 량을 생성되었다. 헤미셀룰르오즈를 추출해내고 남은 짚 찌꺼기는 동물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젖을 갖 뗀 초원 들쥐에 그 찌꺼기를 사료로 주었을 때, 처리하지 않은 짚을 준 경우보다 75%나 더 높은 소화가 능도를 나타내며 사료로서의 효율은 20%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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