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Expert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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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자의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연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자기 효능감과 신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of the Founders' on Startup Succes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and Trust in the Business Model)

  • 이일범;강민정;김지웅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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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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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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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창업자의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대한 분석을 통하여 스타트업 창업성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들을 확인하여 창업생존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내적 요인(자금조달능력, 위험감수성)과 외적요인(창업환경,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성공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금조달능력과 위험감수성, 창업환경과 창업지원정책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부분매개로 창업성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창업 전문역량과 도전정신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완전매개로 창업성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창업전문역량, 위험감수성, 창업지원정책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를 부분매개로 창업성공에 영향을 미쳤으며, 도전정신과 창업환경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를 완전매개로 창업성공에 영향을 미쳤다.

Successful vs. Failed Tech Start-ups in India: What Are the Distinctive Features?

  • Kalyanasundaram, Ganesaraman;Ramachandrula, Sitaram;Subrahmanya MH, Bala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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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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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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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entrepreneurial journey is not short of challenges, and about 90% + tech start-ups experience failure (Startup Genome, 2019). The magnitude of the challenges varies across the tech start-up lifecycle stages, namely emergence, stability, and growth. This opens the research question, do the profiles of a start-up and its co-founder impact start-up success or failure across its lifecycle stages?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and identify the profiles of tech start-ups and their co-founders. We gathered primary data from 151 start-ups (Status: 101 failed and 50 successful ones), and they are across different lifecycle stages and represent six major start-up hubs in India. The chi-square test on status and start-up's lifecycle stage indicates a noticeable correlation, and they are not independent. The Kruskal Wallis test was used to distinguish statistically significant profile attributes. The parameters distinguishing success and failure are identified, and the need to deliver customer experience is emphasized by the start-up profile attributes: Product/service, high-tech nature of a start-up, investor fund availed, co-founder experience, and employee count. The importance of entrepreneurial experience is ascertained with entrepreneur profile attributes: Entrepreneurial expertise, the number of prior and current start-ups, their willingness to start again in the event of failure, and age of co-founder, which is a proxy to learning and experience. This study has implications for entrepreneurs, investors, and policymakers.

AER(Asan Entrepreneur Review)사례를 통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요인 분석 (Analysis of Start-up Success Factors by AER Case)

  • 이상조;남정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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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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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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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아산나눔재산의 AER사례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요인을 ERIS모델을 기반으로 창업단계, 상업화단계, 정착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였다. 사례분석 결과, 스타트업의 ERIS모델별 성공요인으로 창업단계에는 창업가의 창업 이력 및 경력, 분야경험 및 전문지식, 신속한 판단력과 문제해결이며, 구성원의 역량 및 팀웍, 네트워크, 정부의 창업지원 등이다. 상업화단계에는 사업화 및 투자자금 확보, 타이밍, 차별화전략, 해외진출, 고객의견 수용 등이며, 성장(성숙)단계에는 신제품 출시 및 다각화, 조직문화의 수립 등이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각 단계별 성공요인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하였다.

창업 붐 확산을 위한 창업지원정책 방안 연구 (A Study on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measures for Start-up boom spread)

  • 김용태;김종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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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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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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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정부 및 공공, 민간 분야의 다양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대다수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발전되고 사업화 가능성이 제고되는 있는 반면에 일부 우수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소멸되는 문제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창업경진대회 운영자와 주요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적이고 실무적인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 결과 첫째, 경진대회 운영에서는 이벤트 성격의 탈피, 대회 진행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공개 지양, 투입 시간을 고려한 수상금액 책정, 형식적 절차의 축소, 운영자들의 권위적인 태도 지양, 서류양식의 간소화, 발표자료 활용방식 개선, 경진대회의 목적과 모집대상의 정확한 명시 등이 요구된다. 둘째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 및 멘토진의 보완이 필요하겠다.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 멘토 구성, 심사위원 구성 시 지역별 배분, 창업경험 보유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에 대한 사후 평가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겠다. 셋째, 제조업 등에 치중될 것이 아니라 산업분야별로 특성화된 경진대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향후 연구에서는 운영주체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실증적인 연구가 보완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텍스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간호창업 연구동향 고찰 (Analysis of Nursing Start-up Trends Using Text Network Analysis)

  • 김주행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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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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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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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창업 관련 문헌에서 나타난 간호창업의 관심 주제 및 간호창업 경험의 속성, 간호창업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MEDLINE, Embase, Cochrane Library DB를 통해 55편의 간호창업 관련 문헌을 선정하여 덱스트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단순출현 빈도와 연결중심성에서 공통적인 핵심키워드는 'business', 'care', 'nursing', 'healthcare', 'service'으로 나타났다. 연결중심성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키워드는 'mission', 'vision', 'team'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가 체계적인 간호창업 교육프로그램과 간호창업 이론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청년 창업가의 패션소매 창업 성공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Case Study on the Success of Fashion Retail Start-up by Young Entrepreneurs)

  • 오현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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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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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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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s the experience structure and success theme in the business experience of successful young entrepreneurs in the fashion field. The study was conducted as a qualitative case study. The participants were three CEOs with more than 10 years fashion businesses experience with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016 to June 2017 through in-depth interviews in Seoul and Gwangju as well as literature collected from other journals, newspaper articles, and books. Collected data were first summarized in 284 meaning units and then reduced to 53 common meanings through description, analysis, and interpretation processes that produced 16 sub-themes. Finally, six successful themes were extracte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ence structure for successful entrepreneurs is formed by the qualitative difference of experience according to time order. Second, there are six successful themes found in the fashion start-up process. 1. Developing talent as entrepreneurs with a sense of fashion and enthusiasm 2. Passing on trial and error as a chance to communicate with customers 3. Challenge the fashion retail market with global online start-up opportunities 4. Building a system that responds to market environment changes 5. Leading and distinguishing with expertise from entrepreneurs 6. Evolve into the coexistence of members.

스타트업 CEO 특성이 시리즈 A 투자단계 벤처기업의 투자금액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 CEOs on the Amount of Investment in Series A Round)

  • 최성우;한인구;윤병섭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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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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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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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타트업 CEO의 특성이 투자유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시리즈 A 투자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타트업 CEO의 학력 수준이 높을 때,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 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통제변수를 도입하여도 체계적으로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장 경험이 있을 때 스타트업 총투자금액에는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으나, 평균투자금액에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투자금액은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가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보다 표준화 계수의 크기가 크게 나타났으나, 평균투자금액은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가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보다 표준화 계수의 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총투자금액에서는 스타트업 경험이, 평균투자금액에서는 투자유치 경험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시리즈 A 투자 시점에 스타트업의 매출액이 높으면 총투자금액 및 평균투자금액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스타트업은 비록 수익성이 떨어지거나 적자이더라도 어느 수준의 매출액이 확보되면 벤처캐피탈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투자의사결정 및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스타트업 CEO에게 주는 시사점은 학위의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스타트업 경험을 쌓고 투자유치를 경험하면 총투자금액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스타트업 경험이 없더라도 관련된 산업에서 직장경험을 한다면 평균적으로 투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erception Gap between Technology Based Entrepreneurs and Startup Facilitators about Success Factors for Startup)

  • 심용호;길운규;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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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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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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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 정부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정책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을 기술창업으로 천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술창업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생각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인식차이를 분석하여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가 인식하는 창업 성공요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통해 분석된 창업 성공요인을 크게 1) 창업자의 특성, 2) 창업 전략, 3) 조직의 특성, 4) 창업 환경으로 분류하여 기술창업 기업의 CEO와 출연(연)에서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바탕으로 ANP 방법론을 활용하여 두 집단 간 창업 성공요인에 대한 우선순위와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 성공을 위해 기술 창업자는 '조직의 인력구성 및 전문성'을, 창업 조력자는 '자금조달 전략'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선택하였다. 두 집단 모두 창업 전략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였고, 창업 환경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로 평가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반면 창업자의 특성과 조직의 특성에 대해 두 집단이 평가하는 상대적 중요도는 상이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 성공요인의 우선순위에 대한 기술 창업자와 창업 조력자 간 정성적인 인식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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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관점에서 바라본 투자자의 투자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물산업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Investors Determinants Addressed by Startup Entrepreneurs : In the Center of Startups in Water Industry)

  • 박동일;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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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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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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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환경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물시장에서 국내 물산업은 공공성과 안정성에 대한 강조로 기술 발전 및 혁신적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해서 최근 한국수자원공사는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국내 물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물산업 혁신을 위해 물산업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물산업 창업기업이 국내 물시장을 혁신시키고 글로벌 물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벤처투자 유치의 성공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참고 후 초기 투자자 대상 FGI기법을 통해 투자결정요인에 대한 주요요인 5개 항목과 세부요인 17개 항목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투자결정요인을 토대로 41명의 창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응답자 그룹은 투자유치 경험이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유치 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고 분석방법은 AHP 기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투자유치경험이 있는 기업과 초기투자자의 투자결정요인의 우선순위가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투자유치경험이 없는 그룹은 투자를 자금 조달의 방법으로만 생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물산업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는 기관에게 육성중인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율 제고를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코업(CO-OP) 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 : 현장실습연계형 대학 교육모델 개발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niversity Start-Up Activation Plan through CO-OP Education : Focused on Development of a University Education Model with linking Field Practices)

  • 김춘식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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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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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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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cooper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industries is already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driving the national economy in the knowledge-based society of the 21st century represented by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Korean government has also been carrying out legal and institutional re-adjustments to promote industrial-university cooperation in line with demands for such changes in the times. However, despite this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system, there is still a significant mismatch between industrial demand and the university's workforce development system. By the way, there is a Cooperative Education(CO-OP)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It's an innovative link between the university and the industry. The reason is that the CO-OP program not only allows students to gain experience with their majors in the industrial field, but also plays a positive role in improving their specialty expertise. In particular, field information, ideas, and job insights that students acquire through CO-OP also serve as motivation for starting a business beyond employment after graduation. Furthermore, CO-OP experience is an important opportunity for future researchers to come up with commercialized research results that are not separated from the field si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vercome the gap between industrial demand and the college manpower training system, and develop a Korean-style coaching program model as a growth engine for creative talent-building policies, represented by 'creation of start-ups and new industry.'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ed measures that can be applied in real universities. In addition, the study also highlighted that the introduction of CO-OP programs with field practices in Korea could also boost start-ups. Based on the Korean CO-OP program model, the curricula applicable to domestic universities consisted of two types : general and research-oriented university 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