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ge II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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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위암에서의 위 전절제술에 동반된 원위부 췌-비장 절제 (Total Gastrectomy with Distal Pancreatico-splenectomy for Treating Locally Advanced Gastric Cancer)

  • 이성호;김욱;송교영;김진조;진형민;박조현;전해명;박승만;안창준;이준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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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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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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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위암이 국소적으로 진행하여 췌장과 비장으로 직접 침윤이 발생되었을 췌-비장 절제를 시행하는 것에는 반대 의견이 없지만, 췌-비장의 보존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비장혈관이나 비문부 림프절의 완전 절제를 위해서 췌-비장 절제가 시행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저자들은 위 중-상부의 진행암으로 위 전절제술과 함께 원위부 췌-비장 절제가 시행되었던 환자들의 수술 결과 분석을 통하여 불필요한 합병절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2001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위 전절제술과 동반되어 원위부 췌-비장 절제가 시행된 118명의 환자 중, 병리 조직학적으로 암의 췌장 침윤이 없었던 90예(I군)와 침윤이 확인된 28예(II군)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이환율과 사망률 및 생존율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118예 중 췌장 침윤이 확인된 pT4는 28예(23.7%)였고, 침윤이 없었던 pT3과 pT2가 각각 65예(55.1%) 와 20예(16.9%)였으며, pT1도 5예(4.3%)였다. 병기는 28예의 pT4 중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어 IV기인 경우가 25예(89.3%)였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IIIa기는 3예(10.7%)에 불과하였다. 또한 I군은 la (pT1N0)기 4예, Ib (pT2N0)기 7예였고, II기는 pT2N1 8예, pT3N0 12예, pT1N2 1예였으며, III기는 IIIa 15예, IIIb 17예, IV기는 26예였다. 두 군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중 병기, 절제연 및 근치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단변량 분석에서는 병기, 위벽 침윤, 췌장 침윤, 림프절전이, 비장혈관과 비문부 림프절 전이, 전이 림프절 비율, 근치도, 간 및 복막 전이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 중 병기와 전이 림프절 비율 및 근치도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 예후인자로 나타났다. 5년 생존율은 I군이 36.2%, II군이 13.9%였고, 술 후 합병증으로 췌장 루 6예(5.1%), 복강 내 농양 5예(4.2%), 출혈 5예(4.2%)로 수술로 인한 전체 이환율은 22.1%였으며, 사망률은 6.8% (8예)였다. 결론: 진행성 상부 위암으로 위 전 절제술을 시행할 때 원위부 췌-비장 절제는 이환율이 비교적 높은 술식이기 때문에 간이나 복막전이가 없는 상태에서 위암의 병기가 높고, 절제연이 불충분하며,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에만 선택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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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환자의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 치료 성적 (Radiation Therapy for Operable Breast Cancer after Conservative Surgery)

  • 이명자;전하정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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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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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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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유방암 환자에서 국소적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 재발 양상, 생존율 및 예후 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후향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위해 의뢰된 유방암 1기, 2기 및 3기 5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추적기간은 평균 84개월이었고 최소 5년이었다. 연령분포는 24세부터 72세였고 중앙연령은 43세였다. 2명을 제외한 51명이 액와 림프절 곽청술을 받았고 조직병리상 42명이 침윤성 선암이었고 2명이 소엽 세포암 2명은 선관내 선암이었고 7명은 그 외 병리소견을 가졌다. 병기로 T0 2명 T1 30명, T2 21명이었고, 53명 중 15명이 액와 림프절 침윤이 있었다. 원발 종양위치로 내측이 13명, 외측이 38명 유두 하 부위가 2명이었다. 방사선 조사는 전체유방에 $46\~50\;Gy$와 원발 종양 주위에 $14\~18\;Gy$ 추가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5년 생존율은 $94.3\%$ 5년 무병생존율은 $92.4\%$였다. 10년 생존율은 $91.2\%$ 10년 무병생존율은 $81\%$였다. 병기별로 I $100\%$, IIa는 $100\%$, IIb 및 IIIa는 $66,7\%$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4명$(7.5\%)$에서 국소 재발이 있었고 3명$(5.7\%)$에서 원격전이가 있었다. 원발 병소 내 국소 재발은 2년 이내였고 원발 병소 밖의 국소 재발은 8년 후에 보였다. 원격전이는 2년에서 6년 사이였다. 35세 이하의 환자에서 국소 및 원격전이가 높아 12예 중 5예의 재발율을 보였고 (국소재발 2명, 원격전이 3명) 종양크기가 2 cm 이상인 환자 21예 중 5예(국소재발 2명, 원격전이 3명)에서 재발율을 보였다. 액와 림프절 침윤이 있는 15명 중 4명$(26.6\%)$에서 원격전이가 있었다. 종양의 크기 2 cm 이상인 환자에서 임파선 전이율이 $38.1\%$였고 35세 이하의 젊은 연령에서 임파선 전이율이 $58.3\%$였다. 예후 인자로는 연령과 액와 림프절 침윤과 종양이 클수록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 유방 보존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조기 유방암환자의 치료결과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국소 재발율은 추적기간이 길수록 증가함으로 보다 더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하고 젊은 연령층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 (Patterns of Mediastinal Lymph Nodes Metasta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according to the Primary Cancer Location)

  • 이교선;송상윤;류상우;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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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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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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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는 중요한 예후인자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과 함께 근치적 폐 절제술을 시행받았던 2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63.0{\pm}8.3$세($37{\sim}88$세)였으며 남자가 220명(75.1%)이었다. 원발성 종양과 림프절의 분류는 Mountain등이 발표한 TNM 병기를 근거로 하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WHO 분류를 기초로 하였다. 통계 처리는 Fisher's exact test와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일 경우 의의 있는 결과로 받아들였다.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폐엽절제술은 180명, 폐이엽절제술은 50명, 소매폐엽절제슬은 10명, 전폐절제술은 53명에서 시행되었다. 수술 후 폐종양의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adenocarcinoma)이 124명,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ema)이 138명, 선편평세포암(adenos-quamous cell carcinoma)이 14명이었으며 카르시노이드종양(carcinoid tumor) 1명,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8명, 암육종(carcinosarcoma) 1명, 점액표피양암(mucoepiderrnoid carcinoma) 2명, 미분류된 암이 5명이었다. 술 후 TNM 병기는 IA가 51명, IB가 98명, IIA가 9명, IIB가 41명, IIIA가 71명, IIIB가 16명, IV가 6명이었다. 전체 환자 중 N2 이상의 병기를 보인 환자는 25.9%(76명)이었고 그 중 우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며 좌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과 5번, 나머지 폐엽에서는 7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고 도약 전이가 전체 환자 중12.3% (36명)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은 뚜렷한 규칙이 없으며 도약 전이도 12.3%에서 발생되었으므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만이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절제 불가능한 제 3기 비소세포성 페암의 다분할 방사선 치료와 MVP 복합 항암요법의 동시 치료에 대한 예비적 결과 (Hyperfractionated Radiotherapy and Concurrent Chemotherapy for Stage III Unresectable Non Small Cell Lung Cancer : Preliminary Report for Response and Toxicity)

  • 최은경;김종훈;장혜술;김상위;서철원;이규형;이정신;김상희;고윤석;김우성;김동순;김원동;송군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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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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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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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절제 불가능한 제 3기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다분할 방사선 치료와 MVP 복합 항암요법의 동시 치료에 의한 종양관해율, 급성부작용, 생존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 8월부터 전향성 연구(Prospective study)를 시작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제 III기의 비소세포성 폐암중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다분할 방사선치료(120 cGy/fx, BID)를 6,480 cGy 시행하며 동시에 방사선치료 제1일과 28일에 2회의 MVP (Mitomycin C $6mg/m^2,$ Vinblastine $6mg/m^2,$ Cisplatin $60mg/m^2$) 복합 항암 요법을 시행하였다. 1994년 11월까지 등록된 62명의 환자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병기는 IIIa 환자가 6명이고 나머지 56명은 IIIb 환자였으며 이중 흉막액이 있었던 환자는 11명, 쇄골상 임파선 전이가 있었던 환자는 10명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IIIb 중에서도 진행된 환자였다. 조직학적 유형은 편평 상피암이 41명으로 $66\%$ 선암도 11명으로 $18\%$를 차지하였다. 결과: 52명의 환자중 끝까지 치료를 마친 환자는 48명으로 이 study의 compliance는 $77\%$이었다. 48명의 환자중 2명은 치료중 치료와 관계된 백혈구 감소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치료의 효과를 판정할 수 있었던 46명의 환자중 완전 관해(CR)는 10명으로 $22\%$의 높은 완전 관해율을 보였다. 부분 관해(PR)는 24명 $(52\%)$ 으로 다분할 방사선 치료와 동시 병행 MVP 항암요법에 의한 부분관해 이상의 관해율은 $74\%$ 이었다. 급성부작용 판정이 가능했던 46명중 가장 빈도가 높은 금성 부작용은 백혈구 감소로 1차 항암요법후 10명이 Grade 3, 4명이 Grade 4의 백혈구 감소를 보였으며 2차 항암요법에는 11명이 Grade 3, 9명이 Grade 4의 백혈구 감소를 보여 치료기간이 3일에서 5일 정도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냈고 이중 2명은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치료중 체중감소를 보인 환자는 26명 $(54\%)$ 이었으며 이중 9명에서는 치료전에 비해 $10\%$ 이상의 체중감소를 보였다. 치료 1개월후 찍은 CT상 6명에서는 Grade 1의 방사선 폐렴이 관찰되었고 3명에서는 Grade 2로 Steroid 치료후 호전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 다분할 방사선 치료와 MVP 항암요법의 동시 치료가 이전의 항암요법후 다분할 방사선 치료하는 Sequential 방법에 비하여 높은 관해율을 보이고 특히 $22\%$의 높은 완전 관해율이 관찰되어 이 연구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되며 급성 부작용에 대하여는 입원을 통한 Nutrition support와 G-CSF 등을 이용하여 백혈구 감소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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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에서 인체 부갑상선 호르몬 관련 단백에 대한 연구 (Human Parathyroid Hormone-Related Peptide Measurement in the Lung Cancer Patients)

  • 장준;김세규;임승길;이홍렬;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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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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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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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악성 종양 환자에서 PTHrp가 고칼슘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악성 종양 특히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골 전이 없이 고칼슘혈증이 종종 관찰되므로 PTHrp가 암의 진행정도 및 예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도 혈중 PTHrp를 측정하는 예민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편평상피 폐암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의 추적, 재발의 발견등에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방법: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폐암 환자군 및 대조군의 혈중 PTHrp를 방사면역학 검사로 측정하여 폐암환자에서 각 세포형, 병기, 골 전이 유무에 따른 PTHrp의 혈중치와 혈청 칼슘 및 인, 24시간 요중 칼슘 및 인의 배설량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혈청 PTHrp(평균$\pm$S.E.)는 대조군(n=22) $158{\pm}38.2pg/ml$, 전체 폐암군(n=63) $312{\pm}68.9pg/ml$으로 폐암군에서 높은 경향이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 세포형에 따라서는 편평상피세포암군(n=34) $356{\pm}103.9pg/ml$, 선암군(n=15) $281{\pm}148.7pg/ml$, 소세포암군(n=9) $316{\pm}140.8pg/ml$, 대세포암(n=1) 65.0pg/ml, 미분화 미분류 세포암군(n=4) $114{\pm}77.9pg/ml$로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높은 경향이나 각 군 및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편평상피암의 병기에 따른 혈청 PTHrp(평균$\pm$S.E.)는 제 I병기(n=1) 143pg/ml, 제 II병기(n=3) $570{\pm}472.3pg/ml$, 제 IIIa 병기(n=9) $166{\pm}22.4pg/ml$, 제 IIIb 병기(n=12) $282{\pm}113.3pg/ml$, 제 IV 병기(n=9) $668{\pm}367.9pg/ml$로 제 II 병기와 제 IV 병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골 전이가 있는 편평상피암(n=8)의 경우 혈청 PTHrp $1526{\pm}811.2\;pg/ml$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05), 골 전이가 없는 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혈청 및 24 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고칼슘혈증은 편평상피암 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예에서 PTHrp는 244pg/ml로 높지 않았다. 대조군, 폐암군, 폐암의 세포형 및 폐암의 병기에 따른 군간에 혈청 calcium, phosphorus, 24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혈중 PTH게는 대조군에서도 상당량 검출이 되며,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 다수 검출되고, PTHrp가 높아도 고칼슘혈증이 동반되지 않는 등 PTHrp로 종양의 체액성 고칼슘혈증 기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폐암 조기발견의 표지자, 병기 및 예후 예측 인자로는 PTHrp 1-34 측정이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지만 골 전이가 있는 진행된 예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므로 병기와 예후 예측인자, 치료 반응 및 재발 등에서의 응용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고캄슘혈증 환자에서 보다 많은 예를 시행하고 특이성이 높은 검사법을 개발하는 등의 추후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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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의 담즙 CEA 농도와 장기 생존율 및 간전이와의 연관성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in the Gallbladder Bile (b-CEA) of Gastric Carcinoma Patients with Long-term Follow up)

  • 백상현;김현구;강민수;신연명;최경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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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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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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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Despite numorous repor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in gall bladder bile and liver metastasis in colorectal cancer, no similar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for gastric carcinomas. We, therefore, undertook the present study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all bladder bile CEA and liver metastasis as well as the post-operative survival rate in gastric carcinoma patients with curative resections. Materials and Methods: In 373 gastric cancer patients (252 males, 121 females, age $21\∼76$ years) operated on at Kosin University Hospital between 1989 1996, the CEA concentration in the gall bladder bile was determined during the operation and the value was related to the rates of post-operative survival and liver metastasis during follow-up period. Results: The overall rate of patient survival decreased gradually with increase in TNM stage. The 13-year postoperative survival rates for stages Ia, Ib, II, IIIa, and IIIb were $95.7\%,\;92.5\%,\;79.9\%,\;50.9\%,\;and\;43.3\$, respectively, and the 10-year survival rate for stage IV was $22.6\%$. The patients with a high ($\geq$10 ng/ml) biliary CEA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rate of survival than those with a low (<10 ng/ml) biliary CEA. The 13-year cumulative survival rate was $55.4\%$ for the high CEA group and $76.5\%$ for the low CEA group (P<0.01). Also, the patients with a high biliary CEA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ate ($11.5\%$) of liver metastasis than those with a low biliary CEA ($1.9\%$) (P<0.000). In patients with TNM stages (I and II), the CEA level did not affect the post-operative survival rates ($95.4\%\;and87.7\%$ in the high and low CEA groups, P>0.10), but in those with high TNM stages (III and IV), the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igh CEA group ($25.9\%$) than in the low CEA group ($57.8\%$) (P<0.05). Conclusion: These result suggest that the gall bladder bile CEA level obtained in an advanced-staged gastric cancer operation may be used in predicting the post-operational survival rate and in sorting out patients with a high risk for cancer recurrence, especially in the live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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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신전구획동맥 혈관부착 골 이식술을 이용한 키엔벡 질환의 치료: 예비 결과 (The Treatment for Kienbo${\ddot{o}}$ck's Disease using the Fourth Extensor Compartment Artery Vascularized Bone Graft: Preliminary Results)

  • 강수환;김형민;정창훈;이상욱;이강욱;박일중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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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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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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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unate revascularization with the vascularized bone grafts is a current concept in the treatment of Kienbo${\ddot{o}}$ck disea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esent our experience and preliminary results of the treatment using the fourth extensor compartment artery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 for Kienbo${\ddot{o}}$ck disease. Between May 2009 and June 2010, five patients (3 men and 2 women) with Kienbo${\ddot{o}}$ck disease were treated with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s. The mean age was 32.8 years and mean follow-up time was 13 months. The patients were composed of two patients in stage II and three patients in stage IIIa according to Lichtman's classification. Modified Mayo wrist score including pain, grip strength, range of motion and functional status and radiographic parameters such as carpal height ratio and radioscaphoid angle were evaluated at a final follow-up. Pain was markedly diminished and modified Mayo wrist score was 82 at last follow up period. There were no or little changes in carpal height ratio and radioscaphoid angle. All patients showed satisfactory bony union and no further lunate collapse on follow-up radiographs. The 4 ECA vascularized bone graft is a reliable alternative procedures among revascularization procedures for treatment of Kienbo${\ddot{o}}$ck's disease. It is less invasive and has low risk of kinking of pedicle compared to the 4+5 ECA vascularized bone graft. However, long term follow-up and MRI evaluation at follow up period should be needed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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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비소세포폐암조직에서 Cyclooxygenase-2 발현의 예후인자로서의 의의 (Prognostic Significance of Cyclooxygenase-2(COX-2) Expression in Primary, Resect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학렬;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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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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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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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Cyclooxygenase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주요 작용부위로 실험적 모델이나 역학적 연구에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X-2는 prostaglandin E2와 같은 prostaglandin 합성을 통해 종양의 성장, 침윤 그리고 신생혈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절제된 비소세포폐암조직에서 COX-2의 발현과 COX-2의 예후인자로서의 의의를 조사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파라핀 포매된 조직을 택하여 면역 화학염색 방법을 통하여 COX-2 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COX-2가 발현된 암세포의 비율이 10%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하였다. 결 과 : 평균 연령은 63세, 남녀 비는 67:17이었으며, 조직병리학적 분류는 편평상피암 53례, 선암 24례, 대세포암 7례였다. 병기는 I 병기 37례, II 병기 29례, IIIA 병기 18례였다. 총 84례 중 COX-2는 양성군이 73%(61/84례), 음성군이 27%(23/84례)이었다. COX-2 발현과 TNM 병기, 조직학적 분류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중간 생존기간은 COX-2 양성군이 음성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다. 결 론 : 비소세포폐암에서 COX-2 항원 발현 음성군이 중간 생존기간이 길었다.

IIIA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에서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N병기의 변화에 따른 생존률 비교 (Survival of Stage IIIA NSCLC Patients with Changes in N Stage after Neoadjuvant Chemoradiotherapy)

  • 배지훈;박승일;김용희;김동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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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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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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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본 연구는 술전 종격동 내시경 혹은 흉강경을 통한 종격동 림프절 생검을 통해 병리조직학적으로 N2 진단을 받고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 있어서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N병기의 변화에 따른 생존률 및 재발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에서 2005년 12월 사이에 조직학적 N2로 확진된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병기가 낮아진 환자들을 그룹 A, 변화 없는 환자들을 그룹 B, 그리고 신보조 항암방사선 치료중 병기가 악화되어 수술을 진행하지 못한 환자들을 그룹 C로 구분하여 각 그룹간 평균생존기간, 3년 생존률 및 평균무병생존기간, 3년 무병생존률을 조사하였고 이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결과: 연령, 성별, 폐암의 조직형 및 수술명은 그룹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생존기간은 그룹 A, B, C에서 각각 58, 47, 21개월로 그룹A가 가장 높았으나 A-B 및 B-C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이한 차이는 없었고 그룹 A와 C 사이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 0.01)를 보였다. 3년 생존률 역시 그룹 A, B, C에서 67%, 41%, 21.6%로 평균생존기간과 비슷한 차이를 보였다. 평균무병생존기간은 그룹 A, B에서 44, 45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3년 무병생존률도 55.1%, 46.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IIIa기 폐암 환자에서 술전 항암방사선 치료 후 N병기가 감소된 그룹A에서 감소되지 않은 그룹 B보다 Mean survival, 3-Yr survival rate 및 3-Yr disease-free survival rate가 더 높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므로 더 명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case 및 오랜 기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궁경부암의 근치적 방사선치료 성적 (The Results of Curative Radiotherapy for the Uterine Cervical Cancer)

  • 김형진;김정수;김진기;권형철;오병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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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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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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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자궁경부암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후 치료결과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후 합병증, 실패 양상을 알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3월부터 1990년 5월까지 조직학적 검사로 확진되고 근치적 목적으로 외부조사 및 강내치료를 받은 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FIGO 병기에 따른 환자분포는 병기 IIa이하인 Ib, IIa가 각각 2예($3.4\%$), IIb가 31예($52.5\%$), IIIb가 15예 ($25.4\%$), IV가 9예($15.3\%$)였다. 외부조사를 시행한 후, 강내조사를 실시하였는 데, 강내치료는 A점을 기준으로 병기에 따라서 중앙값 3460 cGy(범위: 3000-4366 cGy)까지 조사하였으며, 강내 치료와 외부방사선 치료 전체조사량의 중앙값은 8500 cGy(범위: 8040-10980 cGy)였다. 추적조사 기간은 2개월에서 110개월이었고, 중앙값은 61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환자의 5년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은 각각 $55.9\%$$55.0\%$였으며, FIGO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병기 IIa이하인 경우 $75.0\%$, 병기 IIb는 $74.8\%$, 병기 IIIb는 $26.7\%$, 병기 IV는 $33.3\%$였다. 단변량 분석에 의하면 병기 IIb이하인 경우 5년 생존율은 $74.8\%$였고, IIIb이상인 경우 $29.2\%$ (p<0.005)였다 방사선치료중 혈색소 수준이 한 번이라도 10 gm/dL미만인 환자군의 5년 생존율은 $0\%$였고, 10 gm/dL이상 군은 $73.3\%$ (p<0.005)였다. 종양의 크기가 5 cm이상인 18예($30.5\%$)에서 5년 생존율은 $22.2\%$였고, 5cm미만인 39예($66.1\%$)에서는 $71.8\%$(p<0.005)였다. 또한 50세이상인 경우와 50세미만인 경우 5년 생존율은 각각 $65.3\%$, $34.2\%$ (p<0.05)였다. ECOG 수행능력 정도, 병리소견, 전체 선량, 전체 치료기간은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다.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방사선 치료중 혈색소 수준(p=0.0001), 종양의 크기(p=0.0390), FIGO병기 (p=0.0468)가 통계학적 의의를 나타냈다. 전체 환자의 재발율은 $23.7\%$(14/59)로 국소재발이 $15.2\%$(6/59), 원격전이가 $6.8\%$(4/59),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1.7\%$(1/59)를 보였다. 결장직장과 비뇨생식기에서 각각 $15.3\%$(9/59), $8.5\%$(5/59)를 보이고, Grade 2는 10예($17.0\%$), Grade 3은 3예($5.1\%$), Grade 4도 1예($1.7\%$)를 나타내고 있다 빈도는 방사선 직장염, 직장 출혈, 방사선 대장염, 설사, 방사선 방광염 순서로 발생하였다. 결론 : 치료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향적인 무작위 표본에 의한 새로운 예후인자 발견 및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치료방법의 개선 및 방사선 감작제 또는 항암제를 병용하여 국소재발과 원격전이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방법이 연구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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