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cking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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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TCR 특성을 가지는 플레이트 션트저항의 전기적 특성 (Electrical Properties of Plate Typed Shunt Resistors with Low TCR Property)

  • 임영택;김은민;이상원;안정래;이선우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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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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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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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we fabricated plate-type shunt resistors with thermal stability by parallelly connecting metal alloy plates with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of resistance (TCR) and carbon nanotube (CNT) plates with negative TCR. The metal alloy plates, which were prepared by alloying Cu and Mn with a composition of 91 wt% of Cu and 9 wt% of Mn, showed around $800ppm/^{\circ}C$ of TCR, and the CNT plates prepared from the CNT solution by using the vacuum filtration method showed around $-800ppm/^{\circ}C$ of TCR. The shunt resistor that was fabricated by stacking metal alloy plates and CNT plates in this work showed about $46.93ppm/^{\circ}C$ of TCR. Therefore, we conclude that a shunt resistor with low TCR can be realized by simply adjusting the TCR of the metal alloy only, because the TCR of the CNT plate has an identical value.

연신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타-자이렌 아디프아미드) 블렌드의 형태구조 (Morphology of Styetch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Poly(m-xylene adipamide) Blends)

  • 남주영;박수현;이광희;정지원;박동화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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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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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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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상용화제와 교환반응 촉진제 도입에 따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ET)/폴리(메타-자이렌 아디프아미드) (MXD-6) 블렌드의 형태구조 변화와 일축 연신한 블렌드 시료의 변형 형태구조를 조사하였다. 연신시료는 피브릴 구조의 분산상을 보여주었으며, 피브릴 구조는 연신비 증가에 따라서 점차 미세하게 변형되었다. 교환반응 촉진제나 상용화제의 첨가는 계면 접착력 향상에 기여하기보다는 분산상과 연속상 간에 결함을 야기함으로써 피브릴 구조의 균일성을 감소시켰다. H$_{v}$ 모드의 광산란을 이용하여 블렌드 조성과 연신비에 따른 고차구조 변화를 알아보았다. H$_{v}$ 산란패턴으로부터 결정들이 스택을 이루며, 스택은 연신 방향에 대하여 특정한 각도로 배향됨을 알 수 있었다. 분산상과 연속상 내의 결정은 연신비 증가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배향되어, 연신비가 6.0인 경우에는 매우 높은 배향 수준을 보여주었다.

르 꼬르뷔지에와 알바 알토의 가구디자인 특성 비교 연구 (A Study on Comparing Characteristics of Le Corbusier′s Furniture Design with Alvar Aalto′s)

  • 이진영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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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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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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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rchitects and designers of the 20th Century made various efforts to establish new design languages reflecting the changes of society, the times, and environment. They used furniture, especially chairs, as controversial items of aesthetic value, society and ideology. Le Corbusier and Alvar Aalto are furniture designers as well as architects, who adopted this ‘spirit of the times’ actively and have greatly contributed to modernism. This study will help us to understand the diversity of design since modernism, by comparing these two designers' furniture design. It also covers the common factors In modern furniture design, and analyses their individuality and likeness In design. The following is a comparison of furniture design by Le Corbusier and Alvar Aalto. Le Courbusier linked International design and Aalto linked Rational design and Organic concept design to their furniture, just as they did in their architecture. They were able to establish the base of modern furniture design by adapting new concepts and pursuing humanism. In structure, Le Corbusier's furniture Is simple and proportional. It demonstrates a sophisticated geometric composition, mechanical beauty. On the other hand, Aalto rationally linked nature with human requirements and his furniture is organic and in harmony with geometric structure. In function, Le Corbusier's furniture is standardized and prefabricated. He designed for the user so they could choose to use the furniture efficiently to suit their needs. In comparison with Le Corbusier, Aalto Invented the ‘Stacking Chair’ which allows a more effective use of space and reflected the structure of the human body to improve the user's comfort. In materials and techniques, Le Corbusier used new materials like metal or leather, and attempted new ways such as welding, prefabrication, and standardization for production. On the contrary, Alto mainly used birch, which is the traditional material in Finland, and tried new bent wood techniques and joining methods.

재생 분말을 활용한 4H-SiC 벌크 단결정 성장 (4H-SiC bulk single crystal growth using recycled powder)

  • 여임규;이재윤;전명철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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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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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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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재생된 SiC 분말을 이용하여 단결정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활용 분말의 입도, 형상, 조성, 불순물 등의 기초적인 물성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반응기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승화 거동을 예측하였다. 종합적인 판단 결과, 재생 분말의 물성은 단결정 성장에 적합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단결정 성장 실험을 진행하였다. 높이 25 mm, 직경 100 mm 4H-SiC 단결정 잉곳을 다른 다형혼입 없이 성장 시켰다. 동공 결함 밀도는 0.02 ea/cm2, 비저항은 0.015~0.020 ohm·cm2 측정되어 상용 수준의 품질을 얻었으나, 실제 소자 적용을 위해서는 전위 결함, 적층 결함과 관련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X-ray crystal structure of two-dimensional bimetallic host clathrate with 2-aminoethanol, [Cd{NH2CH2CH2OH}2Ni(CN)4]·3C6H5NH2·H2O

  • Kim, Chong-Hyeak;Moon, Hyoung-Sil;Lee, Sueg-Geun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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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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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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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novel two-dimensional cadmium(II)-nickel(II) bimetallic host clathrate, $[Cd{NH_2CH_2CH_2OH}_2Ni(CN)_4]{\cdot}3C_6H_5NH_2{\cdot}H_2O$, 1, has been synthesized and structurally characterized by X-ray single crystallographic method. The clathrate 1 crystallizes in the monoclinic system, space group $P2_1/c$ with a = 14.370(3), b = 7.728(1), c = 28.172(4) ${\AA}$, ${\beta}=97.58(1)^{\circ}$, V = 3101.1(9) ${\AA}^3$, Z = 4. The host framework of the clathrate 1 is built of the cyanide bridges between octahedral Cd(II) atom and square planar Ni(II) atom. The octahedral Cd atoms ligated by two 2-aminoethanol molecules and four cyanide ligands bridged with square planar Ni atoms. The Ni atoms bridges to four Cd atoms via cyanides is made up of puckered quadrangles of composition $\{CdNi(CN)_2\}_2$, all edges are shared. This cyanide bridges form an infinite two-dimensional host networks stacking along b axis. 2-Aminoethanol ligands bond to Cd atom through N atom as a monodentate ligand in the axial position and four cyanides take an equatorial plane with all in trans-configurations. The aniline guest molecules and water molecules are located in between the host layer sheets, respectively.

316H 스테인리스 강 위에 적층 제조된 순수 니켈층의 원소 확산거리 연구 (Study on the Elemental Diffusion Distance of a Pure Nickel Layer Additively Manufactured on 316H Stainless Steel)

  • 고의준;이원찬;신기승;윤지현;김정한
    • 한국분말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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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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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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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olten salt reactors represent a promising advancement in nuclear technology due to their potential for enhanced safety, higher efficiency, and reduced nuclear waste. However, the development of structural materials that can survive under severe corrosion environments is crucial. In the present work, pure Ni was deposited on the surface of 316H stainless steel using a directed energy deposition (DED) process. This study aimed to fabricate pure Ni alloy layers on an STS316H alloy substrate. It was observed that low laser power during the deposition of pure Ni on the STS316H substrate could induce stacking defects such as surface irregularities and internal voids, which were confirmed through photographic and SEM analyses. Additionally, the diffusion of Fe and Cr elements from the STS316H substrate into the Ni layers was observed to decrease with increasing Ni deposition height. Analysis of the composition of Cr and Fe components within the Ni deposition structures allows for the prediction of properties such as the corrosion resistance of Ni.

천연 제올라이트의 수환경 개선용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에 관한 연구 (I): 국내산 제올라이트의 양이온 교환 특성 (Study of Utilization of Natural Zeolites as Functional Materials for Water Purification (I): Cation Exchange Property of Domestic Zeolites)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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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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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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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제올라이트는 대부분 모오데나이트를 부수적으로 약간씩 수반하는 Ca-형 클리놉틸로 라이트 위주의 광물상을 이루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페리어라이트, 휼란다이트나 모오데나이트 계열의 광석도 산출된다. X-선회절 정량분석 결과에 의하면, 이들은 대개 50∼90 wt% 정도의 제올라이트 함유 수준을 나타낸다. 제올라이트 광석에 상당량 (대개 10 wt% 이상) 수반되는 불순 광물성분으로는 석영, 장석류, 스멕타이트 및 단백석이 대부분을 이룬다. 국내산 제올라이트 광석 (125 $\mu\textrm{m}$ 이하의 입도)의 CEC 값은 암모늄아세테이트 법 기준으로 대부분 100 meq/100 g 이상의 CEC 값 ($CEC_{AA}$ )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구룡포 지역에서 산출되는 일부 클리놉틸로라이트 계열의 광석들은 170∼190 meq/100 g 정도의 높은 CEC 값을 보였다. 제올라이트의 양이온 교환특성은 광종에 따라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페리어라이트 계열의 광석은 낮은 품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CEC_{AA}$ 수준을 보이는데 비해서, 휼란다이트는 90 wt% 가까울 정도로 높은 품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CEC_{AA}$ 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용체 상을 이루는 클리놉틸로라이트-휼란다이트 계열의 광석들의 골격조성으로부터 계산된 이론적 CEC값과 실험적으로 구해진 실측치, 즉 $CEC_{AA}$ 는 상호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클리놉틸로라이트 계열의 광석은 일반적으로 휼란다이트의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CEC_{AA}$ 를 보인다. 이는 휼란다이트의 교환성 양이온의 조성, 즉 Ca 이온의 함유도와 중합단층과 같은 공동 구조상의 특이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클리놉틸로라이트 계열의 광석들의 $CEC_{AA}$ /은 제올라이트의 함량 변화와 대체적으로는 부합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전적으로 엄밀히 규제되지는 않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이 제올라이트의 결정화학적 다양성, 즉 골격조성(Si/Al)과 교환성 양이온 조성(특히 Ca과 K의 함량)에 의해서 단위 광물 당의 $CEC_{AA}$ /가 변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메칠렌블루 법으로 측정된 CEC 값($CEC_{MB}$ /)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은 광석 내에 함유된 스멕타이트에 의한 효과뿐만 아니라, 공동의 입경이 클리놉틸로라이트-휼란다이트 보다 상대적으로 큰 제올라이트들, 즉 페리어라이트와 모오데나이트도 메칠렌블루 이온 ($C_{16}$ $H_{18}$ $N_3$S+)과 부분적으로 반응했을 개연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스멕타이트의 함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페리어라이트 광석이 가장 높은 수준의 $CEC_{AA}$를 보인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천연 제올라이트의 수환경 개선용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에 관한 연구 (II): 국내산 제올라이트의 중금속 이온 흡착 특성 (Study of Utilization of Natural Zeolites as Functional Materials for Water Purification (II): Adsorption Properties of Heavy Metal Ions by Domestic Zeolites)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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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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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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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각종 산업폐수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중금속(Ag, Pb, Cr, Cu, Zn, Mn) 이온들에 대한 국내산 주요 제올라이트의 흡착 성향 및 능력을 광물 조성 및 특성 분석과 일련의 흡착실험을 통해서 광석 단위로 평가해 보았다. 국내산 제올라이트 광석의 중금속 흡착 반응은 기본적으로는 양이온 교환방식에 의존되지만, 높은 CEC 값이 반드시 보다 많은 중금속 흡착능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 제올라이트 광석의 중금속 흡착성향은 광종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흡착선호도에 있어서 $Ag\geq$Pb>Cr, $Cu\geq$Zn>Mn와 같은 흡착 서열을 이루는 것으로 밝혀졌다. 휼란다이트는 Cr을 보다 더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는 반면에, 클리놉틸로라이트는 Cu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제올라이트의 광종에 관계없이 Ag와 Pb는 상대적으로 월등한 흡착선호도를 나타낸다. 특히 Ag는 Na에 의한 재용출 과정에서 전혀 유리되지 않을 정도로 제올라이트에 대한 높은 흡착성향을 보인다. 제올라이트 광석의 중금속 흡착능력은 광종별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페리어라이트>클리놉틸로라이트>휼란다이트. 이에 비해서 모오데나이트는 CEC 성향으로 보아 클리놉틸로라이트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해석된다. 제올라이트의 암모늄 이온에 대한 CEC 값과 중금속 이온 흡착능력은 엄밀히 잘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제올라이트 광석들의 중금속 흡착능력은 대개 제올라이트의 함량, 즉 광석의 품위에 의존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광석에 따라 그 일반적 추이에서 크게 벗어난 흡착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제올라이트의 선택적 흡착특성, 중합단층의 존재와 같은 구조적 결함이나 천연상 교환성 양이온의 조성(특히 흡착선호도가 높은 K의 함유도)에 의한 효과로 추정된다. 국내산 제올라이트를 중금속 흡착제거용으로 응용하는 데에는 부존자원의 활용성, 경제성 및 성능을 고려하여 클리놉틸로라이트 계열의 광석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