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quamous cell carcinoma 13 (SCC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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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편평상피암종에서 CDH-13 유전자의 promoter methylation에 대한 연구 (PROMOTER METHYLATION OF THE CDH-13 GENE IN THE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 이문주;한세진;김경욱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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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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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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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DH-13(T-cadherin), which is one of a kind among the 20 cadherins, can be found mainly in wall of aorta, neuron, spleen, blood vessel etc. It is also called H-cadherin. This structural difference can explain that CDH-13 is thought to play a key role in maintaining mutual relation between extra and intra-cellular environment rather than in cell adhesion. The main function of CDH-13 is to participate in blood vessel function. Additionally, it is known to regulate cell growth and cell contact inhibition. When cells are proliferating, cell surface perceives other cells so that substance such as CDH-13 can inhibit their growth or proliferation resulting in homeostasis without endless proliferation or invasion of connective tissue boundaries. However, tumor cell itself appears to be different from normal cells' growth, invasion or transmission. Therefore, it can be diagnosed that these characteristics are closely related to expression of CDH-13 in tumor cells.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expression of CDH-13 in SCC and its correlation with promoter methylation. 20 of tissue species for the study are excised and gathered from 20 patients who are diagnosed as SCC in department of OMS, dental hospital, dankook university. To find development of CDH-13 in each tissue samples,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RT-PCR gene analysis and methylation specific PCR are proces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Immunohistochemical staining: In normal oral squamous epithelial tissue, strong expression of CDH-13 was found in cell plasma membrane of basal cell layer. On the other hand, in case of low-differentiated oral SCC, development of CDH-13 was hardly seen. 2.The development of CDH-13 gene: In 9 of samples, expression of CDH-13 gene could be seen and 2 of them showed low expression compared to the others. And rest of the 11 samples showed no expression of CDH-13 gene. 3.Methylation of CDH-13 gene: Among 9 samples which expressed CDH-13 gene, 7 of them showed unmethylation. In addition, among 11 samples without CDH-13 gene expression, 10 showed methyl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stated above, promoter methylation were found in 13 samples(65%) among 20 of oral SCC samples. In low-differentiated SCC, suppression of gene expression could be seen accompanying promoter methylation. These phenomenon of gene expression was proved by immunohistochemical investigation. Finally, for development of oral SCC, conclusions can be made that suppression of CDH-13 played a main role and suppression of gene expression was originated from promoter methylation. Considering this, it is expected that suppression of CDH-13 from promoter methylation to be utilized as a good diagnostic marker of oral SCC.

자궁경부암 방사선치료시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SCC) 고k Carcinoembryonic Antigen(CEA) 의 종양표지자로서의 의의 (Pre-radiotherapy and Post-radiotherapy Serial Serum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and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in the Monitoring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Uterine Cervix)

  • 윤형근;박충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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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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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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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자궁경부암의 치료후의 재발이나 병소의 지속을 발견하기 위한 종양표지자로서의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SCC) 와 carcinoembryonic antigen(CEA) 의 의의를 확인하고 향후의 치료시에 참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0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단국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22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방사선치료전에 MRI 나 초음파를 시행하여 종양의 체적을 구하였으며 방사선치료 전에 SCC 와 CEA를 측정하였고 치료 후에도 주기적으로 SCC 와 CEA를 측정 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전에 측정한 SCC 치는 전체 22례 중 68.2$\%$ 에서 상승되어 있었으며, CEA 치는 측정이 이루어진 21례 중 19.0$\%$에서 상승되어 있었다. 종괴의 부피와 치료전의 SCC 치의 관련성은 극단적으로 벗어난 1례를 제외하면 상관계수가 0.59382 로 상당히 컸다. 종괴의 부피증가에 따른 CEA 치의 증가경향은 없었다. 치료후의 SCC 치는 9.1$\%$ 에서 CEA 치는 측정이 이루어진 21례 중 4.8$\%$ 에서 상승되어 있었다. 방사선치료 전에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던 15례 중 14례에서 완전관해의 소견을 보였으며 그 14례 중 SCC 치가 정상 범위로 낮아진 경우가 13례(92.9$\%$) 였다. SCC 치가 치료 전에 상승되어 있다가 치료 후에 정상화 된 13례 중 5례에서 SCC 치의 정상 범위 이상의 재상승이 나타났는데 그 중 4례는 국소실패(3례) 혹은 국소 및 주변 림프절 실패(1례) 였고 나머지 1례는 임상적으로 무병상태(NED) 이다. 따라서 재발과 관련된 SCC 치 상승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93.8$\%$, 양성예측도는 85.7$\%$ 였다. SCC 의 재상승이 있은 후 임상적 재발을 발견할 때까지의 시간차이(lead time) 는 평균 1.2개월이었다. CEA 는 치료전 높았던 4례 모두에서 치료 후 완전 관해시에 정상화 되었고 이들 중 재발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SCC 와 CEA 는 치료전의 값이 상승되어 있었던 경우는 치료에 대한 반응과 재발을monitor 하는데 좋은 종양표지자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료전 SCC 치가 민감도가 높은데 비해 CEA 치는 민감도가 낮으며 CEA 와 SCC 를 모두 측정한 경우가 SCC 만 측정한 경우에 비해 예후의 관찰에 유리한 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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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 혈청에서 CEA, SCC Ag, NSE 동시 측정의 진단적 의의 (Diagnostic Usefulness of Simultaneous Measurement of Serum Tumor Markers in Lung Cancer Patients)

  • 장태원;정만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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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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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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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폐종양환자의 혈청에서 증가되는 종양표지자는 여러가지 알려져 있다. 그러나 CEA이외는 기본적으로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2가지 이상의 종양표지자를 사용하면 민감도를 높일수 있으며 이중 CEA는 선암에 SCC Ag는 편평세포암에 NSE는 소세포암에 각각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3가지 표지자를 동시에 측정하는 것의 진단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폐암군 113예(남자 90명, 여자 23명)와 대조군 103예(남자 61명, 여자 43명)로 하였다. 편평세포암 70예, 선암 30예, 소세포폐암 13예 였다. 대조군은 양성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폐결핵 55예, 노인성폐질환 24예, 폐렴 11예, 기타 13예 였다. 혈청을 채취후 CEA는 측정은 CEA EIA kit(Roche사, German)를 이용하여 Sandwich Enzyme Immunoassay방법으로, SCC Ag의 측정은 Microparticle Enzyme Immunoassay(MIEA)방법의 IMx SCC Assay Kit(Abbott사, USA)를 사용하였고 NSE의 측정은 CEA와 같은 방법으로 NSE EIA Kit(Roche사, German)를 이용하였다. 결과: 1) 폐암군 표지자값은 CEA $12.1{\pm}6.7ng/ml$, SCC Ag $2.1{\pm}3.1ng/ml$, NSE $13.7{\pm}2.2ng/ml$ 이었고 대조군의 수치보다 유의하게 높았다(각각 P<0.001). 2) 조직별 분류시 CEA는 선암군에, SCC Ag는 편평세포임군에, NSE는 소세포암군에 유의하게 높았다(각각 p=0.03, 0.001, 0.0012). 병기별 분류시 병기가 높을 수록 값이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ROC curve상 CEA가 3지표자중 가장 좋았고, SCC Ag는 민감도는 전체적으로 낮으나 편평상피암에는 특이하게 높았으며 NSE도 전체적으로 CEA만큼 우수하였다. 4) 민감도는 편평세포암군 SCC Ag 67.1%, 선암군 CEA 73.3%, 소세포암군 NSE가 76.9%로 높았고 특이도는 전체적으로 NSE가 우수했다. 5) 표지자를 조합시 민감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편평세포암(90%)이고, 증가가 미미한 것은 선암(80%) 이었다. 6) 종양표지자의 수에 때론 폐암 비교예측도는 1표 지자도 양성이 없을시 17% 이었다. 1표지자가 양성시 예측도가 59%, 2표지자 양성시 77%, 3표지자 양성시 90% 였다. 결론: SCC Ag는 편평세포암에 비교적 국한되어 상승하며 CEA는 3암종에 비특이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많고, NSE는 소세포암에 민감하고 특이도가 3암 모두에서 높았다. 3가지 조합시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암종은 선암이었고, 가장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편평세포암이었다. 이로 CEA에 SCC Ag와 NSE를 동시에 측정하는 것이 폐암의 진단과 조직형의 감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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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nostic Utility of p63 (Ab-1) and (Ab-4) Tumor Markers in the Squamous Cell Carcinomas of Head and Neck

  • Khan, Nauman Rauf;Khan, Amna Nauman;Bashir, Saira;Khan, Ayyaz Ali;Suleman, Bilquis A.;Chaudhry, Saim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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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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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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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63 is a gene product required in cell cycle regulation which plays vital roles in tumor differentiation. Aim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assess the frequency, pattern,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two p63 protein clones P63 4A4 and P63 4A4+Y4A3 in squamous cell carcinomas (SCCs). Thirty cases of head and neck region SCC diagnosed on the basis of H&E staining were examined along with 60 cases of head and neck region biopsies other than squamous cell carcinoma, negative on H&E staining, were taken as control. Immunostaining was performed on slides according to the Thermo Scientific UltraVision LP detection System. P63 4A4+Y4A3 clone is more sensitive 96.6% in comparison to 86% in P63 4A4 with having greater NPV of 98.3%. The results signify the importance of P63 4A4+Y4A3 marker over the old markers and may be used as a confirmatory marker of squamous cell carcinoma.

폐암에서 혈중 Cyfra 21-1, SCC 항원 및 CEA의 진단적 유용성 (Diagnostic Usefulness of Serum Level of Cyfra 21-1, SCC Antigen and CEA in Lung Cancer)

  • 김경아;이미화;고윤석;김선희;임채만;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문대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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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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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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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Cyfra 21-1은 상피종양세포의 세포질에 존재하는 cytokeratin 19의 분절로서 상피종양세포의 파괴시 혈중내로 유리되므로 그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종양표지자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암, 폐결핵, 기타폐질환 및 정상대조군 환자들의 혈청내 Cyfra 21-1, SCC 항원 및 CEA의 농도를 측정하여 폐암의 종양표지자로서 Cyfra 21-1과 SCC 항원 및 CEA의 진단적 효용성을 비교 관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편평상피세포암에서 Cyfra 21-1과 평상펴셰포암의 특이 종양표지자로 알려진 SCC 항원과의 진단적 민감도와 특이도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병기 진행에 따른 Cyfra 21-1의 혈중농도의 증가 여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2년 12월부터 1993년 6월까지 서울중앙병원에 입원하여 조직생검으로 초진단된 원발성 폐암 79예(편평상피세포암 41예, 선암 18예, 기타의 미분화 비소세포양 14예, 소세포암 6예)와 폐결핵 32예, 기타폐질환 23예, 정상대조군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Cyfra 21-1과 ELSA2-CEA를 사용하였고, SCC 항원은 방사계수측정 kit인 ABBOTT SCC RIABEAD를 사용하였다. 결과: 1) Cyfra 21-1의 혈중농도는폐암군이 평균({\pm}표준편차) $18.38{\pm}3.65\;ng/mL$로서 비교군 $1.16{\pm}0.53\;ng/m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SCC 항원은 폐암군에서 $3.53{\pm}6.06\;ng/mL$로서 비교군 $1.19{\pm}0.5\;ng/m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CEA는 폐암군에서 $35.03{\pm}13.9\;ng/mL$로서 비교군 $2.89{\pm}1.01\;ng/mL$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2) 폐암군내에서는 Cyfra 21-1의 혈중농도가 편평상 피세포암군에서 $31.52{\pm}40.13\;ng/mL$로서 선암군 $2.41{\pm}1.34\;ng/mL$(p<0.0001) 및 소세포암군 $2.15{\pm}2.05\;ng/mL$(p=0.007)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SCC 항원의 혈중농도는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5.1{\pm}7.68\;ng/mL$로서 선암군 $1.36{\pm}0.69\;ng/mL$(p=0.009) 및 소세포암군 $1.1{\pm}0.24\;ng/mL$(p=0.02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3)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폐암의 병기 진행에 따른 Cyfra 21-1의 혈중농도의 증가는 없었다. 4) Cyfra 21-1의 진단양성 기준치를 3.3 ng/mL로 하였을때 편평상피세포암의 민감도가 83%로 선암의 22%, 소세포암의 17%보다 높게 산출되었다. SCC 항원의 민감도가 편평상피세포암에서 39%, 선암에서 11%, 소세포암에서 0% 이었다. CEA의 민감도가 편평상피세포암에서 20%, 선암에서 39%, 소세포암에서 33%이었다. 5) ROC 곡선 분석상 폐암의 진단에서 Cyfra 21-1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SCC 항원 및 CEA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Cyfra 21-1은 폐임에서 SCC 항원 및 CEA에 비하여 민감도 및 특이도가 높은 종양표지자이며, 특히 편평상피세포암에서 그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편평상피세포암의 특이 종양표지자로 알려진 SCC 항원보다 우수한 종양표지자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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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성 상피암세포주와 비침투성 상피암세포주의 TGF alpha에 대한 반응의 차이 (Differential Responses to TGF Alpha in between Invasive Squamous Cell Carcinoma Cell Line and Noninvasive One)

  • 손영숙;최명재;;정명희;박찬웅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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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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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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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CC 12와 SCC 13 세포주는 피부의 상피암 조직에서 유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배양으로 in vivo 피부의 거의 모든 특징들을 재현할 수 있는 raft 배양법을 이용하여, 두 종류의 상피 암세포주의 진피 침투성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SCC 12 세포주의 raft 배양에서는, collagen matrix로 침투하는 많은 세포군들이 관찰되었고, 또한 기저세포와 유사한 세포들이 분화층 중간에 관찰되었다. 그러나 SCC 13 세포주의 raft 배양에서는 침투성 세포들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어떤 인자가 SCC 12 세포주의 침투성에 관여하였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세포이동 또는 matrix 파괴에 관여하는 각종 단백질 즉, type 1 collagenase, Fn, Fn 수용체와 EGF 수용체 등의 기본 생합성속도를 침투성과 비침투성 세포주에서 측정하였다. 그 중 type 1 collagenase의 생합성만이 침투성 세포주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침투성 SCC 12 세포주에서 관찰된 높은 type 1 collagenase 생합성과 이들 세포주의 침투성과의 연관관계 및 그 기작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세포주에서 TGF alpha에 대한 반응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비침투성 세포주에서는, TGF alpha에 의해 type 1 collagenase의 생합성이 처음 12시간 동안에 현저한 증가를 보였으나 24시간부터 그 유도가 down-regulation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침투성 세포는 TGF alpha에 의해 계속적인 type 1 collagenase의 유도를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EGF 수용체의 down-regulation으로 인해 type 1 collagenase의 down-regulation이 유도되고, 이와 같은 regulation의 결함으로 인해 SCC 12 세포주가 collagen matrix로 침투하는 현상을 나타낼 것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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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 중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값의 변화 (Serial Determinations of Serum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during Radiotherapy for Uterine Cervix Cancer)

  • 윤형근;박석건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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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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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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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값의 변화를 관찰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감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히 치료중 원격전이 등으로 인한 치료실패가 발생할 경우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단국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13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치료전 및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중 매주 1회씩, 그리고 치료 후에 혈중 SCC 치를 측정, 분석하였다. 결과 : 13례 중 9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에 시행한 검사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없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다. 이들 9례 중 7례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다. 이 7례중 6례에서 치료 후 완전 관해의 소견을 보였는데 그중 5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정상화되었다. 부분관해를 보인 1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치료전보다 낮아졌으나 정상범위보다는 높았다. 13례 중 나머지 4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시점에 원격전이가 확인되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못하였다. 이 중 3레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는데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직후 시행한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의 혈중 SCC 치는 감소하였다. 치료 전에 혈중 SCC가 상승되어 있었던 10례 중 7례에서 9 Gy 치료 후에 혈중 SCC 값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였다. 18 Gy 시행한 후의 값은 9 Gy 시행한 경우에 비해서는 3례에서 증가하였고 7예에서 감소하였으며 치료 전에 비해서는 4례에서 증가하였고 6례에서 감소하였다. 18 Gy 이후에는 방사선량의 증가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혈중 SCC 치가 감소하여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범위에 도달하였다. 결론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CC 치는 9 Gy까지는 치료 전에 비해서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18 Gy에서는 치료전의 값과 비슷해지며 그 후에는 빠르게 감소해서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치에 도달하였다.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폐 전이의 소견을 보인 경우들도 혈중 SCC 치는 주로 자궁경부의 주종양의 관해도에 따라 감소하여 주종양의 완전관해시 정상화되었고 폐 전이의 발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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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formatics Analysis Reveals Connection of Squamous Cell Carcinoma and Adenocarcinoma of the Lung

  • Fan, Wei-Dong;Zhang, Xian-Quan;Guo, Hui-Lin;Zeng, Wei-Wei;Zhang, Ni;Wan, Qian-Qian;Xie, Wen-Yao;Cao, Jin;Xu, Chang-Hu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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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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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7-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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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quamous cell carcinoma and adenocarcinoma are the major histological types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Because they differ on the basis of histopathological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smoking, their etiologies may be different; for example, different tumor suppressor genes may be related to the genesis of each type. We used microarray data to construct three regulatory networks to identify potential genes related to lung adenocarcinoma and squamous cell carcinoma and investigated the similarity and specificity of them. In the network, some of the observed transcription factors and target genes had been previously proven to be related to lung adenocarcinoma and squamous cell carcinoma. We also found some new transcription factors and target genes related to SCC.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regulatory network analysis is useful in connection analysis between lung adenocarcinoma and squamous cell carcinoma.

재발성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환자들에서 Squamous Cell Carcinoma 항원의 유용성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Follow Up SCC Levels in Patients with Recurrent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Cervix)

  • 최영민;박성광;조흥래;이경복;김기태;김주리;손승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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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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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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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자궁경부 편평상피암의 치료 후 추적조사 시에 시행하는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SCC) 항원 검사가 재발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자궁경부 편평상피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완전 관해 되었다가 재발된 환자들 중에서 재발 시에 SCC 항원 검사가 이루어졌던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SCC 항원은 환자의 혈청으로부터 면역효소법으로 측정되었고, 2 ng/mL 미만을 정상으로 하였다. 진단, 추적조사, 재발 시의 SCC 항원값을 조사하여, SCC 항원 검사의 재발에 대한 민감도, 재발 양상에 따른 차이, 재발에 대한 증가 시기, 종양의 크기 및 병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 재발된 환자 20명 중의 17명에서 SCC 항원이 정상보다 증가되어 SCC 항원의 민감도는 $85\%$였고, 평균은 15.2 ng/mL (중앙값 : 9.5 ng/mL)였다. 재발 부위별로는 국소 재발, 원격전이, 동시에 발생한 경우 등으로 나누어서 SCC 항원을 비교하였으나 차이가 없었다. 재발을 진단하기 전 6개월 내에 SCC 항원이 검사되었던 11명에서 재발전 SCC 항원은 평균이 13.6 ng/mL (중앙값 : 3.6 ng/mL)였고, 7명에서 정상 보다 높았으며, 정상 범위였던 4명 중의 3명에서 1.5 ng/mL 이상으로 증가되는 양상이었다. 재발된 환자들 중에서 진단 시에 SCC 항원이 검사되었던 16명의 환자들에서 병기 Ib, IIa이면서 4 cm 미만이었던 환자들에 비하여 병기 Ib, IIa이면서 4 cm 이상이거나 병기 IIb, III이었던 환자들에서 진단 당시의 SCC 항원값이 높았다. 결론 :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환자들에서 추적조사 SCC 항원 검사는 재발의 조기 발견에 유용하고, 향후 효과적인 구제치료법이 개발되면 임상적인 이득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y 미만과 그 이상인 경우가 $5.1\%$$22.1\%$, 병기 II 이하인 경우와 III 이상인 경우가 $10.5\%$$31.8\%$였다. 다변량분석에서는 icruCREED 만이 유의하였다(0=0.0432). 등급 1 출혈은 자연적으로 소실되거나(3명) $1\~2$개월의 sucralfate 관장으로 멈추었다. 등급 2의 환자 6명은 $1\~2$개월 동안 sucralfate 관장으로 출혈의 빈도와 양이 줄어들었고 이 중 4명은 전기응고술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다른 9명은 전기응고술을 먼저 시행하였다(4명; sucralfate 관장 병행). 모두 $3\~10$개월 내에 정지되었다. 등급 3의 출혈은 잦은 전기응고술과 수혈을 요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중등도 이상의 직장출혈빈도가 $8.5\%$로 타 문헌에서 보고된 빈도와 유사한 결과였다. 직장에 조사된 총 생물학적 동등선량이 100 Gy 이상인 경우에 직장출혈이 유의하게 증가하므로, 치료계획시 생물학적 동등선량을 고려함으로써 휴유증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직장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출혈로 인한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이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절, 복강림프절 그리고 문합부위 등을 모두 포함하는 좀더 넓은 조사면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장암의 국소제어율을 높일 수 있는 치료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어율 모두에 유의한 인자는 방사선치료 후 종양반응과 N 병기였다. 결론 : 조기 병기의 성문상부암에서는 통상적인 방사선단독치료로 후두기능을 보존하면서 수술군과 대등한 종양제어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진행된 병기의 경우에는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Lack of Utility of Cytokeratins in Differentiating Pseudocarcinomatous Hyperplasia of Granular Cell Tumors from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 Al-Eryani, Kamal;Karasneh, Jumana;Sedghizadeh, Parish P;Ram, Saravanan;Sawair, Faleh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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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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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5-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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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Granular cell tumor (GCT) of the oral cavity is a benign lesion. Half of oral GCTs demonstrate pseudocarcinomatous hyperplasia (PCH) of the mucosa which can mimic invasive islands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SCC). Such similarity can be confusing when diagnosing or evaluating the two conditions, potentially leading to misdiagnosis or misclassification. Indeed, several misdiagnosed cases of oral GCT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as OSCC or malignant oral GCT that resulted in unnecessary aggressive treatment for the affected patien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f the cytokeratin pattern of the PCH can help in differentiating GCT from oral SCC. To distinguish between these two entities, we examined 12 patient specimens of oral GCT-PCH and oral SCC histologically and via immunohistochemistry (IHC) for CK13, CK17 and P75.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ytokeratin profile of PCH is similar to that of oral SCC. Therefore, consideration of IHC findings for epithelial markers alone may lead to erroneous diagnosis; thus, the presence of the granular tumor underneath the PCH and its immunopositivity for P75 or other neural definition markers can be essential to identify the underlying tumor and exclude oral SCC. Finally we recommend more studies on the molecular biology of PCH to understand how it can mimic oral SCC histologically without harboring its malignant phenotype clinically, which could have significant translational potential for understanding invasive oral 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