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tacle

검색결과 147건 처리시간 0.025초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대한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n Consumer and Optometrist Perception Toward a Conversion into Medical Devices of Spectacle Frame)

  • 한선희;김봉환;김학준;김소연;이해리;김동호;전준우;하나리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5-23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안경테에 대한 부산 울산지역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을 위한 올바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과 울산지역에서 설문에 응한 137명의 소비자와 '부산 안경사 보수교육'에서 설문에 응한 100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한 후 설문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79%(108명)의 소비자와 94%(94명)의 안경사는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찬성하였으며, 그 이유로 소비자의 경우에는 안경사와의 신뢰도 향상을, 안경사의 경우에는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1%(29명)의 소비자와 6%(6명)의 안경사는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반대하였으며, 그 이유로 소비자의 경우에는 의료보험료의 인상을, 안경사의 경우에는 안경원이 아닌 의료기기 판매점에서의 판매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테의 의료기기 전환에 대한 부산 울산지역 소비자와 안경사의 인식 조사 결과, 대부분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안경사의 관심과 지지가 적극적으로 필요하고, 더불어 소비자와 안경사의 우려사항들을 반영한 순차적인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안경원 이용자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Various Factors giving Impacts On the Satisfaction level of spectacle Wearers)

  • 주경복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81-186
    • /
    • 2000
  • 이 연구는 안경원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에 대한 만족상태와 이에 관련된 변수를 파악하여 안경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안경원 다섯 곳을 선택하여 이들 안경원에 내원하는 안경사용가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1999 10. 1부터 1999. 12. 1까지 2개월간에 구조화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250부이였으나 답변이 불확실한 28부를 제외하고 222부만을 분석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 54.1%, 여자 45.9%였으며, 연령군 별로는 20~29세가 47.7%로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이상이 35.1%, 고졸 32.4%였다. 2. 안경원에 대한 안경사용자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원항목과 진열된 안경테 항목이었다. 3. 안경원에 대한 안경사용자가 재 이용할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시설상태 항목, 의견반영 항목 그리고 직원 서비스 항목이었다. 4. 안경원을 방문한 안경사용자가 자기가 방문한 안경원을 다른 제 3 자에게 추천할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원 항목, 진열된 안경테 항목, 시설상태 항목 그리고 가격 항목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안경원을 이용하는 안경사용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경원의 직원(안경사)이 안경에 관련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안경사용자에게 친절히 설명하여 신뢰감을 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PDF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근거리안위의 변화 (The Change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준성;박혜빈;김미정;박주형;김진솔;이경훈;김종환;하나리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3권4호
    • /
    • pp.435-443
    • /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mparison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Methods. We measured th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using modified Thorington method in each cas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of equivalent spherical power after measuring the full corrected diopter for 20 subjects (men 5, woman 15, $21.15{\pm}1.35$ years) without specific ocular diseases, ocular surgery experience and vision anomalies. Results. It was shown high correlation between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as AC/A ratio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9 (p=0.00), near horizontal phoria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5 (p=0.00). And contact lens wearing increased as AC/A ratio by $0.32{\pm}1.35$ ${\Delta}/D$ (p=0.31) and near horizontal phoria by $-0.17{\pm}2.18$ ${\Delta}$ (p=0.73) than spectacle wearing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higher myopic grade AC/A ratio increased and then was shown decreased tendency in -6.00 D < $SED{\leq}-4.00$ D group (p>0.05) and as the higher myopic grade near exophoria increas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Conclusions. We should consider that the subjects who had the lower AC/A ratio or higher near exophoria in -6.00 D < $SED{\leq}-4.00$ D group were necessary to measur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when they were wearing contact lens because contact lens wearing tended to increase the near exophoria than spectacle wearing.

정시,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 비교 (Comparison of Accommodative Response among Emmetropes,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er)

  • 이규병;박지현;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03-410
    • /
    • 2012
  • 목적: 정시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을 비교하고, 각 그룹내에서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완전 교정된 72명(144안)을 대상으로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이상도를 사용하여 정시, 안경착용자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로 분류하였다. 이후 우세안,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고,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단안 및 양안으로 원/근거리(5 m/33 cm)를 주시할 때의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여 조절래그를 산출하였다. 결과: 좌우안 및 우세안/비우세안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단안주시의 조절래그가 양안주시보다 더 크게 검출되었다. 또한 남녀간의 조절래그는 단안주시는 남자가 컸지만 양안주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시도와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근시안이 정시안에 비해 더 컸지만,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 상관성은 단안/양안주시 모두 굴절이상도가 클수록 조절래그가 컸으며,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안경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정시안과 근시안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있고, 근시안 중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굴절이상도는 조절반응량과 상관성을 보였다.

대한제국기 극장국가(theater state) 연구(2) -스펙터클의 문화사회사적 분석을 통한 문화적 퍼포먼스 고찰의 한 방법- (On the study of 'Theater State' in Daehan Empire of the Emperor Gochung -analyzing the cultural performance with the visual spectacles-)

  • 김기란
    • 한국연극학
    • /
    • 제40호
    • /
    • pp.125-162
    • /
    • 2010
  • This is the study on the 'Theater State' in the Daehan Empire of the Emperor Gochung in the late 1900 with the theatrical concepts of cultural performance theory which has been useful for investigating historical, social, and cultural collective memories and their transformation mechanism in the society. The performance theory is based in the notion, '$Performativit{\ddot{a}}t$', by which the performance can contain vary performance forms. $Performativit{\ddot{a}}t$ is the notion which points up the certain process that can cause the perceptional emotion communication to the performers and audiences in the performance. The spectacle of a society is also understood and presupposed by the $Performativit{\ddot{a}}t$. Generally speaking, the spectacle has been used of explaining the visual cultural experiences in society. Fundamentally, spectacle had resulted from the latin 'spectaculum', which was used to designate theatrical representation in France. In the case of movie, spectacle was the grand show with showy technological attractions. The spectacle have been to show the political and socio-historical relationships in a society. But in my study, I want to start the premise that the cultural performance planed by the Emperor Gochung in the Daehan Empire has the attribute of 'theater state', which can awaken the certain collective emotion to connect the Emperor and his people in the Daehan Empire period of the Emperor Gochung of the late 1900. In addition to it, I search for the historical collective memories of the Daehan Empire. The government of the Daehan Empire was continuing with its efforts to enforce and recollect the imperial images and authority of the Emperor and his Empire to get the approval of the people and international society. The effect of spectacle consisting of theater state was the concrete effort to establish the collective memories of the Daehan Empire by remodelling and rebuilding the Seoul, the capital of the Empire and performing the national ceremony such as the korean pagent(Gae-Dung거둥) and parade to set the portrait of the Emperor(A-Jin어진), the geo-body of the Empire.

렌즈 절삭공구 재료의 제조 (Fabrication of spectacle lens cutting materials)

  • 이영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11-114
    • /
    • 2001
  • 본 논문은 탄화규소와 탄화티탄으로 보강된 안경렌즈 절삭용 재료에 대한 파괴인성 및 경도에 대한 연구 결과이다. 이 재료는 $1800^{\circ}C$에서 일축 가압소결 하고, $1910^{\circ}C$에서 3시간 열처리하였다. 분당 $15^{\circ}C$씩 온도를 올렸으며, 분당 $25^{\circ}C$씩 온도를 내렸다. 안경렌즈 절삭용 재료의 입자들은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고, 각각의 조성은 X선 회절을 통해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된 안경렌즈 절삭용 시편의 대표적인 파괴인성과 경도는 각각 $6.1MPa{\cdot}m^{1/2}$과 15.3 GPa이었다.

  • PDF

양극산화방법으로 착색한 티타늄 안경테의 산화막 두께에 따른 색상 연구 (Study on Color and Oxidation Thickness for Titanium Spectacle Frames Colored by Anodization)

  • 현승철;진문석;김용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3-37
    • /
    • 2009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양극산화방법을 이용하여 티타늄 안경테를 다양한 색상으로 착색하는 조건들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자체 제작한 양극산화박막 제조 장치를 사용하였다. 음극에는 $3{\times}3cm^2$의 백금판을 사용하였으며, 양극에는 티타늄 안경테 재료 시편을 장착한 다음 전해액이 접촉하도록 하였다. 전원 장치는 정전류 방식으로 시간에 따라 일정한 전류가 미세하게 조정되도록 고안 설계하였다. 산화막의 색분석은 분광측색계의 적분구를 이용하였고, 색좌표는 CIE $L^*a^*b$ color system를 사용하였다. 결과 및 고찰: 전극에 인가되는 시간을 조정하여 티타늄 안경테 재료의 산화막($TiO_2$) 두께를 변화시킴으로서 호도색, 황갈색, 군청색, 파란색, 연푸른색, 녹두색, 황록색, 연보라색, 보라색, 꽃분홍색, 청록색, 에메랄트색, 녹색등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었다. 정확한 색상 변화를 CIE $L^*a^*b^*$ 값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티타늄 안경테 재료 산화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색좌표 상에서 시계방향으로 변화가 진행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티타늄 안경테 재료에 양극산화에 의해 착색원리를 규명하였다.

  • PDF

홀더종류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정점굴절력 측정의 정확도 분석 (Analysis of Vertex Refractive Power Accuracy of Soft Contact Lens with Holder Type)

  • 이민제;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05-115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안경렌즈홀더와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하여 다양한 디옵터와 함수율을 가진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정확도를 평가하여 그 차이를 비교하였다. 방법: 실험에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함수율은 각각 38%, 43% 및 58%이었으며, 굴절력에 따라 -3.000 D, -7.000 D 및 -10.000 D로 분류하여 각각 실험하였다. 또한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하여 안경렌즈홀더 및 콘택트렌즈홀더로 각각의 정점굴절력을 측정하여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0 D는 -3.3273 D로 측정되었으며, -7.0000 D는 -7.1306 D, -10.0000 D는 -10.2944D로 각각 측정되었다. 또한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0 D는 -3.1060 D로 측정되었으며, -7.0000 D는 -7.0028 D, -10.0000 D는 -10.2611 D로 각각 측정되었다.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에서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결론: 위 결과로 볼 때,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 측정에 있어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색상의 착색렌즈와 치과용 팁의 청광차단율 비교의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f comparison of blue light blocking rate between colored lenses of various colors and dental tips)

  • 이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7호
    • /
    • pp.61-67
    • /
    • 2021
  • 일상생활과 치과 광중합 레진 충전 시에도 편리하게 청광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색들 중 청광차단에 효과가 있을 안경렌즈의 색깔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안경렌즈 착색기의 개별 용기에 오렌지, 브라운, 회색, 노랑, 빨강, 로사의 각 색깔 염료를 녹여 무착색안경렌즈 6개를 90도 온도에서 1시간 담궈 착색하였다. 착색된 안경렌즈와 광중합기용 팁의 청광투과율을 비교한 결과, 오렌지색 착색렌즈의 청광투과율이 0.82%로 청광 차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브라운과 회색 착색렌즈는 청광차단율이 우수하였으나 착색 농도가 짙어 렌즈를 통한 사물의 인지가 어려웠고, 노란색 착색렌즈는 농도가 팁과 비슷하게 착색될 경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로자색 착색렌즈는 청광 투과율이 15.10%로 다른 착색렌즈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실험 연구 결과는 다양한 색상의 안경착색렌즈별 청광투과율을 인지하고 개개인에 맞는 청광차단렌즈의 색 선택 및 청광 유해자극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력보정용 안경렌즈의 규격에 관한 비교 고찰 (A Comparative Study of Ophthalmic Spectacle Lenses Standards)

  • 유동식;문병연;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397-415
    • /
    • 2004
  • 본 연구는 시력보정용 안경렌즈와 관련된 KS규격과 ISO, JIS 및 ANSI 규격을 비교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를 각 규격에 합당한지 여부를 판단하여 현 KS규격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검토하였다. KS규격은 ISO규격을 대응으로 하고 있고 단초점과 다초점 및 누진을 통합한 규격인 ANSI 규격의 구조를 가지나 용어의 정의와 누진렌즈에 관한 내용이 없다. 검사항목은 ISO규격에 준하고 있지만 ANSI 규격과 비교시 광학적 요건이나 기하학적 요건이 없는 사항도 있었다.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주요 항목 평가에서 굴절력, 렌즈의 치수, 외관 및 품질 등에 관한 것은 명시된 것과 큰 차이점은 없었으나 렌즈의 두께나 베이스 커브 및 가시광선 또는 자외선의 투과율에 관한 기준이 없고 제품 간의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