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ldiers

검색결과 481건 처리시간 0.024초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Relationship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Life Stress and Military Adjustment of Soldiers)

  • 김세원;신창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216-227
    • /
    • 2015
  •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과 대전지역의 군 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최종 453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군 병사의 계급과 병과에 따른 대인관계능력과 군 생활적응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군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인관계능력은 낮아지고 군 생활적응도 힘들어지며, 군 병사의 대인관계능력이 높을수록 군 생활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개방성에서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를 조절하여 군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 중 개방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직업군인 전역 전.후 사회적응 과정에 관한 고찰 (The Review on the Social Adaptation process of Professional Soldiers before and after Discharge)

  • 정재극;정두진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4권6_1호
    • /
    • pp.139-145
    • /
    • 2014
  • 우리 군은 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화된 무기와 교육훈련으로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군대로 성장하였지만 이를 운용하는 군인의 정년은 늘지 않고 있다. 퇴직 후 30-40년 이상 사회생활을 해야 하지만 타 공무원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정년이 짧은 직업군인들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군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사회생활에 접목하고자 하였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사회에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에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직업군인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는데 어느 날 전역이라는 종점이 왔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 2막에 대한 시작일 뿐 아직도 군생활보다 더 긴 사회생활이 남아 있다. 이를 현명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군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올바른 사회적응과정을 거쳐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코칭 및 지시적 리더십, 자기 효능감과 응집력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 해병대 소대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among Coaching leadership, Directive leadership, Self-efficacy and Cohesion - Focused on the Marine Corps Soldiers -)

  • 허제은;임계환;손헌일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6권3_1호
    • /
    • pp.69-75
    • /
    • 2016
  • 본 연구는 해병대 소대장의 코칭 및 지시적 리더십과 자기 효능감 및 응집력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증적 연구이다. 포항 해병부대의 소대원 488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1월 18일에서 1월 25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frequency,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응집력 정도는 연령, 병과, 계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코칭 리더십 정도와 응집력 정도와의 관계는 중등도 정도의 순 상관관계(r=.492,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시적 리더십 정도와 응집력 정도와의 관계는 약한 순 상관관계(r=.213, p<.001), 자기 효능감 정도와 응집력 정도와의 관계는 강한 순 상관관계(r=.84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코칭 리더십 정도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응집력 정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변화하는 군 환경과 신세대 장병에 적합한 소대장의 리더십 개발에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육군 병사들의 커플관계에 관한 연구 : 군 생활 스트레스, 커플관계 탄력성, 그리고 군 생활 적응의 관계 (Study on the Couple Relationships in Military : Relationship among Military life Stress, Couple Relationship Resilience and Military Adjustment)

  • 전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47-56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커플관계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군 내 병사들의 커플관계 탄력성, 군 생활 스트레스, 군 생활 적응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방 1개 사단, 후방 1개 사단에서 병사들을 대상으로 총 239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t-test,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커플관계탄력성은 군 생활 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군생활 적응과는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커플관계 탄력성은 군 생활 적응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셋째, 군 생활 스트레스와 군 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커플관계 탄력성은 부분 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커플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병사들의 군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병사들의 군 생활 부적응 현상의 하나인 커플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커플관계의 역경과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반 사병들의 에이즈에 대한 지식, 태도, 건강신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ldiers'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 Belief about AIDS)

  • 문은수;최은숙;정혜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298-307
    • /
    • 2004
  • Purpose: This study purpos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ldiers' general characteristic and their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belief about AIDS. Method: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197 soldier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10th to 30th of May 2003. Result: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21.6 years, 78.2% of them were undergraduates of universities, and by religion the number of Christians was largest. In addition, 81.2% of them had lived with their parents and siblings before they joined the army and most of them were unmarried. Of the subjects, 75.1% finished education about AIDS, 64.5% experienced a sexual intercourse and 6.3% experienced a venereal disease. The participants' knowledge level about AIDS was 14.6 out of 20 points and their attitude about AIDS is 3.96 out of 5 points on the average. Their health-belief about AIDS was 4.0 out of 5 points in 'perceived benefits,' 2.9 in 'perceived barriers,' 2.6 in 'perceived seriousness' and 2.6 in 'perceived sensitivity. Among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religion was found to b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 for their knowledge level about AIDS. A variable tha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subjects' attitude toward AIDS was families they had lived together before joining the army.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for the subjects' health-belief about AIDS were perceived sensitivity and experience in venereal diseases, perceived benefits and AIDS education and perceived barriers and marital status. The subjects' knowledge about AIDS was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ir attitude toward AIDS, and their attitude toward AIDS with perceived benefits.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ose who had had AIDS education appeared to have high attitude and health-belief concerning AIDS. Thus it is necessary to execute AIDS education systematically and continuously in order to have right attitude and high health-belief concerning AIDS.

  • PDF

군 병사의 따돌림 피해와 욕구좌절의 관계: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 (Victims of Bullying in the Military and its Relationship with Frustration: Mediation Effects of Social Support)

  • 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622-631
    • /
    • 2016
  • 본 연구는 군 병사의 따돌림 피해와 욕구좌절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육군 병사 3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따돌림의 평균점수는 2.23점, 사회적지지의 평균점수는 3.60점, 욕구좌절의 평균점수는 2.75점이었다. 따돌림과 사회적지지, 욕구좌절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돌림의 하위변인 모두에서 욕구좌절에 p<.05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향력은 심리적괴롭힘(${\beta}=.340$), 인간관계따돌림(${\beta}=.149$), 직무따돌림(${\beta}=.130$) 순이었다.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 검정에서 따돌림${\times}$사회적지지 하위변인 상호작용 항 모두에서 욕구좌절에 p<.01에서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따돌림${\times}$구성원지지(${\beta}=.456$) 상호작용 항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따돌림 피해를 인식하는 병사들을 위해 상사나 동료들의 적극적 지지가 이루어질 때 무형적 전력 확보와 구성원 간 단결이 담보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부모애착과 자기통제력과의 관계에서 공격성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육군병사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s of Aggression and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al Attachment and Self-Control of Army Soldiers)

  • 한영주;하창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805-814
    • /
    • 2016
  • 본 연구는 육군병사가 지각한 부모애착과 자기통제력과의 관계에서 공격성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역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507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사들의 부모애착과 자기통제력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격성과 자기통제력은 부적상관을,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력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한편 부모애착은 자기통제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공격성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자기통제력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개효과는 자아존중감보다 공격성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실제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제대군인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Study of the Plan for Revitalizing Reemployment and Inauguration of Retired Military Person)

  • 이재희;하규수;김홍
    • 벤처창업연구
    • /
    • 제2권1호
    • /
    • pp.83-108
    • /
    • 2007
  • 영관 및 위관급 제대군인 중 군인연금을 받지 못하거나 연금 수령액이 적은 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양극과 해소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일자리가 마련되도록 맞춤식 직업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개발에 가용조직력과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기복무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보, 의무복무자에 대한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범국가적인 지원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부처 내 관련기관간의 업무를 분담 조정해야한다. 둘째, 범정부적 차원의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한다. 셋째, 전역 예정자에 대한 Pre-Retirement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넷째, 범국가적 차원에서 취업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다섯째, 인턴십 제도의 이용으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여섯째, 취업기관 간 공조체제가 이루어져야한다.

  • PDF

계급에 따른 군대급식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분석 (Analysis of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f Military Foodservice that are Provided According to the Ranks of the Soldiers)

  • 김준희;배세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53-60
    • /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efficient operation and management of the military foodservice by analyzing the satisfaction of the quality of the foodservice and the perception of the military foodservice which are provided according to the ranks of the soldiers. Methods: A total of 252 military personnel (48 Private, 87 Private first class, 74 Corporal and 43 Sergeant) participated in Gyeonggi area from November 1 to 30, 2013, an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Win (ver 18.0). Results: The perception with foodservice, variety of menu (p < 0.001), importance (p < 0.01), problem (p < 0.05) and leftover reason (p < 0.05) significantly differed by the rank of the soldiers. With regard to the satisfaction with foo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y rank for all items (p < 0.01). Satisfaction with facilities did not indicate significant differences by rank. Satisfaction with sanitation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 by rank in the categories of table ware (p < 0.05), process of distribution (p < 0.05), employee's uniform (p < 0.001) and drinking water (p < 0.05). Satisfaction with service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 by rank with regard to kindness of employees (p < 0.01), providing information on foodservice (p < 0.05) and fast distribution (p < 0.01). Conclusions: In order to improve the satisfaction of all ranks, there is a need to offer a variety of nutritionally balanced menu and a proper amount of food provided through the voluntary food distribution services. The results also suggested the need to find a sustainable foodservice management plan to carry out satisfaction surveys regularly in the military foodservice.

윤락여성의 혈청 HBsAg 및 Anti-HBs 양성율 (Prevalence Rate of HBsAg and Anti-HBs in prostitutes)

  • 김창윤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16권1호
    • /
    • pp.13-18
    • /
    • 1983
  • 성적접촉에 의한 B형간염의 전파가능성을 조사하고 그 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1982년 3월 1일부터 7월 31까지 대구시내 윤락여성 435명을 대상으로 B형간염감염율과 그들의 연령, 종사기간, 교육수준, 수혈 및 수술력을 조사하였다.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높은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1.7%였고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낮은 주한미군을 상대로 하는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30.2%의 감염율을 나타내어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잠염율을 보였다(p<0.025).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종사기간 별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2년 이상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9.3%였고 2년 미만의 경우 38.9%로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교육수준, 수술력 및 수혈력과 B형간염, 감염율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성적접촉으로 B형간염이 어느정도 전파되기는 하나 주전파 경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