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kcho 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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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nonlinear 1$1/2$-layer and 2$1/2$-layer numerical models with strong offshore winds and the Tsushima Current in the East Sea

  • Kim, Soon-Young;Lee, Hyong-Sun;Dughong Min;Yoon, Hong-Joo
    • Environmental Sciences Bulletin of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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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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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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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ccording to numerical experiments, the Sokcho Eddy is produced at $37 5~39.0^{\circ}N$ by strong offshore winds, whereas the Ulleung Eddy is produced at $35~37^{\circ}N$ by an inflow variation of the Tsushima Current. These locations compare well with visual observations. The nonlinear 1$1/2$-layer model showed that most of the East Korea Warm Current (EKWC) driven by the Tsushima Current form the Ulleung Eddy that is larger and stronger than the Sokcho Eddy. In contrast, the nonlinear 2$1/2$-layer model showed that most of the EKWC travels further northward due to a strong subsurface current, thereby enhancing the Sokcho Eddy making it larger and stronger than the Ulleung Eddy. The Sokcho Eddy is also produced relatively offshore due to an eastward subsurface current in the frontal region. Using the 1$1/2$-layer model, when the mass of the Tsushima Current decreases, the two eddies are weakened and produce a circular shape. In the 2$1/2$-layer model the EKWC pushes the Ulleung Eddy northward after 330 days, next the Sokcho and Ulleung eddies begin to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then after 360 days the Ulleung Eddy finally disappears absorbed by the relatively stronger Sokcho Eddy. This behavior compares favorably with other visual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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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중규모 와동류의 분포와 시간적인 변동에 관한 연구

  • 김순영;김동주;이형선;이재철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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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1999년도 임시총회 및 가을 학술발표회 초록집 The Korean Environmental Science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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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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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emperature data observed by NERDA and the satellite infrared imagery off the east coast of Korea from 1994 to 1998 for 5 years were analyzed to study the distribution, temporal change, and structure of mesoscale eddies appearing almost permanently off the east coast of Korea. Typically, the eddy distribution can be characterized by two cases; two-eddy case and three-eddy case. In 1995 and 1996, there were only two eddies, one northeast of Sokcho and the other around the Ulleung Island. In 1994, 1997 and 1998, three eddies were located off Wonsan, Sokcho and Youngduk. For two-eddy case, the Ulleung Eddy surrounded the Ulleung Island, whereas this eddy is located south of the island in three-edd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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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울릉도 북서부해역에서 관측된 난수성 소용돌이의 구조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Structure of Warm Eddy Observed to the Northwest of Ullungdo in 1992)

  • 신홍렬;변상경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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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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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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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 3월부터 6월까지 속초앞 해역에서 동일한 난수성 소용돌이가 계속 관측되 었다. 이 난수성 소용돌이는 1991년에 형성되어 속초앞 해역에서 월동을 한 후 1992년 4~6월에는 약간 북상하였다. 3월에 관측되었을 때 소용돌이의 크기는 직경이 약 160km, 수심 약 330 m 였고, 상층 내부에 약 1$0^{\circ}C$, 34.2 psu의 균질층(혼합층)이 최대 폭 약 130 km , 수심 약 230 m 로 존재하고 있었으나 6월에는 약간 축소되었다. 낭수 성 소용돌이 표층의 최대유속은 약 65cm/s였으며, 수심 200 m에서도 약 20cm/s 이상의 큰 유속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유속구조는 대체로 지형류 평형을 잘 유지하고 있었으 나, 6월에는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동한난류의 표층유속은 50~70 cm/s로 나 타나 소용돌이의 북향류와 비슷했으며, 동한난류는 주로 수심 200m 이내의 상층에서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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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원격탐사를 이용한 동해 원산연안의 재발생 와동류 연구 (Study of a Recurring Anticyclonic Eddy off Wonsan Coast in Northern Korea Using Satellite Tracking Drifter, Satellite Ocean Color and Sea Surface Temperature Imagery)

  • 서영상;장이현;김정희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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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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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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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동해북부 원산 연근해역의 재발생 와동류에 대한 형태변동, 유속, 발생기작 등을 연구하였다. 1999년 1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ARGOS의 표류부이 자료(위치정보 및 수온), NOAA 위성의 AVHRR 자료(표면수온) 그리고 Orbview-2 위성의 SeaWiFS 자료(클로로필 a)를 이용하여 재발생 와동류의 수평공간 규모를 파악하였다. 또한 재발생 와동류의 기작과 변동원인을 규명하고자 속초와 울릉도에서의 풍향, 풍속자료, 묵호-울릉도간 해수면 차 값 및 해저지형과 와동류에 포획되어 있는 표류부이의 시.공간적 위치변동간의 상관정도를 파악하였다. 원산 연안해역에서의 와동류의 72일간 평균유속은 153 km/h (42 cm/sec)로 분석되었다. 이 와동류는 cold core, 시계방향의 회전, 직경 110 km의 수평공간을 가진 재발생 와동류로서 와동류의 중심은 위도 $39^{\circ}N$, 경도 $129^{\circ}E$로 분석되었다.

동해남서해역 와류의 물리적구조 (Physical Structure of Eddies in the Southwestern East Sea)

  • 이흥재;변상경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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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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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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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 11월부터 1993년 9월 사이 동해남서해역에서 조사한 인공위성 추적부 이, CTD, ADCP 자료를 이용하여 와류와 표층해류의 물리적 구조를 분석하였다. 부이의 이동궤적으로부터 울릉분지내에서 동한난류의 사행과 연구해역에서 다양한 크기의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의 와류가 존재하는 것을 처음으로 직접 해류조사로 밝힐 수 있었다. 비교적 오래 지속되는 시계방향의 와류가 울릉분지내와 북부(일 본)분지의 남서쪽에서 관측된 반면에 반시계방향의 와류가 속초와 동해시 사이의 연안역에서 여름철에 관측되었다. 울릉분지의 와류는 적어도 관측기간 중에는 분지 내에 머물러 있었으며, 반시계방향의 와류는 냉수의 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북부분지의 시계방향 와류는 울릉분지의 것보다 크며 더 길쭉한 타원 형태를 지녔다. 울릉분지의 와류는 주축과 종축이 각각 120 km, 70 km이고, 회전주기는 13.6일, 평균회전속도는 24 cm/s, 평균 와동운동에너지는 392 $cm^{2}$/s$^{2}$ 이다. 북부분지의 와류는 주축과 종축이 각각 168 km, 86 km이고, 회전 주기는 14.9일, 평균회전속도는 29 cm/s, 평균 와동운동에너지는 629 $cm^{2}$/s/ sup 2/ 의 특성을 보였다. 와류의 평균이동속도는 두 경우 모두 약 3 cm/s이다. 울릉분지내에서 ADCP로 관측한 표층해류와 지형류의 상호일치는 울릉분지의 와류 가 지형평형을 이루고 있음을 시사한다. 관측된 와류는 해저지형에 강하게 지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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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동해의 근해 해황에 의한 연안 성층 (Coastal Stratification Induced by Oceanographic Conditions of Open Sea in the East Sea on February, 2013)

  • 최용규;김상우;정희동;심정민;권기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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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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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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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해에서 외양의 해양학적 현상으로 인하여 연안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층 현상을 이해할 목적으로 2013년 2월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양조사 정선관측 자료와 함께 연안의 3개 지점(속초, 죽변, 감포)에서 조사한 CTD 자료를 분석하였다. 속초와 감포 연안은 혼합 상태였으며, 죽변 연안은 강항 성층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해양 정선 조사에서 104선(죽변)의 연안쪽 정점에서도 마찬가지로 107선(속초)과 209선(감포)의 연안쪽 정점에 비해서 성층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104선(죽변)의 정점 9의 깊이 200 m층에서 $4.0^{\circ}C$의 양의 수온 편차를 보였으며 이것은 연안까지 이어져 양의 수온 편차를 나타내었으며, $10^{\circ}C$ 등온선이 깊이 200 m까지 아래로 오목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104선의 정점 9를 중심으로 10~40 cm/s의 속도로 시계 방향의 소용돌이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는 죽변 연안에서 나타난 성층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접안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을 보여주었다. 난수성 소용돌의 변화는 동해에서 대구와 같은 냉수성 어종의 회유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어 수산 자원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