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advers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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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Maximization Scheme against Various Social Adversaries

  • Noh, Giseop;Oh, Hayoung;Lee, Jaehoon
    • Journal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convergenc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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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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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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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ith the exponential developments of social network, their fundamental role as a medium to spread information, ideas, and influence has gained importance. It can be expressed by the relationships and interactions within a group of individuals. Therefore, some models and researches from various domains have been in response to the influence maximization problem for the effects of "word of mouth" of new products. For example, in reality, more than two related social groups such as commercial companies and service providers exist within the same market issue. Under such a scenario, they called social adversaries competitively try to occupy their market influence against each other. To address the influence maximization (IM) problem between them, we propose a novel IM problem for social adversarial players (IM-SA) which are exploiting the social network attributes to infer the unknown adversary's network configuration. We sophisticatedly define mathematical closed form to demonstrate that the proposed scheme can have a near-optimal solution for a player.

소셜 네트워크 내 경쟁 집단에의 영향력 최대화 기법 (Influence Maximization against Social Adversaries)

  • 정시현;노기섭;오하영;김종권
    •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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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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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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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의 성장에 따라, 영향력 최대화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네트워크 구성이 감춰진 경쟁 집단들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영향력 최대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 기법은 제안된 적이 없었다. 본 논문에서는 아군 집단과 경쟁 집단 들이 존재하는 소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경쟁 집단에 영향력을 가장 최대화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알고리즘은 소셜 네트워크의 속성들 중 중간 중심성, 클러스터링 계수, 지역적 연결도로와 연결, 그리고 3인조 폐쇄특징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실험을 통하여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기존 알고리즘보다 경쟁 집단에의 영향력을 더 확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결론적으로 2배의 성능 향상을 보여 주었다.

주자와 증산의 상생이론 비교 고찰 (A Comparative Study of Zhuxi and Jeungsan's Theories of Sangsaeng)

  • 안유경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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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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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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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주자(1130~1200)와 증산(1871~1909)의 상생이론의 의미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이들의 이론적 유사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한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남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만 인간은 생존뿐만 아니라 물질·명예·권력 등에 대해서도 무한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한편으로 생존을 위해서 화합·공생을 도모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무한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대립·갈등하고 경쟁한다. 이로써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관계는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의 동반자가 아니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경쟁의 적인 것이다. 동시에 인간은 무한한 욕망을 극복하고 도덕성을 실현함으로써 조화와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된 경쟁구도의 다양한 사회문제는 인간의 노력과 반성을 통해서 해결해나갈 수 있는데, 이로써 인간은 스스로의 지혜를 동원하여 사회문제의 해결에 주력하게 된다. 증산은 상생을 대순사상 종지의 하나로서 강조한다. 주자의 성리학에도 대순사상의 상생에 버금하는 이념이 존재하니 그것이 바로 인(仁)이다. 성리학에서는 '인'의 원리가 실현될 때에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이롭게(보살피고 양육)함으로써 조화로운 세상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대순사상에서 '상생'의 원리가 실현될 때에 어떠한 갈등이나 원한이 없이 오로지 화해와 공존의 후천선경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또한 주자는 사욕을 제거함으로써 인(천리)을 실현해나갈 것을 강조한다. 이때 '인'과 '사욕'의 관계는 대순사상의 '상생'과 '원한'의 관계와 유사하다. 사욕이 제거되면 곧장 '인'의 원리가 실현되어 '사람을 사랑하고 사물을 이롭게 함으로써' 조화와 화합을 이루듯이, 원한이 해소되면 곧장 '상생'의 원리가 실현되어 무궁한 후천선경이 이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