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Welfare Policy

검색결과 1,700건 처리시간 0.026초

The Impacts of Social Welfare Worker's Interpersonal Stress on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Ability

  • Kim, Hyunjoo;Im, Geumok;Park, Hwiese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3권6호
    • /
    • pp.67-73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stress and job burnout, turnover intention of social welfare worker's in social welfare center and efficient response of welfare worker's. In order to accomplish this study purpose, the interpersonal stress of social welfare worker's in social welfare center as an independent variable, interpersonal stress as a dependent variable of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and stress coping ability as a moderating variable were select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stress and job burnout,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ability we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interpersonal stress of social welfare worker's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Also, moderating effects of stress copying ability were significant.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and policy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suggested, and the direc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suggested.

영국 사회주택정책의 변화 연구 - 보수당 집권기간(1979-1997)을 중심으로 - (Changing Face of the British Social Housing Policy - Under the Conservative Government, 1979-1997)

  • 이영환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35권
    • /
    • pp.289-317
    • /
    • 1998
  • 본 연구는 18년간의 보수당 정권 하에서 영국의 사회주택정책이 겪은 변화의 주요 내용과 결과를 고찰함으로써 그 성격을 파악하고 무리 나라에 유용한 정책적 합의를 획득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연구자는 연구를 위하여 1년 동안 영국에 머물면서 주제와 관련된 1,2차 자료들은 물론, 현지 학자들의 의견에 직접 접할 기회도 활용하였다. 사회주택정책의 변화는 70년대 경제 위기 이후의 영국 복지국가 재편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보수당 정부는 시영주택의 대규모 매각 등 민영화와 시장화 정책을 정열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공공지출의 삭감과 보조금 제도의 개혁 등을 통하여 이를 뒷받침하였다. 정책변화의 결과 주거유형의 분포와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서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사회정책적으로는 주택부족, 공공부문의 잔여화 현상, 주거비 부담의 증대, 보조금 배분의 역진성, 의존의 증가 둥 부정적 현상이 두드러졌고, 목적했던 공공지출의 삭감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복지국가 위기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대응은 국가역할의 철폐가 아닌 재 정향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를 복지국가의 변화된 모습 둥은 우리나라 사회주택정책의 정립과 복지국가 모델의 형성을 위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 PDF

계급·계층이 복지정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교육변인의 조절효과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class and the welfare attitudes and regulating effects of education)

  • 김희자
    • 한국사회정책
    • /
    • 제20권2호
    • /
    • pp.35-68
    • /
    • 2013
  • 서구에서 복지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거론되는 계급 계층은 국내의 복지태도 연구에서는 일관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해왔다. 또한 계층 계급관련변인들이 한국사회에서 큰 설명인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을 도출한 연구들에서 그 이유로 교육의 영향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계급 계층의 지표로 활용되어온 소득, 고용상지위, 직종의 세 변인이 복지태도의 각 하위영역별로 어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교육이 과연 복지태도에 대한 계급 계층적 이해의 영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했다. 복지태도는 요인분석을 통해 '기존복지의 강화'와 '복지영역의 확장', 그리고 '보편주의 원리'의 세 하위 요인으로 분류했다. 분석결과 기존복지제도의 강화에 있어서는 계급 계층변인들이나 교육, 또 통제요인인 연령 모두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못했다. 복지영역의 확장에 대해서는 연령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여주었으며 계급 계층변인들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어 계급 계층을 지지했으나 교육의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보편주의 원리에 대해서는 연령은 부의 영향력을, 소득과 직종은 정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나 교육을 통제하면 모두 통계적 유의도를 잃거나 설명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로써 계급 계층 가설은 특정 복지태도에 대해서만 유의미하며 교육의 억제적 조절효과는 지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여성복지와 사회복지정책 (Women's Welfare and Social Welfare Policy in Korea)

  • 안동화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 /
    • 제1권2호
    • /
    • pp.49-55
    • /
    • 2022
  • 여성복지는 단순히 전반적인 사회복지의 틀속에 머무르기 보다는 여성중심적이고 독립적인 복지시행노선을 표방할 필요가 있다. 상당수의 기존의 여성복지 프로그램들은 가부장적인 전제하에서 다분히 여성보호적인 경향을 보여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여성복지는 여성들로 하여금 가족이라는 한정된 틀을 벗어나 한 개인으로써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여성에게 의존하는 가족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도 여성복지의 중요한 측면이라고 하겠다. 즉 아동이나, 장애인, 노인을 돌보야 하기 때문에 노동 참여의 기회를 잃어 버린 여성에게 그 대가를 정부에서 경제적으로 직접 간접 보상해 주는 방안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밖에 사회교육을 통하여 재생산활동에 남성의 참여를 유도하여 가족에 대한 여성의 의무를 완화시킴으로써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사의 복지테크놀로지 개념 인식과 적용 사례 (Social Workers's View Regarding the Concept of Welfare Technology and Its Application)

  • 박동진;김혜성;최희철;최권택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3호
    • /
    • pp.387-399
    • /
    • 2021
  • 복지국가들은 사회복지를 위해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복지테크놀로지는 노인, 장애인 등을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복지테크놀로지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복지 분야에 복지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향후 발전전망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8년 1월 한 달 간, 서울, 경기지역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13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에 대해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복지테크놀로지의 개념', '복지테크놀로지의 필요성', '복지테크놀로지의 활용현황', '복지테크놀로지의 향후 전망'이라는 4개의 범주 및 12개의 하위범주, 24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현장에서의 복지테크놀로지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 및 제언을 하였다.

TRANSNATIONAL WELFARE ADVOCACY AGAINST ECONOMIC GLOBALIZATION? SOCIAL CONTOURS OF INFORMATIONAL SOCIETY

  • Lai, On-Kwok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2년도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 /
    • pp.205-224
    • /
    • 2002
  • This paper addresses to the emerging issues for regional/global welfare issues, with special focus on the potentials and influences of the transnational advocacy activism for human and welfare rights. Part One of the paper outlines the emergence of transnational (cyber-)activism for global welfare. It is followed by a discussion of the incompatibility between economic globalization and regional/local deprivation, as well as the potentials for welfare promotion and empowerment. Part Four critically examines the contours and complexity of informational society. The last two parts delineate, respectively, the barriers against and prospects of global welfare activism.

  • PDF

민주주의가 사회복지정책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의 결함 있는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Influence of Democracy on Social Policy : The Case of Defective Democracy in Korea)

  • 이신용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9권4호
    • /
    • pp.137-162
    • /
    • 2007
  • 지배유형으로서 민주주의 체제의 장점들은 사회복지발달을 위한 기본 전제들을 제공한다. 특히 민주주의 체제에서 보장된 공직에 대한 열려진 경쟁은 사회복지정책을 선거승리를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사회복지정책과 친화성을 갖게 된다. 민주화의 물결을 타고 한국도 1987년 6.29선언 이후 민주주의 체제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민주주의와 사회복지정책과의 친화성이 발견된다. 유권자의 표를 의식해서 사회복지정책이 정당에 의해서 선거수단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민주화로 활성화된 시민단체들도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사회복지 발달과의 긍정적인 상관성은 한국 신생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과도한 위임입법 현상 때문에 한국에서는 제한적으로 나타난다. 과도한 위임을 바탕으로 행정부가 사회복지정책을 통제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을 소유한 이와 같은 구조에서는 행정부의 정책철학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통로가 막힌다는 의미에서, 사회정책을 둘러싼 의회 안에서의 정치과정이 생략된다는 의미에서 문제가 된다.

  • PDF

주부의 가정자원관리에 대한 질적 접근: 경제위기에 대한 개별가정의 이해와 대처 (Qualitative Approach on Family Resource Management : Individual Families' Understanding and Management on Economic Crisis)

  • 고선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13권1호
    • /
    • pp.99-118
    • /
    • 2009
  • In Korean society, a housewife and mother often plays the role of family resource manager. In 2008, the newly appointed Korean government proposed a new direction in social policies, including family policy, that is, "active social welfare". According to "active social welfare", family policy focuses on a preventive policy and a family needs-oriented policy. In other words, newly established family policies should reflect parents' needs in their family resource management. In this economic downturn, family policies should be established to satisfy parents' needs to overcome their own family's economic crisis. This study focuses on policy recipients' real voices and their needs: they need the government's help supporting their efforts to overcome the economic crises within their families.

  • PDF

사회복지과 학생의 현장실습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의 주체적 참여방안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e participation plan in community welfare by the medium of the field practicum for social work student in undergraduate courses)

  • 이재호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18권
    • /
    • pp.163-182
    • /
    • 2006
  • In social welfare arena field practicum has been an essential instrument and method for social work students to get socialized to the social work professional. However, to whom involve in the actual field practicum-universities(or colleges), institutes - have some difficulties. On the base of community welfare is a clinical approach in this times. To strengthen community welfare policy, the beginning of community welfare committee is such a good opportunity to tackle the problems of the field practicum. This study suggest that the problem of the field training are 1) a guidance of an individual social work institute, 2) the lack of social work institute, 3) the absence of the trainee's sense of values, 4) the bad conditions of the field practicum for social work students in undergraduate courses at the university(or college), and 5) the lack of professionalism for supervisors. This study makes the following social work suggestions to vitalize field practicum in community welfare. It is more likely important to 1) make the law of the field practicum for undergraduate social work courses, 2) make the coordinated programs of the field practicum for undergraduate social work course in community welfare, 3) enlarge the opportunity that a field specialist take further education, 4) support and carry of supervisor reeducation, 5) make the program development of trainee's personal experiences in social work values, and 6) social work professors make a practice in the social work field.

  • PDF

개념구조, 기능적 등가물 그리고 동아시아복지국가론: 비교사회정책연구에서 집합이론의 활용 (Concept Structures, Functional Equivalence and the East Asian Welfare State Discussion: An Application of Set Theory in Comparative Social Policy)

  • 이승윤
    • 한국사회정책
    • /
    • 제19권3호
    • /
    • pp.185-214
    • /
    • 2012
  • 에스핑앤더슨으로 촉발된 복지국가에 대한 연구가 유형화 논의를 통해 학문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동아시아 국가들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관한 연구는 복지국가 유형화 논의시기와 맞물리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아시아복지국가'에 대한 연구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이러한 연구들은 동아시아복지국가의 유형 및 개별 복지국가의 성격 규명, 더 나아가 기존의 국제복지국가 비교연구의 학문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다만, 서구 복지국가의 이론적 논의에 근거해 비교적 단시간 내에 많은 수의 동아시아복지국가 비교연구가 생산된 반면 동아시아복지국가 및 복지체제의 개념 및 정의 자체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뤄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본 연구는 변수화 및 지표의 비교에 다소 치우쳐져있던 동아시아복지국가 논의에서 개념적 논의의 중요성 및 그 유용성을 강조하여 연구방법론적 기여를 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먼저 개념구조 및 집합이론을 논하고, 비교사회정책연구에서 집합이론을 활용한 개념화방법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복지국가 연구에서 유용하게 채용될 수 있는 기능적 등가물(functional equivalence)에 대해 논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의 동아시아복지국가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앞서 설명한 개념구조들 및 집합이론을 활용하여, 동아시아복지국가 비교연구의 개념화작업 단계에서 기능적 등가물 개념을 채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