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aking in ace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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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안경 렌즈의 코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hysical and Chemical Stimuli on Ophthalmic Lens Coatings)

  • 김소라;김지윤;김가영;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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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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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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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안경 렌즈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반복적으로 가해졌을 때 렌즈 코팅막의 기능에는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CR-39 재질의 안경 렌즈 표면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으로 테이프 떼기, 아세톤 문지르기, 아세톤에 침윤 및 증류수에 침윤하기를 시행한 후 렌즈 표면의 변화, 광투과율 변화, 김서림 시간 변화 및 손상된 렌즈 표면의 안정성 여부를 측정하였다. 결과: 하드 코팅의 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표면관찰시 아세톤에 침윤한 안경 렌즈만이 침윤 30분 후부터 표면의 변화가 나타났다. 반사방지 코팅의 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광투과율 측정시 증류수에 180분간 침윤한 안경 렌즈는 1% 정도의 미세한 감소를 보인 반면 아세톤에 침윤시킨 렌즈에서는 침윤 60분 후 반사방지 코팅의 기능이 거의 소실됨을 알 수 있었다. 안티포그 코팅의 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김서림 지속시간 측정시 아세톤에 침윤시킨 안경 렌즈에서 김서림 지속시간이 증가하였다. 자극에 의해 손상받은 코팅막의 안정성을 알아보았을 때 테이프로 떼어내기, 아세톤으로 문지르기, 증류수에 침윤 및 아세톤에 침윤시킨 렌즈 표면의 코팅 손상이 관찰되었다. 결론: 반복적인 물리적, 화학적 자극으로 인하여 안경 렌즈의 코팅 변화가 관찰되었으므로 안경 조제 과정 중이나 안경 착용 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산 녹차 5종의 물의 온도 및 우린 횟수별에 따른 Chlorophyll 함량의 변화 (The Changes of Chlorophyll Contents in 5 Korean Green Teas by the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he Number of Soaking)

  • 변재옥;최석현;소궤신행;이연정;김동석;한재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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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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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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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changes of chlorophyll a and b contents by the extraction temperatures and the number of soaking using five kinds of Korean green teas(3 kinds of green tea and 2 kinds of tea bag) which were obtained from a local market in Daegu city, Korea. The chlorophylls were extracted with 80% acetone, and determined by a visible spectrophotometer. The concentration of chlorophyll in Sulrok(tea bag) were the highest among all kinds of teas when they were extracted at 60, and decreased with the number of soaking increased. On the other hand, the chlorophyll content of green teas was the highest at 80, and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soaking as the tea bag did. It was found that the Korean tea bag contained more chlorophyll than green teas did, and green teas contained significantly more chlorophyll b than chlorophyl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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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이용한 전통주 개발 - II. 침출주의 특성 - (The Development of Korean Traditional Wine Using the Fruits of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 II. Characteristics of Liquors -)

  • 배인영;우정민;윤은주;김주신;양차범;이현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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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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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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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주도 손바닥 선인장 열매 침출주를 열매 함량별과 주정의 알코올 농도별로 제조하여 침출기간에 따른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제조한 침출액을 4개월간 침출시키면서 pH, 당도, 환원당, 알코올 농도, 폴리페놀 함량, 탁도 및 색도의 변화를 측정하고, 최종 제품에 대해 향기성분 분석과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침출기간에 따라 pH, 알코올 농도,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고 환원당 함량은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주정의 알코올 농도별보다는 침출시키는 열매함량별에 따라 크게 나타났다. 탁도는 점차 커짐으로써 부유물의 생성이 증가함을 보였으나, 열매함량이 적고 주정의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그 정도가 가장 적었다. 명도와 황색도는 증가, 적색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향기성분으로는 acetaldehyde, acetyl acetone, ethyl alcohol, guaiacol, thymol, acetic acid phenyl ester등이 각각의 침출주에서 공통으로 검출되었고, 그 밖의 향기성분은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최종 침출주에 대한 관능적 평가시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p<0.05)차이를 보였고, 전반적으로 알코올 농도 30% 주정에 열매를 67% 침출시킨 경우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불활성 가스하 열건조에 따른 금속시험편의 수소잔류물 거동 분석 (Variation of Hydrogen Residue on Metallic Samples by Thermal Soaking in an Inert Gas Environment)

  • 이윤희;박종서;백운봉;남승훈
    •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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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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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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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Hydrogen penetration into a metal leads to damages and mechanical degradations and its content measurement is of importance. For a precise measurement, a sample preparation procedure must be optimized through a series of studies on sample washing and drying. In this study, two-step washing with organic solvents and thermal soaking in inert gas were tried with a rod-shaped, API X65 steel sample. The samples were machined from a steel plate and then washed in acetone and etyl-alcohol for 5 minute each and dried with compressed air. After then, the samples were thermally soaked in a home-made nitrogen gas chamber during 10 minute at different heat gun temperatures from 100 to $400^{\circ}C$ and corresponding temperature range in the soaking chamber was from 77 to $266^{\circ}C$ according to the temperature calibration. Hydrogen residue in the samples was measured with a hot extraction system after each soaking step; hydrogen residue of $0.70{\pm}0.12$ wppm after the thermal soaking at $77^{\circ}C$ decayed with increase of the soaking temperature. By adopting the heat transfer model, decay behavior of the hydrogen residue was fitted into an exponential decay function of the soaking temperature. Saturated value or lower bound of the hydrogen residue was 0.36 wppm and chamber temperature required to lower the hydrogen residue about 95% of the lower bound was $360^{\circ}C$. Furthermore, a thermal desorption spectroscopy was done for the fully soaked samples at $360^{\circ}C$. Weak hydrogen peak was observed for whole temperature range and it means that hydrogen-related contaminants of the sample surface are steadily removed by heating. In addition, a broad peak found around $400^{\circ}C$ means that parts of the hydrogen residue are irreversibly trapped in the steel microstructure.

주요(主要) 논 잡초(雜草)의 휴면(休眠) 및 발아(發芽)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Dormancy and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구연충;성기영;송득영;이상복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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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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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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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주요(主要)논 잡초(雜草)의 채종후(採種後) 일수(日數)에 따른 휴면정도(休眠程度) 및 발아특성(發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채종후(採種後) 일수별(日數別) 휴면타파정도(休眠打破程度)를 보면 피, 너도방동사니, 자귀풀,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휴면정도(休眠程度)가 약해 저장조건(貯藏條件)에 상관없이 채종후(採種後) 30일에도 10~3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올챙이고랭이, 가래, 사마귀풀, 물달개비 등은 120일간 저장(貯藏)에서도 전혀 발아(發芽) 하지 않았다. 2. 발아상(發芽床)의 광(光) 유무(有無)와 발아율(發芽率)을 보면 목본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인 피는 명조건(明條件), 암조건(暗條件)공히 발아율(發芽率)에 차이가 적었으나 너도방동사니, 여뀌 등은 명조건(明條件)에서만 발아(發芽)하였으며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암조건(暗條件)에서 5% 미만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화학물질(化學物質) 및 증류수(蒸溜水)침적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휴면타파(休眠打破) 정도(程度)를 보면 올챙이고랭이는 화학물질(化學物質) 침적효과(漫積效果)는 없었으나 증류수(蒸溜水) 침적효과(漫積效果)가 있었으며, 사마귀풀 및 가막사리는 Acetone, Chloroform 및 증류수(蒸溜水) 침지가, 그리고 여뀌바늘은 Chloroform의 침지(沈漬) 처리에서 휴면타파(休眠打破) 효과(效果)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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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의 복원재료로 사용되는 합성수지 제거 연구 (The Removal Study of Restoration Materials for the Ceramics)

  • 김효윤;박대우;남병직;장성윤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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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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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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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토기 복원에 주로 사용하는 접착제 3종: Cemedine C, Loctite$^{(R)}$ 401$^{TM}$, Araldite Rapid Type와 메움제 3종: 석고, CDKI 520 A+B, Araldit$^{(R)}$ SV 427-2+HV 427-1의 제거효과에 대해 연구했다. 1차 실험에서 각각의 재료들을 여러 용제에 침적해 연화의 정도(Soften level)를 비교하고, 2차 실험은 연질토기 시료와 경질토기 시료에 재료들로 복원하여 침적법과 증기법의 효과를 비교했다. 1차 실험 결과 Cemedine C와 Loctite는 아세톤에 쉽게 녹았고, Plaster(석고)는 인산나트륨에 효과적으로 제거되었다. Araldite Rapid Type와 CDKI 520과 SV427은 Dichloromethan, Tetrahydrofuran, DMX (Dichloromethan + Methanol + Xylene)에 효과적으로 제거되었다. 2차 연구는 1차 연구를 토대로 제거에 효과적이라 판단되는 용제를 각각 침적법과 증기법으로 제거하였다. 대부분의 시료에 적용된 재료들은 침적법으로 10분 이내에, 증기법으로는 약 24시간 후에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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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기 시설수박 착과율 증진을 위한 품종 및 화분분리 유기용매 선발 (Selection of Cultivars and Organic Solvents to Improve Fruit Set of Greenhouse Watermelon during Cold Period)

  • 임채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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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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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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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화분량은 '금천' 수박을 제외하고 응화 1개당 10mg 이상이었다. '복' 수박은 1화당 화분무게가 13.8mg이었고, '스피드꿀' 수박은, 12.1mg으로 겨울철 저온기 재배에 인공수정용 화분생산 품종으로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용매 침지 후 즉시 건조된 화분발아율은 '금천' 수박이 67%로 기장 낮았고 '아폴로꿀' 수박이 92%로 가장 높았다. 유기용매에 15일간 저장했을 경우 '복' 수박 화분의 발아력이 74%로 가장 높았다. 저장 24일 후에는 5품종 모두 25% 이하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금천'과 '삼복꿀' 수박의 화분관 신장속도는 $50{\mu}m/hr$ 미만(저장 24일)으로 다른 품종보다 낮았으며, 벌이도중 화분관이 파열되는 경우도 발생되었다. 유기용매 저장 24시간 후 화분발아율은 pentane, ethyl ether, n-hexane, ethyl acetate, acetone에서 각각 45, 39, 34, 23, 19% 순이었고 유기용매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화분활력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화분 표피는 유기용매에 저장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해를 많이 받았는데 유기용매의 종류에 따라 장해정도가 달랐다. '복' 수박이 화분량, 화분활력, 저장성이 우수하였는데 저온기 착과율 증진을 위한 화분생산 품종으로 보여진다.

염료 추출조건에 따른 소목의 색소성분 분리 거동 (Separation of Chromophoric Substance from Sappanwood under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

  • 안춘순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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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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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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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출토직물의 염료 성분 판정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천연염료 식물 중 우리나라는 물론 동서양 각지에서 과거에 염색식물로 널리 사용되었던 소목에 대하여 주 색소성분인 브라질린을 가스크로마토그라피 질량분석법(GC-MS)으로 검출할 수 있는 최적의 염료 추출 및 분석 조건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소목추출액에 대한 GC-MS 분석 결과 증류수보다는 메탄올이, 메탄올보다는 아세톤 추출이 브라질린 추출효과가 높았다. 추출기기 간에는 $30^{\circ}C$로 진행된 waterbath shaker보다 상온에서 진행된 shaking plate가 브라질린 추출이 높았으며 두 기계 모두 1시간보다는 12시간 추출이 월등히 높은 추출량을 보였다. 증류수를 사용해 pH $3{\sim}9$로 조절하여 브라질린의 추출효과를 조사한 결과 pH 5 조건에서 브라질린 검출량이 가장 많았다. GC-MS 분석 조건은 컬럼내 온도를 초기온도 $50^{\circ}C로 하고 온도 증가율을 $23^{\circ}C/min$로 하여 $210^{\circ}C$까지 끌어올리고 다시 온도증가율을 $30^{\circ}C/min$로 하여 최종적으로 $305^{\circ}C로 가열한 후 14분 동안 holding하여 전체 분리시간을 24.12분으로 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MSD 스캔범위는 $75{\sim}400m/z$이 적합하였다.

밀감과피로부터 식이섬유와 Bioflavonoid 정제 중 Fenitrothion 잔류분의 제거 (Elimination of Fenitrothion Residues during Dietary Fiber and Bioflavonoid Preparations from Mandarin Orange Peels)

  • 김윤경;이미경;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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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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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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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밀감에 유기인계 농약인 fenitrothion 성분을 인위적으로 부착시킨 후, 밀감과피에서 식이섬유 및 bioflavonoid의 정제과정중 농약성분의 제거율을 실험하였다. 신선한 밀감과피로부터 정제된 총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및 수용성 식이섬유의 수득율은 풍건물 기준으로 각각 17.4%, 13.1%, 1.7%로 나타났다. 밀감과피에 0.5 및 13 ppm의 fenitrothion 성분을 부착시킨 후, 과피의 마쇄, 효소처리, 에탄올 침전 및 여과, 아세톤 세척, 풍건 등을 거쳐 식이섬유를 정제하였을때, fenitrothion 성분의 제거율을 보면 각각 총식이섬유에서 98.4%, 91.9%, 불용성 식이섬유에서 99.7%, 97.1%,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에서 100%, 99.6%로 나타났다. 밀감과피로 부터 마쇄, 열수추출, 에탄올 침전, hexane 및 butanol 추출 과정에 의한 bioflavonoid 정제 중 fenitrothion 잔류분의 제거율은 중간추출물에서 92.7%, 최종추출물에서는 10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밀감과피에 잔류하는 fenitrothion 성분은 식이섬유와 bioflavonoid의 정제 중에 그의 대부분이 제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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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막의 통조림 가공 적성 (Processing Suitability of Canned Ark Shell)

  • 배태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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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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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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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새고막 육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 76.9%, 조단백질함량 18.1%, 조지방함량 1.8%, 당함량 1.3% 및 조회분함량은 1.6%로 나타났으며,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0.67~1.02mg%이었고, 적색 체액의 양은 1.32~1.58mg%범위였으며, 이 중에서 Homoglobin 함량은 0.98~1.64g/dl 범위로서 개체간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났다. 살아있는 상태의 새고막에서 개펄을 제거하기 위하여 2% 염분농도의 물에 침지한 것이 개펄배설에 가장 효과가 좋아 수침 10시간만에 89% 정도의 배설율을 보였고, 해수의 염분농도에 가까운 3% 염분농도의 물에 수침한 것은 10시간 후 대략 70%의 배설율을 보였다. 그리고 가장 배설효과가 뛰어난 pH는 7.5로 수침 10시간만에 91% 이상의 배설율을 보였고 20시간 후는 97%의 배설율을 보였다. 새고막 색소성분의 ether 추출물의 흡수 스펙트럼은 정체적으로 두 개의 peak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흡수대는 452nm과 687nm였고 최대 흡광점은 452nm였다. 통조림 살균 공정 중 새고막 육색소의 변화로서 95$^{\circ}C$, 111$^{\circ}C$, 116$^{\circ}C$ 및 121$^{\circ}C$에서 가열처리 하였을 때 60분 후 carotenoid 색소의 잔존율은 각각 71.8%, 66.8%, 46.4% 및 36.5%로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carotenoid 파괴가 극심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120분 후에는 각각 56.6%, 30.6%, 30.3% 및 17.2%였다. 95$^{\circ}C$, 111$^{\circ}C$, 116$^{\circ}C$ 및 121$^{\circ}C$에서 시간별로 가열처리한 새고막육에서 지용성 및 수용성 갈변물질의 생성은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또한 가열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그리고 수용성 갈변물질의 생성은 지용성 갈변물질량에 비하여 훨씬 적게 나타나서, 새고막 통조림 가공 중 열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변은 carotenoid 성분의 변퇴색에 크게 기여하는 지용성 성분 등에 의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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