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oking-cessation

검색결과 634건 처리시간 0.019초

중추성 요붕증을 동반한 원발성 폐 조직구종 X 1예 (A Case of Primary Pulmonary Histiocytosis-X Associated with Central Diabetes Insipidus)

  • 김영민;박융인;최영근;이재승;이우철;홍진희;이수봉;류기찬;이민기;이창훈;이형렬;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6권1호
    • /
    • pp.110-115
    • /
    • 1999
  • 저자들은 호흡곤란과 다음, 다뇨로 내원한 23세 남자에서 임상소견, 흉부 X-선 검사, 고해상도 흉부단층 촬영, 수분제한검사, 개흉 폐생검으로 확진된 흔치 않은 중추성 요붕증을 통반한 원발성 폐 조직구증 X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몸통 안정화 운동이 단기 금연자의 허파기능, 최대 산소 섭취량, 심장박동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unk stabilization exercise on pulmonary function, maximal oxygen uptake, and heart rate of short-term non-smokers)

  • 유경태;정범철;박순지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164-171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단기 금연 동안 실시하는 몸통 안정화 운동이 단기 금연자의 허파기능, 최대 산소 섭취량, 심장박동수, 회복 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충남 소재 N대학교의 20대 남성 26명으로 흡연자 13명과 비흡연자 13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파악 후 사전 측정 시 허파기능(FVC, SVC, MVV)과 최대 산소 섭취량를 측정하였으며 3일 간 심장박동수와 회복 시간을 측정하였다. 측정 후 3일 금연과 함께 몸통 안정화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후 측정으로 허파기능과 최대 산소 섭취량을 측정하였고, 당일 운동 후 즉시 1일차, 2일차 3일차의 심장박동수, 회복 시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Ver. 23.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몸통 안정화 운동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심장허파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흡연자 집단과 비흡연자 집단 모두 운동 전후 허파기능(FVC, SVC, MVV), 최대산소섭취량, 회복 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몸통 안정화 운동이 짧은 기간이라도 비흡연자뿐만 아니라 단기 금연자의 심장허파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금연 활동을 더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심장허파기능 감소 예방 및 향상을 위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미래지향적 업무 범위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scope of future oriented work of dental hygienists)

  • 안은숙;김선미;김보라;정순정;황수정;한지형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5-23
    • /
    • 2020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uture-oriented tasks for Korean dental hygienists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A literature search is performed using 14 keywords related to tasks carried out by dental hygienists, and included articles published from 2000 to 2019 in the databases KISS, RISS, DBpia, NDSL, Papersearch, Pubmed, and Google Scholar. Six reviewers assessed the titles and abstracts of articles, and an article was selected if the study was considered to cover future-oriented tasks for Korean dental hygienists. Based on the results six local studies and two foreign studies were used for literature review and data extraction. In total, 38 tasks were classified as future-oriented tasks of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the following criteria: 1) tasks that were specifically referred to as future-oriented tasks, and 2) tasks that could be classified as future-oriented tasks although no specific reference was made. Of these,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tasks were measuring periodontal pocket depth, dental hygiene assessment, providing dietary advice, infiltration anesthesia, and root planing. These were extracted from five of the eight studies, including both local and foreign studies. Dental hygiene planning, emergency, emergency management, and smoking cessation were the next most common tasks based on four studies. Even though some of these future-oriented tasks for Korean dental hygienists are included in the dentistry curriculum, and are currently performed as clinical practice for dental hygienists. Nonetheless, the reference to the legal scope is unclear. It is necessary to reconsider the scope of tasks of dental hygienists to reflect changes in domestic and foreign dental care delivery, thereby contributing to the oral health promotion of the public, where safety is guaranteed under legal protection.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의 중간 결과평가: 경남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3년 경험 (The Mid-Term Outcome Evaluation of Community Organization: Three-year Experience of Health Plus Happiness Plus Projects in Gyeongsangnam-Do)

  • 김장락;정백근;박기수;강윤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9권3호
    • /
    • pp.146-160
    • /
    • 2014
  • 이 연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증진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조직화 전략인 경상남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4년차 지역에서 건강행태를 중심으로 사업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건강불평등 완화를 목적으로 표준화사망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17개 읍(면, 동)에서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15-20명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가 보건소와 자문교수의 도움을 받아 우선순위 건강문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사업 실행을 주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17개 읍(면, 동) 지역에서는 사업 시작연도인 2010년에, 이 중 6개 지역에서는 사업 4년차인 2013년에도 계통적 표본추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가구당 생월일이 가장 빠른 한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제 조사율은 2010년 73.9%(범위 45.9-93.2%), 2013년 75.9%(64.5-89.5%)였다. 최종 조사대상자는 2010년 1,320명(지역별 220명), 2013년 1,200명(지역별 200명)이었다. 조사는 2010년과 2013년의 8-10월 사이에 면, 동 지역별로 이루어졌다. 전체 대상자 및 6개 지역 각각에서 주요 건강행태 결과 변수인 남자의 흡연율,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 2년 내 건강검진율, 40세 이상의 2년 내 위암검진율, 지역사회 행사 참여율, 그리고 인지된 통제력 설문으로 측정된 개인 및 지역사회 수준의 임파워먼트 점수[14]에 대해 2010년과 2013년을 비교하였다. 남자 흡연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7.7%, 2013년 47.4%로 비슷하였다.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6.2%, 2013년 35.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최근 2년 내 건강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57.7%, 2013년 63.6%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0세 이상에서 최근 2년 내 위암 검진율은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49.3%, 2013년 55.0%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개인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7.3, 2013년 7.0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지역사회수준의 임파워먼트 평균점수는 전체 대상자에서 2010년 12.6, 2013년 14.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3년간의 지역사회조직화 전략은 지역주민의 흡연율 감소나 걷기 실천율의 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암검진을 포함한 건강 검진율의 향상에는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신뢰성 있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