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ll brown plantho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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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겹눈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Compound Eye of the Ric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Homopteera : Auchenorhyncha : Delphacidae))

  • Young Nam You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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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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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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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멸구는 촉각 기부의 등쪽으로 알모양의 24ㅐ의 겹눈을 가지고 있다. 벼멸구의 겹눈은 각각의 단안이 분리되어 있고, 각각의 낱눈이 단지 그들의 각막렌즈를 통해서만이 빛을 받는 연립상 겹눈이다. 각각의 낱눈은 큐티클성 각막렌즈와 그 안쪽에 수정체가 자리잡고 있다. 망막세포는 수정체 바로 아래쪽에 자리하며, 이들은 중심축쪽으로 감간소체들이 밀집결합되어 감간체를 형성한다. 감간체는 수정체 말단부분에서 시작되어 기저막에 까지 다달으며, 그 길이는 약 110~120${\mu}m$ 정도이다. 수정체는 4개로 구성된 한쌍의 1차색소세포에 의하여 둘러 쌓여 있으며 이것은 또한 부속색소세포에 의하여 둘러 쌓여 있다. 수정체의 기저부위는 망막세포에 의하여 일부가 둘러 쌓여 있고 망막세포의 내벽에서 발생한 감간소체들로 구성된 감간체와 닿아있다. 낱눈의 상층부분은 7개의 망막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나 3/4부분에서 8번째의 망막세포가 자리잡고 있다. 중앙부위에 위치하고 있는 감간체는 미세용 모들로 구성된 감간소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미세융모의 단면도는 6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색소세포는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1차색소세포, 기저막까지 닿아 있는 부속색소세포, 기저막 부위의 기저막색소세포 등 3가지의 색소세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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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멸구 대량 비래후 살충제 처리와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Rice stripe virus) 발생 관계 조사 (Evaluation of Pesticide Treatment for Control of Rice stripe virus after Mass Migration of Small Brown Planthoppers)

  • 정태우;김병련;한광섭;강동우;정임영;임현섭;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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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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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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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애멸구는 벼 생산에 있어서 흡즙에 의한 피해를 일으킬 뿐 아니라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매우 중요한 해충이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은 애멸구 발생과 매우 일치하므로 벼 농사에 벼줄무늬잎마름병 예방에 애멸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2011년 6월 충남 태안읍 근흥면 고남면 일대에 설치된 공중포충만을 이용하여 애멸구의 이동 및 바이러스 보독률을 조사하였으며, 애멸구 대량비래 후, 살충제(동부한농 etofenprox(10%))의 처리 횟수, 처리 시기에 따른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보독률을 조사하였다. 태안군 일대에서 애멸구 대량 비래후 약 1,217마리가 포획되었으며 이중 7.7%는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4.4%는 벼검은줄오갈바이러스의 보독률을 보였다. 대량비래 후 2차례 살충제 처리는 벼줄무늬잎마름병 보독률의 변화가 1차례 처리와 차이는 없었으나 처리 시기를 대량 비래후 5-7일 사이에 처리하였을 경우 RSV의 피해감소 효과를 무처리 대비 87.6%까지 감소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애멸구 대량 비래후 5-7일 사이에 한 번의 살충제 처리가 가장 효과적인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방제라 하겠다.

멸구$\cdot$매미충의 종류에 따른 살충제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Insecticides to Plant-and Leaf-hoppers)

  • 최승윤;이형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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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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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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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 시험은 애멸구, 흰등멸구, 벼멸구 및 끝동매미충을 공시하여 몇 가지 수도해충 방제용 살충제의 선택독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유기인계 살충제로서 Diazinon $(34\%\; 유제 3\%\; 입제)$을 공시하였고 Carbamate계 살충제로서 MPMC$(Meobal 50\%\; 수화제)$, BPMC $(Bassa 50\% 유제)$, Carbofuran (Curator. $3\%$ 입제)을 공시하였다. 유제와 수화제는 유묘의 침지에 의한 접촉법으로 실시하였고 입제는 Pot를 사용하여 수면처리에 의하여 행하였다. 1. 유묘침지시험에 있어서 Diazinon MEP, PAP제는 벼멸구에 대한 살충력이 현저이 낮었고 MEP제는 끝동매미충에 대해서도 살충력이 낮었으나 MPMC제는 네 가지 공시충에 대하여 선택독성이 비교적 적었다. 끝동매미충에 대한 MEP제의 선택독성을 제외하고는 애멸구, 흰등멸주, 끝동매미충에 대한 살충력은 보다 높아 선택독성을 인정할 수 없었라. 재차 시험에 있어서도 유기인제인 Diazinon, MEP 및 PAP는 벼멸구에 대하여 살충력이 심히 낮었으나 Carbamate계인 BPMC, MPMC는 살충력이 좋았다. 2. 입제의 수면처리시험에서도 Carbamate계 살충제 Carbofuran은 애멸구, 흰등멸구, 벼멸구, 끝동매미충에 대하여 비교적 높은 살충제을 보였으나 유기인계 살충제 Diazinon은 벼멸구에 대하여 살충력이 심히 낮었다. 3. 제제의 형태에 상관없이 유기인계 살충제는 Carbamate계 살충제에 비하여 멸구$\cdot$매미충의 종에 따른 선택독성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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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시기에 따른 애멸구 및 바이러스병 발생 (Occurrence of Small Brown Plant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and Incidened of Rice Viwus Disease by Different Seting Date in Dry Seeded Rice)

  • 배순도;김동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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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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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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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건답직파시기에 따른 애멸구 및 바이러스 병 발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5월 1일, 5월 21일, 5월 31일 파종구순이었고, 6월 10일 파종구는 벼의 출아시기가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를 지나게 됨으로 애멸구가 발생하지 않는다.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최성기는 6월 11일로 어린모의 경우보다 3일정도 빨랐다. 벼 바이러스병 발생은 5월 11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5월 1일 , 5월 21일, 5월 31일 순이었는데 이는 애멸구 2회성충의 발생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벼의 수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5우러1일부터 5월 21일까지 파종구에서의 수량은 비교적 안정하고 높은 수량을 보였으나, 그 이후의 파종기에서 수량감소가 뚜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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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 $^{32}P$를 이용한 멸구류에 대한 품종저항성 검정방법에 관한 연구 (II) (Screening method of varietal resistance to planthoppers labeled with radioisotope $^{32}P$ (II))

  • 이정운;김용헌;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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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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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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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멸구류에 대한 수도품종 저항성 검정방법을 개발하고저 방사성 동위원소 $^{32}P$를 이용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전편에서 얻어진 결과를 활용하여 멸구별, 멸구충태별, 접종시간별 벼멸구 흡즙량 차이와 품종별 벼멸구 흡즙량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가.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순으로 $^{32}P$ 흡즙량이 많았으며 암컷이 숫컷보다 공시멸구류 모두 흡즙량이 많았다. 나. 벼멸구의 각태별 흡즙량은 성충, 5령충, 성충), 4령 순으로 많았으며 충접종시간은 접종 24시간$\~$48시간에서는 일정한 흡즙령을 나타냈다. 다. 벼멸구의 벼품종별 흡즙량은 저항성 품종인 밀양 47호에서는 839 CPM인 반면 감수성 품종인 TN 1에서는 88,603 CPM을 나타 내었다. 따라서 본시험에서의 검정방법과 유묘집단검정방법과는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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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전세대 애멸구에 대한 몇가지 침수성 살충제의 방제효과 (Control effects of some systemic insecticides to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on barley)

  • 현재선;이강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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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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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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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침투성 살충제 $Disyston^{(R)}$ (disulfoton) 5G, $Temik^{(R)}$ (aldicarb) 15G, $Ortran^{(R)}$ (acephate) 5G, $Curaterr^{(R)}$ (carbofuran) 3G 4종의 살충제를 공시약량을 달리하여 춘파대맥에 4월 19일과 25일에 각각 일회 파구처리하여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에 대한 살충효과를 실내와 포장에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4월 25일에 파구처리한 다음 처리후 19일(5월 14일), 31일(5월 26일), 44일(6월 8일)에 대맥경을 절취하여 시험관에 넣고 각종 충태(자웅성충, 약충-영기별)의 애멸구를 접종한바 살충제의 종류, 약량, 충태에 따라 살충율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종합적으로 볼때 살충효과가 가장 우수한 살충제는 Temik이었고 다음은 Disyston 이었으며 Ortran과 Curaterr는 살충효과가 현저히 낮었다. Temik의 잔효력은 10a당 4kg 수준에서 31일정도이었으며 Disyston(충태, 약충의 일령에 따라 살충력에 차이는 있었으나)은 10a당 4kg 처리서 19일 정도이었다. 2. 야외 접종시험에 의한 성충의 살충율은 Disyston과 Temik 처리구에서 높였으며 Disyston의 잔효력은 4월 19일 처리구가 4월 25일 처리구에 비하여 길었으나 Temik 처리에 있어서는 반대로 4월 25일 처리에서 길었다. 그리고 Disyston에 비하여 Temik의 잔효력이 현저히 길었다. 3. Disyston은 2kg/10a 이상의 약량에서 약 26일 정도의 잔효력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Temik는 1kg/10a 정도의 약량에서도 40일 이상의 잔효력을 기대할 수 있었다. 4. 이상의 결과로 보아 Disyston 5G와 Temik 15G의 맥류처리(4월중)로서 본답에서 피해원이되는 애멸구의 집단을 맥전에서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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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의 전염생태 (Studies on the Some Aspect of Small Brown Planthopper Transmission of Rice stripe tenuivirus)

  • 박진우;이민호;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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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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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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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줄무늬잎마름병(Rice stripe tenuivirus; RSV)은 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병으로 2000년대 이후 서해안을 중심으로 벼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RSV는 벼의 주요 해충인 애멸구에 의해 영속적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애멸구의 적절한 방제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RSV의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RSV와 애멸구 간의 생태학적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생태가 결정적인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RSV에 감염된 벼에서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특성을 조사하였다. 애멸구의 영기별 RSV 전염능력을 조사한 결과, RSV 감염주에서 3일 이상 흡즙한 4령충 이상에서 바이러스 전염능력이 높았다. RSV 이병주를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성충의 전염능력은 44.8%인데 비해 4령충과 5령충의 전염능력은 69.2%와 67.9%로 성충보다 4, 5령충의 전염능력이 높았다. 이병주 흡즙시 온도에 따른 보독충의 전염능력 조사 결과에서는 $30^{\circ}C$에서 전염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30^{\circ}C$에서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전염능력은 93.3%로 $25^{\circ}C$$20^{\circ}C$의 70.6%, 43.8%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품종간(品種間) 멸구.매미충의 발생상(發生相) 조사(調査) (Different Occurrences of Plant-Leafhoppers in Two Rice Varieties, 'Milyang 23' and 'Chucheongbfeo' in Chinju)

  • 엄기백;이문홍;최궤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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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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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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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경남(慶南) 진주지방(晋州地方)에서 1977년(年), 78년(年)에 통일계(統一系) 품종(品種)인 밀양(密陽) 23호(號)와 일반계(一般系) 품종(品種)인 추청(秋晴)벼를 재배(栽培)하여 4종(種)의 멸구 매미충의 밀도(密度)를 조사하였다. 애멸구는 전체적(全體的)인 발생량(發生量)이 적었으나 추청(秋晴)벼에서 밀도(密度)가 높았으며 끝동매미충은 추청(秋晴)벼, 흰등멸구 벼멸구는 밀양(密陽) 23호(號)에서 각각 밀도가 높았다. 시기별(時期別) 분포(分布)에서 추청(秋晴)벼에서는 6, 7, 8월(月)에 끝동매미충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월(月)에는 벼멸구가 많았다. 밀양(密陽) 23호(號)에서는 7, 8월(月)에는 흰등멸구가 8월(月)하순(下旬) 부터 9월(月)에는 벼멸구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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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월동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onomics of Overwintering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en,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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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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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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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밀양에서 월동하는 애멸구 개체군의 월동생태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은 12월상순에 4령충(약 60%)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령충(약 30%), 5령충(약 6%), 2령충(약 3.4%), 성충 및 1령충 순서였다. 이러한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과 순서는 채집시기에 따라 변화였으며, 그 결과 3월상순에는 5령충(47-50%)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4령충(44-46%)이었으며, 4월상순에는 성충이 약 75-81%를 차지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발육상황을 수치로 나타낸 평균령기는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채집년도간 평균령기의 차이는 연도간 월동기간중의 온도차이에 따른 월동 애멸구 영구성 비율의 차이에 따른 결과였다. 애멸구의 체중도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으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서 월등하게 높았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 약충기생봉에 의한 기생률은 평균 약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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