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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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병렬형 풍력 발전기의 요각 및 MPPT 제어 (MPPT and Yawing Control of a New Horizontal-Axis Wind Turbine with Two Parallel-Connected Generators)

  • 이국선;최익;조황;백주훈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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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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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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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평형 풍력 터빈(HAWT)은 블레이드가 장착된 터빈이 회전부인 너셀에 고정되어 타워의 최상단에 지지되는 구조이다. 터빈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너셀 내부에서 증속기를 통하여 발전기로 들어가게 된다.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타워를 통해서 지상과 송전선으로 연결되므로 너셀의 요잉이 발생하는 경우 송전선의 꼬임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슬립링이나 추가적인 요잉 제어 알고리즘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제안하는 새로운 구조의 HAWT는 베벨기어와 중공축을 이용하여 송전선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병렬로 접속된 두개의 발전기를 이용하여 요잉이 용이할 뿐 아니라 생산 전력을 분산시킴으로써 인버터의 용량을 줄일 수 있다. MPPT 알고리즘과 요잉 제어를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제안하는 구조가 풍력 발전에 효과적임을 보였다.

반송파 위상관측을 이용한 실시간 Kinematic GPS 측량기법의 정확도와 효용성 평가 (Evaluation of Accuracy and Effectiveness of Real-Time Kinematic GPS Surveying Technology Using Carrier Phase Observations)

  • 이진덕;정한상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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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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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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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후처리 없이 cm 정확도의 3차원 좌표를 취득할 수 있는 실시간 이동측량 기법은 GPS 기술에서 중요한 진전으로 인식되어왔다. 이 시스템은 OTF 초기화기법을 이용함으로써 종래의 정지측량 및 이동측량 접근법에서 주요 방해요인으로 작용해 왔던 싸이클슬립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시간 이동 GPS 측량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일정기선에 대한 연속관측을 행하고 정지측량의 결과와 비교한 결과 수평 및 수직성분에서 각각 RMS $\pm{3mm}$$\pm{13mm}$의 반복재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30점으로 구성된 소지역의 시험망에 대하여 실시간 이동, 후처리 이동, 신속정지 GPS 및 종래의 기법으로 각각 측량을 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실시간 이동측량 기법의 효율성을 검토하였다. 이울러 GPS와 직접수준측량 성과의 조합에 의해 유도된 지오이드고를 PNU95와 EGM96 중력지오이드 모델에 의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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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헤드램프내 체결부품사이의 마찰계수 실험장치 개발 (Development of a Measuring Device for Coefficient of Friction between Connection Parts in Vehicle Head Lamps)

  • 백홍;문지승;박상신;박종명
    • Tribology and Lubric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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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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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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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hen slipping occurs between two materials, the coefficients of friction must be considered because these values determine the overall efficiency of the machine or slip characteristic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find the coefficient of friction between two materials. This paper focuses on obtaining the coefficient of friction between an aiming bolt and a retainer located in the headlamps of a vehicle. This bolt supports the headlamp, and if the bolt is loosened by external vibration, the angle of the light will change and block the vision of pedestrians or other drivers. In order to study these situations, the coefficient of friction between aiming bolts and retainers needs to be measured. In addition, the coefficient of friction of materials used in the headlamp should be obtained. To determine these two factors, a new device is designed for two cases: surface-surface contact and surface-line contact. To increase reliability of the results, the device is designed using an air-bearing stage which uses compressed air as lubricant to eliminate the friction of the stage itself.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by applying various vertical forces, and the results show that the coefficient of friction can be measured consistently. The procedure for designing the device and the results are discussed.

CEL 기법을 이용한 유한 요소 해석에서 지반의 극한 파괴 상태 감지를 위한 정량적 물리량 기준 (A Quantitative Physical Parameter for Detection of Ultimate Failure State of Soil Using CEL Method in Finite Element Analysis)

  • 김성민;이주형;정영훈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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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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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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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계평형법 이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극한 파괴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괴 전단면을 찾아야 한다. 강도 감소법에서는 유한요소해석의 수치해가 일정 반복 횟수 이내에 수렴하지 못하는 시점을 극한 파괴 상태로 정의한다. 하지만 Coupled Eulerian-Lagrangian (CEL)기법을 유한요소해석에서 사용하면 극한 파괴 상태에 도달하여도 수치해의 비수렴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정의는 사용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CEL 기법을 이용한 유한요소해석에서 지반의 극한 파괴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객관적인 물리량 기준을 제시하였다. 비배수 조건의 연약지반이 연속기초 하중을 받는 경우 극한 파괴 상태에 해당하는 이론적 하중에서 소성 소산 에너지의 변화속도가 민감하게 변화함을 찾을 수 있었다.

Diagnosis of split fractures of the mandible in adults

  • Taesik Kim;Sung Gyun Jung;In Pyo Hong;Young Joong Hwang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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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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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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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Mandibular split fractures, in which the fracture occurs exclusively in the posterior wall, are uncommon. This study aimed to enhance clinicians' understanding of mandibular split fractures and offer insights for future research. Methods: This study included six patients who visited our hospital between January 2020 and June 2023 and were diagnosed with mandibular split fractures. We retrospectively collected data from patients' medical records on their age, sex, symptoms, mechanism, impact site, associated injuries, and treatment method, as well as the location, pattern, and number of fractures observed on computed tomography (CT) and panoramic images. The frequency of split fractures among all mandibular fractures was calculated. Results: The six patients included three men (50%) and three women (50%), ranging in age from 20 to 71 years (mean age, 49.8 years). The split fractures were located in the symphysis in one patient (16.7%), symphysis to parasymphysis in two patients (33.3%), parasymphysis in one patient (16.7%), and parasymphysis to the body in two patients (33.3%). Four patients (66.7%) had condylar head fractures, while two patients (33.3%) had single split fractures. The mechanism of trauma was a slip-down incident in four cases (66.7%), while two cases (33.3%) were caused by motorcycle traffic accidents. Four patients (67%) underwent intermaxillary fixation, while two patients (33%) improved with conservative treatment. Split fractures were diagnosed in all six patients on CT, whereas the fracture line was not clearly visible on panoramic images. Mandibular split fractures accounted for 5.6% of all mandibular fracture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rare mandibular split fractures and the diagnostic imaging findings. Furthermore, CT scans and three-dimensional image synthesis-instead of panoramic images-may be essential for accurately diagnosing mandibular fractures, including mandibular split fractures, in the future.

한반도 동남부 신생대 지각변형의 주요 특징과 지구조적 의의 (Characteristics of the Cenozoic crustal deformation in SE Korea and their tectonic implications)

  • 손문;김종선;정혜윤;이융희;김인수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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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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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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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반도 동남부는 신생대 동안 지구조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중 지각변형을 겪었다. 신생대 동안의 주요 지구조 사건과 이에 따른 한반도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각변형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도-아시아의 충돌과 태평양판의 이동방향 변화기(약 50${\sim}$43 Ma): 인도판의 충돌에 인해 동아시아 대륙이 동쪽의 태평양판쪽으로 밀려가면서 해구의 퇴각이 발생하였으며, 태평양판의 이동방향이 북북서에서 서북서방향으로 회전되었다. 그 결과 한반도 동남부에는 동서 내지 서북서-동남동방향의 인장력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남${\sim}$북북동방향의 염기성 암맥군이 관입하였다.(48 Ma 전후). (2) 동해 화장기(약 25${\sim}$16 Ma): 남북 내지 북북서-남남동방향으로 동해가 활발히 확장됨에 따라 한반도 동쪽 해안선을 따라 우수향 전단력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한반도 동남부에는 북북서-남남동방향의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운동이 발생하였으며 단층의 우향 굴곡부 혹은 오버스텝 부분에는 당겨열림형 퇴적분지가 형성되었다. 기하 및 운동학적 특징에 따라 퇴적분지들은 평행사변형과 쐐기형 확장 분지로 나누어진다. 또한 이 시기에는 지괴가 시계방향으로 수평 회전되고 북서향으로 경동되었으며 일부 퇴적분지들은 확장 축이 동에서 서쪽으로 이동되는 전파열개 과정을 겪었다. 또한 약 17Ma경에는 이러한 지각변형을 가장 서쪽에서 규제하는 연일구조선이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으로 운동하기 시작하였다. (3) 일본 남서부 시계방향 회전기(약 15Ma): 필리핀해판의 북상으로 이즈-보닌 아크와 일본 남서부가 충돌해 일본 남서부의 시계방향 회전운동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대한해협에는 북서향 압축력이 가해졌으며 한반도 동남부에서는 응력반전으로 인해 퇴적분지의 확장이 종결되고 지괴의 융기와 국지적인 지괴의 반시계방향 수평회전운동이 발생하였다. (4) 동서방향 압축응력기(약 5Ma 이후): 태평양판의 섭입각도가 얕아지고 아무르판이 동진함으로써 한반도 동남부 특히, 울산단층 동부에 상반서향의 충상단층들이 형성되어 지괴가 융기되었으며, 최근 한반도 지진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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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급강하(水位急降下)에 따른 제체(堤體)의 사면안정해석(斜面安定解析) (Embankment Stability under Rapid Drawdown)

  • 신방웅;박재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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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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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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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수위변화(水位變化)에 따른 상이(相異)한 자유수면(自由水面)으로 인(因)하여 제체내부(堤體內部)에 응력상태(應力狀態)가 달라지므로 제체(堤體)의 안정해석(安定解析)이 필요(必要)하다. 수위(水位)가 급강하(急降下)할 경우 상류측(上流側) 사면(斜面)에서의 자유수면방향(自由水面方向)이 기초(基礎)쪽으로 바뀌어질 때, 상류측(上流側) Fill의 안전율(安全率)을 찾아 보았다. 여기서 하강(下降)하는 자유수면(自由水面)과 파괴형태(破壞形態)를 찾았으며, 또 안전율(安全率)을 구(求)하였고. 이로 강하속도(降下速度) 및 동수경사(動水傾斜)를 비교(比較)하였다. 실험(實驗)에 의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자유수면(自由水面)의 강하(降下)로 인(因)하여 상류측(上流側) Fill에 침투류(浸透流)에 의한 골동파괴(滑動破壞)가 일어나고, 파괴고(破壞高)는 각(各) 각(各)의 모형(模型)에 따라, 5~10, 9~15, 13~21(cm)이다. 2. 침투류(浸透流)에 의한 간극수압(間隙水壓)의 영향(影響)을 고려(考慮)하여 안전율(安全率)을 구하였으며, 이때 강하속도(降下速度)와 안전율(安全率)과의 관계(關係)에서 제체(堤體)의 안전상(安全上) 강하속도(降下速度)는 0.21~0.28(cm/sec)이어야 하고, 동수경사(動水傾斜)와 안전율(安全率)과의 비교(比較)에서 동수경사(動水傾斜)는 각(各) 모형(模型)에서 0.36~0.43 값보다 적어야 함을 실험상(實驗上)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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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of Continental Rifting in the South Korea Plateou: Constraints to the Evolution of the Eastern Korea Margin and the Opening of the East Sea (Japan Sea)

  • 김한준;주형태;유해수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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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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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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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Korea Plateau is a continental fragment rifted and partially segmented from the Korean Peninsulaat the initial stage of the opening of the East Sea (Japan Sea). We interpreted marine seismic profiles from the South Korea Plateau in conjunction with swath bathymetric to investigate processes of con-tjnental rifting and separation of the southwestern Japan Arc. The SouU-i Korea Plateau preserves funda-mental elements of rift architecture comprising a seaward succession of a rift basin and an uplifted rift flank passing into the slope, typical of a passive continental margin. Two distinguished rift basins (Onnuri and Bandal Basins) in the South Korea Plateau are bounded by major synthetic and smaller antithetic faults, creating wide and symmetric profiles. The large-offset border fault zones of these basins have convex dip slopes and demonstrate a zig-zag arrangement along strike. Rifting was primarily controlled by normal faulting resulting from extension orthogonal to the inferred line of breakup along the base ofthe slope rather U-ian strike-slip deformation. Two extension direcdons for rifdng are recog-nized; U-ie Onnuri Basin was rifted in U-ie EW direction; U-ie Bandal Basin in U-ie EW and NW-SE directions, suggesting two rift stages. We interpret that the E-W direction represents initial rifting at the inner margin; while the Japan Basin widened, rifting propagated repeatedly from the Japan Basin to the southeast toward the Korean margin but could not penetrate the strong continental lithosphere of the Korean Shield and changed direction to the south, resulting in E-W extension to create the rift basins at the Korean margin. The Hupo Basin to the south of the Korea Plateau is estimated to have formed in this process. The NW-SE direction probably represents the direction of rifting orthogonal to the inferred line of breakup along the base of the slope of the South Korea Plateau; after breakup the southwestern Japan Arc separated in the SE direction, indicating a response to tensional tectonics associated with the subduction of the Pacific Plate in the NE direction. We suggest that structural evolution of the eastern Korean margin can be explained by the processes occurring at the passive continental ma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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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지역에서 북부 소백산육괴의 지질구조 해석 (Structural Analysis of the North Sobaegsan Massif in the Sangun-myeon area, Bonghwa-gun, Korea)

  • 강지훈;김형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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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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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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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예천전단대가 통과하고 북동-남서 방향의 구조선과 동처 방향의 구조선이 발달하고 있는 경북 봉화군 상운면지역에서 북부 소백산육괴의 지질구조를 규명하기 위해 이 지역의 주 구성암류인 선캠브리아기 원남층과 중생대 각섬석 화강암에 대한 암석구조를 연구하였다. 이 지역의 지질구조는 원남층의 편마면 내지 편리면이 형성된 이후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예천전단대 형성과 관련된 D2 연성전단변형 이전에 한 번의 변형작용과 이후에 적어도 두 번의 변형작용)를 걸쳐 형성되었다. 북동-남서 방향의 구조선과 동서 방향의 구조선은 하나의 거대한 완사 내지 개방형 F4 습곡작용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D4 변형 이전에 이들 구조선은 F4 습곡축부의 방향과 평행한 동북동서남서 방향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D4 변형 이전의 각 변형단계 별 구조적 특성 및 상대적인 발생시기는 다음과 같다: Dl 변형-준 수평적인 습곡축과 고각으로 경사하는 습곡축면을 갖는 동북동 방향의 등사습곡과 부딩구조 형성기; D2 변형-북쪽으로 경사하는 원남층의 우세한 엽리면의 상부가 동북동쪽으로 이동하는 대규모의 우수 주향 이동성의 연성전단운동에 의한 압쇄구조면과 신장선구조 그리고 Z자형 비대칭 습곡형성기(중생대 각섬석 화강암이 관입된 이후); D3 변형-원남층의 우세한 엽리면의 상부가 경사 방향(북북서 방향)으로 떨어지는 정전단운동에 의한 준 수령적인 습곡축과 습곡축면을 갖는 동북동 방향의 S자형 비대칭 습곡 형성기. 이러한 연구결과는 신동-봉화 연결선을 경계로 지구조선의 방위가 북동-남서 방향에서 동-서 방향으로 전환되는 북부 소백산육괴와 옥천대 북동부의 지구조 발달과정을 해석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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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이앙기(水稻移秧機)의 이앙작업(移秧作業)을 위한 적정포장조건(適正圃場條件)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Optimum Field Condition for the Performance of Rice Transplanter)

  • 김태규;최규홍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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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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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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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本) 연구(硏究)는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科日數)와 경심(耕深)에 따른 수도이앙기(水稻移秧機)의 작업상태(作業狀態)를 조사(調査)하여 적정포장조건(適正圃場條件)을 구명(究明)하고저 1980년(年) 4월(月)부터 1980년(年) 5월(月)까지 진주시(晋州市) 칠암동(七岩洞)에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면 다음과 같다. 1. 소요동력(所要動力)은 써레(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0.5일(日), 경심(耕深) 18cm구(區)에서 0.8ps로 가강 높게 나다났으며 엔진 탑재마력(搭載馬力)에 (2.5-3.5ps) 충분한 여유(餘裕)가 있어 이앙작업시(移秧作業時) 포장조건(圃場條件)에는 크게 지장(支障)이 없을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2. 슬립율은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0.5일(日), 경심(耕深) 18cm구(區)에서 42.5%로 가장 높았으나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와 경심(耕深)에 따라 점차(漸次) 낮아져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경심(耕深) 12cm구(區)에서 슬립율이 26.3%로 가장 낮았다. 3. 주간간격(株間間隔)은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심경(深耕) 12cm구(區)에서 13.9cm로 나타나 적정주간간격(適正株間間隔) 14cm에 가장 접근(接近)하였다. 4. 결주율(缺株率)은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0.5일(日)에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인접(隣接)줄에 흙이 밀려 매몰묘(埋沒苗)가 많이 발생(發生)하였고 점차감소(漸次減少)하여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의 경심(耕深) 12cm구(區)에서 이앙작업시(移秧作業時) 결주율(缺株率) 1.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5. 식부심(稙付深)은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경심(耕深) 15cm구(區)에서 2.95cm로 적정식부심(適正植付深) 3cm에 가장 접근(接近)하였다. 6. 식부자세(植付姿勢)는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경심(耕深) 12cm구(區)에서 $89^{\circ}$로 적정식부심자세(適正植付深姿勢) $90^{\circ}$에 가장 접근(接近)하였다. 전체적(全體的)으로 식부자세(植付姿勢)는 80% 이상(以上) 바르게 심어진 상태(狀態)이므로 생육(生育)에는 크게 지장(支障)이 없을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7. 식진성(植進成)은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경심(耕深) 12cm구(區)에서 이탈거리(離脫距離)가 적게 나타나 직진상태(直進狀態)가 양호(良好)였다. 8. 이상(以上)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종합(綜合)하면 써레작업(作業) 후(後) 경과일수(經過日數) 2일(日) 경심(耕深) 12cm구(區)에서 이앙작업(移秧作業)을 실시(實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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