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eep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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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Positional Obstructive Sleep Apnea

  • Kim, Cheon-Sik;Lee, Yong-Seok;Cho, Cheon-Ung;Pae, Sang-Ho;Lee, Sang-Ahm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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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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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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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OSA) often have more aggravated symptoms in the supine position. We tri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he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Polysomnographic data were reviewed for OSA patients (apnea hypopnea index, $AHI{\geq}5$) from April, 2008 to April, 2011 at the Asan Medical Center. Clinical data, comorbid medical condition data and questionnaires (SF-36, MFI-20, ESS, BDI, STAI) were assessed. All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positional patients (PP) group and non-positional patients (NPP) group. PP was defined as a patient who had the AHI in the supine position was at least twice as high as that in the lateral position. The body position of patients was confirmed by sleep position sensor and video monitor. All patients had at least 30 minutes of positional and 30 minutes of non-positional sleep. We compared clinical, medical, polysomnographic data, and questionnaire results between two (PP and NPP) groups and investigated predictive factors for the PP group using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total, 371 patients were investigated. 265 (71.4%) was categorized as PP group and 106 (28.5%) as NPP group. The mean age ($mean{\pm}SD$) was higher in the PP group ($52.4{\pm}9.8$) than in the NPP group ($49.5{\pm}11.9$) (p<0.05).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between the PP and the NPP group showed that the PP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BMI (PP: $26.1{\pm}3.2kg/m^2$; NPP: $27.8{\pm}4.3kg/m^2$, p<0.001), neck circumference (PP: $39.7{\pm}2.8cm$; NPP: $41.5{\pm}3.7cm$, p<0.001) and hypertension rate (PP: n=89/265 (33.5%); NPP: n=48/106 (45.2%), p=0.0240). In the PP group, the percentage of deep sleep (PP: $8.7{\pm}8.1%$; NPP: $5.6{\pm}7.0%$, P=0.001) and rapid eye movement (REM) (PP: $17.5{\pm}6.1%$; NPP: $14.0{\pm}6.9%$,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whereas the percentage of light sleep (stage N1)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NPP group (PP: $30.4{\pm}12.3$; NPP: $44.5{\pm}20.8%$, p<0.001). During the sleep, the AHI in the supine position (PP: $48.6{\pm}19.5$; NPP: $60.5{\pm}22.6$, p<0.001) and in the non-supine position (PP: $9.4{\pm}8.9$; NPP: $48.4{\pm}24.8$, p=<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the minimal arterial oxygen saturation in non-REM slee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P group (PP: $80.3{\pm}7.6$; NPP: $75.1{\pm}9.9$, p=<0.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questionnaires including quality of life. The results of th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ge, the amount of REM sleep(%) and AHI wer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Th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were older age, higher percentage of REM and lower AHI. The questionnaire resul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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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somnographic Results before and after Uvulopalatopharyngoplasty

  • Kim, Cheon-Sik;Kim, Dae-Sik;Lee, Yong-Seok;Cho, Cheon-Ung;Pae, Sang-Ho;Kim, Won-Tae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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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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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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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vulopalatopharyngoplasty (UPPP) is one possibility for the treat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The aim of this study was study the analysis of polysomnography of pre-UPPP and post-UPPP. All patients were evaluated by means of a physical examination, the epworth sleepiness scale (ESS),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and the nocturnal polysomnography (PSG) before surgery, and 6~12 months after surgery. A total of 15 patients were investigated. All underwent UPPP. The patients were between 26 and 62 years old ($mean{\pm}SD$; $39.7{\pm}10.9$) with a lean body mass index (BMI) of $mean{\pm}SD$; $26.2{\pm}3.0kg/m^2$. The comparison of sleep questionnaires showed that after UPPP, the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lower BMI ($26.2{\pm}3.0kg/m^2$ vs $26.0{\pm}3.4kg/m^2$, p=0.241), ESS ($10.0{\pm}5.4$ vs $6.9{\pm}3.2$, p=0.022), BDI ($9.2{\pm}8.2$ vs $4.2{\pm}4.3$, p=0.343) and higher blood pressure ($127.5{\pm}12.1$ vs $123.7{\pm}12.0$, p=0.272) compared to before UPPP.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after UPPP,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lower stage N1 ($108.8{\pm}53.1$ vs $82.2{\pm}48.9$, p=0.016), lower sleep latency ($4.9{\pm}4.4$ vs $2.0{\pm}1.7$, p=0.083), a lower total arousal number ($210.6{\pm}90.3$ vs $147.1{\pm}87.3$, p=0.019), lower oxygen desaturation index (ODI) ($30.2{\pm}20.9$ vs $10.2{\pm}15.1$, p=0.006), lower apnea-hypopnea index (AHI) ($31.6{\pm}22.4$ vs $10.9{\pm}15.4$, p=0.005), and a lower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DI) ($37.4{\pm}21.3$ vs $18.5{\pm}16.5$, p=0.008) compared to after UPPP.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after UPPP,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stage N2 ($154.0{\pm}39.9$ vs $180.5{\pm}49.5$, p=0.017), higher REM ($58.5{\pm}29.7$ vs $72.6{\pm}34.0$, p=0.249), higher $meanSaO_2$ ($94.3{\pm}2.0$ vs $95.9{\pm}0.9$, p=0.043), and higher $meanSaO_2$ ($79.3{\pm}8.5$ vs $83.1{\pm}7.9$, p=0.116) than before UPPP. After UPPP, 6 patients were cured, 2 showed marked improvement, and 7 did not improve. After surgery, the success of the treatment was at 53%. The subjective patient satisfaction was higher than before th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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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수면의 질 평가와 액티그라프의 역할 (Role of Actigraphy in the Estimation of Sleep Quality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이승희;이진성;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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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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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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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활동기록기는 활동도를 기록함으로써 수면과 각성을 판별할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와 달리 활동기록기는 싸고 간편하다. 그러나 뇌파를 포함한 여러 신호를 가지고 수면단계를 판별하는 수면다원검사와 달리 활동기록기는 기술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대표적 수면장애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활동기록기와 야간수면 다원검사간에 수면변수를 비교하였다. 방 법:2004년 1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다원검사와 손목 활동기록법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 89명,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주기성 사지운동증이 동시에 있는 환자 21명이었다. 결 과: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를 호흡장애지수(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ID)에 따라 나누어 분석했을 때 경도(RDI<15), 중등도($15{\leq}RDI$<30) 환자군 및 주기성 사지운동증을 동반한 환자군에서는 활동기록법과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어진 총수면시간 및 수면효율에 차이가 없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심한($30{\leq}RDI$) 환자에서 는 야간수면다원검사에 비해 활동기록법에서 얻어진 총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짧고 수면효율은 낮았다. 이들 모두에서 활동기록법과 야간수면다원검사에서 측정된 수면변수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은 총수면시간과 활동기록법에서 얻은 총수면시간의 차이와 호흡장애 지수(RDI)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면다원검사에서 얻은 수면효율과 활동기록법에서 얻은 수면효율의 차이와 호흡장애 지수(RDI)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심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활동기록기만으로 수면의 질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다. 경도와 중등도의 무호흡증에서는 활동기록기가 스크린 도구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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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수면무호흡 정도, 수면 및 기분관련 척도, 수면중 활동도 간의 연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Severity of Sleep Apnea, Sleep and Mood Related Scales, and Activity During Sleep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Patients)

  • 한규희;소민아;하지현;유승호;유재학;박두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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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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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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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본 연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에서 수면무호흡지수, 수면관련 척도, 기분관련 척도, 그리고 수면중 신체활동도 간의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을 보이는 122명(평균연령 $43{\pm}11$세)의 남자환자를 선정하였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 진단은 수면무호흡지수>5인 경우로 하였고, 수면무호흡지수의 평균은 $39.6{\pm}26.0$이였다. 수면관련척도로 Stan-ford Sleepiness Scale(SSS), Epworth Sleepiness Scale(E-SS), Pittsburg Sleep Quality Index(PSQI), Morningness-Ev-eningness Scale(MES)이 사용되었고, 기분관련척도로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Beck Anxiety Inventory(BA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I, II, Profile of Mood States(POMS)가 사용되었다. 수면중 활동도를 측정하기 위해 양측 손목에 손목 액티그라프(wrist actigraphy, WATG)를 착용한 채 1일밤 야간수면다원검사(nocturnal polysom-nography, NPSG)를 시행하였다. WATG에서 산출된 지수는 총활동도(total activity score), 평균활동도(mean activity score) 및 분절지수(fragmentation index)였다. 수면무호흡지수, 수면 및 기분관련척도, 수면중 활동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ESS는 PSQI, BDI, BAI, STAI I, II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SSS는 PSQI, BA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p<0.01). BAI는 총활동도, 평균활동도 및 분절지수(fragmentation index)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p<0.01, p<0.05). 수면중 총활동도는 ESS, BAI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수면 분절지수는 ESS, PSQI, BAI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p<0.01, p<0.05). 수면무호흡지수는 수면 및 기분관련 척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주간 졸리움을 호소하는 정도가 수면무호흡증의 심한 정도와 연관이 있기 보다는 오히려 야간수면 만족도, 우울 및 불안의 정도, 수면중 활동도와 더 연관성이 있었다.

석류 열수 추출물의 수면박탈을 유도한 Rat 모델에서의 항스트레스 효과 (Anti-Stress Effect of Punica granatum L. Extract against Sleep Deprivation-Induced Impairment)

  • 나주련;김선오;조아라;배동혁;오교녀;김용재;이유현;전우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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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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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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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면은 하루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중추신경계의 항상성 회복, 에너지 저장, 체온조절, 불필요한 기억의 제거, 면역 기능, 에너지 보존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생리현상이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 및 질병이 야기된다. 현대인은 학업, 직장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한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또는 육체적 피로 등의 이유로 일시적 또는 장기적 수면장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많은 현대인들이 겪는 수면장애를 예방 및 개선하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남 비교우위 특산자원인 석류의 수면, 특히 수면박탈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in vivo 및 in vitro 상에서 확인하였다. 석류(Punica granatum L.)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인도, 페르시아가 원산지이다. 석류는 항산화, 항암, 항당뇨, 항통증, 항염증, 에스트로젠 효과 등이 알려져 있다. 석류 추출물을 전처리한 SH-SY5Y 세포에 $H_2O_2$/corticosterone에 의한 신경세포독성을 유발하여 보호 효과를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와 lactate dehydrogenase로 측정한 결과, 유의적인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수면박탈 동물모델에서 생존율, 몸무게, 꾸벅임에서 수면박탈군과 비교하여 모두 유의적인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석류 추출물의 수면박탈 스트레스에 대한 행동학적 보호 효과는 스트레스의 강도에 따라 행동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운동능력 및 인지능력은 수면박탈이 지속되어도 보호 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통각 효과는 hot hyperalgesia test를 통해 스트레스가 지속될수록 무뎌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Y maze는 변경행동력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석류 추출물 투여군들의 움직임이 수면박탈군에 비하여 활발함을 확인하였다. 생화학적 변화를 확인한 결과 코티졸, 세로토닌 및 도파민, 테스토스테론 및 growth factor I의 함량은 수면박탈 스트레스에 의하여 증가하다가 석류 추출물 및 카페인에 의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관련 인자인 catalase, glutathione, superoxide dismutase를 측정한 결과, 수면박탈군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석류 추출물에 의하여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석류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동물실험에서는 석류 추출물에 의하여 수면박탈 스트레스가 지속됨에 따라 감소하는 행동학적 결과들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석류의 항스트레스 효과는 항산화적 측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후군에서 앙와위 자세시간과 수면관련변인 간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al Analysis of Supine Position Time and Sleep-related Variables in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김시영;박두흠;유재학;유승호;하지현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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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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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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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 적 :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후군(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OSAS)에서 앙와위는 비앙와위보다 수면무호흡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와위 자세시간(supine position time, SPT)과 OSAS의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의 관련성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SPT가 OSAS에서 어떤 변수의 영향을 받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OSAS에서 수면다원검사상 어떤 변수가 SPT과 관련이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방 법 : 수면다원검사로 진단된 치료받지 않은 365 명의 OSAS 남자 환자를 선정하였다. SPT($276.4{\pm}92.3$ 분)가 인구 통계학적 데이터, 수면구조 관련변수, OSAS 관련변수 및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석했다. SPT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SPT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전체 대상군의 상관분석에서 SPT는 총수면시간(total sleep time, TST) (r = 0.443, p < 0.001)과 수면 효율(r = 0.300, p < 0.001)과 가장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코골이 시간(r = 0.238, p < 0.001), 산소포화도 90 % 미만시간(r = 0.188, p < 0.001), AHI (r = 0.180, p = 0.001), 산소탈포화지수(oxygen desaturation index, ODI), (r = 0.149, p = 0.004), NN50 count(r = 0.137, p = 0.036)와 SPT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SPT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TST (t = 7.781, p < 0.001), 코골이 시간(t = 3.794, p < 0.001), AHI (t = 3.768, p < 0.001), NN50 count (t = 1.993, p = 0.047)가 있었다. 결 론 : SPT는 OSAS 관련변수보다 수면구조 관련변수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SPT는 TST과 AHI 뿐만 아니라 NN50 count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이것은 SPT가 OSAS의 심각도뿐만 아니라 수면구조와 심박변이도에 의해서도 결정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교대근무자에서 야간 광 노출에 따른 수면양상 및 기분상태 변화 (Changes in Sleep Patterns and Mood States of Shift Workers Following Nocturnal Light Exposure)

  • 권기범;윤인영;강상범;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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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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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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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본 연구는 야간 광 노출시 야간교대근무자의 수면양상과 기분상태가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지와 광 노출의 부작용의 정도와 빈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광 노출이 야간교대근무적응에 사용될 수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 법 : 용인정신병원에 근무하는 야간교대근무 간호사 12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야간근무 대조연구, 야간근무 광노출연구, 주간근무 대조연구의 3부분으로 구성 되었으며 1명의 간호사가 주간근무 대조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간호사가 세 연구에 모두 참여하였다. 야간근무 광노출연구시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4시간동안 빛에 노출되었다. 수면양상은 활동기록기와 자동수면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기분상태와 광노출의 부작용은 자기보고척도에 의해 평가하였다. 결 과 : 수면기간시간, 총수면시간, 수면효율은 야간근무 대조연구에 비해 야간근무 광노출연구시 증가되었으며 야간근무 광노출연구는 주간근무 대조연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야간근무 광노출연구시 수면효율의 일간변동도 야간근무 대조연구에 비해 현저하지 않고 안정된 양상을 보였다. 야간근무 광노출연구시 간호사들은 주간수면을 취한 후 저녁시간에 야간근무 대조연구에 비해 좀 더 기분이 고양되고 활기가 넘친다고 보고하였다. 광 노출이 진행되면서 광노출 부작용에 대한 내성이 생겨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광노출 3일째 심한 정도의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결 론 : 광 노출시 주간수면은 주간근무시의 야간수면만큼 호전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이러한 수면호전으로 인해 야간교대근무자들은 기분이 고양되고 좀 더 활기가 넘친다고 보고하였다. 광 노출의 부작용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므로 야간교대근무 적응을 위해 광 노출법을 권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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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odynamic, Autonomic, and Vascular Function Changes after Sleep Deprivation for 24, 28, and 32 Hours in Healthy Men

  • Slomko, Joanna;Zawadka-Kunikowska, Monika;Kozakiewicz, Mariusz;Klawe, Jacek J.;Tafil-Klawe, Malgorzata;Newton, Julia L.;Zalewski, Pawel
    • Yonsei Med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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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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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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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impact of sleep deprivation (SD) on cardiac, hemodynamic, and endothelial parameters and to determine whether these are sustained with increased periods of SD. The study included 60 healthy men (mean: age $31.2{\pm}6.3years$; body mass index $24.6{\pm}2.6kg/m^2$). Hemodynamic parameters, parameters of myocardial contractility, spectral analysis of heart rate (HR) and blood pressure (BP) variability, and the sensitivity of arterial baroreflex function were evaluated. Biochemical tests were performed to assess L-arginine (L-Arg) and asymmetric dimethylarginine (ADMA) levels in reflection of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 ability. Measurements of cardiovascular system parameters were obtained at 9 a.m. (baseline) on the first day of the study and 9 a.m. (24-h SD), 1 p.m. (28-h SD), and 5 p.m. (32-h SD) on the second day. Blood samples for evaluating biochemical parameters were obtained at baseline and after 24-h SD. ANOVA Friedman's test revealed a significant effect for time in relation to HR (${\chi}^2=26.04$, df=5, p=0.000), systolic BP (${\chi}^2=35.98$, df=5, p=0.000), diastolic BP (${\chi}^2=18.01$, df=5, p=0.003), and mean BP (${\chi}^2=28.32$, df=5, p=0.000). L-Arg and ADMA levels changed from $78.2{\pm}12.9$ and $0.3{\pm}0.1$ at baseline to $68.8{\pm}10.2$ and $0.4{\pm}0.1$ after 24-hr SD, respectively (p=0.001, p=0.004). SD in healthy men is associated with increases in BP, which appear to occur after 24 hours of SD and are maintained over increasing periods of SD. The observed hemodynamic changes may have resulted due to disordered vascular endothelial function, as reflected in alterations in L-Arg and ADMA levels.

코골이 방지 베개의 효율성 검증을 위한 방법 (A Evaluation Method for the Effectiveness of Anti-snore Pillow)

  • 지덕근;위연;임재중;김희선;김현정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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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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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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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코골이 방지 베개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 측정 결과를 이용한 분석 방법 및 총 수면 시간과 코골이 시간 등의 효율성 평가에 유용한 변수를 제안하는 것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사용된 코골이 방지 베개는 두 개의 polyvinylidene fluoride (PVDF) 진동 센서와 펌프, 밸브, 공기주머니로 구성되어있다. 두 진동센서를 통해 코골이 신호를 정확하게 검출하고, 코골이 판정 시 제시된 알고리즘에 따라 베개 내부에 부착된 공기 주머니를 팽창시켜 목을 들어줌으로써 좁아진 기도를 확보하게 해 코골이를 경감시키도록 베개가 설계되었다. 베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에는 두 명의 피실험자가 참여하였으며 코골이 베개의 사용 유무에 따라 실험이 진행되었다. 수면다원검사로부터 다양한 변수값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이 결과 값들로부터 베개의 유효성을 판단하였다. 두 피실험자 모두 총 수면시간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총 코골이 시간과 가장 긴 코골이 시간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코골이방지 베개가 코골이를 효율적으로 경감하도록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 방지 베개의 유효성을 확인하였으며 측정된 각 변수들과 수면의 질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많은 연구에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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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halometric predictors of treatment outcome with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s in adult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 systematic review

  • Alessandri-Bonetti, Giulio;Ippolito, Daniela Rita;Bartolucci, Maria Lavinia;D'Anto, Vincenzo;Incerti-Parenti, Serena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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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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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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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The efficacy of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s (MADs) in the treat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ranges between 42% and 65%. However, it is still unclear which predictive factors can be used to select suitable patients for MAD treatment. This study aimed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literature on the predictive value of cephalometric analysis for MAD treatment outcomes in adult OSA patients. Methods: The MEDLINE, Google Scholar, Scopus, and Cochrane Library databases were searched through December 2014. Reference lists from the retrieved publications were also examined. English language studies published in international peer-reviewed journals concerning the predictive value of cephalometric analysis for MAD treatment outcome were considered for inclusion. Two review authors independently assessed eligibility, extracted data, and ascertained the quality of the studies. Results: Fifteen eligible studies were identified. Most of the skeletal, dental, and soft tissue cephalometric measurements examined were widely recognized as not prognostic for MAD treatment outcome; however, controversial and limited data were found on the predictive role of certain cephalometric measurements including cranial base angle, mandibular plane angle, hyoid to mandibular plane distance, posterior nasal spine to soft-palate tip distance, anterior nasal spine to epiglottis base distance, and tongue/oral cross sectional area ratio thus justifying additional studies on these parameters. Conclusions: Currently available evidence is inadequate for identification of cephalometric parameters capable of reliably discriminating between poor and good responders to MAD treatment. To guide further research, methodological weaknesses of the currently available studies were highlighted and possible reasons for their discordant results were analy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