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ulder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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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뇌척주요법을 병행한 한방치료가 턱관절 장애가 있는 교통사고 환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s with 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 on Patients from Traffic Accidents with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 서연주;서종철;김신영;윤현민;장선희;송춘호;이영준;조성우;강석환;김철홍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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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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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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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 of 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FCST) on patients from traffic accidents with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Methods :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33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injuries stemming from traffic accidents at the Dong-Eui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December 29th, 2015 to August 29th, 2016.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Group A(n = 15) and Group B(n = 18). In Group A, patients received Korean medical treatments with FCST using an Accurate Balancing Appliance(ABA) - a standard intra-oral appliance. In Group B, patients received Korean medical treatments without FCST. To estimate the efficacy of the treatments in decreasing pain, we analyzed the Visual Analogue Scale(VAS), Neck Disability Index(NDI) and Oswestry Disability Index(ODI). Results : In Group A, VAS of headache(VAS H), VAS of neck & nuchal pain(VAS N), VAS of shoulder pain(VAS S), and VAS of low back pain(VAS L) were significantly improved during each period. In Group B, VAS H was significantly improved during each period, except the period from the first visit to two weeks later. VAS N, S, L were significantly improved during each period, except the period from the first visit to one week later. The total VAS improvement during each period in Group A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Group B. In both groups, NDI and ODI were improved significantly during each period. The improvement of NDI and ODI during each period in Group A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Group B. Conclusion : According to the results, FCST using ABA may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patients from traffic accidents.

소방관의 근골격계 증상과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job stress in firemen)

  • 김정만;서병성;정갑열;김동일;김원술;조한석;김진욱;권재;윤동영;김정일;노영만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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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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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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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Firemen are directly exposed to various harmful chemicals, physical factors and mental stress during rescue and fire-fighting. In fire extinguishing, unstable posture, poisonous gas, dust, high temperature and heavy equipments are possible hazardous factors. The alertness for emergency, shift work, job strain and stress are also possibly hazardou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job stress and to determine risk factors in firemen.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a group of 226 firemen in Busan City, Korea. Standardized Nordic Questionnaire was us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abbreviated PWI) was us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job stress. General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were included education, marital status, alcohol and smoking history, working duration, and work shift system. Body mass index (BMI) scores were calculated by physical examination including height and weight. Concerning musculo-skeletal complaints, the commonest site was neck, and shoulder, lower back, upper back were the next. Complaint site above one area of body was about 80%. From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orking duration was significant variable in musculo-skeletal symptoms. Odds ratio were 15.4 in working duration. About 16.8% was high risk stress group. From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ift work and alcohol drinking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PWI scores. Odds ratios were 2.25 in shift work. Accordingly, interventions are needed for health promotion of long term and shift worker.

팔기능 장애가 있는 유방암절제술 환자의 가정치료융합프로그램이 작업수행력, 삶의 질, 우울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 (The Effect of home education convergence program on arm functions, occupational performance, quality of life, and depression in mastectomy patients with arm function impairment)

  • 김고운;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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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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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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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방암절제술환자 대상으로 가정치료융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유방암절제술환자의 팔 기능, 작업수행력, 삶의 질,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자는 유방암절제술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2회 40분간 외래로 작업치료실에 방문한 환자를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팔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상지 장애 척도(Korean version of the Disability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K-DASH)와 부종을 줄자로 측정하였고, 작업수행력을 알아보기 위해 캐나다작업수행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실시하였으며,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Functional Assessment Cancer Therapy-Brest(FACT-B)을 사용하였으며, 우울감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평가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이용하였다. 중재 결과 팔 기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부종은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작업수행력, 삶의 질에서 유의하게 향상하였으며, 우울감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가정치료융합프로그램은 유방암절제술환자의 팔 기능, 작업수행력, 삶의 질 우울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고령 환자의 상완골 원위부 AO-C형 골절에서 이중 강선 장력대 고정술 (Double Tension Band Osteosynthesis in Intra-articular Fractures of the Distal Humerus (AO type C) in Elderly Osteoporotic Patients)

  • 천상진;이동호;고태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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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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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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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고령 환자의 상완골 원위부 골절에서 이중 강선 장력대 고정술을 이용한 수술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원위부 골절 환자 중 AO 분류상 C형 골절과 골다공증을 가진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이중 강선 장력대 고정술을 이용해 관혈적 정복과 내고정을 시행 받은 1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명, 여자가 9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74.6(66~84)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9.2(20~74)개월이었다. 골유합 유무, 시기와 주관절의 운동 범위를 측정하였고, Mayo 주관절 수행 점수, Jupiter 등에 의한 평가법을 이용하여 기능 상태를 평가하였다. 결과: 골유합은 10명에서 2차적인 전위 없이 이루어졌고, 평균 골유합 기간은 16.6(13~22)주였다. 최종 추시시 측정한 평균 주관절 운동범위는 굴곡 구축은 8.5 (0~15)도, 후속 굴곡 119(100~140)도, Mayo 주관절 수행 점수는 82(70~90)점으로 각각 우수 2예(20%), 양호 7예(70%), 보통 1예(10%)였다. Jupiter 등에 의한 평가법을 따르면 각각 우수 7예(70%), 양호 1예(10%), 보통 2예(20%)였다. 1예에서 이소성 골화가 있었으나 그에 따른 증상은 동반되지 않아 추시 관찰하기로 하였으며, 1예에서 강선에 대한 피부 자극 증상이 발생하여 장력대 강선 교체 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골다공증을 가진 고령 환자의 상완골 원위부 C형 골절의 수술적 치료에서 이중 강선 장력대 고정술은 견고한 고정과 동시에 조기 관절 운동을 가능하게 하여 효과적이며 우수한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발치와에 즉시 식립한 쐐기형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안정성에 관한 전향적 연구 (The Biological Stability of Immediate Placement of Tapered Implants in Tooth Extraction Sites)

  • 박자영;배아란;김형섭;권용대;이백수;권긍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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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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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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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원추형(Superline) 임플란트를 발치와에 1회법으로 즉시 식립한 후 주변 조직의 생물학적 안정성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치근부에 명백한 병적 소견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 기타 치아의 발치와에 원추형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한다. 1회법을 식립한 후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치유를 도모한다. 수술 후 32주에 획득한 표준화된 방사선상에서, 임플란트 주변골의 변화(depth of the distance from the implant shoulder (IS) and from the alveolar crest (AC) to the bottom of the defect (BD)) 등을 관찰했다. 결과 : 13명의 피검자 (남자 10명/ 여자 3명)를 선별하여 15개의 원추형 임플란트를 발치와에 즉시 식힙하였으며 모든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은 양호했다. 평균 수술시간은 $41{\pm}10.0$분이었다. 모든 임플란트survival rate 는100% 였다. Mean ISQ values 는 상대적으로 안정했으며, 술 후 32주까지 계속 관찰에, 임플란트 인접 치조골 감소량은 $1.69{\pm}1.2mm$ (mesial), $1.65{\pm}1.2mm$ (distal) 로 나타났다. FMPS, FMBS, PPD와 각 은의 폭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론: 파절이나, 근관치료의 실패 등의 이유로 해서 치아를 발치할 경우 치근형 (Superline)임플란트를 발칭하에 1회법으로 즉시 식립하는 술식은 임상적으로 예지성있는 치료법으로 판단된다.

뇌손상 가족 간병인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Family Care-Givers who Have a Patient with Brain Damage)

  • 전은미;이성아;구정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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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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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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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손상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환자의 가족 간병인 34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증상을 알아보고 그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간병활동 특성, 근골격계 자각 증상이였다. 본 연구의 조사 기간은 2014년 3월부터 4월이며,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독립변수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은 신체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결과는 목의 경우 초졸의 학력이 영향을 끼쳤고, 어깨의 경우 여자, 나이 50~59세, 학력 중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가 영향을 끼쳤다. 팔/팔꿈치의 경우 나이 40~49세, 학력 대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손/손목/손가락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다리/발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6개월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의 경우 학력 초졸 중졸 고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독립보행 불가능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명 별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간병활동 동작으로는 이동하기와 보행이었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 요인에 대해서는 간병 기간 1년 이내가 전체 통증에 유의한(p<.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는 뇌손상 환자의 가족 간병인은 환자를 간병하는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뇌손상 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므로 이러한 요인에 대한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예방 교육과 연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