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x of the 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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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에 의한 알코올성 간질환의 위험요인 분석 (Risk Factors Analysis of Alcoholic Liver Diseases by Ultrasonography)

  • 이만구;한남숙;임청환;정홍량;조정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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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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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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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K영상의학과의원에서 간 초음파검사에 의한 알코올성 간질환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연령, 성별, 음주빈도,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및 GPT 등 6개의 요인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은 20세 이상 69세 미만의 353명을 대상으로 간 초음파검사에 의한 간질환과 음주양태 등과 생활습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2.1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은 주 2회 이하로 마시거나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약 2.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체질량지수인 사람이 비정상 체질량지수인 사람보다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0.52배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인이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약 9.1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PT 수치가 비정상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간질환에 걸릴 확률이 약 4.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간질환을 진단하기 위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간 초음파검사가 필수적이라고 사료된다.

소아에서의 UCP-1 다형성과 비만도 및 혈액 지질수치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s between UCP-1 Polymorphism and the Degree of Obesity or Plasma Lipid Profile in Prepubertal Children)

  • 오현희;신은정;이명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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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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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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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연구대상자 중 비만아동 빈도수 분석 결과, BIA법에서는 70.0%, BMI에 의한 비만도에서는 32.7%, 신장별 체중에 의한 비만도에서는 23.6%로 BAI법에 의해 비만아동의 빈도수가 가장 많았다. 혈청 생화화적 분석 결과는 NCEP의 이상지혈증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2) UCP-1 유전자 다형성에 의한 신체계측의 결과의 분포는 정상형과 변이형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혈중 생 화학 결과에서는 LDL (p = 0.039)과 TC (p = 0.063)이 정상형에 비해 변이형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3) LDL을 130 mg/dL 기준으로 고LDL 콜레스테롤혈증과 정상으로 나누었을 때 각각에서 UCP-1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는 고LDL 콜레스테롤혈증에서 A allele는 5.4%, G allele는 13.0%로 G allele의 빈도가 높게 분포하였고, 정상에서는 각각 94.6%, 87%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p = 0.062, ORs 2.640). LDL의 농도를 백분위수에 따라 4집단으로 나누고 UCP-1 유전자의 A allele와 G allele에서 LDL 농도의 빈도수를 나타내었을 때 G allele에서는 빈도수가 25th, 50th, 75th, 100th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r^2$ = 0.7995, p-trend = 0.032). 따라서 UCP-1 유전자 변이형은 정상형에 비해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의 발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UCP-1 유전자의 다형성은 이상지혈증의 위험인자인 LDL 농도를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써 나타났고, 체중을 감안할 때는 이상지혈증의 위험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따라서 UCP-1 유전자 변이형을 가지는 비만아동은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의 발병과 관련된 식이 및 환경적 인자를 적절히 통제하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야겠다.

농촌 노인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조감의 관련성: 예비조사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ubjective oral dryness in the elderly in a rural region: a pilot study)

  • 조민정;이은;염유식;김현창;정은경;김진경;송근배;최연희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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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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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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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Stress is a psychological reaction to stimuli such as anxiety or threat felt by a person either physically or mentally when placed in a difficult situation. Although a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ry mouth has been reported, it remains understudi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subjective dry mouth among the elderly living in a rural region. Methods: A total of 214 people aged ${\geq}60years$ living in a rural area were recruited with an informed consent for a cross-sectional analysis. Information about stress and subjective dry mouth was obtained by an interview survey with a constructed questionnaire. Data on other potential confounding factors (including oral factors) such as socio-demographic data, health-related behaviors,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subjective chewing ability were also gathered at the same time.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stress and dry mouth using SPSS. Results: The Crude odds ratio (OR) of stress awareness affecting subjective dry mouth was 2.59 (95% confidence interval: 1.43-4.68). After adjusting for sex, education, income, smoking, and alcohol intake, the adjusted OR was 2.52 (95% confidence interval: 1.30-4.8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Elderly people who were stressed had an approximately 2-fold increase in experiencing subjective dry mouth when compared to their stress-free counterparts.

암 생존자의 식생활 안전관리 인식과 역량 유형 (Cancer survivor's dietary safety management awareness and competency type)

  • 김윤화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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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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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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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완료되어 관리를 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30대 이상 암 생존자 233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관리 인식과 역량, 행동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관리의 중요성 인식 요인의 평균점수가 3.83/5.00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교육 요구 (3.79점),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 (역, 3.64점) 순으로 높은 반면, 지식 습득의 어려움 (역, 2.30점) 요인의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고, 만성질환 불안 (2.64점), 지식 인식(2.74점), 균형식 (2.93점) 순으로 낮았다. 둘째, 남성, 60대, 경제적 상태와 영양보충제 섭취가 상대적으로 낮은 암 생존자의 식생활 안전관리 평균점수가 낮았고, 50대와 암 진단 3-5년 된 생존자의 식생활 안전에 관한 강박관념과 건강기능성 추구 요인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셋째, 식생활 안전관리 역량 중 건강관리 및 조리 역량이 높은 집단은 균형식과 건강기능성 추구 요인의 평균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세 역량이 모두 낮은 집단은 이들 요인들이 평균점수가 낮았다. 넷째, 균형식 요인은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역) 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건강관리 역량 요인은 만성질환 불안, 식품안전 불안,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역) 요인을 제외한 요인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암 재활 및 재발방지를 위해 암 생존자의 식생활 안전관리 유형과 인식, 및 행동을 살펴보았다. 현재의 암을 치료하고, 미래의 재발과 전이,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암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식생활 안전관리 역량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조업 근로자의 공복 시 혈당과 혈청지질 및 비만지표와의 관련성 (Fasting Blood Sugars and Their Association with Serum Lipids, and Obesity Indices in Manufacturing Workers)

  • 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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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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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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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조업 근로자들의 공복 시 혈당과 혈청지질치(TC, TG, HDL-C, LDL-C) 및 비만지표(BMI, 체지방률, 허리둘레,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와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59세의 근로자 1,4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조사대상자의 공복 시 혈당을 정상군과 비정상군으로 구분하여 혈청지질치 및 비만지표의 평균치를 비교하였고, 성과 연령을 조정한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공복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TC, TG, LDL-C, BMI 및 허리둘레는 공복 시 혈당이 정상인 군보다 비정상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HDL-C는 공복 시 혈당이 정상군보다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공복시 혈당치는 TC, TG, LDL-C, BMI 및 허리둘레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복 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TC, TG, BMI 및 체지방률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제조업 근로자들의 공복시 혈당은 TC, TG, LDL-C와 같은 혈청지질치 및 BMI, 체지방률과 같은 비만지표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Renal involvement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 Jang, Hea Min;Baek, Hee Sun;Kim, Jung-Eun;Kim, Ju Young;Lee, Yeon Hee;Cho, Hee Yeon;Choe, Yon Ho;Kang, Ben;Choe, Byung-Ho;Choi, Bong Seok;Cho, Min Hy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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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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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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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incidence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is rapidly increasing, and several reports have described the renal complications of IBD. We sought to evaluate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renal complications in children with IBD in order to enable early detection and prompt treatment of the complication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456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20 year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IBD since 2000. We analyzed patient age, sex, medication use, IBD disease activity, and clinical manifestations of renal symptoms. Results: Our study comprising 456 children with IBD included 299 boys (65.6%) and 157 girls (34.4%). The study included 346 children with Crohn disease and 110 children with ulcerative colitis. The incidence of kidney-related symptoms was 14.7%,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normal children. We observed 26 children (38.8%) with isolated hematuria, 30 children (44.8%) with isolated proteinuria, and 11 children (16.4%) with hematuria and concomitant proteinuria. A renal biopsy was performed in 7 children.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immunoglobulin A nephropathy in 5 children (71.4%). All children presented with mild disease and well-controlled disease activity of IBD. Conclusion: Children with IBD are more likely to show kidney-related symptoms than healthy children and adolescents are. Therefore, regular screening of urine and evaluation of renal function in such children are necessary for early detection of renal complications.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우울,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rtphone Use on Life Satisfaction, Depression, Social Activity and Social Support of Older Adults)

  • 김명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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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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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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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정보화 및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및 우울과 같은 심리적 정신적 측면과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와 같은 사회적 측면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고찰하였다. 노년기 스마트폰 이용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65세 이상 노인 63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우울,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력은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학력수준, 소득수준 등 주요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은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우울에 대한 스마트폰 이용의 영향은 부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이용은 노인의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사회적 지지의 수혜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으며, 사회적 지지의 제공에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은 사회적 지지를 제외하고 생활만족도의 향상, 우울의 감소 및 사회활동의 증진 등과 같은 노년기 삶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정보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심리적 안녕, 정신건강, 사회활동 참여 등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은 권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실천적,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of the association betwee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and brachial-ankle pulse wave velocity in healthy Koreans

  • Xu, EnShi;Shin, Jinho;Lim, Ji Eun;Kim, Mi Kyung;Choi, Bo Youl;Shin, Min-Ho;Shin, Dong Hoon;Lee, Young-Hoon;Chun, Byung-Yeol;Hong, Kyung-Won;Hwang, Joo-Yeon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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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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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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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Pulse wave velocity (PWV) is an indicator of arterial stiffness, and is considered a marker of vascular damage. However, a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analyzing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associated with brachial-ankle PWV (baPWV) has not been conducted in healthy populations. We performed this study to identify SNPs associated with baPWV in healthy populations in Korea. Materials and Methods: Genomic SNPs data for 2,407 individuals from three sites were analyzed as part of the Korean Genomic Epidemiologic Study. Without replication samples, we performed multivariable analysis as a post hoc analysis to verify the findings in site adjusted analysis. Healthy subjects aged between 40 and 70 years without self-reported history or diagnosis of hypertension, diabetes, hyperlipidemia, heart disease, cerebrovascular disease and cancer were included. We excluded subjects with a creatinine level >1.4 mg/dL (men) and 1.2 mg/dL (women). Results: In the site-adjusted association analysis, significant associations (P<$5{\times}10^{-8}$) with baPWV were detected for only 5 SNPs with low minor allele frequency. In multivariable analysis adjusted by age, sex, height, body mass index, mean arterial pressure, site, smoking, alcohol, and exercise, 11 SNPs were found to be associated (P<$5{\times}10^{-8}$) with baPWV. The 5 SNPs (P<$5{\times}10^{-8}$) linked to three genes (OPCML, PRR35 and RAB40C) were common between site-adjusted analysis and multivariable analysis. However, meta-analysis of the result from three sites for the 11 SNPs showed no significant associations. Conclusion: Using the recent standard for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we did not find any evidence of significant association signals with baPWV.

자폐증 유사증상 발현 마우스의 점액 면역에 대한 연구 (Evaluation of Mucosal Immunity in BTBR T+tf/J Mice Resembling Autism Spectrum Disorder)

  • 황소련;조지훈;신경민;장윤영;김지연;여경욱;김형아;허용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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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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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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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evaluate a potential mechanism involved in gastro-intestinal problems observed in autistic subjects and uses an animal model of autism investigation. Methods: BTBR T+tf/J, a mouse strain with typical socio-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autistic subjects and FVB mice with highly social behaviors as the control strain were used. Both genders of mice aged three weeks and six months were used from four separate litters for each strain. Serum was prepared following cardiac puncture, and mesenteric lymph nodes were collected for in vitro stimulation and enumeration of major immune cell proportion. Results: The level of serum IgA was significantly enhanced in six-month-old BTBR mice compared with three-week-old BTBR, which was not observed with the FVB control mice. The serum IgE level was also higher among BTBR mice than among age-sex matched FVB mice,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ratio of interleukin-4 vs interferon-gamma production from mesenteric lymph node T cells, skewedness toward type-2 reactivities was observed. In addition, the proportion of B cells in mesenteric lymph nod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TBR mice than in FVB mice. Conclusion: Upregulation of mucosal immunity related with enhanced type-2 immune reactivity observed in BTBR mice could be involved with the etiology of gastro-intestinal abnormalities in autism.

위선종에 관한 병리조직학적 연구 (Histopathological Study of Gastric Adenoma)

  • 김동석;남혜주;최원희;이태숙;정문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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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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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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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들은 최근 7년 10개월 동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서 위선종으로 진단된 위내시경 생검조직 48예, 53병변을 병리조직학적으로 재검토하여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세였으며, 51세이상이 40예(83%), 61세이상이 27예(56%)였고, 남녀비는 2.3 : 1로서 고연령층과 남자에게서 호발하였다. 2) 위선종의 발생부위는 전정부 33예(62%), 체부 19예(36%) 그리고 분문부 1예로서 전정부에 호발하였다. 3) 육안적인 형태는 Yamada type II가 29예(55%)로 가장 많았으며, 크기는 장경이 1cm미만이 41예(8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4) 세포이형도와 위선종의 크기와의 관계는 알 수 없었다. 이는 내시경 생검조직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되며, 절제된 위조직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5) 53병변 모두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장형화생을 동반하고 있어, 위선종이 장형화생을 거쳐 발생된다고 사료되었다. 6) Grade III의 세포이형도를 보이는 6예 전부에서 Grimelius 및 Fontana-Masson 염색에 음성반응을 보였다. 7) 핵분열상은 세포이형도에 관계없이 비교적 흔히 관찰되었다. 8) 위선암종을 동반하고 있는 예는 5예(9.4%)로서, 평균연령은 61.4세였으며, 남녀비는 4 : 1로서 60세이상의 남자환자에서 위선종이 발견될 경우, 위선암종을 동반할 가능성이 많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리라 사료되었다. 9) 위선종과 위선암종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위선종의 철저한 추적조사로서 보완 되어야 하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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