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rious leisur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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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Personality Traits on Subjective Well-being and Behavioral Intention Associated with Serious Leisure Experiences

  • HAN, Jang Heo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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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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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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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study examined how the personality traits, manifested during serious leisure experience, i.e., experiences that involve the acquisition of special knowledge or techniques and the participation required to achieve the expertise necessary to express them.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how such subjective well-being affected behavioral intention, specifically, the intention to use the same leisure facilities again and to spread this information to acquaintances by positive word of mouth. A survey was administered to 727 research subjects selected from pre-registered panels enrolled by an online research organization. The main constructs examined in this study were measured on 5-point Likert scales using multiple item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employed to verify the proposed conceptual model and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The results revealed that, of the personality traits, participants high in extraversion, openness to experience, and agreeableness felt high levels of life satisfaction and positive affect, i.e. a sense of subjective well-being. Second, users who felt a high level of subjective well-being, specifically, high life satisfaction and positive affect, also indicated a high level of behavioral intention. Finally, the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s well as future research plans involving the personality traits underlying serious leisure experiences are discussed.

일상적 여가의 심리적 기능성에 대하여: 진지한 여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Study for the Psychological Functioning of Casual Leisure: Compared with Serious Leisure)

  • 오세숙;손영미;신규리;오경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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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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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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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난 10여년간 진지한 여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데 반해 일상적 여가에 대한 여가학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그리고 일상적 여가에 비해 진지한 여가를 더욱 바람직하고, 건강한 여가생활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어 왔다. 본 연구는 진지한 여가와의 비교를 통해 일상적 여가의 심리적 기능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91명의 자료가 분석되었으며,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지한 여가형'과 '일상적 여가형' 집단 간에 여가이득과 여가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진지한 여가형'이 '일상적 여가형'에 비해 여가를 통해 신체건강과 대인관계, 자기조절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는 경험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여가만족도도 '진지한 여가형'이 '일상적 여가형'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났다. 그러나 '진지한 여가형'과 '일상적 여가형' 집단 간에 자아 및 삶 기능성 변수(긍정적·부정적 자아존중감, 행복,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두 집단 모두 높은 수준의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행복, 삶의 질을 보고하고 있으며, 집단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상적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도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존감을 유지하면서 삶에 대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해양스포츠 매니아의 진지한 여가체험 형성에 관한 질적탐구 (Qualitative Inquiry on the Formation of Serious Leisure Experience for Water Sports Mania)

  • 권일권;남상백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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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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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3-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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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formation of serious leisure experience for water sports mania using grounded theory method approach. Research participants were selected 6 water sports mania by reputational sampling method. Six participants who usually participated in water sports club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The data for this study included participants'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 This study categorized the coding paradigm which was presented by using the findings derived from data as they were into casual condition, contextual element, central phenomenon, critical situation, mediative element, interaction, final result and core category to draw out the process of becoming a water sports mania and its significances. The results of were as follows. First, water sports mania recognized the environmentally safe pleasure and value. Second, water sports mania was in a race against myself. Third, water sports mania felt the social and environmental changes. Fourth, water sports mania was looking for alternative method. Fifth, water sports mania overcome physical limitations and liberation from fear of water. Lastly, water sports mania felt alive through the enthusiastic participation.

장애 대학생 도우미 경험과 진지한 여가 (The Assistant Experiences for Disabled College Students and the Serious Leisure)

  • 임진선;이철원
    • 여가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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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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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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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대학생 도우미 활동이 대학생들에게 진지한 여가로서 해석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밝혀내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는 대학생들의 봉사참여를 여가활동 중 이타성 함양이라는 부분과 그 의미를 보다 심도 있게 고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늘어나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봉사자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에 대한 유의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에서의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의 선택에 의해서 참여하는 자발적 참여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봉사를 통하여 대학생들은 심리적 웰빙 상태를 경험하며, 사회적, 정의적,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Stebbins(2001)가 주장하듯, 진지한 여가의 경우 즐거움이 있을 때 지속적 참여가 가능하며 여가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장애대학생 도우미 역할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6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103개의 개념어와 13개의 하위범주와 5개의 상위범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도우미 활동은 봉사 초기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장애 대학생과 동일화 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도우미 활동에 대한 전문성이 배양되었다. 이러한 전문적 접근이 가능하게 된 이후 즐거움과 지속적 참여가 가능하였으며, 활동을 중단하는 과정에서도 도우미 활동 대한 지속적 유지를 위해 적임자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다. 즉, 장애 대학생 도우미 경험은 대학생들이 진지한 여가로서의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안역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Actual Analysis and Solution of Aquatic Leisure Activity Safety Accident Around Coast)

  • 정종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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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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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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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양화 개성화로 확산되고 있는 21세기 고도화된 산업사회에 진입하면서 소득수준의 향상과 토요일 휴무제에 따른 여가활용 시간의 증대에 수반하여 수상레저활동의 인구가 증가한 동시에 그 내용은 매우 활동적이다. 종래 여가활동이라고 하면 정적인 옥내활동이 주류였으나, 현시점의 여가활동은 사회발전과 더불어 옥외활동, 나아가서는 스스로 활동하고 경험하는 쪽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수상 레저는 안전한 수상활동으로 성취될 수 있는데, 수상레저활동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수상안전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수상 레저기구 활동자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종합적인 육성과 관리대책 마련하고자한 결론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소양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안전검사 및 등록을 의무화하여 제도권에서 활동하도록 하여야하며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보전을 위해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An investigation of factors influencing the participation of stroke survivors in social and leisure activities

  • Ahn, Si-Nae;Hwang, Sujin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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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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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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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Participation restrictions are serious problems that stroke survivors experience while reintegrating into family, work, community, and social situations after participating in rehabilitation progra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factors affecting participation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s well as social and leisure activities of individuals with hemiparetic stroke. Design: Cross-sectional study. Methods: The study involved 96 participants who were diagnosed with a first stroke 6 months before the study (58 men, 38 women; $60.3{\pm}14.3years$). The Berg Balance Scale, Modified Barthel Index, Manual Function test, and Activity Card Sort were used to assess static and dynamic balance function, upper limb function, level of independence, and their level of participation within the community.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factors affecting participation in ADL, social and recreational activities. Results: The Activity Card Sort score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Manual Function test and Modified Barthel Index scores (p<0.05). Participation in leisure activities was affected by the level of independence.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was affected by the balance function and level of independence of the participant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shown that participation restrictions are affected by upper limb function, balance function, and the level of independence in individuals with hemiparetic stroke.

두 바퀴 인생을 사는 사람들: 여가활동을 통해 관련 직업으로 이직한 MTB 참여자의 삶 (people who live with two wheels: MTB's life who changed their jobs through their leisure)

  • 함형석;원영신;임성철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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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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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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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MTB(mountain bike)를 여가로서 즐기다가 MTB관련 업종으로 직업을 전환한 참여자들의 삶을 그들의 하위 문화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에 거주하며 MTB 동호회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직업으로 직업을 전환하여 살아가고 있는 성인 8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방법으로는 참여관찰, 심층면담, 필드노트 및 연구자의 반성일지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질적 연구방법 중 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직업전환의 배경과 이유로는 직업전환 전의 삶에 대한 회의감, 진지한 여가(serious leisure), 레이버테인먼트(labortainment)경험, 자발적 이직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업전환 후의 삶의 변화는 여가와 일이 일치하는 삶, 웨저(weisure)생활,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성 등이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MTB를 여가로서 접해온 연구 참여자들은 MTB의 투어리즘, 장비의 생활 밀접성 등의 매력이 원동력이 되어 관련 직업으로의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직업전환은 개인적으로는 참여자들의 삶의 질과 만족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졌고, 사회적으로는 MTB 투어가이드, MTB 전문 조립업 등의 새로운 직업을 창조해냄으로서 여가와 여가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수학교육 게임 (Mathematics education game based on augmented reality)

  • 이혜선;이종원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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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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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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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그래픽과 통신 산업의 발달로 컴퓨터 게임 산업은 기술적으로 정정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충의 사람들에게 게임은 여가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은 발전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왔다. 이러한 흐름에서 게임은 단순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시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특정한 목적과 효과를 의도하는 게임을 Serious Game 이라고 한다. Serious Game은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통해 새로운 유익함을 얻는데 그 의미를 가진다. 여러 분야에서 Serious Game에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콘텐츠들이 시도되어 왔고, 그중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교육이다. 교육에 관련된 분야는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수학교육 게임을 제안하고자 한다. 유아/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드게임을 바탕으로 하였고, 사용자의 체험적 요소의 극대화와 게임의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였다. 또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위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하거나 보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풀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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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피싱을 통한 어가소득 증대에 관한 연구 (Feasibility of Enhancing Fishing Household Income Through Leports-fishing Development)

  • 박성쾌
    • 한국수산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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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산경영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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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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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the potential of leports-fishing for improving fishing household income. Leports-fishing is a composite concept which is combined with those of leisure, sports and fishing. Korean on-shore resources have also a composite characteristic. The characteristics of the east, west and south coastal waters are quite different in geography, biology and ecology. There is a array of leports-fishing development potentials of utilizing their characteristics. At present, angling forms a main activity of leports-fishing, but coastal seas would be an emerging space for the public. In order for them to be a ground of fun, enjoyment and festivals, there would be necessary to supply a wide range of activities including angling, scuba diving, fish barbecue, ecological experience, fishing experience, cruise, and so forth. As seen in the survey results, the participants have strong desire for fun and enjoyment through leports-fishing activities. The proportion of people participating in one or two times a year amounts to 40 percent. Most coastal places visited are close to medium/large cities and two-days leports-fishing/ tourism accounts for some 77 percent. However, it is shown that conflicts between leports-fishing participants and fishermen are not serious. The results of expenditure function estimation appear that the elasticity of per capita income is very high with 1.2660 and that there are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leports-fishing expenditure and transportation/food/lodging costs. Assuming the economic growth rate of 4 percent, it is anticipated that Korean leports-fishing population will increase to 3.18 million in 2010 and 4.07 million in 2015. Korean leports-fishing market potential in 2015, which is calculated based on per capita expenditure on leports-fishing appeared to be 1,400 billion won$\sim$1,600 billion won. The contribution of such market potential is expected to be 62.3$\sim$74.2 percent(934.5 billion won$\sim$111.3 billion won) to the fishing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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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피싱을 통한 어가소득 증대에 관한 연구 (Feasibility of Enhancing Fishing Household Income Through Leports-fishing Development)

  • 박성쾌;김수진;김영자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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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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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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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the potential of leports-fishing for improving fishing household income. Leports-fishing is a composite concept which is combined with those of leisure, sports and fishing. Korean on-shore resources have also a composite characteristic. The properties of the east, west and south coastal waters are quite different in geography, biology and ecology. There is a array of leports-fishing development potentials of utilizing their characteristics. At present, angling forms a main activity of leports-fishing, but coastal seas would be an emerging space for the public. In order for them to be a ground of fun, enjoyment and festivals, it would be necessary to supply a wide range of activities and facilities including angling, scuba diving, fish barbecue, ecological experience, fishing experience, cruise, and so forth. As seen in the survey results, the participants have strong desire for fun and enjoyment through leports-fishing activities. The proportion of people participating in one or two times a year amounts to 40 percent. Most coastal places visited are close to medium/large cities and two-days leports-fishing/tourism accounts for some 77 percent. However, it turned out that conflicts between leports-fishing participants and fishermen are not serious. The results of expenditure function estimation appear that the elasticity of per capita income is very high with 1.2660 and that there are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leports-fishing expenditure and transportation/food/lodging costs. Assuming the annual national economic growth rate of 4 percent, it is anticipated that Korean leports-fishing population will increase to 3.18 million in 2010 and 4.07 million in 2015. Korean leports-fishing market potential in 2015, which is calculated based on per capita expenditure on leports-fishing, appears to amount to 1,400 billion won~1,600 billion won. The contribution of such market potential to the fishing households is expected to be 62.3~74.2 percent(934.5 billion won~111.3 billion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