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mi-dw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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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품종간 교잡에 있어서 간장의 유전분리 Ⅸ. 단간 Japonica 품종과 Semi-dwarf (d-t) gene 검정친과의 조합 (Segregation Mode of Plant Height in Crosses of Rice Cultivars Ⅸ. Crosses between Semi-dwarf Japonicas and Semi-dwarf(d-t) gene Testers)

  • 김용권;김홍열;남영우;박순직;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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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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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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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단간 Japonica품종들의 semi-dwarf(d-t) gene에 대한 allelism을 검토하기 위해 semi-dwarf gene을 가진 wx817을 검정친으로 7개의 Japonica품종들을 교배하여 그 F$_1$, F$_2$ 및 F$_3$의 간장분리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검정친 wx817과 7개 Japonica품종들간의 조합 F$_2$에서는 mode를 중심으로 정규분포 하였다. 2. F$_2$의 단간군. 중간군, 장간군에서 선발된 F$_3$계통은 선발 당시의 간장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나타내었다. 3. 조합에 따라서 F$_3$계통의 간장변이의 폭이 F$_2$집단에 비하여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분리양상은 모든 조합에서 동일하였다. 4.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공시된 7개 Japonica품종들의 간장을 지배하는 주동유전子는 semi-dwarf(d-t) gene과 동일함을 알 수 있었고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른 미동유전자가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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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수확 적합 단간 찰수수 "소담찰" (Semi-dwarf Grain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Variety 'Sodamchal' with Waxy Endosperm)

  • 김정인;김성국;정태욱;곽도연;김기영;고지연;우관식;송석보;오인석;최명은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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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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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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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밭작물 기계화를 위한 키작은 수수의 수요가 높음에 따라 찰성 갈색종피 '황금찰'과 단간 흰색 종피 메성 '중모4001'를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소담찰'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담찰'의 개화기는 '황금찰'에 비해 8일 늦고, 키는 91cm로 '황금찰'에 비해 55cm 작은 단간 품종이다. '소담찰'의 주당이삭수(1.1개)가 적고 이삭중(48.9 g), 이삭당 종실중(32.5 g), 천립중(21.1 g) 등 수량구성요소는 유사한 수준이었다. 이삭은 역삼각형이며 영과색이 짙은 갈색이며, 배유의 아밀로스 함량이 5.98%로 찰수수에 해당하며, DPPH, ABTS 소거 항산화 활성이 '황금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실수량은 지역 적응시험 평균 2.95 MT/ha로서 표준품종과 비슷한 수준이다. 소담찰은 단간으로 도복에 강한 특성을 가져 특히 기계수확에 적합한 품종이다(Fig. 2).

Analysis of genome variants in dwarf soybean lines obtained in F6 derived from cross of normal parents (cultivated and wild soybean)

  • Roy, Neha Samir;Ban, Yong-Wook;Yoo, Hana;Ramekar, Rahul Vasudeo;Cheong, Eun Ju;Park, Nam-Il;Na, Jong Kuk;Park, Kyong-Cheul;Choi, Ik-Young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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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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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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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lant height is an important component of plant architecture and significantly affects crop breeding practices and yield. We studied DNA variations derived from F5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with 96.8% homozygous genotypes. Here, we report DNA variations between the normal and dwarf members of four lines harvested from a single seed parent in an F6 RIL population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Glycine max var. Peking and Glycine soja IT182936. Whole genome sequencing was carried out, and the DNA variations in the whole genome were compared between the normal and dwarf samples. We found a large number of DNA variations in both the dwarf and semi-dwarf lines, with on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per at least 3.68 kb in the dwarf lines and 1 SNP per 11.13 kb of the whole genome. This value is 2.18 times higher than the expected DNA variation in the F6 population. A total of 186 SNPs and 241 SNPs were discovered in the coding regions of the dwarf lines 1282 and 1303, respectively, and we discovered 33 homogeneous nonsynonymous SNPs that occurred at the same loci in each set of dwarf and normal soybean. Of them, five SNPs were in the same positions between lines 1282 and 1303. Our results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for improving our understanding of the genetics of soybean plant height and crop breeding. These polymorphisms could be useful genetic resources for plant breeders, geneticists, and biologists for future molecular biology and breeding projects.

Possibility of breeding super rice cultivars using gene linkage

  • Tran, Dang Xuan;Tran, Dang Khanh;Truong, Thi Tu Anh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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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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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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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rapid growth of world population, reduction of cultivated areas for crop production, and detrimental effects of pests, diseases, and climate changes have required to breed new rice cultivars with high yield, accepted quality, but strong resistance to abiotic and biotic stresses. However, traditional breeding needs much time to breed a new cultivar, whereas the successful use of molecular breeding is still questionable. We have developed a novel mutation which allow to cross many rice cultivars together with low segregation, that allow to breed a new cultivar in only several cropping. The mechanism has been unknown, but we suggest that gene linkage may play a crucial role, of which the semi dwarf gene might be the center gene for gene linkage occurrence. The phenomenon of this possible gene linkage is contrary to Mendel rules, but it is promising to breed new rice cultivars, of which, the most elite genes in rice might be able to gather in a targeted ric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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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도 도열병 대발생의 요인분석 (Interpretation on the Epidemic Outbreak of Rice Blast Disease in Korea, 1978.)

  • 이은웅;박순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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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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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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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epidemic out break of rice blast disease in 1978, investigations were undertaken in respect of climatic conditions, variety, cultural practice and plant pathology. During 1978, especially in August at heading time, it was higher temperature and humidity, higher frequency and amount of rainfall, lower amount of sunshine and solar radiation than less blast infested years. Nitrogen content in rice plant was higher than previous years. Acreage increase of semi-dwarf varieties brought about a result of proportional increase of new blast races which are able to infect the semi-dwarf varieties. It was concluded that those conditions mentioned above might have caused the result of severe neck blast disease in rice varieties in 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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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증열기간중 Sink충전의 경시적 변화와 그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Changing Aspect of Daily Sink Filling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in the Rice Plants)

  • 최해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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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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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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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벼 등숙기관중 종실발달 및 일당 sink 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의 품종간 차이를 파악하고 등숙성기의 최대 sink수요용량과 일사 energy이용효율로부터 확정된 이론적 물질생산한계식를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벼 다수성육종을 위한 효율적인 지침을 얻고자 ja-ponica단간수중형인 수원 29005와 ind./jap. 단간수중형인 수원26004 및 IR1317-70-1을 공시하여 본 실험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당개화소요일수와 일별개화영화수의 빈도분포에 있어서 품종간 차이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으나 japonica품종쪽이 초기개화영화수의 빈도가 약관 높은 경향이었다. 2. 벼 한 알의 생리적 등숙소요일수는 ind./jap.인 수원 26004와 IR 1317-70-1은 각각 강ㆍ약세영화 공히 15일과 18일이었으나 japonica인 수원 295 호는 강 및 약세영화가 각각 21일 및 24일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ind./jap. 품종도 급속종실발달기에는 약세영화가 강세영화에 비해 종실발달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종실수분함량에서도 ind./jap. 품종들이 japonica보다 일찍 급격한 감소현상을 보였다. 3. 등숙기간동말 일별 수당 sink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를 수당개화영화수의 빈도분포와 등숙시기별 종실건중증가곡선에 의해 일별 수당건물축적수요용량으로 계산하여 나타내 본 결과 ind./jap. 품종이 japonica에 비해 현저히 첨예한 포물곡선을 나타내어 ind./jap. 품종쪽이 더욱 등숙성기에 source의 부족 및 sink간 양분경합의 심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일당 최대 sink수요용량을 보인 시기는 최초개화일로부터 10∼12일째였으며 이 때의 1 일간 수당sink수요량은 IR1317-70-1, 수원26004 및 수원29005가 각각 약 240mg, 165mg 및 145mg이었다. 4. 수원29005의 등숙기간중 일별 수당 sink 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를 온실과 포장재배조건에서 비교해 본 결과 포장쪽이 다소 첨예한 포물곡선을 그리면서 일당 최대 sink수요용량을 보인 시기도 2~3 일정도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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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위도상 표고의 차이에 따른 수도품종의 수량형질변이 (Varietal Differences in Agronomic Characters under Different Altitudinal Locations with Equal Latitude in Paddy Rice)

  • Park, S.Z.;Lee, E.W.;Lee, B.W.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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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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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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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도 생육기간중 이상저온이 내습하였던 1980년에 동일위도상의 표고가 다른 두 개 지역, 수원($127^{\circ}$, $37^{\circ}$20' 표고 37m)과 제천 ($128.2^{\circ}$, $N37^{\circ}$10', 표고 280-300m)에다 Japonica 품종인 대골도, 진흥, 신002와 통일형품종 조생통일, 수원 287호(태백벼), wx 817-1-65-2-3(서울대 농대육성) 등을 4월 21일 파종 6월 1일 이앙하고 출수기, 간장, 수장 및 수량 관련형질들을 조사 비교 검토하였다. 1. 간장, 수장 및 1,000립중은 Japonica품종의 경우는 제천에서 통일형 품종의 경우는 수원에서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 주당 수수는 제천에서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으며, 임실율은 수원이 제천보다, Japonica 품종이 통일형 품종보다 높았는데 지역간 차이는 통일형 품종에서 현저하였다. 3. 지역에 따른 품종들의 품종군에 따라 달라 Japonica 품종들(대골도 제외)은 제천에서 월등히 높았으나 통일형 품종들은 제천에서 모두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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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Source 및 Sink형질의 품종간차이와 환경변이의 평가 (Evaluation of Varietal Difference and Environmental Variation for Some Characters Related to Source and Sink in the Rice Plants)

  • 최해춘;권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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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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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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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수도의 source 및 sink관련형질의 품종간 차이를 평가함에 있어서 semi-dwarf indica 및 japonica 조.중만생 10품종 및 semi-dwarf indica 4개 조.만 near-isogenic계통을 각각 네 작기 및 두 작기로 재배하여 수확된 벼 종자를 비중 1.0에서 1.21까지 각 비중별 입수와 입중을 조사, potential kernel size의 결정기준을 설정하고자 했으며, 이 중 semi-dwarf indica 6개 품종을 대상으로 수개 source 및 sink 관련형질의 개체내 및 개체간변이를 조사, 분석하여 품종간차이평가를 위한 효율적인 표본채취방법에 대해서 검토해 보았고, 그 중 3개 신품종과 그들 F$_{5}$계통들에 대한 연차변이 및 품종$\times$환경간 교호작용을 파악함과 동시에 주연개체와 내부개체간의 sink 특성을 비교하여 자체경쟁력의 계통간차이를 평가하고자 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tential kernel size는 semi-dwarf indica 및japonica 품종 모두 비중 1.15이상인 벼 알의 평균입중으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분얼의 분화순차와 세력(이삭크기)에 따라 나누어 본 3개경군(강.중.약)간에는 경당엽면적, 수당영화수 및 수당 sink 용량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고, 종실축적율, 등숙충실도, potential kernel size 및 sink/source ratio는 강세경과 중세경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약세경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는데 품종에 따라서 형질별로 약간씩 그 경향을 달리했다. 3. Source 및 sink 관련형질에 있어서 경군내변이 계수는 강세경<중세경<약세경의 순으로 컸고 전형질에 대한 평균유전율은 약세경 <중세경 <강세경의 순으로 커서 강세경을 개체의 대표치로 품종간변이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4. 세 신품종의 '82-'83년간 연차변이는 경당엽면적, 주당수수, 엽면적지수 및 정조수량을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유의하게 인정되었으며 년차$\times$품종간 교호작용이 현저히 유의했던 형질은 출수까지 생육일수, 경당엽면적, sink/source ratio, 경당 sink용량 및 수량이었다. 5. 수원 264호/IR1317-70-1 및 내경/IR 1317-70-1 조합에서 선발된 F$_{5}$계통 및 신품종들의 10개 source 및 sink관련형질을 중심으로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여 년차간 총합적인 특성의 변이양상을 살펴 본 결과 대체로 '82년에 비해 '83년에 source 및 sink의 양면적인 감소경향을 나타냈는데 제1 및 제 2주성분좌표상에서 년차간 변이정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서 신품종과 유사한 방향 또는중간형 반응을 보이는 다양한 계통간 차이를 나타냈다. 6. 주연효과가 현저했던 것은 주당영화수, 수당 sink용량 및 종실축적률이었고 potential kernel size는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특히 수당영화수 및 sink용량에 대한 주연효과정도는 계통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계통의 자체경쟁정도는 출수후보다는 출수전 생식생장기간에 더욱 심하고 계통간차이도 큰 것 같았다. 일반적으로 수당sink용량이 클수록 출수전 자체경쟁정도가 심한 경향이었으나 계통에 따라서는 수당 sink용량이 작으면서 자체경쟁도가 심한 것(수원264호 등)이 있는 반면에 수당sink용량이 크면서 자체경쟁도가 심하지 않은 계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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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벼 체세포변이체의 표현형과 후대변이 (Morphological and Progeny Variations in Somaclonal Mutants of 'Ilpum' (Oryza sativa L.))

  • 박영희;김태헌;이현숙;김경민;손재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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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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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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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인 '일품'을 대상으로 현미배양 후대의 주요 농업형질에 대한 변이체의 발생양상과 범위 및 종류 등을 조사하고 변이집단의 크기와 변이집단의 육종적 유용성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품' 완숙현미 유래 캘러스로부터 424개체의 식물체를 재분화하고 297개체로부터 종자를 채종하여 계통 재배하면서 간장, 출수기 등 주요 농업형질과 형태적 변이를 조사하였다. 주요 농업형질과 형태적 특성이 모품종과 다른 변이체는 전체의 21.5%인 64계통이었으며 조사한 형질 중 변이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던 형질은 출수기로 9.1%인 27계통이었고 'opaque endosperm'이 1.7%, 'rolling leaf'가 1.3% 등이었다. $S_2$세대의 분리는 출수기가 가장 많았으며 'dwarf/semi dwarf'와 'rolling leaf' 및 'opaque endosperm' 변이체는 $S_1$세대에서는 계통 내 분리를 보였으나 $S_2$ 세대 에서는 분리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조직 배양 후대에 발생하는 변이는 생성범위가 넓고 빈도 또한 높아 새로운 유전자원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