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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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간호사의 소진과 영향요인 (Contingent Nurses' Burnout and Influencing Factors)

  • 김원옥;문숙자;한상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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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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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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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burnout and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ontingent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ign was conducted with a sample of 228 contingent nurses randomly selected from 25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tools used for this study were scales measuring burnout (8 items), job stress (8 items), job satisfaction (9 items), self efficacy (9 items), organizational commitment (9 items), empowerment (9 items), autonomy (7 items) and social support (8 item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5.0 employing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score for burnout in contingent nurses was 3.05 points.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ontingent nurses were identified as job stress (${\beta}$=.40), satisfaction level with current ward (${\beta}$=-.25), organizational commitment (${\beta}$=-.21), job satisfaction (${\beta}$=-.19) and empowerment (${\beta}$=-.16). These factors explained 65.0% of burnout reported by contingent nurse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which factors are major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ontingent nurses in general hospitals. Therefore, these factors may serve as predictors of burnout in contingent nurses.

리더-멤버 교환(LMX)과 변혁적 리더십(TFL)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고성과 vs. 저성과 R&D인력 비교 (The Effects of Leader-Member Exchange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mong High Performer and Low Performer of R&D Professionals)

  • 차종석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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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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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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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고성과 R&D인력의 특성을 규명하고, 리더-멤버 교환(LMX)와 변혁적 리더십(TFL)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저성과 R&D인력과 비교하여 고성과 R&D인력은 인성(personality) 측면에서 '위험감수성향', '자기효능감', '성취욕구'가 더 높다. 둘째, 고성과 R&D인력은 '혁신적 문제해결 스타일'이 더 높으며, '적응적 문제해결 스타일'은 차이가 없다. 셋째, LMX와 TFL은 각각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넷째, TFL은 LMX의 효과를 넘어서는 증분효과(augmentation effect)는 저성과 R&D인력의 경우에 존재한다. 고성과 R&D인력의 경우에는 TFL과 LMX 중 하나만 존재하면 다른 것은 추가적인 효과가 없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리더십에 대한 이론적 의미와 R&D인력 관리 및 리더십 개발의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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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경영자의 배려와 용서가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ecutive Compassion and Forgiving Behavior on Organizational Activities and Performance)

  • 박수용;황문영;최은수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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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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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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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 Currently, strengthen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 in terms of competitiveness is a key economic issue. However, the problem is that many SMEs lack the internal competence required to cope with a rapidly changing market structure. Such problems can act as an obstacle to economic development, yet most SMEs in Korea are dealing with this problem today. A company's source of competitive advantage is changing from quantity to quality, facility to knowledge, and hardwork to creativity. Under such circumstances, a company should place learning and sharing of knowledge and continuously creating new knowledge as its priority.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ffect of a chief executive officer's (CEO) compassion and forgiveness - positive factors in organizational emotion - on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a theoretical comparis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For this study, SMEs based in Daejeon and Chungcheong area were selected. To secure credibility of the data, the subjects were selected among those who have been working at the business for six months or longer.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30 days from March 5, 2015 to April 5, 2015. Both offline and online surveys were conducted. Fifty companies were chosen and 7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with 506 used for analysis. Fifty subject companies (25 from Daejeon, 10 from Chungnam, 10 from Chungbuk, and five from Sejong) were selected and the objective, target, and survey content were explained to a manager at each company either face-to-face or on the phone. Of the total of 700 questionnaires distributed via mail or e-mail, 78.6% or 550 copies were returned. Excluding 44 insufficient questionnaires, the remainder, 506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Results - This study analyzed how the CEO's compassion and forgiveness affects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First, compassion of the CEO at the SMEs directly affected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indirectly affected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Second, forgiveness of the CEO at the SMEs did not affect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directly or indirectly. Conclusions - The study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CEO compassionate behavior at the SMEs was a significant variable that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ed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refore, the CEO of an SME can create a positive organizational atmosphere through compassionate behaviors in the organization. Second, the forgiving behavior of the CEO did not have direct or indirect effects on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However, the reason for a CEO to continue his or her forgiving behavior is because it strengthens employee resilience, commitment, and self-efficacy to protect the organization from negative influences such as layoffs, risks, and wrongdoings. The action of forgiveness does not have direct or indirect effects. However, the CEO shall continue such behavior to strengthen members' physiological resilience, commitment, and self - effectiveness, and to protect the organization from risks including layoff and external negative factors.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와 남한 근로자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ocial Suppor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Comparative Analysis of North Korean Refugee Workers and South Korean Workers)

  • 김명철;동학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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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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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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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직장생활에 관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영학의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남한 근로자와 비교한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고려하여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근로자 사이의 집단 비교분석을 통하여,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두 집단간의 비교분석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인 근로자 145명, 남한 근로자 213명을 대상으로 다중집단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측정도구에 대하여 두 집단 모두 동등하게 인식하여 측정동질성은 확인되었다. 측정동질성이 확인되어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검정한 결과, 긍정심리자본 중 하위 구성요소인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사회적 지지 중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있어서는 두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두 집단 사이의 경로를 분석해보면,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서는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은 두 집단 모두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강도에 있어서 남한 근로자가 미치는 영향이 북한이탈주민의 경우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관련하여서는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모두 남한 근로자의 경우 조직몰입과 유의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던 반면,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의 경우에는 그 두 가지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그 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구성요소 중 개인적인 특성이 강한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 구성요소(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에 관한 부분은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이나 경영자들에게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들이 사회적 지지, 특히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를 지각할 수 있도록 조직 환경을 조성해가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Leadership Competency and Job Performance)

  • 김미좌;박계홍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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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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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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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제조업의 경영 관리직 구성원 331명이 지각한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리더십 역량이 심리적인 임파워먼트에 대한 인식정도에 따라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리더십 역량이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네 가지 하위분야인 영향력, 효능감, 자율결정권, 과업의미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리더십 역량이 높게 인식될수록 직무성과의 하위개념인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네 가지 하위분야가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는 영향력, 효능감, 자율결정권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대한 영향이 없었으며 과업의미성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력이 있었다. 리더십 역량과 직무 만족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직무만족에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 또한 리더십 역량과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자율결정권을 제외하고는 조직몰입에 대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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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고용의 선행요인 및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 (Underemployment of the Reemployed: Antecedents and Effects on Organizational Adaptation)

  • 노연희 ;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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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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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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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는 종단으로 설계되어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1차 조사 시점에서 미취업 상태에 있었으나 2차 조사 시점에서는 재취업한 153명으로부터 자료를 얻었다. 불완전고용의 측정치는 임금, 사회적 지위, 기술활용도 및 고용형태변화의 차원에서 여섯 개의 측정치-'임금변화비(현재 임금/실직 전 임금)', '지위변화비(현재 직업지위/실직 전 직업지위)', '학력격차비(요구학력/실제학력)',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고용형태가 변화했는지의 여부' 및 자기보고방식의 지각된 과잉자격 척도의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 요인-로 측정되었다. 먼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효과를 살펴보고자, 선행요인으로 인구통계변인(성별, 연령, 학력 및 실업기간), 상황변인(경제적 곤란도와 부양가족 수), 개인특성변인(구직효능감, 우울·불안, 잠재적 기능)을 설정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임금과 지위는 하향 변화하였고, 경제적 곤란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하였으며,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직업지위가 하향 변화하였다. 개인특성변인 중 실업기간 동안 취업의 잠재적 기능을 유지할수록, 성장가능성부재로 측정된 불완전고용의 가능성을 낮추었고, 구직효능감이 높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 실업기간 동안 우울·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완전고용이 직무-조직 적합도 지각, 조직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로 측정된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력격차비 측면에서 불완전고용의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조직 적합도, 정서몰입 및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또한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변화할수록 정서몰입과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그리고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는 조직 적응 전반에 걸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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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조직 구성원의 교육훈련 만족도 결정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Employee Satisfaction on Training & Education Programs in General Hospitals)

  • 김춘애;서원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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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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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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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병원조직 구성원들의 교육훈련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체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병원의 교육훈련 만족도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둘째, 교육훈련 만족도에는 직무특성과 조직효과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교육에 대한 기대, 직무특성, 조직효과성이 교육훈련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교육에 대한 기대와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연구개발 전문가 유형에 따른 인적자원관리

  • 김영배;차종석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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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1997년도 제11회 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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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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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paper empirically examines variou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preferences of HRM (Human Resorce Mamagement) systems using data from 968 R&D professionals in 9 private R&D organizations. It identifies different patterns of reward and career development needs associated with 4 types of R&D professionals, who are categorized by personal characteristics: personality and attitude. A productive leader type shows active personal traits (which encompass high scores of need for achievement, risk-taking propensity, tolerance for ambiguity, and self-efficacy) and positive attitudes (which include high scores of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low scores of turnover intention), while a cynical bystander type exhibits passive personal traits and negative attitudes toward a job. A passive adapter, who has passive personal characteristics but positive attitudes, and a frustrated champion, who is active in personality but negative in current job attitude, lie in between them. The results reveal that: 1) These four different types of R&D professionals show differences in their education, age and tenure level, and technical performance. 2) They have different career orientations and problem solving styles. 3) They also exhibit different preferences in performance appraisal criteria and rater, and reward structure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a contingent type of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terms of selection and staffing of R&D professionals, performance appraisal, incentive systems, and career development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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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직업적응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Risk Factors and Protection Factors of Care givers on Job Change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Occupational Adaptation)

  • 박스잔;김윤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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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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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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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직업적응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위기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고 장기적으로는 요양보호사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실증적 연구과제로 확인하고자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요인, 직업적응 및 이직의도를 선정하였으며,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직업적응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 경기지역의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직업적응의 관계에서 요양보호사의 관계갈등이 심할수록, 직장문화에 대한 부적응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악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지지, 평가적지지, 정보적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에 만족감을 느끼고 직무에 몰입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요양보호사의 관계갈등이 높을수록, 직장이 불안정하다고 느길수록, 직장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수록 이직의도를 더 많이 갖게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직업적응의 매개효과에 대한 검증결과, 직업적응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직몰입은 위험요인인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만 매개역할을 하고, 보호요인인 자기효능감이나 사회적 지지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매개변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보호사가 평소 직무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면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자기효능감이 향상될 것이며, 사회적 지지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이직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가 조직에 몰입하면 할수록 직무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나 자기효능감이나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장은 요양보호사들이 보다 직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과 직장문화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시설운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요양보호사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향상을 위한 적극적 경영전략 및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개발이 요구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