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bran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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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관여도에 따른 의류 브랜드 아바타 광고 효과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 (Effectiveness of Apparel Advertisements Using Avatars as Determined by Avatar Involvement - For High School Students -)

  • 안수경;김미숙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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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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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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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effectiveness of internet apparel advertising using avatars as determined by the avatar involvement. After conducting a pilot test for 35 high school students, fina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from 324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Seoul area from July 18 to July 19, 2003; 317 were used for data analysis.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analysis, t-test, cluste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s a result,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based on the level of avatar involvement: high, middle and low involvement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vatar advertising effects among the groups divided by avatar involvement. Those who indicated the higher levels of avatar involvement were more likely to be positive in the cognitive responses, emotional responses, advertising attitude, brand attitude, the stimulus degree of connection, and the recall rates of the brand name. Also, Vector imaging ads were found to be more effective in the brand name recall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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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이유식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 관계의 질과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and image on brand relationship quality and reuse intentions in baby food)

  • 이호진;나희라;이민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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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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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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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영유아 이유식 브랜드 B에 대해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식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 관계의 질과 재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소비자가 인식하는 영유아 이유식 브랜드 B에 대한 이미지는 브랜드 관계의 질 중 자아연관, 몰입, 파트너 품질 및 친밀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가 인식하는 영유아 이유식 브랜드 B에 대한 관계의 질 중 몰입, 파트너 품질 및 친밀함은 재이용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브랜드 관계의 질 중 자아연관은 재이용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비자의 영유아 제품 재이용 의도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은 브랜드 B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해 몰입 할 수 있고 파트너로서 관계를 인식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인식시킨다면 타 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소비자가 높게 인식하는 브랜드 이미지 요소와 낮게 인식하는 브랜드 이미지 요소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관계의 질은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재이용 횟수가 증가하나 소요되는 기간이 소비자 성향에 따라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향력을 측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비자-브랜드 관계 품질 측정에 관한 연구 (Measuring Consumer-Brand Relationship Quality)

  • 강명수;김병재;신종칠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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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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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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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브랜드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 관련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소비자-브랜드 관계가 브랜드 연구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소비자-브랜드 관계에 있어서 높은 품질과 지속적인 연대를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 관계 품질의 측정을 다루고 있다. 소비자-브랜드 관계에 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은 Fournier(1994, 1998)가 제시한 6개 구성요소 또는 하위 차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에서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구성하는 6가지의 요소 또는 하위차원들이 소비자-브랜드 관계 품질이라는 하나의 단일차원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채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이들 하위차원들을 결합하여 점수를 계산하고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브랜드 관계 품질을 구성하고 있는 상호의존, 몰입, 사랑/정열, 자아연관, 친밀감, 브랜드 파트너 품질 등의 6개의 차원들이 단일차원의 개념인가를 검토하였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구성개념들의 하위차원들이 단일차원의 구성개념인가를 검토한 선행연구들(Naver & Slater, 1990; Cronin & Taylor, 1992; Chang & Chen, 1998)에서 사용한 방법론을 활용하여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구성하는 하위차원들이 단일차원을 이루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실증연구를 통해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구성하고 있는 6개 차원들의 신뢰성, 수렴타당성, 판별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소비자-브랜드관계를 구성하는 6개의 하위차원들이 단일차원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구성하는 6개의 하위차원을 결합하여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연구하였던 기존 연구들, 소비자-브랜드관계를 구성하는 하위차원을 통합하여 소비자-브랜드 관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려는 여러 연구들에 있어서 방법론상의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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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SNS 마케팅 활동이 이용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페이스북 팬페이지 애널리틱스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rporate SNS Marketing on User Behavior: Focusing on Facebook Fan Page Analytics)

  • 전형준;서봉군;박도형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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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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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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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SNS가 등장했다. 상호작용성, 정보 교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용 동기를 바탕으로 SNS 이용자 또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 페이스북은 대표하는 SNS 채널로서 기업에서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 홍보 채널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운영 초기, 기업은 팬 수 확보에 나섰고 그 결과 최근 기업 페이스북 팬 수는 많게는 수백만에 이를 정도로 늘어났다. 기업의 목표는 팬 수 확보를 넘어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고, 나아가 소통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평가하는 주요 수치가 바로 본 연구의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댓글', '공유', '클릭 수' 등이다. 해당 수치 달성을 위해 콘텐츠 제작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콘텐츠 제작 고려 사항을 3가지로 나눠 독립변수를 구성하였다. 콘텐츠 소재, 콘텐츠 구조, 메시지 스타일 등이 페이스북의 이용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경우, 콘텐츠상에 모든 이용자의 행동 '전체 클릭 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각 독립 변수를 기존 연구 문헌을 통해 정의하고,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전체 클릭 수'의 경우, '자사연관', '실생활 관여도', '격식 x 관여도' 등의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콘텐츠 목적에 따른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기업 페이스북 운영자와 콘텐츠 제작자의 운영, 제작 전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