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Affirmatio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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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가의 긍정심리자본과 공적 자의식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Nascent Entrepreneur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 최진숙;황금주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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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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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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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p-entrepreneu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establishe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as variables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ased on Social Identity Theory and, as factors affecting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established Narcissism, Self-compassion and Career ambition as independent variables based on self-affirmation Theory. In order to verify research hypotheses, 358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prep-entrepreneur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narcissism and self-compassion has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econd, career ambition has a positive effect on public self-consciousness. Thir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has a positive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As the outcome of Mediating effec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has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arcissism, self-compassion, career ambi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s study has a meaning in that it confirmed the influential relationship between the prep-entrepreneur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ed its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based on the study results.

진로탐색행동 개선을 위한 자기가치확인 기반 그룹코칭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The effects of group coaching program based on self-affirmation theory to improve undergraduate students' career exploration)

  • 권영미;김면수;용정순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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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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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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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자기가치확인 이론(self-affirmation theory)을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 개선을 위한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서울 소재 대학의 재학생들로, 방학기간 동안 각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이었다. 그룹코칭 프로그램은 3주간 주 2회, 총 6회 실시되었고, 1회기의 시간은 2~2.5시간이었다. 그룹코칭 프로그램이 자기가치확인과 관련된 다양한 심리적 변수와 대학생들의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각 18명으로 구성된 실험집단, 비교집단, 무처치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비교한 혼합변량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실험집단인 그룹코칭 참가자들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 참가자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 진로 자기효능감, 개방성, 문제해결중심 대처 및 진로탐색행동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 프로그램 종료 4주 후까지 유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가 이론이나 현장에 갖는 의의와 시사점, 그리고 제한점과 앞으로의 연구 방향이 논의되었다.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yberloafing Characteristic and Cognitive Dissonance

  • Chang, Hwal-Sik;Jung, Dae-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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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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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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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yberloafing is a term used to describe the actions of employees who use their Internet access at work for personal use while pretending to do legitimate work. This research that this puts the foundation on the general deterrence theory, social control theory, and Triandis model compares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 including the group norm, self-control, perceived value among many factors having an effect on the personal ethical decision-making besides the general principles of ethics and stipulated regulation like the severity of sanction together. It was exposed to have the effect that the severity of punishment, self control, and perceived value notes to the internet abuse action. Therefore, the education and rules of punishment which is consistent along with the theoretical thesis supporting the groping of the preparation plan that is active in the various ethic problems has to be built. It is necessary that the company devises the internet application in the appropriate range, that is the partial the affirmation feeling which and it can allow officially. According to the cognitive dissonance, since this will have to allow with the positive direction can move to the misuse action with the intention differently, it can draw a conclusion.

정동 이론으로 본 농악의 공감각적 현존과 신체 운동 (The Synesthetic Presence and Physical Movement of Nong-ak as Seen Through Affect Theory)

  • 권은영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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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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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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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동(affect)은 신체가 외부 세계를 감각함으로써 생성되는 강렬함(intensity)과 특질(quality)이다. 이렇게 체험된 정동 중에서 의미와 해석이 부여된 관념이 감정(emotion)이다. 정동 이론(affect theory)은 감정과 정동을 분별하고 정동에 주목함으로써 신체의 반응과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를 매체로 하는 공연예술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농악은 '재현'(representation)보다는 정동의 발생 자체에 주력하는 예술이다. 농악은 소리, 색깔, 질감, 신체 운동 등이 중첩되어 공감각적으로 현존하는 공연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신체를 중심으로 악기, 소품, 의상, 무대장치 등 물질적인 것들과 리듬, 기분, 분위기 등 비물질적인 것들이 동원된다. 신체는 이런 것들에 자극되어 공연에 적절하도록 경향성을 띄며, 공연에 몰입할수록 '이미지 없는 신체'(the body without an image)가 되어 '의사-신체성'(quasi-corporeality)을 보이며 행동한다. 마치 의식이 없는 것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이런 신체는 집단 속에서 더 쉽게 나타난다. 일상의 개인을 집단 속의 '이미지 없는 신체'로 이행(transition)시키기 위해서 농악에서는 '진풀이'라는 집단적인 신체 운동을 수행한다. 이런 신체 운동은 비언어적인 교감과 소통을 높여 정동을 증강시키고, 상호 신뢰와 귀속감 속에서 개개인들의 창조력을 발휘하게 한다. 농악이 일으키는 정동과 감정은 자신과 집단의 존재, 활력, 능력을 확인하고 긍정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이런 긍정성은 집단의 차원에서 농악을 의미 있고 중요한 가치로 기억하게 하였고, 보존하고 전승해야 하는 공연양식으로 인식하게 하였다.

상습 음주운전자의 심리적 특성에 따른 음주운전 대책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Measures for reducing Drunk Driving exploiting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veterate Drunk Drivers)

  • 박원범;장석용;정헌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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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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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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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음주운전자 중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2회 이상인 경우가 많아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하는 운전자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습적 음주운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특성 및 대책을 모색하고자 비음주운전자들과 1~2회 이상 음주운전자들 집단 간 차이를 구조방정식의 확인적 요인 분석으로 알아보고 대책마련을 하고자 했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음주운전 단속 전력별로 운전자들의 희망 치료 방식 및 교육내용을 파악하여 제시할 수 있었다. 둘째, 방어기제(합리화, 투사, 승화)와 음주운전 심리(죄의식, 수치심, 곤혹감), 자존감(긍정, 부정)을 이론변수로 사용하여 음주운전 전력별 음주운전 심리특성 모형을 구조방정식을 통해 구축할 수 있었다. 셋째, 음주운전 심리특성 모형의 분석 결과 각 집단의 특성에 맞는 음주운전 예방 및 저감대책을 제시할 수 있었다. 넷째, 음주운전 단속 전력과 한국형 알코올 중독자 선별 검사 점수를 대응분석하여 개인의 음주특성에 따른 음주운전 대책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었다. 또한,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를 상습 음주 운전자로 제시하였다.

중도장애인의 레질리언스(Resilience) 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silience Proces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 김미옥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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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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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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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근거이론 방법을 활용하여 중도장애인의 레질리언스 과정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중도장애인 8명을 심층 인터뷰하였다. 연구 결과, 총 393개의 개념이 도출되었고, 이를 45개의 하위범주, 18개의 상위범주로 유목화할 수 있었다. 중도장애인 레질리언스 과정의 패러다임 모형에서 인과적 조건은 '장애에 대해 모름', '너무 아파 힘듦', 심리적 고통으로 '마음 안으로 숨어듦'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으로는 '집에만 있어 무기력해지고', 장애인정이 어려워 '스스로 장벽을 쌓으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장벽'으로 좌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유형, 장애정도, 성(gender), 장애획득시기, 중도장애 여부 등에 따라 레질리언스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인과적 조건과 맥락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중도장애인이 레질리언스를 갖게 되는 중심현상은 '긍정의 힘에 탄력이 붙음'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중심현상을 촉진 혹은 억제하는 중재조건으로는 외적으로 가족, 친구, 주변사람, 제도의 지원을 통해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내적으로 종교의 힘과 모델링을 통하여 '변화의 의지와 삶의 목표를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전략은 '노력을 배가하고', '직접 찾아보며', '능동적으로 실행하기'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중도장애인들은 장애와 사회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을 알 수 있었다. 중도장애인 레질리언스 과정의 핵심범주는 '긍정의 힘을 믿으며 주도적으로 나의 삶 선택하기'이었으며, 이는 장애인 레질리언스에서 선택과 자기결정을 통한 주도성의 확보가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과정분석에서는 '고통', '낯섬', '성찰', '일상' 단계로 확인되었으며, 이 단계들은 단선적이기보다는 역동적인 순환과정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중도장애인의 레질리언스 유형은 존재성찰형, 진로개척형, 은근노력형, 적극실행형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개인, 가족 및 친구, 사회 및 제도 차원의 위험 및 보호요인에 관한 상황모형을 정리함으로써, 향후 실천적 개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도장애인의 레질리언스 과정을 근거이론 방법을 활용하여 심층적 이해를 구축하면서 그 과정 및 유형, 상황모형 등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중도장애인 연구에 관한 이론구축 및 정책적, 임상적 개입에 그 함의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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