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length

검색결과 517건 처리시간 0.037초

사료용 피의 건답과 무논 파종 시 입모 및 초기생육특성 (Seedling Emergence and Initial Growth between Water and Dry Seeding in Forage Millet)

  • 안석현;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9권1호
    • /
    • pp.83-88
    • /
    • 2014
  • 제주피의 발아특성 및 파종 심도에 따른 초기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사료피 1호 종자는 $15^{\circ}C$ 이상에서 발아가 가능하였으며, $10-25^{\circ}C$의 범위에서 $20^{\circ}C$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나. 입모율은 담수와 직파에서 모두 $20^{\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담수직파에서 평균 입모율은 5.9%, 건답직파는 70.5%로 나타났다. 다. 사료피 1호의 출아가 가능한 종자의 최대 파종 깊이는 담수직파에서 15, 20, $25^{\circ}C$에서 0.5, 1.8, 1.5 cm, 건답직파는 각각의 온도에서 9.5, 10.0, 9.9 cm로 파종조건과 온도에 따라 변이를 보였다. 라. 사료피 1호는 담수와 건답직파 모두에서 온도와 관계없이 파종심도와 중배축장이 정의상관관계를 보여, 출아에 중배축 신장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을 알 수 있다.

온도, Polyethylene Glycol 및 황사처리가 자운영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Polyethylene Glycol and Sulfuric Acid Treatments on Germination of Chinese Milkvetch)

  • 성락춘;박근용;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48-253
    • /
    • 1990
  •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 Line A) 종자의 발아와 묘신장을 네 온도(15, 25, 30 및 35$^{\circ}C$), 세 polyethylene glycol(PGE) 10,000(MW) 용액(0, 20 및 25g/100mg $H_2O$), 그리고 다섯수준의 황산(중량기준 conc. H$_2$SO$_4$ : Seeds; 0, 1:1 10분, 1:1 20분 1:1.5 10분 및 1:1.5 20분 침지)에 처리하여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운영의 발아율은 1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나 묘장은 $25^{\circ}C$에서 가장 길었다. 발아율과 묘장 모두 PEG 무처리에서 25로 농도가 증가할수록 급격히 감소되었다. 15$^{\circ}C$의 PEG 20과 25에서는 다른 온도보다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황산처리효과에서는 발아율과 묘장 모두 황산무처리와 같거나 감소되었다. 그러나 PEG 무처리의 경우에는 황산:종자비율 1:1.5에서 10분간 침지시에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로는 종자의 발아는 수분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였다.

  • PDF

대맥의 내산성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I. 토양산도와 질소시용량이 대맥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Acidity and Nitrogen Fertilization on the Growth and Yield of Barley Cultivars)

  • 심재욱;이홍석;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12-22
    • /
    • 1988
  • 토양 및 양액의 pH와 질소시용량이 대맥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양액의 PH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하지 않았다. 2. 양액중에 0.6 mM의 Al 처리에 의하여 유묘의 근 및 지상부 생육이 현저히 억제되었는데 두산1002는 거의 생장저해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Al에 내성품종으로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감소하였고 질소증가에 따라 엽록소 및 질소함량은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토양 pH의 증가에 따라 1~2일 빨라졌으며 질소증가에 따른 출수기의 변화는 현저하지 않았고 품종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간장은 토양 pH의 저하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6. 지상부 건물중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토양 pH의 감소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따라 증가하였다. 7. m$^2$당 수수는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새올보리에서 작은 편이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8. 수당립수는 질소증시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고 pH의 효과는 새올보리, 팔달보리, 강보리 등에서 토양 PH가 낮을수록 감소되었다. 9. 1.000립중은 pH 4.5 수준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다. 10. 수량은 토양 pH가 낮을 때 현저히 감수되었고 생육기의 토양 pH는 모든 공시품종에서 수량과 고도의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질소증시효과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양 pH에 따른 수량의 안정성은 저수품종에서 크고 다수품종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1. 수량은 간장, 건물중, 수당립수 및 1,000립중 등과 고도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고, 토양pH에 따른 이들 상관정도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

  • PDF

Priming과 $GA_3$ 처리에 따른 도라지, 더덕 및 만삼의 출아(出芽)와 생장(生長) (Seedling Emergence and Growth Affected by Priming and $GA_3$ Treatments to Three Campanulan Plant Seeds)

  • 강진호;김동일;강신윤;심영도;한경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5권4호
    • /
    • pp.307-313
    • /
    • 1997
  • 발아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실험실에서 수행된 초롱꽃과 약용작물의 종자처리(種子處理)가 출아율(出芽率)과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촉진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도라지, 더덕 및 만삼 종자를 파종 전 증류수에 2일간 침지하거나, $Ca(NO_3)_2$ 150 mM에 2일간 priming 또는 $GA_3$ 0.1 mM에 3일간 침지한 3개(個) 처리(處理)로 구분하여 유묘 출아율(幼苗 出芽率)과 파종 38일 후에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조사하였으며 만삼의 출아율(出芽率)이 낮은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종자의 내부구조를 관찰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묘 출아율(幼苗 出芽率)에서 도라지는 Priming과 $GA_3$ 처리, 더덕은 $GA_3$ 처리, 만삼은 priming처리에서 증류수로 침지 처리하는 것보다 높았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도 도라지와 더덕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GA_3$처리로 단축되었다. 2. 공시종(供試種) 모두 하경축장(下經軸長)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반면, 도라지와 더덕은 priming처리로 초장(草長)은 짧고 주당엽수(株當葉數)도 적었으나 만삼은 차이가 없었다. 3. 지상부중, 근중(地上部重, 根重) 또는 주당 건물중(株當 乾物重)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GA_3$ 처리에서 높은 반면, priming 처리에서 낮았다. 4. 만삼의 출아율저조원인(出芽率低調原因)은 무경(無經), 천(賤)의 형태적(形態的) 결함(缺陷) 등 종자구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

종이포트 묘 육묘시 양분관리, 육묘일수 및 정식 후 야온에 따른 오이의 생육 (The Growth of Cucumber Seedlings Grown in Paper Pot Trays Affected by Nutrient Management During Seedling Period, Seedling Age, and Night Temperature After Transplanting)

  • 장윤아;안세웅;전희;이희주;위승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96-403
    • /
    • 2019
  • 본 논문에서는 생분해성 종이포트를 이용한 오이 접목묘 육묘시 추비용 양액의 농도와 육묘일수, 정식 후 야간 온도에 따른 오이의 생육을 검토하였다. 오이 종이포트묘 접목활착 종료 후 육묘 중 시비 농도를 0.5S(EC $0.8dS{\cdot}m^{-1}$), 1.0S(EC $1.6dS{\cdot}m^{-1}$), 2.0S(EC $3.2dS{\cdot}m^{-1}$)의 3수준으로 처리한 뒤, 육묘일수를 파종 후 26, 33, 40, 47일로 달리하여 정식하였다. 정식 직후 야간 온도를 10, 15, $25^{\circ}C$ 3수준으로 조합, 처리하여 10일 동안 재배하였다. 육묘기간 중 오이 종이포트묘의 초장, 엽수, 엽면적, 건물중, 및 상대생장률은 추비용 양액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육묘일수가 경과할수록 처리에 따른 차이는 더 커졌다. 건물률은 육묘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반면 비엽면적은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냈다. 정식 10일 후 오이의 생육은 육묘일수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면적, 건물중에 있어서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상대생장률은 감소하였다. 육묘일수 26일, 30일의 경우 정식 후 오이의 생육은 야간 온도의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육묘일수가 길어져 40일이상 육묘한 묘는 정식 후 $10^{\circ}C$ 정도의 저온에서 활착이 지연되어 생육이 저조하였다. 따라서 오이 종이포트 접목묘 생산시 추비용 양액농도 1S, 육묘일수는 30일 내외가 추천되며, 정식 후 활착 및 생육 촉진을 위해 $15-25^{\circ}C$ 범위의 야간온도 관리가 요구된다.

묘삼수량(苗蔘收量)에 미치는 토양요인(土壤要因)과 이들 상호관계 (Soil Factors Affecting Ginseng Seedling Yield and Their Relation)

  • 박훈;이명구;이종철;변정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4-29
    • /
    • 1984
  • 왕겨부초와 피트시용한 묘포(苗圃)에서 묘삼수량(苗蔘收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에 의존(依存)하였으며 이 의존도는 토양칼리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부초와 피트처리는 토양수분을 증대시켰다. 수량의 토양수분 의존도에 대한 칼리의 영향은 일정수분 범위에서 일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 수분범위는 묘삼생육의 적정수분 범위일 것 같다. 수량과 토양수분의 편상관계수 유기물, Mg, Ca에 관하여 유의성이 있었다. 수량에 관한 최적 다중(多重)회귀는 수분, K, Ca,의 조합이었다. 토양유효인산은 부초에 의하여 증가되고 피트 저수준에서 증가되나 고수준에서 감소되었다. 토양수분, pH, Ca, Mg, K, OM의 두 요인 간에는 K와 수분 또는 pH관계를 제외하고 직선유의상관이 있었다. 암모니아태질소는 Mg와 부 상관이었다. 질산태질소와 K 또는 $NH_4-N$간에 그리고 P와 K+Ca+Mg간에 2차회귀관계가 있었다. 토양요인 간에는 직선관계보다 2차회귀관계가 유의성이 컸다. 부초는 경장을 증가시켰으며 엽면적지수는 1.06~1.67범위였고 묘당엽 면적은 $16.0cm^2{\sim}18.8cm^2$범위였다.

  • PDF

정식시 유묘 크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ffected by Transplanted Seedling Size)

  • 전승호;홍동오;이창우;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53-157
    • /
    • 2006
  • 작물의 개화는 일장과 저온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크기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유묘를 대 (본엽 18매), 중 (본엽 13매), 소 (본엽 8매)의 3개군으로 분리하여 정식한 후 개화기에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night-break를 처리하면서 재배된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4. 정식 유묘의 크기는 형태, 생장과 소화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소화의 개화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정식 유묘의 크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종자 전처리 및 육묘방법이 큰조롱의 종자 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Pre-treatment and Seedling Culture System on Germination and Subsequent Growth of Cynanchum wilfordii)

  • 이수광;조원우;구자정;강호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75-83
    • /
    • 2013
  • 본 연구는 점차 사라져가는 큰조롱의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이용하고자 종자 발아 기술과 육묘기술 개발을 위해 종자 침지 처리 온도, $GA_3$ 농도, 트레이 및 토양 종류, 차광처리에 따른 큰조롱의 발아율과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종자발아는 $20^{\circ}C$에서 $GA_3$ 100 ppm에 침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93% 발아율을 보였다. 묘소질 특성은 50구 트레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생리적 묘소질 특성은 $20^{\circ}C$에서 $GA_3$ 10 ppm에 침지 처리 한 종자를 TKS 토양이 충진된 128구 트레이에 파종한 조건에서 가장 뛰어났다. 따라서 큰조롱의 묘소질과 생리적 묘소질을 종합하고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128구 트레이 혹은 200구 트레이의 TKS, TKS+펄라이트 및 TKS+왕겨 처리구에서 4월 중순에 파종 후 30~ 45일 간 육묘하면 초장과 근장이 각각 10 cm 이상되고 엽수가 8 매 이상 되는 우량한 묘를 획득할 수 있었고 이를 본 밭에 이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당귀묘(當歸苗)의 생육진전(生育進展) 양상(樣相) 및 파종양(播種量)에 따른 묘생육(苗生育) 특성(特性) (Seedling Growth Pattern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different Seeding Amount in Angelica gigas $N_{AKAI}$.)

  • 유홍섭;강병화;장영희;김충국;김영국;이승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84-90
    • /
    • 1995
  • 참당귀(當歸)의 유륜경멸(油崙輕滅) 재배(栽培)에 적합한 균일(均一)한 묘생산(苗生産)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묘(苗)의 생육진전양상(生育進展樣相)을 조사(調査)하고, 노웅육묘시(露地育苗時) 추태경묘감(抽苔輕苗減)에 적합(適合)한 묘(苗)로밝혀진 중(中), 소묘(小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파종양(滴定播種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시험연구(試驗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떡잎은 파종후(播種後) 18일(日)에 출현(出現)되었고, 제(第)1엽(葉)과 제(第)2엽(葉)은 전엽(前葉) 출현후(出現後) 각각(各各) 5.0일(日)과 9.8일(日), 그 이후(以後) 제(第)6엽(葉)까지는 약13일(日) 만에 출현(出現)되었다. 2.엽장(葉長)은 제(第)1엽(葉)에서 제(第)6엽(葉)까지 각각(各各) 3.4cm, 10.2cm 16.4cm, 21.2cm, 25.9cm, 25.3cm로 엽수(葉數)가 진전(進展)됨에 따라 제(第)3엽(葉) 까지는 매엽당(每葉當) 약(約) 6cm이상(以上) 신장하였다. 3.엽령(葉齡) $3.9{\sim}5.0$장(杖), 묘두직경(苗頭直徑) $3{\sim}7$mm되는 소묘(小苗)${\sim}$중묘(中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適定) 육묘기간(育苗期間)은 $60{\sim}87$ 일(日)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4. 파종양(播種量)에 따른 중(中),소묘(小苗) 생산비율(生産比率)은 $m_2$당(當) 15,000입(立)파종(播種)에서 52.8%로 가장 높았다.

  • PDF

잡초와 작물에 대한 알팔파 잔유물의 Allelopathy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 of Alfalfa residues on Crops and Weeds)

  • 유창연;전인수;정일민;허장현;김이훈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31-140
    • /
    • 1995
  • 본 실험은 allelopathic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alfalfa식물을 이용하여 주요 특용작물과 잡초의 발아 및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lfalfa 건조분말의 토양혼화시 건조분말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물, 들깨, 도라지 및 잡초(바랭이, 강아지 풀, 털진득찰, 개비름, 까마중)의 발아율 및 줄기와 뿌리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건조분말농도가 10% 이상일때는 80% 이상 발아 및 생육의 억제를 가져왔다. 2. Alfalfa의 생체추출물도 작물(알팔파, 보리, 호밀, 참깨) 및 잡초(피, 강아지풀, 쇠비름)의 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생체추출 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반응의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생체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잡초 및 작물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는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3. 알팔파 건조분말 추출물질도 알팔파, 도라지, 보리, 참깨 및 잡초(바랭이, 털진득찰, 강아지풀, 쇠비름, 피) 등의 발아율, 줄기 및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추출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건조분말 농도가 10% 이상이었을때 털전득찰, 쇠비름 등의 발아가 전혀 안되었으며 강아지폴은 15%만 발아가 되었다. 4. Gas chromatography에 의하여 분석한 알팔파가 함유한 phenol compounds 중 salicylic acid가 전체 phenol compounds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어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syringic acid, ferulic acid가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