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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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상체상(床替床)에 있어서 잡초방제(雜草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Weed Control in Transplanted Bed of Pinus koraiensis S. et. Z and Larix leptolepis Gordon)

  • 안영환;정진철;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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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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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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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잣나무(Pinus koraiensis S. et. Z.)와 일본잎갈나무(Larix leptolepis Gordon) 상체상(床替床)에 있어서 잡초방제(雜草防除)를 목적(目的)으로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묘이식(苗移植) 7일(日) 후에 토양처리(土壤處理)하여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수목(樹木)의 약해(藥害)를 검정하였고 토양표면처리시(土壤表面處理時) 비산(飛散), 부주의(不注意) 등으로 야기될 수 있는 약해유무(藥害有無)를 판정하기 위하여 수목(樹木)에 대한 경엽처리(莖葉處理)를 약해(藥害) 및 생육상황(生育狀況)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공시약제(供試藥劑)의 토양표면처리(土壤表面處理) 결과(結果) 표준시용량(標準施用量)에서 화본과(和本科) 잡초(雜草)에 대한 살초효과(殺草效果)는 oxyfluorfen, alachlor, terbutryn은 85~90%의 방제율(防除率)로 우수(優秀)하였고 pendimethalin과 simazine은 78%내외(內外)의 방제율(防除率)이였으며 ustinex는 60%정도(程度)의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2. 광엽잡초(廣葉雜草)에 대한 살초효과(殺草效果)는 simazine, oxyfluorfen, pendimethalin, terbutryu 순(順)으로 70~80%의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3.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인 쑥, 메꽃에 대해서의 살초효과(殺草效果)는 ustinex와 oxyfluorfen이 85% 이상(以上)의 우수(優秀)한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고 기타 공시약제(供試藥劑)는 50% 이하(以下)의 저조한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4. 토양표면처리(土壤表面處理) 결과(結果)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에 대한 초기약해(初期藥害)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육현황(生育現況)도 관행구(慣行區)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았다. 5. 경엽처리(莖葉處理)는 없었으며 생육(生育)은 관행구(慣行區)에 비하여 뒤지지 않았으며 일본잎갈나무에 대한 초기약해(初期藥害)는 ustinex, oxyfluorfen, terbutryn, pendimethalin처리구(處理區)의 순(順)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생육현황(生育現況)도 약해정도(藥害程度)에 비례하여 상당히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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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유생에 대한 3종 부착 규조류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Three Benthic Diatom Species on Haliotis discus hannai Larvae)

  • 박세진;허성범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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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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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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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북방전복 초기 유생의 사육에 적합한 부착 규조류를 파악하기 위하여 C. californica, Rhaphoneis sp. C. schroederi를 대상으로 veliger 유생의 부착률, 변태율, 생존율 및 성장을 조사하였다. 각 규조류의 단독 먹이 실험구, 3종의 혼합 먹이 실험구 및 먹이를 공급하지 않은 대조구로 구분하여 사육하였다. 유생의 부착률은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에서 48시간째에 80-82%로 가장 높았고, C. schroederi의 최고 부착률은 96시간째에 67%로 상대적으로 늦고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변태율도 C. schroederi는 6일째 37%로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의 45-49%에 비하여 낮고 느린 결과를 보였다. 혼합 먹이 실험구는 단독 먹이 실험구에 비하여 낮은 부착률과 변태율을 보였다. 변태 후 10일째 C. californica와 Rhaphoneis sp.는 각각 69%와 61%의 높은 유생 생존율을 보였고, 일간 각장 성장은 각각 33.7 ${\mu}m$과 32.5 ${\mu}m$로 C. schroederi의 29.0 ${\mu}m$, 혼합 먹이 실험구의 21.8 ${\mu}m$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북방전복 초기 유생 사육을 위한 최적 규조류는 C. californica, Rhaphoneis sp., C. schroederi의 순으로, 이들 규조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이 혼합하여 공급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실험은 북방전복 초기 유생단계의 결과이므로 차후 치패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먹이효율 조사가 필요하다.

서양등골나물 휘발성 추출물의 알레로파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 of Volatile Extracts from Eupatorium rugosum)

  • 길지현;심규철;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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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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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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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양등골나물의 휘발성 추출물에 포함된 terpenoid 화합물을 분리, 동정하였고, 주요 물질 4종에 대한 종자발아와 유식물 생장을 조사하였다. 서양등골나물 정유에 포함된 화합물의 수는 $\beta$-caryophyllene, $\alpha$-terpinenol, chamazulene, bornyl acetate, $\alpha$-pinene등 총 49종이었으며, 그 중 3종은 미확인되었다. 서양등골나물의 정유로부터 분리 확인한 휘발성 화학물질 중 다량 함유되어 있거나 중요한 성분으로 판명된 $\alpha$-pinene, bornyl acetate, linalool 및 terpinen-4-ol 등 4종의 물질에 대한 녹두의 발아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linalool과 terpinen-4-ol에 의해서는 녹두의 종자가 전혀 발아하지 못하여 발아 억제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정유 내 화합물에 의한 녹두 유식물의 초기 생장 결과, $\alpha$-pinene과 bornyl acetate에 대한 묘조와 유근의 생장은 농도에 따라 점점 억제되었고, linalool과 terpinen-4-ol에 대해서는 실험구에서 생장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만큼 강하게 억제반응이 나타났다. 생체량에 있어서 $\alpha$-pinene의 경우 58 ${\mu}l$ 이상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bornyl acetate의 경우에는 19 ${\mu}l$ 이상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정유 내에 포함된 서양등골나물의 알레로 화합물 중 생물검정에 사용된 $\alpha$-pinene, bornyl acetate, linalool과 terpinen-4-ol은 식물의 발아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한 물질 중 하나로 생각되며, 특히 linalool과 terpinen-4-ol은 다른 식물의 생장을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토마토 접목묘의 순화과정에서 적색LED광조사가 접목 활착율과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d LEDs during Healing and Acclimatization Process on the Survival Rate and Quality of Grafted Tomato Seedlings)

  • 넉탕부;김영식;강호민;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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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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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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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토마토 플러그묘의 접목후, 순화과정에서 단기간 광조사 여부가 접목 활착율과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 되었다. 공시 품종으로 'B-Blocking', 'Kanbarune', 'High-Power'의 3종류 대목 품종에 방울토마토 'Choice' 품종을 각각 접목한 뒤, 활착실에서 10일간 적색LED 광조사구와 무처리(대조구)로 나누어 접목 활착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적색 LED 광조사구의 접목 활착율은 대목품종에 관계없이 무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광조사구 접목 활착율은 세 품종 모두 90% 이상으로 품종간의 유의성이 없었으나, 무처리구의 접목 활착율은 35~72% 정도로 품종에 따른 차이가 매우 컸다. 활착기간 중 곰팡이병 이병율도 'Kanbarune'를 제외하고 광조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품종간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묘소질은 경경, 엽수, 엽록소 함량을 제외한 모든 생육지표에서 LED광 조사구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처리에 따른 대목 품종간 유의차는 전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지하부 생육에서 평균 근경을 제외한 뿌리 표면적, 전 근장, root tip수는 광조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모든 품종에서 우세하였다.

오이 뿌리혹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 확립 (Development of Efficient Screening Methods for Resistant Cucumber Plants to Meloidogyne incognita)

  • 황성민;장경수;최용호;김진철;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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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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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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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작 재배로 인하여 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과 같은 식물 기생 선충에 의한 피해는 오이 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의 감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으로 경종적 방제의 저항성 품종을 이용한 재배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저항성 육종 소재를 찾기 위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뿌리혹선충 M. incognita를 이용한 오이의 선충병 발생 정도를 접종원 농도, 오이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 등의 다양한 발병 조건에 따라 오이 4개 품종('드레곤삼척', 아시아스트라이크', '네박자', '하늘백다다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접종원의 접종 농도가 증가 할수록 오이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지만, 오이의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에 따른 오이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이 품종의 뿌리혹선충병 저항성 검정 조건으로 온실($25{\pm}5^{\circ}C$)에서 파종 후 21일간 재배하고, 이식한지 7일 후에 5,000개의 뿌리혹선충 알 접종으로 45일 이후에 병 조사를 하는 것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적정한 발병 조건에 따라 시판 중인 오이 45개 품종의 뿌리혹선충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목 6개 품종에서 난낭수 100개 이하의 뿌리혹선충병 발생 정도를 보였고, 특히 '유니온' 대목 품종은 중간 저항성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실험한 모든 품종들은 유사한 정도의 높은 감수성을 나타냈다. 이들 결과들을 바탕으로 M. incognita에 대한 오이 품종의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돼지감자 실생묘의 생장특성과 바이오매스 생산성 (Growth and Biomass Productivity of Seedlings from Seeds in Jerusalem Artichoke (Helianthus tuberosus L.))

  • 임근발;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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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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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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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돼지감자의 괴경반식 대신 종자반식에 의해서 건전한 유묘와 식물체를 육성함으로써 돼지감자 유전소재의 수집과 보존 및 개량에 종자반식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에서 수집한 9종(Mammoth French White, D-19, JA6, K-8, JA 13, Violet de Renne, Medius, Nahodka, Fuseau 60) 돼지감자 화기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종피제거 방법에 의해 종자휴면을 타파한 후 종자로부터 발아유도되어 발생한 유묘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종자반식에 의한 바이오매스 생산성을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와 비교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돼지감자 휴면종자는 종피제거방법에 의해 완전한 발아유도가 가능하였다. 2. 종자에서 발생한 유묘는 왜성형태를 유지하며 동시에 하배축을 비대시켜 하배축을 증대시켜 생리적 왜성(physiolo-gical dwarfing)의 특성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겨울동안 온실에서 육묘한 경우에 한하여 나타났다. 3. 종자에서 발생한 유묘의 생리적 왜성은 JA6 품종의 경우 유묘령과 무관하게 12시간 미만의 단일에 감응하여 나타난 결과이었다. 4. 일단 발현된 유묘의 생리적 왜성은 생육기간동안 일장이 증가함에 따라 정상 식물체로 회복되었다. 5. 종자반식에 의한 육묘이식 재배시 괴경수량은 3.51 ton/10a으로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 3.02ton/10a에 비교하여 오히려 많았다. 6. 종자를 직접파종하였을 때 괴경수량은 괴경반식에 의한 경우의 52%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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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척답에서 정지후 환수회수와 이앙시기에 따른 염분농도와 수도생육 (Growth of Rice Plant and Salinity under Different Flooding Times and Days to Transplanting after Submerged Rotary in Saline Paddy)

  • 정진일;유숙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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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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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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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척지에서의 수도재배는 일반 숙답과는 토양조성이 다르고, pH가 높고, C.S.C가 낮으며, 염해의 피해가 커 벼의 생육을 저해한다. 특히 벼 이질시의 손상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자 Rotary 후 환수 회수 및 이질시기가 토양의 염분농도 변화 양상과 벼의 생육 및 수량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염분농도는 염농도 0.35%의 포장에서 담수하여 Rotary한 직후에 0.41%로 높아졌고, Rotary후 환수를 3, 4회 실시할 수록 0.2%까지 낮아졌으며, 담수호액도 0.2%에서 0.11%로 낮아졌다. 2. 토층별 염분농도는 5cm 깊이 내에서 1회 환수후에는 0.31%이었으며, 3~4회 환수를 많이 할수록 낮아져 0.22%로 감소되었고, 7cm 이하에서는 염분농도의 감소 정도가 적었다. 3. 이질묘의 고사는 염농도 0.35% 포장에서는 Rotary후 익일 이앙이 37%로 높았으나, 3회 환수 6일 이앙한 처리구는 20%로 적었으며, 0.50% 포장에서는 0.35% 포장보다 고사율은 높았으나 경향치는 같았다. 4. 수량은 염농도 0.35% 포장에서는 Rotary후 3회 환수하여 6일째 이앙한 처리가 350kg/10a으로 관행(1회 환수 익일 이앙)에 비하여 14% 증수하였고, 염농도 0.50% 포장에서는 이앙묘의 손상이 심하여 관행(73kg/10a)에 비하여, 3회 환수 6일째 이앙한 것이 250kg/10a으로 매우 높았다. 고농답에서 Rotary후 2일 이내에 이앙은 제염효과가 낮아 생육이 불량하고, 고농답 일수록 2~3회 환수와 5~6일 경과후 이앙하는 것이 활착이 양호하고 고사주율이 낮아, 초기 생육이 양호하였다. 그러나 이앙시기가 8일이 지나 10日 이상으로 늦어질수록 토양의 경화로 인하여, 이앙시 부묘가 않아 결주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감소되 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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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ment of flood stress tolerance for upland-adapted cereal crops by the close mixed-planting with rice

  • Iijima, Morio;Awala, Simon K;Hirooka, Yoshihiro;Yamane, Koj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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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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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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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ently, the occurrences of extreme flooding and drought, often in the same areas, have increased due to climate change. We tested the hypothesis that wetland species could help upland species under flood conditions; that is, the roots of wetland crops may supply $O_2$ to the roots of upland crops by a series of experiments conducted in both humid Japan and semi-arid Namibia (See Iijima et al, 2016 and Awala et al, 2016). Firstly, flooding tolerance of upland-adapted staple crops-pearl millet (Pennisetum glaucum) and sorghum (Sorghum bicolor) mix-cropped with rice (Oryza spp.) was investigated in glasshouse and laboratory experiments in Japan. We found a phenomenon that strengthens the flood tolerance of upland crops when two species-one wetland and one drought tolerant-were grown using the mixed cropping technique that results in close tangling of their root systems, hereinafter referred to "close mixed-planting". This technique improved the photosynthetic and transpiration rates of the upland crops subjected to flood stress ($O_2$-deficient nutrient culture). Oxygen transfer was suggested between the two plants mix-cultured in water, implying its contribution to the phenomenon that improved the physiological status of upland crops under the simulated flood stress. Secondly, we further tested whether this phenomenon would be expressed under field flood conditions. The effects of close mixed-planting of pearl millet and sorghum with rice on their survival, growth and grain yields were evaluated under controlled field flooding in semi-arid Namibia during 2014/2015-2015/2016. Single-stand and mixed plant treatments were subjected to 11-22 day flood stress at the vegetative growth stage. Close Mixed-planting increased seedling survival rates in both pearl millet and sorghum. Grain yields of pearl millet and sorghum were reduced by flooding, in both the single-stand and mixed plant treatments, relative to the non-flooded upland yields, but the reduction was lower in the mixed plant treatments. In contrast, flooding increased rice yields. Both pearl millet-rice and sorghum-rice mixtures demonstrated higher land equivalent ratios, indicating a mixed planting advantage under flood condition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ix-planting pearl millet or sorghum with rice could alleviate flood stress on dryland cereals.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with this cropping technique, rice could compensate for the dryland cereal yield losses due to field flooding. Mixed cropping of wet and dryland crops is a new concept to overcome flood stress under vari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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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도라지의 대량 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및 순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tissue culture and acclimation of white balloon 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DC. cv. Jangback) for the raising of in vitro propagated seedlings)

  • 한은희;손용완;김만배;신용욱;조영손;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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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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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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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백도라지의 재배 단지화에 필요한 순수 장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화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장백도라지의 기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 순화와 이식에 적합한 상토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캘러스 및 신초의 재분화에는 0.5 mg/L NAA와 1.0 mg/L B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가장 효율적이어서 600% 이상의 재분화효율을 보였다. 뿌리의 유기에는 NAA가 IBA보다 효과적이어서 0.5 mg/L NA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평균 16.9일째 발근이 시작되었으며, 75% 이상의 발근율을 보였다. 기내에서 재분화된 식물체의 순화와 이식을 위하여 시중에서 구입한 5종의 상토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상토 A(토실)이 가장 효과적이어서 8주째의 초장이 12.8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2배 이상 자랐으며, 엽수는 27개, 엽장은 약 4.5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각각 3.5배와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배양으로 대량증식 시킨 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백도라지의 재배단지에 청도라지의 출현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인삼 하우스 직파재배 시 파종입수 및 재식밀도가 입모율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Panax ginseng C. A. Meyer Seedling Stands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Blue Plastic Greenhouse)

  • 모황성;박홍우;장인배;유진;박기춘;현동윤;이응호;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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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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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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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wing density and number of seeds sown on the emergence rate and growth characters of Panax ginseng C. A. Meyer under direct sowing cultivation in a blue plastic greenhouse. Ginseng seedlings, derived from seeds sown directly at different densities (90, 108, 135, and 162 seeds per $162m^2$), were cultivated in sandy loam soil within a blue plastic greenhouse. In contrast to the emergence rate, which decreased with an increase of sowing density, number of survival plant showed an increasing trend. Interestingly, the emergence and number of survival plant were significantly enhanced when 2 or 3 seeds were sown per hole compared with when one seed was sown per hole. Growth of the aerial parts of ginseng were not markedly influenced by sowing density or the number of seeds sown. However, chlorophyll content (SPAD values)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Root parameters, such as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and the number of lateral roots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sowing density, but were not noticeably influenced by the number of seeds sown. Total sapon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treatment plot containing 135 seeds. Similarly, the content of each ginsenoside was also tended to be higher in this treatment than in other treatment plot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determine the optimal sowing density and seed number for the direct sowing cultivation of ginseng in blue plastic green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