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olor

검색결과 474건 처리시간 0.028초

감마선 순환 처리에 의한 Centipedegrass (Eremochloa ophiuroides)의 유전변이 유도 (Induction of Genetic Variation with Recurrent Gamma Radiation in Centipedegrass (Eremochloa ophiuroides))

  • 임근발;;임용우;김영진;한학석;성병렬;김준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51-354
    • /
    • 1998
  • Centipedegrass는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잔디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잎이 연녹색이어서 잔디로서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이 식물의 유전자원이 지니고 있는 유전변이 폭이 매우 한정되어 있어 활용 가능한 유전변이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Centipedegrass의 종자에 감마선 10Kr을 조사한 뒤 계통을 조성하고 이를 다시 감마선 10Kr을 조사하여 계통을 조성하는형태로 순환 조사하여 순환 처리회수를 각각 0회, 4회, 5회, 6회, 8회 하여 얻은 계통집단 TC 201, TC 202, TC 241, TC 306, TC 318에 대하여 이들 계통집단이 지니고 있는 식물 형태적 특성의 평균과 변이의 범위 폭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이미 품종으로 고정되어 있는 TC318을 제외하고 감마선을 종자에 순환처리한 계통집단에서 총지하경수, 총지하경길이, 최장지하경장, 엽장 및 엽폭의 변이폭이 감마선 조사로 확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변이의 범위 확대 정도는 지하경과 같은 생식기관에서 뚜렷하였는데 방사선 순환조사 정도와 관련하여 일정한 방향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 PDF

Field Performance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Expressing $\gamma-TMT$ Gene.

  • Ghimire, Bimal Kumar;Li, Cheng Hao;Kil, Hyun-Young;Kim, Na-Young;Lim, Jung-Dae;Kim, Jae-Kwang;Kim, Myong-Jo;Chung, Ill-Min;Lee, Sun-Joo;Eom, Seok-Hyun;Cho, Dong-Ha;Yu, Chang-Yeon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339-345
    • /
    • 2007
  • Field performance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was conducted on seven transgenic lines of Codonopsis lanceolata expressing ${\gamma}-TMT$ gene. The shoots were obtained from leaf explants after co-cultivation with Agrobacterium tume-faciens strain LBA 4404 harboring a binary vector pYBI 121 that carried genes encoding ${\gamma}-Tocopherol$ methyltransferase gene (${\gamma}-TMT$) and a neomycin phosphotransferase II gene (npt II) for kanamycin resistance. The transgenic plants were transferred to a green house for acclimation. Integration of T-DNA into the $T_0\;and\;T_1$ generation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genome was confirmed by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southern blot analysis. The progenies of transgenic plants showed phenotypic differences within the different lines and with relative to control plants. When grown in field, the transgenic plants in general exhibited increased fertility,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hoot weight, root weight, shoot height and rachis length with relation to the control plants. However, all seven independently derived transgenic lines produced normal flower with respect to its shape, size, color and seeds number at its maturity. Indicating that the addition of a selectable marker gene in the plant genome does not effect on seed germination and agronomic performance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T_1$ progenies of these plants were obtained and evaluated together with control plant in a field experiment. Overall, the agronomic performance of $T_1$ progenies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showed superior to that of the seed derived non-transgenic plant. In this study, we report on the morphological variation and agronomic performance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developed by Agrobacterium transformation.

우리나라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방화 곤충 연구 (Floral Characteristics of Asteraceae Flowers and Insect Pollinators in Korea)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200-209
    • /
    • 2012
  •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국화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나비목 곤충이 38, 꽃등에과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38, 벌목 곤충들이 3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6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 화분매개충은 벌목 13종(꿀벌과 11종, 개미과 2종), 나비목 29종(배추흰나비과 5종, 네발나비과 12종, 뱀눈나비과 3종, 팔랑나비과 3종, 부전나비과 2종, 왕나비과 1종 및 나방류 2종), 파리목 16종(기생파리과 1종, 꽃등에과 12종 및 집파리과 1종), 딱정벌레목 6종(꽃무지과 2종, 하늘소과 2종, 잎벌레과 1종 및 꽃벼룩과 1종) 등 65종으로 나타났다 개망초는 방화곤충이 31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등골나물이 15종, 까실쑥부쟁이가 13종 순으로 낮아졌다. 솜방망이, 씀바귀, 금불초, 지느러미엉겅퀴, 곰취, 단풍취, 수리취, 고려엉겅퀴, 이고들빼기 및 산국은 모두 방화곤충이 2종으로 매우 적었다. 나비목 곤충들은 황색이나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홍화 개화후 강우 시기가 종실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infall Time after Flowering on Grain Yield and Quality in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 박준홍;박소득;김세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340-343
    • /
    • 2006
  •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sim}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sim}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sim}10$일과 개화후 $11{\sim}15$일 강우시 $282{\sim}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sim}25$일 강우시 73.5, $26{\sim}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염생식물 나문재의 여러 가지 환경 조건 하에서의 종자 발아 및 초기생장특성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Halophyte Suaeda Asparagoides Under Various Environmental Conditions)

  • 권혁규;정재혁;이승재;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1권3호
    • /
    • pp.222-226
    • /
    • 2016
  • 본 연구는 토양 염농도의 변이가 큰 간척지에서 염생식물 나문재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을 위한 연구의 하나로, 나문재 종자의 발아특성과 초기생육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나문재 종자는 무배유 쌍자엽 구조를 가지며 별 모양의 황색 화피에 싸여 있다. 종자크기는 길이가 4.7 mm, 너비가 4.4 mm, 그리고 두께가 3.1 mm이며, 천립중은 1.58 g이다. 종자의 발아는 $5{\sim}40^{\circ}C$의 온도범위에서 8~65%의 변이를 보이며, $1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염농도에 따른 발아율은 증류수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종자에서 화피를 제거했을 때의 발아율은 온도나 염농도에 관계 없이 모든 처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종자발아에서 광의 영향을 보면, 0~300 mM의 염농도 범위에서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5~20% 정도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염농도 따른 나문재의 초기생장을 초장, 경수, 생체중, 건물중, 근장 등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특성들이 50~100 mM의 염농도에서 양호하였고, 증류수나 높은 농도의 염수에서는 생장이 크게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나문재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피를 제거한 종자를 증류수에 침종하여 $15^{\circ}C$ 정도의 저온과 광 조건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식물체의 생장은 50~100 mM의 염농도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볶은 옻씨를 첨가한 차 음료의 품질특성 및 저장 중 산화방지 활성의 변화량 측정 (Quality characteristics of blended tea with added pan-firing Rhus verniciflua seeds and changes in its antioxidant activity during storage)

  • 진희연;문혜정;김수환;이상천;허창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318-323
    • /
    • 2017
  • 본 연구는 옻씨의 볶음 시간을 선정함으로써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고, 볶은 옻씨를 함유한 차 음료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저장기간에 따른 항산화활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저장 온도(4, 25 및 $40^{\circ}C$)를 달리하여 28일간 저장하면서 7일 간격으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여 저장시 발생할 수 있는 변화를 살펴보았다. 차 음료를 제조하고자 기호도 조사를 통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5분 볶은 옻씨로 결정되었다. 선정된 볶음군을 함유한 차 음료에 대한 pH는 A 차 음료는 7.12, B 차 음료는 7.21, C 차 음료는 7.20, D 차 음료는 7.38로 나타났다. 당도는 모든 차 음료에 대하여 $0.1-0.2^{\circ}Bx$의 범위로 나타났다. L값은 A 차 음료는 16.90, B 차 음료는 17.62, C 차 음료는 18.85, D차 음료는 18.96로 나타났고, a값은 A 차 음료는 -0.12, B 차 음료는 -0.45, C 차 음료는 -0.22, D 차 음료는 -1.17로 나타났으며 b값은 A 차 음료는 8.84, B 차 음료는 7.45, C 차 음료는 6.03, D 차 음료는 6.40으로 옻씨 자체의 색이 엷은 적갈색을 보이며 옻씨의 추출물 색으로 가까운 황색을 나타낸 A 차 음료가 가장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관능검사를 통하여 맛과 전체적인 바람직성에서 A 차 음료가 높은 점수로 평가되어졌다. A차 음료에 대하여 저장 중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금 감소하였다가 증가하였지만 초기값과 비교시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과 온도에 따라 관계없이 비슷한 값을 나타내어 항산화력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저장 중 DPPH 라디칼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큰 변화가 없었으며 초기값과 비교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검사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저장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포니카 및 통일형 벼 품종에서의 식미 관련 저장단백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Storage Protein Affecting the Eating Quality of Japonica and Tongil-type Rice)

  • 곽지은;이점식;윤미라;김미정;천아름;이춘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1권4호
    • /
    • pp.227-234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쌀의 저장 단백질 조성 분석을 통해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의 식미 특성 차이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쌀의 저장단백질 분석 결과, 통일형 품종은 자포니카 품종에 비해 알부민과 글로부린이 각 1.2배, 1.3배,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산성 글루텔린 ${\alpha}-2$의 비율이 약 1.3배 낮은 반면,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산성 글루텔린 ${\alpha}-1$ 비율은 1.7배 높은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저장단백질 조성과 식미특성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식미 총평은 알부민(R=0.495, p<0.01), 글로부린(R=0.567, p<0.01)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산성 글루텔린 유닛인 ${\alpha}-1$은 총평과 뚜렷한 부의 상관(R=-0.612, p<0.01)이 인정되었다. 식미 총평 이외에도 밥의 외관, 맛, 찰기, 질감과 관련하여 알부민은 정의 상관, ${\alpha}-1$ 글루텔린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생태형에 따른 저장단백질 비율이 식미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저장단백질 비율과 식미 특성과의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산성 글루텔린의 서브유닛인 ${\alpha}-1$, 알부민, 글로부린이 통일형 품종의 식미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다양한 품종을 이용한 추가 연구를 통해 정밀한 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들깨의 볶음 조건에 따른 들기름의 성분 및 관능적 특성 변화 (Changes in components and sensory attribute of the oil extracted from perilla seed roasted at different roasting conditions)

  • 김인환;정숙영;조재선;김영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9권2호
    • /
    • pp.118-122
    • /
    • 1996
  • 들깨의 볶음 조건에 따라 착유한 들기름의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때 들깨의 볶음 온도는 150, 170, 190, $210^{\circ}C$로 볶음 시간은 10, 20, 30분으로 하였다. 볶음 조건에 따라 볶은 들깨로부터 압착법으로 들기름을 착유시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율은 증가하였다. 볶음 조건에 따라 볶아 착유한 들기름중의 지방산 조성은 차이가 없었으며 linolenic acid가 약 60%로 가장 주된 지방산이었고 불포화 지방산이 전체 지방산의 88% 이상이었다. 들기름중의 인 함량은 들깨의 볶음 온도가 높아지고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190^{\circ}C$에서 30분, $210^{\circ}C$에서 $20{\sim}30$분 볶아 착유한 경우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한편, 들기름중의 tocopherol 함량은 들깨의 볶음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v-tocopherol이 총tocopherol 함량의 약 92%로 가장 주된 tocopherol이었다. 들기름의 관능검사 결과 들깨의 볶음 조건에 의해 들기름의 향미, 맛, 색깔, 종합적 기호도등이 1% 이내의 유의차를 보였으며 $190^{\circ}C$에서 20분 볶아 착유한 들기름이 기호도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우리나라 전통콩의 이화학적 특성 연구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Soybeans)

  • 김강성;김민정;이경애;권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335-341
    • /
    • 2003
  • 본 실험에서는 대표적인 전통콩 6품종(청태, 서리태, 진주리, 수박태, 유태, 흑태)과 미국산 수입콩 1품종 등 7품종을 시료로 사용하여 종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과 기능성 성분을 조사하였다. 콩의 백립중은 유태가 극소립중이었고, 흑태가 대립중이었다. 품종간에 종실과 껍질을 제거한 콩의 색도도 차이를 보였다. 단백질 함량은 전통콩이 모두 40%을 넘는 함량을 나타냈고, 그중 진주리가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수입콩이 38.7%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조지방함량은 전통 콩중 진주리가 가장 낮고, 수입콩이 다른 품종에 비해 지방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총 지방질의 지방산중 linoleic acid가 가장 많았고, oleic acid, palmitic acid 순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서리태가 85.2%로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포화지방산의 경우 수입콩이 16.5%로 다른 품종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진주리콩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의 함량이 높고 다중불포화 지방산인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의 함량이 낮았다. 콩의 필수 아미노산인 lysine 함량은 48.2-56.5 mg/g-protein이었다. 콩에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져진 methionine, cysteine, histidine 등은 전통콩에서도 매우 적게 함유 되어있다. Methionine의 비율이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품종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오일 급여가 돈육의 저장 중 물리ㆍ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Dietary Oils on Physico-Chemical Changes of Pork during Storage)

  • 진상근;김일석;송영민;정기화;이성대;김희윤;남기윤;하경희;강양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227-235
    • /
    • 2003
  • 비육후기 돼지 사료에 우지 5%를 첨가하여 급여한 돈육(대조구), 우지 3%와 들깨유 2%를 혼합하여 급여한 돈육(T1), 우지 3%와 오징어유 2%를 급여한 돈육(72), 우지 3%와 CLA 2%를 급여한 돈육(T1)을 1$\pm$1$^{\circ}C$에서 28일간 저장하면서 육짙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보수력은 처리간에는 일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대조구와 T3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T1과 T2는 14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였다. 단백질 용해성은 T3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았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급여구가 14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였다. 육색 분석결과 a*값은 저장 28일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은 반면 b값은 낮게 나타났다. VBN은 T3가 가장 높고 T1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TBARS는 T2와 T3가 대조구와 T1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육의 관능검사 결과 육색과 기호성은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외관은 T1이 나머지 세급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물성유 대체 급여로 돈육의 품질특성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불포화지방산의 증가로 인해 산화가 촉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