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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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과산화에 대한 전통약용 식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traditional medicinal plants on lipid peroxidation)

  • 하대식;김충희;김곤섭;김의경;김종수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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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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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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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o assess the antioxidative activity of 12 medicinal plants on lipid peroxidation, twelves traditional medicinal plants extracted with 95% methanol were investigated the antioxidative activity using DPPH, thiocyanate acid method, and thiobarbituric acid (TBA) methods. Out of 12 medicinal plants extracted with methanol, the extraction yields of Sedum kamtschaticum was the highest values (49.46%) among them and Geranicum sibiricum, Saururus chinensis root (R), Agrimonia pilosa leaf (L), Agrimonia pilosa root was the lowest value (9.97%). Radical scavenging effect of the selected traditional medicinal plants extracted from different extract solution were examined by 1, 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 method. Antioxidative activity of methanolic extracts was higher than those of ethanol and n-hexane extracts. Scavenging effects in Sedum kamtaschaticum (R) determined by DPPH radical showed the highest among the 12 plants. The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first four medicinal plants were similar to those of butylated hydroxyanisole (BHA), and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but higher than that of tocopherol, which was used as a handled control. Antioxidative effects of each indicated concentration of the methanolic extracts on linoleic acid by thiocyanate method was the highest in Sedum kamtschaticum and followed by Geum japonicum and Agrimonia pilosa and their antioxidative effect were similar to those of BHA, and BHT, but higher than that of tocopherol.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selected medicinal methanolic extract on linoleic acid by thiocyanate acid method were examined for 15 days. Peroxidation of control and tocopherol group occurred on days 5 and 9, respectively, but BHA, BHT, selected medicinal methanolic extract group did not occur until on day 15.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selected medicinal methanolic extract on linoleic acid by TBA method were examined for 15 days. Antioxidative activity was similar to those obtained by thiocyanate acid method.

섬기린초에서 엽록체 DNA 염기서열의 종내 변이와 지리적 분포 양상 연구 (Intraspecific sequence variation of trnL/F intergenic region (cpDNA) in Sedum takesimense Nakai (Crassulaceae) and aspects of geographic distribution)

  • 이웅;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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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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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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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울릉도와 독도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종인 섬기린초는 해안암석지대를 터전으로 넓게 분포하여 울릉도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섬기린초에 대한 엽록체 DNA의 trnL/F intergenic spacer 염기서열을 총 32개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정렬된 염기서열 중 하나의 6-bp indel (-ATTCAC-)에 의하여 두 개의 type (TYPE01: 297bp과 TYPE02: 291bp)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두 개의 엽록체 DNA type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뚜렷한 지리적 분포양상을 보여주었다. TYPE01은 울릉도(15개체)에서만 관찰되었고 TYPE02는 울릉도(12개체)와 독도(5개체)에서 확인되었다. 섬기린초는 하나의 6-bp indel에 의하여 서로 다른 두 개의 엽록체 DNA haplotype이 확인되고 뚜렷한 지리적 분포양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울릉도와 독도에 자생하는 개체군 내에 진화적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계통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고 울릉도와 독도 간 원거리 분산 기작의 가능성을 지지하였다.

경량형 옥상녹화 식재기반의 물리성과 레플렉숨 생육특성 (Growth Performance of Sedum reflexum and Physical Properties of Extensive Green Roof Growing Media)

  • 이홍;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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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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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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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식생모듈박스에 적용한 레플렉숨을 중심으로 식물 생육특성 간의 관계 및 식물의 생육특성과 토양 물리적 특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 실험에서 토양 물리적 특성과 식물 생육특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의 분석은 SPSS Ver 19.0 for Window용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 물리적 특성과 생육특성의 다중회귀 분석 결과, 레플렉숨에 대한 회귀식은 초장=$3.993-14.070^*$(용적밀도)+$.233^*$(고상)+$.038^*$(액상)+$.068^*$(침투율)로 나타났으며, 이 중 용적밀도와 고상이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레플렉숨에 대한 회귀식은 초폭=$2.931-33.925^*$(용적밀도)+$.566^*$(고상)+$.206^*$(액상)+$.027^*$(침투율)이며, 이 중 용적밀도와 고상이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즉, 초장 및초폭과 토양의 물리적 특성은 일정한 회귀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 상하부 생체량과 건중량은 토양의 물리적 특성과 직접적인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미생물 개선효과가 있는 약용식물소재 탐색 (Search for Medicinal Plants on Improvable Effect of Intestinal Microflora)

  • 조인숙;한영희;이지영;박경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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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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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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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장내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소재들을 탐색하여 정장제품 개발하고자 13종의 식물을 물과 에탄올로 각각 추출하여 농도별로 유해균인 C. perfringens, E. coli와 유익균인 B. longum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실험으로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 C. perfringens은 민들레와 인진쑥 물 추출물에, 돌나물, 오미자, 민들레, 부추, 생강, 쑥, 인진쑥, 질경이 에탄올추출물에 강하게 생육억제 되었다. 나. E. coli은 돌나물, 오미자 물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하게 생육억제 되었다. 다. B. longum은 추출용매에 관계없이 생육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라. 돌나물과 오미자 에탄올추출물이 유익균에 생육억제 없이, 두 유해균을 억제됨으로서 이들 소재가 정장제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한국특산 태백기린초(돌나물과)의 교잡 기원에 대한 검증 (A test of the hybrid origin of Korean endemic Sedum latiovalifolium (Crassulaceae))

  • 유영기;박기룡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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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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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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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돌나물과 한국특산종 태백기린초의 교잡 기원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고, 연관 종들의 형태적, 유전적 변이를 알아보기 위해 40개 집단으로부터 18개의 형태형질과 35개 집단에 10개 동위효소 좌위를 분석하였다. 동위효소 연구결과 가는기린초, 기린초 그리고 속리기린초에 높은 빈도로 나타났던 $MDH-2^a$, $PGI-1^a$는 태백기린초 집단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태백기린초의 모든 집단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MDH-2^c$는 다른 가는기린초아속 식물에서는 낮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어 태백기린초가 기린초와 가는기린초의 잡종화를 통해 기원되었다는 기존의 가설을 지지할 수 없다. 그러나 금대봉 일대의 일부 집단의 개체들은 태백기린초와 기린초 혹은 기린초와 가는기린초 사이에서 형질이입에 의해 만들어진 교잡 개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B16 Melanoma 세포에서 돌나물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s on Melanin Production in B16 Melanoma Cells of Sedum sarmentosum)

  • 심관섭;김진화;이범천;이동환;이근수;표형배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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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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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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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 develop effective skin whitening agents, we tested natural herbal extracts for their melanogenic inhibitory activities. Sedum samentosum was selected for its inhibitory effect on melanogenesis in B16 melanoma cells. Ethanolic extract of S. samentosum (SSE) was evaluated for antioxidative effect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of melanogenesis. W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protein level and mRNA level of tyrosinase, tyrosinase related protein (TRP)-1 and TRP-2 by using western blotting and RT-PCR, respectively. SSE showed scavenging activities of free radical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ith the $IC_{50}$ of 342.7 $\mug/ml$ against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 and 64.69 $\mug/ml$ against superoxide radicals in the xanthine/xanthine oxidase system, respectively. SSE treatment suppressed the biosynthesis of melanin up to 46% and reduced tyrosinase activity up to 51% at 100 $\mug/ml$ in B16 melanoma cells. The tyrosinase activity and tyrosinase expression in B16 melanoma cells were reduced in a dose-dependent manner by SSE. Also, SSE was able to significantly inhibit tyrosinase and TRP-1 expression in mRNA level. These results suggest that SSE inhibited melanin production which may be dependent on tyrosinase activity and expression in B16 melanoma cells, and an effective whitening agent for the skin.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 및 도입 가능한 지피식물의 생육특성 (Economics and Ground Cover Growth Characteristics of a New Method of Shallow Soil Artificial Foundation Planting)

  • 최진우;김학기;이경재;강현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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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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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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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저토심형 옥상녹화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제안된 공법의 특징, 경제성, 자생 및 도입 지피식물류의 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생육 적정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세립토양필터가 붙은 1cm 롤형 배수판 위에 7.5cm 두께의 암면매트를 설치, 그 위에 4.5cm의 상토층을 조성하여 배수판을 포함한 전체 토심은 13cm이었다. 설계가 기준으로 공법별 토양층 공사비를 살펴보면 세덤블럭공법이 89,433원/$m^2$이었고, 저배수공법이 92,550원/$m^2$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한 결과에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토양층 조성 공사비는 45,000원/$m^2$으로 기존 저토심 옥상 녹화공법보다 경제적으로 50% 정도 원가절감 효과가 있었다.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유효성 검토를 위해 대한주택공사 2층 옥상부에 실험구를 설치하고, 초본식물 생육조사를 위해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옥상녹화 초본류 중 활용빈도가 높은 종들을 대상으로 자생종 및 도입종별 피복률, 생체중량, 건체중량을 측정하였다. 자생종인 기린초, 애기기린초, 두메부추, 돌나물, 매발톱꽃, 층꽃나무 등은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에서 피복률 증가와 함께 생체중량, 건체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도입종에 있어 스프리움, 리플렉섬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일부 종에서는 잡초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은 저비용으로 옥상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식물생육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도심 내 옥상녹화의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저관리·경량형 옥상녹화를 위한 세덤류의 내서성 평가 (Hot Tolerance Assessment of Sedum spp. for Extensive Green Roof System)

  • 조홍하;손희준;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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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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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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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시스템을 위한 내서성 식물 선발을 목적으로 6종 세덤식물을 대상으로 처리 시간과 온도에 따라 전해질 용출, 엽록소 함량 변화 및 재생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토양수분과 고온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Logistic비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6시간의 고온 처리 후 5%의 토양 함수량의 치사 온도는 $45.1{\sim}48.0^{\circ}C$, 토양 함수량 10%, 15%의 경우 각각 $47.5{\sim}49.3^{\circ}C$, $48.6{\sim}52.8^{\circ}C$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고온스트레스는 처리 시 토양 수분이 높을수록 세덤류의 내서성이 높아졌다. 엽록소 함량은 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함량이 낮아졌고, 토양 수분 함량이 낮을수록 분해 속도가 높아졌다. 토양 함수량 5% 시 고온에 대한 저항성은 S. reflexum>S. takevimense>S. middendorffianum>S. album>S. sieboldii>S. spurium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토양 함수량이 15%의 경우는S. album>S. reflexum>S. spurium>S. takevimense>S. middendorffianum>S. sieboldii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의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S. album, S. reflexum, S. spurium의 내서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재생 검사의 결과와 전해질 용출 평가에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조경용 주요 지피식물의 생장 특성을 고려한 식재조합 및 혼식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optimal planting combination consider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major landscaping groundcover plants)

  • 한승원;장하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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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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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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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관식재용 지피식물의 혼식 설계를 위하여 생활형이 다른 9종의 식물의 연중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식물들 간의 피복 특성을 분석하여 생활형에 따른 적정 식재조합을 도출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단립형으로 초장 20 cm 이상 생장하는 둥굴레, 맥문동, 일월비비추는 4월 식재 후 60일 이내 생육이 증가한 후 형태를 유지하였다가 9월 이후 지상부가 퇴화하며 휴면기에 들어가는 경향을 보였고, 분지형으로 20 cm 이하로 생장하는 바위취, 패랭이꽃, 애기기린초는 4월 식재 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장하다가 9월 이후 생장이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포복형으로 지면에 붙어서 생장하는 리시마키아는 식재 후 3개월 경과부터 급속한 생장을 보였으며 돌나물은 8월까지 서서히 생장하다가 온도가 하강하는 9월부터 지상부가 퇴화하는 특성을 보였다. 꽃잔디는 초반 생장은 좋았으나 개화기가 지나고 난 후에는 전반적인 생육발달이 더뎌져 식재 후 7개월 동안 11.0%의 낮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르게 생장하는 9종의 식물들을 혼식하였을 때 피복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각 식물의 생장 특성이 피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초장이 10~20 cm 자라며 로제트형으로 자라는 형태와 포복형 식물들의 조합이 높은 피복률을 나타냈다. 식물별로는 포복형인 돌나물이 맥문동, 일월비비추, 패랭이꽃, 애기기린초, 꽃잔디 등이 가장 많은 식물들과 혼식하였을 때 생장이 증가하는 종이었다. 로제트형 중에서는 일월비비추가 애기기린초,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동반생장이 가능한 종이었고, 지표면에서 분지가 밀생하여 자라는 패랭이꽃은 잎이 밀생하지 않는 맥문동, 바위취, 리시마키아, 돌나물과 혼식이 유리한 경향을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식물의 생장형 분류 중 근경이 분지하는 종보다 땅위로 뻗는 줄기로 번식하거나 무근경으로 영양 생장하는 종이 다른 종들과 혼식하기에 좋은 유형이라고 사료되었다.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의 자생지별 외부형태분석과 식생연구 (Morphological Analyses of Natural Populations of Sedum kamtschaticum (Crassulaceae) and the Investigation of Their Vegetations)

  • 류혜선;정지현;김상태;백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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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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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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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린초 자생지 네 곳(광덕산, 사명산, 용화산, 통영지역)의 집단에 대하여 이들의 종내 유연관계를 알아보고 야생화의 원예화 또는 품종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생지별 식생조사 및 외부형태 형질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50개의 형태 형질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 결과 주성분 1, 2, 3은 전체 변이에 대하여 각각 22.9%, 14.2%, 7.4%를 설명 하였으며, 주성분1에 대한 주성분2의 도시 결과 4개의 자생지 집단은 서로 중복되어 구별이 불가능하였다. 형태적 형질에 대한 주성분 분석은 여러 자생지들의 집단 간에 모든 외부 형태적 형질들이 연속적 양상을 나타냄을 보여주었고, 편차가 가장 큰 형질은 잎의 크기와 형태에 관여되는 형질들이었다. 식생은자생지에서 18개의 조사구를 선정하여 식생군락을 조사한 결과 좀깨잎나무하위군락, 넓은잎외잎쑥하위군락, 맑은대쑥하위군락, 노랑물봉선하위군락, 까치고들빼기하위군락, 쐐기풀하위군락, 더위지기하위군락, 닭의장풀하위군락, 개망초-쑥하위군락, 전형하위군락의 10개 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