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bastes pachyceph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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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cord of Sebastes nudus and Redescription of Sebastes pachycephalus (Pisces: Scorpaenidae) from Korea

  • Yu, Hyo Jae;Kim, Jin-Koo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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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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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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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Using the criteria of previous study, we analyz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of 66 specimens of the Sebastes pachycephalus complex collected from Korea between 2008 and 2013. As a result, the 37 specimens were identified as Sebastes nudus, and the remaining specimens as Sebastes pachycephalus. Sebastes nudus is characterized by the absence of scales below the base of the dorsal fin spines; the absence of dark spots on the dorsal, anal, and caudal fins; and the presence of distinct yellow or brownish-red markings on the dorsum (when fresh). The most similar species S. pachycephalus differs from S. nudus in having minute scales below the base of the dorsal fin spines. We propose the new Korean name "Hwang-jeom-gae-bol-rak" for S. nudus, and redescribe S. pachycephalus.

불볼락(Sebastes thompsoni)과 개볼락(Sebastes pachycephalus pachycephalus)의 난형태(卵形態) 및 자어(仔魚)의 형태발달(形態發達) (Description of Egg and Larvae of Two Species of Rockfishes(Scorpaenidae : Sebastes) in Korean Waters)

  • 한경호;김용억;김충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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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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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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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볼락속(屬)에 속하는 불볼락(Sebastes thompsoni)과 개볼락(S. pachycephalus pachycephalus)의 난형태(卵形態) 및 자어(仔魚)의 성장(成長)에 따른 형태발달(形態發達)에 대하여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불볼락과 개볼락의 수정난(受精卵)은 구형(球形)으로 무색투명하며, 불볼락의 난경(卵徑)은 1.27~1.33mm, 개볼락이 1.39~1.52mm였다. 2. 체내(體內)에서 부화(孵化)한 자어(仔魚)의 전진(全辰)은 불볼락이 3.02~3.12mm, 개볼락이 4.83~5.17mm였다. 3. 척색말단(脊色末端)이 $45^{\circ}$ 위로 굽어지는 시기는 불볼락이 전장(全長) 7.56~8.00mm, 개 볼락이 5.43~5.56mm였다. 4. 불볼락 자어(仔魚)는 흑색소포(黑色素胞)가 꼬리 중앙의 등쪽과 배쪽에 분포하는 점, 개볼락은 몸통의 중앙, 등쪽 및 배쪽에 밀집하여 분포하는 점에서 다른 종(種)과 구별된다. 5. 개볼락은 전장(全長) 14.22~15.86mm에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가시가 완전하게 형성됨으로써 변태(變態)가 일어나 성어(成魚)의 형태와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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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색 패턴이 다른 개볼락(Sebastes pachycephalus) 피부 전사체 프로파일링 (Skin Transcriptome Profiling of the Blass Bloched Rockfish (Sebastes pachycephalus) with Different Body Color Patterns)

  • 장요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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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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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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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생물의 종 구분에 이용하는 지표 중 체색은 특징이 뚜렷한 형태 지표로서, 어류의 종 동정에 유용한 형태형질이다. 개볼락은 한국 중부와 남부, 일본 홋카이도 남쪽 등지에 분포하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 피부에 반점의 유무 및 마킹이 있는 위치에 따라 4개의 아종으로 구분하는 복잡한 체색 특성을 갖는다. 그러나 개볼락의 다양한 체색 패턴과 관련된 유전자 탐색 및 유전자 변이 발굴 등 체색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규명에 관한 연구는 없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개볼락의 체색 패턴 관련 유전자 발굴 및 유전자 발현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체색 타입별 피부 전사체를 프로파일링하였다. 개볼락을 Wild type (반점과 marking 없음)과 Color type (반점과 마킹 모두 있음)으로 구분하였고, 피부 전사체를 RNA-seq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개볼락 피부 전사체의 발현량을 비교하여 체색 타입별 차등발현유전자 164개를 확보하였다. 이들 차등발현유전자의 기능을 Gene ontology(GO) 분석으로 확인한 결과, 2개는 molecular function, 46개는 biological process, 6개는 cellular component 기능그룹에 속하였다. 차등발현유전자 중 CTL (Galactose-specific lectin nattectin), CUL1 (Cullin-1), CMAS (N-acylneuraminate cytidylyltransferase), NMRK2 (Nicotinamide riboside kinase 2), ALOXE3 (Hydroperoxide isomerase ALOXE3), SLC4A7 (Sodium bicarbonate cotransporter 3) 등은 특정 체색 타입 특이적인 발현양상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는 개볼락의 체색 패턴 형성에 관여하는 전사체를 탐색한 첫 번째 연구로, 체색 형성 관련 기능유전자 발굴을 위한 후보유전자로 개볼락의 체색 타입별 차등발현유전자를 확보한 것에 의의가 있다. 향후에는 이들 후보유전자의 발현양상 및 기능을 분석하여 개볼락의 복잡한 체색 패턴과 관련된 기능유전자의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시판 소독제의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조피볼락 Sebastes pachycephalus,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에 대한 독성 (Toxicity of Disinfectants in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lack Rockfish Sebastes pachycephalus and Black Sea Bream Acanthopagrus schlegelii)

  • 박경희;김석렬;강소영;정성주;오명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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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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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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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시판되는 10종의 소독제(hydrogen peroxide, sodium hypochlorite, chlorine dioxide, povidon iodine, formaldehyde, glutaraldehyde,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QAC), didecyl dimethyl ammonium chloride(DDAC), ortho-dichlorobenzene, and copper sulfate)에 대한 CHSE-214 cell line과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조피볼락 Sebastes pachycephalus,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에 대한 24 h $LC_{50}$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시판용 소독제에 대한 CHSE-214 cell line의 24 h 독성 농도는 시판액을 기준으로 hydrogen peroxide 0.955 ppm, sodium hypochlorite 12.5 ppm, chlorine dioxide 62.5 ppm, povidon iodine 50 ppm, formaldehyde 4 ppm, glutaraldehyde 1 ppm,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 10 ppm, didecyl dimethyl ammonium chloride 0.4 ppm, ortho-dichlorobenzene 6.2 ppm 이었다. 10종의 소독제의 독성 농도는 어종에 뿐만 아니라 각 소독제에 따라서도 매우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Hydrogen peroxide는 소독제 중에서 가장 높은 농도에서 어류에 대한 독성을 보였는데 넙치, 조피볼락 및 감성돔에 각각 201, 269 및 139 ppm에서 $LD_{50}$을 나타내었다. DDAC는 가장 낮은 농도에서 어류에 대한 독성을 보였는데 넙치, 조피볼락 및 감성돔에서 각각 2.1, 1.0 및 1.5 ppm에서 $LD_{50}$을 나타내었다. Copper sulfate는 어종에 따라 독성을 보이는 농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한국 동해 중부해역에 서식하는 볼락속(Sebastes) 어류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Mitochondrial Genomes of the Genus Sebastes (Scorpaeniformes, Sebastidae) Inhabiting the Middle East Sea, Korea)

  • 장요순;황선완;이은경;김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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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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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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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좀볼락 (Sebastes minor), 세줄볼락 (Sebastes trivittatus), 황볼락 (Sebastes owstoni) 및 노랑볼락 (Sebastes steindachneri)은 한국 동해 중부 이북해역에 서식하는 동해안 특산 어종이다. 이들 동해안 특산 볼락류의 분자진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좀볼락과 세줄볼락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미토게놈)를 해독하였고, 한반도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16종 볼락의 미토게놈과 비교하였다. 좀볼락 및 세줄볼락의 미토게놈 전체 크기는 각각 16,408 bp 및 16,409 bp이었으며, 37개의 유전자 (13개의 단백질 코딩 유전자, 2개의 리보솜 RNA 유전자 및 22개의 tRNA 유전자)와 1개의 비암호화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동해안 특산 볼락에 속하는 좀볼락, 세줄볼락, 황볼락 및 노랑볼락의 미토게놈을 분석한 결과, 유전체 구조, 뉴클레오티드 구성, 유전자 배열 등에서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비암호화 영역인 조절영역에 잘 보존된 "ATGTA" 모티프(motif) 2개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특정 염기서열의 반복(tandem repeats)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 동해안 특산 볼락류 4종의 미토게놈 염기서열 간에 차이는 단백질 코딩 유전자 영역보다 조절영역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볼락속 어류의 미토게놈 정보를 이용하여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16종의 볼락을 4개의 클러스터(cluster)로 그룹화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 동해안 특산 볼락류 4종은 3개의 클러스터에 속해 있었다. 황볼락(S. owstoni)은 흰꼬리볼락(S. longispinis), 우럭볼락(S. hubbsi), 개볼락(S. pachycephalus), 황점볼락(S. oblongus), 황해볼락 (S. koreanus), 조피볼락 (S. schlegelii) 및 탁자볼락(S. taczanowskii)과 동일한 클러스터에 속하고, 세줄볼락 (S. trivittatus)은 누루시볼락 (S. vulpes)과 동일한 유전적 분기군으로 나타났다. 동해안 특산 볼락류 4종 중에서 좀볼락(S. minor)과 노랑볼락(S. steindachneri)은 동일한 클러스터로 분류되어 유연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동해 중부해역에 서식하는 볼락류의 진화양상을 이해하거나, Sebastidae 어류의 유전적 진화연구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浮游性) 난(卵)과 자치어(仔稚魚)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Wolsong, Korea)

  • 차성식;박광재;유재명;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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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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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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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9년 11월과 1990년 2월, 5월, 7월의 4회에 걸쳐 봉고네트로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채집 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돛양태류, 앨퉁이, 전어와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기간 중 앨퉁이와 돛양태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60.1%와 13.7%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1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61.2%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돛양태류가 11.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앨퉁이, 망둑어류, 까나리, 볼락, 개볼락, Scartella cristata, 쏨뱅이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9개 분류군은 총출현량의 96.5%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은 용승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용승으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은 부유성 난이나 자치어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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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microbial Effects of Chemical Disinfectants on Fish Pathogenic Bacteria

  • Kim, Seok-Ryel;Park, Kyung-Hee;Kim, Du-Woon;Jung, Sung-Ju;Kang, So-Yong;Oh, Myung-Joo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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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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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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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otential disinfection efficiencies of 10 compounds by determining their antimicrobial capacity and ichthyotoxicity. Antimicrobial effects against Vibrio sp., Edwadsiella tarda, Streptococcus sp., and Staphylococcus sp. were tested using 10 different disinfectants; hydrogen peroxide, sodium hypochlorite, chlorine dioxide, povidon iodine, formaldehyde, glutaraldehyde,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 (QACs), didecyl dimethyl ammonium chloride (DDAC), ortho-dichlorobenzen, and copper sulfate. Chlorine dioxide ($ClO_2$) containing 5% $ClO_2$ and copper sulfate had no effects on bactericidal activity, while the other disinfectants resulted in 99.99% bactericidal activity against 4 strains of fish pathogenic bacteria. The ichthyotoxicity of the 10 disinfectants was investigated using 3 kinds of fish species;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rockfish (Sebastes pachycephalus), and black sea bream (Acanthopagrus schlegelii). 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values of the 10 disinfectants were estimated to determine toxicity ranges of the doses within 24 hr. Among test disinfectant solutions, hydrogen peroxide showed the highest $LC_50$ in flounder (201.3), rockfish (269.7), and black sea bream (139.3 ppm). DDAC revealed the lowest $LC_{50}$ in flounder (2.1), rockfish (1.0), and black sea bream (1.5 ppm). These results suggest that DDAC, quaternary ammonium compounds, glutaraldehyde, and sodium hypochlorite are effective disinfectants for fish and bacterial species examined in this study.

울릉도 해역의 정치성 구획어업 도입을 위한 시험 연구 (Pilot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Stationary Fishery in Coastal Waters of Ulleungdo Island, thd East Sea of Korea)

  • 윤성진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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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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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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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릉도 수산자원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서 정치성 구획어업의 도입을 위한 시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용 어구인 삼각망은 울릉도 해역의 환경, 운영 및 관리 비용, 소형 어선 및 인력이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삼각망을 이용하여 11회 어획 조사한 결과, 총 개체수는 2,735개체, 중량은 983.4 kg으로 계측되었으며, 우점종은 참돔, 방어, 넙치, 한치, 전갱이, 쥐치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 중 유용 수산자원은 어류의 경우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i), 볼락(S. inermis), 개볼락(S. pachycephalus), 쑤기미(Inimicus japonicus),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 농어목 어류 붉바리(Epinephelus akaara), 참돔(Pagrus major) 그리고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로 분류되었으며, 두족류인 한치(Uroteuthis chinensis)의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릉도의 주요 수산자원 중 하나인 살오징어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삼각망과 같은 소형 정치성 구획어업의 도입은 어민 수입 창출의 대체 수단으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지 및 성장조건별 참돔, 조피볼락, 넙치의 정미성분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Taste Compounds of Red Sea Bream, Rockfish and Flounders Differing in the Localities and Growing Conditions)

  • 김희연;신재욱;박희옥;최성희;장영미;이수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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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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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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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주요 해산어로서 뿐만 아니라 식품원으로서, 또한 고급 경제 어종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참돔, 조피볼락 및 넙치 등을 대상으로 동원한 지역에서 어적되는 친연산과 양식산으로 대별하여 이들의 품질평가를 정미성분에서 구명하고자 충무와 완도 2개 지역의 시료어를 채취하여 일반성분, 핵산관련물질 함량, 구성아미노산 함량, 유리아미노산 함량, 유기산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산지별로는 어느 시료에서도 큰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성장보건별로 보아 전체적으로 양식산 어류가 천연산어류에 비하여 조지방 함량은 높았고 수분 함량은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조단백질과 회분 함량은 큰 차이를 볼 수 없었다. 핵산관련 물질 함량 중 ADP, AMP, IMP 및 inosine 등이 검출되고 ATP 및 hypoxanthine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산지별, 성장조전별로는 큰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분석된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IMP의 함량이 높았다. 구성아미노산은 총 17종이 검출되었으며, 분석된 시료에서 대부분 glutamic acid, lysine, aspartic acid, proline, leucine 등의 함량이 많았으며 cysteine, histidine, methionine, tyrosine, phenylalanine 등의 함량이 비교적 적었다. 그 외의 구성 아미노산 함량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참돔과 조피볼락은 산지별, 성장조건별로 큰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넙치는 천연산이 양식산에 비하여 구성아미노산 함량이 많았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분석된 모든 시료에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또한 산지별, 성장조건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전 시료에서 taurine이 $39%{\sim}65%$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hydroxyproline, lysine, alanine, glycine둥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유기산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산지별, 성장조건별로 큰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천연산에 비하여 양식산에 유기산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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