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rophularia alata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8초

Lectotypification of the names Scrophularia alata and S. kakudensis(Scrophulariaceae)

  • Jang, Hyun-Do;Ji, Seong-Jin;Noh, Tae-Kwon;Oh, Hyun-Kyung;Nam, Gi-Heum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 /
    • 제10권2호
    • /
    • pp.164-167
    • /
    • 2021
  • According to Article 9.3 of the International Code of Nomenclature for algae, fungi, and plants(Shenzhen Code), a lectotype may be selected as the nomenclatural type from the original material, if the name was published without a holotype. While reviewing the genus Scrophularia collected in Northeast Asia, we found that two species, S. alata A. Gray and S. kakudensis Franch., were still untypified. S. alata has three specimens considered as syntypes in two herbaria, Harvard University and the Smithsonian Institution. For S. kakudensis, two specimens considered as syntypes at the 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 Paris were classified as normal specimens, not type specimens. Therefore, two species of Scrophularia L. namely, S. alata A. Gray and S. kakudensis Franch., are lectotypified. The lectotypes are kept in the Harvard University and the 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 Paris, respectively. Furthermore, some nomenclatural issues related to these names are discussed, and the photographs of the selected lectotypes are provided.

형태학적 형질에 의한 한국산 현삼속(현삼과)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Korean Scrophularia L. (Scrophulariace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s)

  • 장현도;오병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271-283
    • /
    • 2013
  • 식별형질이 적거나 명확하지 않아서 동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한국산 현삼속 식물의 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각 분류군의 변이의 한계와 식별형질을 파악하였다. 생육지, 뿌리의 형태, 엽질, 줄기와 잎에 분포하는 선모의 유무, 개화기, 꽃받침의 형태, 화관의 색, 화관 하부열편의 길이, 화반의 유무 등은 열을 구분하는 형질로 매우 유용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1) 개현삼열에 속한 개현삼과 섬현삼은 줄기 능각의 길이, 엽병의 너비, 화관 측열편과 상부열편의 중첩 정도, 화관 상부열편의 함입 정도 등에 의해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 큰개현삼열에 속한 2) 현삼은 수상형의 화서 형태, 길이가 매우 짧은 화경과 소화경, 연녹색의 화관 등이 중요한 식별형질로 확인되었고, 3) 토현삼은 피침형의 엽신과 꽃받침, 엽액형의 화서 형태 등이 좋은 식별형질이었다. 4) 좀현삼은 매우 작은 잎의 길이와 너비에 의해 큰개현삼과 구분되었으며, 5) 몽울토현삼은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고, 엽신의 형태는 광난형~아원형이며, 매우 이른 개화기를 가지고,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하는 특징 등을 가짐으로써 근연분류군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산 현삼속을 2열 6종 1변종, 총 7분류군으로 정리하였고, 이들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Juwangsan National Park in Korea)

  • 장현도;임효선;한세희;소순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79-406
    • /
    • 2019
  • 주왕산국립공원의 관속식물상을 2017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증거표본과 사진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산 관속식물은 112과 399속 672종 4아종 72변종 10품종의 총 758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기존의 조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본 조사에서 최초로 밝혀진 분류군은 221분류군이었다. 멸종위기야생식물은 가시오갈피, 큰바늘꽃 등 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희귀식물은 깽깽이풀, 백작약, 꼭지연잎꿩의다리 등 5분류군이 관찰되었다. 한반도 고유식물은 날개현호색, 노랑무늬붓꽃, 몽울토현삼 등 20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III~V등급에 해당하는 4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55분류군으로 조사되었고, 생태계교란종은 가시상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기후변화 취약종은 총 36분류군이 분포하였고, 북방계 21분류군, 남방계 2분류군, 관심식물은 13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