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otinophara lu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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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의 생활사와 기주식물 (Host Plants and Lifr Cycle of Rice Black Bug, Scotinophara lurida BURMEISTER(Hemiptera: Pentatomidae))

  • 이기열;안기수;강효중;박성규;김태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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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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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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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에 대한 생활사와 기주식물에 대한 연구를 1999년부터 2001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벼먹노린재의 알은 엷은 회색의 란형이다. 약충은 5령까지 발육하고, 체색은 적갈색, 흑갈색 그리고 갈색으로 체장은 1.19~7.24mm이다. 성충은 암수 모드 검은색이며 체장은 각각 9.34, 8.47mm, 월동성충의 수명은 27.2일, 산란수는 30.7개이다. 각 태별 발육기간은 알기간이 4.3일, 약충기간은 45.8일이다. 기주식물로 확인 종은 총 9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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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의 월동처와 본답발생 (Overwintering Site and Seasonal Occurrence of the Rice Black Bug Scotinophara lurida $B\"{U}RMEISTER$ (Hemiptera: Pentatomidae) in the Rice Paddy Field)

  • 이기열;박성규;안기수;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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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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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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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북지역에서 벼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에 대한 월동처와 본논발생에 대하여 1999년부터 2001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벼먹노린재 월동성충은 월동처에서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유아등에 포획되었으며, 이동최성기는 6월 하순이었다. 본논에서 각 태별 발생 피크는 월동성충이 7월 중순, 알이 7월 하순, 약충은 8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제 1대 성충은 9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 피크를 보였다. 월동태는 성충이며, 월동충은 산기슭, 제방, 논뚝에서 발견되었다.

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의 발생생태와 온도의존 발육모형 (Developmental Ecology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Scotinophara lurida (Heteroptera: Pentatomidae))

  • 최덕수;김효정;오상아;이진희;조아해;마경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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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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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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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친환경 벼 재배지역 위주로 피해가 점차 확대되는 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 방제기술 개발을 위하여 발생생태 및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산출하였다. 2019년도 먹노린재 월동 후 생존율 조사결과 총 224마리 중 167마리가 생존하여 생존율은 72.8%였다. 먹노린재 월동성충은 논에 6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고, 7월 상순에 산란하고, 8월 중하순에 1세대 성충이 발생한다.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구하기 위하여 18, 21, 24, 27, 30℃ 14L:10D 조건의 항온기에서 온도별,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18, 21, 24, 27, 30℃의 온도조건에서 알에서 성충이 될 때까지의 기간은 각각 119.8, 73.1, 53.5, 39.4, 82.0일로 27℃에서 가장 발육이 잘 되었다. Excel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를 2차 다항식으로 분석하여 회귀곡선을 얻었고 이를 근거로 발육단계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알에서 5령 약충까지 먹노린재 발육영점온도는 17.9℃, 유효적산온도는 380.2DD였다.

LM벼에 영향을 받는 비표적 생물체(곤충)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 (ERA) 방법 (The Methodology for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s of Non-target Organisms (Insects) on LM Rice)

  • 이훈복;김현정;나수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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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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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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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생명공학기술을 통해 생산된 LM벼에 대한 비표적 생물체 중 곤충을 중심으로 한 환경위해성 평가방법을 제시하고자 작성하였다. 자료조사를 위해 농업 해충관련 도감 및 서적을 활용하였고 참고문헌과 환경위해성 평가 관련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으며, 논문이나 벼와 관련된 서적들을 통해 국내 현황을 참조하였다. 조사결과, 벼에 서식하는 곤충은 약 140여종으로 조사되었고, 초식성 곤충 분류군은 각각 수액섭식자, 곡물섭식자, 잎섭식자, 화분섭식자로 세분화하였다. LM벼에 피해가능성이 큰 비표적 곤충은 12종, 중간인 비표적 곤충은 28종, 경미한 비표적 곤충은 101종으로 조사되었으며,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종은 11종, 잠재적 해충으로 분류되는 종은 9종으로 나타났다. 위해가설 가설적립단계 모식도를 작성하기 위하여 LM벼에 악영향을 받기 쉬운 곤충의 지리적 분포, 서식지의 특수화, 확산정도, 종풍부도 등을 이용하여 순위를 매겼으며, 10종(벼총채벌레, 애멸구, 벼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 우리가시허리노린재, 먹노린재, 벼멸구붙이, 벼메뚜기, 벼잎굴파리)을 추려내었다. 이후 위해가설 가설정립단계 모식도를 작성하였으며 LM벼의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을 추론하였다. 본 논문은 국내 자연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보존에 기여하고, LMO의 환경위해성 평가, 심사를 통해 사전위해성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작성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 및 생물다양성유지,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후 안전관리 체계구축에 활용될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