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omberomorus niphonius

검색결과 34건 처리시간 0.025초

고주파해동과 일반해동이 냉동 고등어, 명태, 삼치, 조기의 이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Frequency Thawing and General Thawing Methods on the Quality of Frozen Mackerel, Alaska pollack, Japanese Spanish mackerel, and Yellow croaker)

  • 정석봉;서태룡;정효정;김보경;조영제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8권4호
    • /
    • pp.1152-1158
    • /
    • 2016
  • This study was used samples, mackerel (Scomber japonicas), Japanese Spanish mackerel (Scomberomorus niphonius), alaska pollock (Theragra chalcogramma), yellow croaker (larimichthys crocea) known as some of the major species fisheries products in Korea We were investigated temperature change during thawing processing, water holding capacity, drip loss, extractive-nitrogen and viable cell count by various thawing methods, thawing at the room temperature (TRT), hot-air thawing (HAT), aeration thawing (AT), high-frequency thawing (HFT). The temperature changes have taken 2~3 hours in HFT and 24 hours by TRT. The expressible drip loss was 0.47~0.87 g/100 g in HFT, 1.91~4.42 g/100g in TRT, 1.31~4.93 g/100g in HAT, and 2.01~4.59 g/100g in AE. The water holding capacity was higher samples thawing by HFT than other thawing methods. Extractive-nitrogen was 276~452 mg/100 g in HFT, 177.21~420.27 mg/100 g in TRT. Viable cell count was $10^2$ to $10^3$ in HFT, $10^3$ to $10^5$ in other thawing methods. The processing speed and uniformity by HFT was minimized the risk of product degradations (drip losses, deterioration of sensorial, che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bacteria growth, etc.), thus helping to preserve at its best the product quality than those by thawing methods. Therefore, HFT was expected to make high-quality thawing products anticipate future thawing technology

삼치 자원에 대한 연구 (1) 연령사정 (Studies on the Spanish Mackerel Populations (1) Age Determination)

  • 김완수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7-40
    • /
    • 1970
  • 삼치, Scomberomorus niphonius (Cuvier et Valenciennes), 는 우리나라 수출전략어종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어종의 하나이며 1968년도 삼치총어획고는 7,590 M/T으로서 7억1천4백여만원선에 달하였으며 이중 거의 전량이 수출되고 있다. 이와같이 경제적 위치가 높은 어종인데도 불구하고 삼치자원에 대한 조사연구보고는 전혀 없어 이 자원에 대한 조사연구가 절실히 요망되어 왔었다. 필자는 자원해석을 행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기분적인 지견이 되는 성장과 년령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한 제1차 조사작업으로 삼치의 년령사정법에 관한 문제를 취급하였다. 1969년에 발생한 서남해안 일대의 코레라 사태와 제한된 연구기간등으로 인한 계절적 자료의 부족으로 상기목적에 적합한 표분을 계통적으로 수집하기 못해 완전한 검토는 못하였지만 일부 1969년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추골로서 년령사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에 그 개요를 보고한다.

  • PDF

동지나해 저서어류의 자원조사 연구 - 1 . 트로올에 의한 어획시험 - (Investigation of Demersal Fisheries Resources of the East China Sea - 1 . Fishing Experiment by Trawl -)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26권2호
    • /
    • pp.133-142
    • /
    • 1990
  • 동지나해의 저서 어업자원에 대한 어획시험 조사연구가 일본의 북해도대학과 부산수산대학교의 공동으로 1989년 11월 5일~11월 12일의 기간 중에 실시되었다. 이 공동 연구는 앞으로 1992년도까지 연 4년간의 조사기간은 설정하고 있으며, 어획시험은 매년 같은 시기 같은 해역의 동일 지점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업자원의 현황과 동태, 지리적인 분포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본 북해도대학의 연습선 OSHORU-MARU를 이용하여, 한일 공동규제수역 밖의 동지나해 북부 해역에서 1일 3회 총 24회의 트로올 조업을 행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1. 조업해역의 수심은 51~132m, 예망수층의 수온은 8~21$^{\circ}C$의 범위에 있었고, 예망 중의 망고는 4.5m, 오터 보오드의 간격은 80m 정도였다. 2. 총 24회의 조업에서 어류 76종, 오징어 문어류 6종, 게, 새우류 7종을 어획하였으며, 이들중 홍어류, 달고기, 민어, 민강달이, 황돔, 전갱이류, 병치매가리, 갈치, 삼치, 병어, 덕대, 샛돔, 꼼치, 말쥐치,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는 어획량이나 개체수가 비교적 많았다. 3. 주요 어종들에 대하여 어획 해역별로 체장 계급별로 미수분포를 보면, 갈치, 병어, 말쥐치는 해역에 따라 체장의 모드가 다른 어군이 별개로 어획이 되고 있으며,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로는 같은 해역에서 성장단계가 상이한 2개 이상의 군이 혼획되는 것으로 보인다. 4. 특히, 갈치, 병어는 대.소형어가 분리 어획되고 있으나,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 등은 같은 어장에서 대.소형어가 혼획되고 있으므로 소형어의 난획 방지를 위한 방책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각각의 핑거를 식별, 추적할 수 있었다.는 경도방향의 해구수가 많았으며, 특히 8월은 1년중 경도방향의 분산이 가장 컸고, 어장중심은 5월에는 3888해구, 6월에는 3884해구, 7월에는 4078해구, 8월에는 4154해구, 9월에는 4146해구, 10월에는 4044해구였다. 3. 어획수온과 어획적수온은 5월에는 $14.0~18.5^{\circ}C,$ $15.0~16.0^{\circ}C,$ 6월에는 $13.5~18.5^{\circ}C,$ $14.5~16.0^{\circ}C,$ 7월에는 $14.0~20.0^{\circ}C,$ $14.5^{\circ}C,$ $19.0^{\circ}C,$ 8월에는 $16.0~21.5^{\circ}C,$ $18.0~20.0^{\circ}C,$ 9월에는 $14.5~22.0^{\circ}C,$ $17.0~18.5^{\circ}C,$ 10월 $14.0~18.0^{\circ}C,$ $16.0~17.0^{\circ}C였다.$ 4. 평균CPUE는 5월에는 3.2kg/sheet, 6월에는 4.5kg/sheet, 7월에는 4.3kg/sheet, 8월에는 5.1kg/sheet, 9월에는 6.4kg/sheet, 10월에는 5.8kg/sheet였다. 5. 한국정부의 1990년 북태평양 오징어 어업감시계획과 실제의 어장형성범위를 비교하면 5월에는 어장이 형성된 21개 해구 가운데 12개, 6월에는 24개 가운데 7개, 7월에는 25개 가운데

  • PDF

트롤 어선에서 어획후 투기된 어류의 생존율 (The survival rate of fish discarded from trawler)

  • 안희춘;양용수;박창두;조삼광;박해훈;정의철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9권2호
    • /
    • pp.87-91
    • /
    • 2003
  • 끌그물로부터 탈출한 소형어류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관리형 어구어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트롤망에서 양망 후 투기되는 어류의 생존율을 조사하기 위한 시험조업이 한국 남해안 및 제주도 근해에서 이루어졌다. 트롤망의 끝자루를 탈출한 소형어류를 선내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수용하여 시간대별로 생존지속 시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롤 어구로부터 어획된 어류를 선상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넣어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살오징어, 한치, 갈치, 달고기, 삼치, 참조기 및 눈볼대등 대부분의 어종은 양망후 즉시 사망하였다. 2 두툽상어, 붕장, 가오리, 말쥐치, 부채새우 등은 수조내에서 장시간 생존하였으므로 이들 어종은 투기된 후에 생존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3.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등가시치는 수조에 수용된지 6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97% 의 두툽상어와 72% 의 붕장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4. 끝자루를 빠져나온 가오리는 수조에 수용된지 60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으나, 25% 의 말쥐치와 문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5. 홍감팽의 경우 탈출장치와 끝자루를 빠져나온 개체간의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끝자루를 빠져나온 홍감팽은 72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것의 8.3%는 72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개체의 생존율이 다소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6. 그러나 부채새우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끝자루를 탈출한 새우의 생존율이 75%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부채새우의 생존율 33%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탈출후의 어종별 생존 특성에 대해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