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wdust subst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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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야생형 계통의 배양 및 형태적 특성 비교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Morphological Comparison of the Wild Mushroom Lentinula edodes Cultivated on Sawdust Substrate)

  • 박영애;서수영;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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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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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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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야생 표고 26개 균주를 육종의 소재로 활용할 목적으로 배양 특성 및 버섯 생산성과 자실체의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potato dextrose agar 배지에서 균사의 배양 온도($10^{\circ}C$, $20^{\circ}C$, $30^{\circ}C$)에 따른 균사 생장력을 측정한 결과, 3가지 온도 조건에서 공통적으로 평균 이상의 생장력을 갖는 균주는 NIFoS 68, NIFoS 136, NIFoS 1521, NIFoS 1651, NIFoS 2064였다. NIFoS 411 균주는 $20^{\circ}C$에서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인 반면 $30^{\circ}C$에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였다. 배양 배지의 중량 감소율은 13.5~47.5%로 NIFoS 50 (47.5%), NIFoS 128 (34.5%), NIFoS 54 (34.4%)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6개 균주 중 24개 균주에서 버섯이 발생되었고, 생산성은 3~446 g/2 kg이었다. 버섯 생산량과 온도별 균사 생장력은 크게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량 감소율이 클수록 자실체 수확량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산량 측면을 고려할 때, 3개 균주 NIFoS 50 (446 g), NIFoS 53 (421 g), NIFoS 952 (435 g)은 육종 소재로 활용 가능하였고, 형태적인 면을 고려할 때 NIFoS 667 균주가 우수하였으며, NIFoS 670 균주는 자실체의 갓이 황갈색인 특징을 보였다.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이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it body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irradiation intensity of the green LED with sawdust substrate cultivation)

  • 백일선;정윤경;이윤혜;김정한;지정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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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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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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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분석 결과 $5umol{\cdot}m^{-2}{\cdot}s^{-1}$에서 3주기 기준 배지당 자실체의 수량은 239 g으로 형광등 202 g 대비 1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자실체 폴리페놀 함량은 형광등 107 ppm에 대비 78.4 ppm으로 27% 정도 낮았지만 에르고스테롤 함량은 형광등 145 ppm 대비 307 ppm으로 2.1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대비 15.9%의 에너지 절감율을 보였으며, 전등의 에너지 효율이 77.5%로 가장 컸다.

팽이버섯 신품종 '백승'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aekseung', a new cultivar Flammulina velutipes)

  • 우성이;공원식;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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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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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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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팽이버섯의 다수성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단포자 교잡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 '백승'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백승'의 원균배양 적정배지는 MEA(Malt Extract Agar) 배지이며 균사생육 적정온도는 $25^{\circ}C$였다. 자실체 발생 적정온도는 $1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7^{\circ}C$로 기존품종과 동일하였다. 초발이는 $11{\pm}1$일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는 $14{\pm}1$일 이었다. '백승'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11.3{\pm}0.4mm$, 대의 길이가 $89.2{\pm}7.1mm$이며 수량은 850 ml 병당 $153.7{\pm}12.5g$이었으며, '우리1호'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10.7{\pm}1.0mm$, 대의 길이가 $91.3{\pm}20.8mm$, 수량은 $139.8{\pm}17.8g$이었다. 갓은 백색 반구형이며 대는 백색으로 굵고 곧으며 길이는 중간으로 다발성이며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였다. 유전적 유연관계로 표현하기보다는 '백승'은 대조구와 다른 DNA 밴드 양상을 보였다.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 톱밥의 첨가량이 느타리버섯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Yields of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on addition rate of Juglans mandshurica sawdust)

  • 이찬중;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박기춘;신유수;이정훈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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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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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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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서 자생하는 가래나무 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여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가래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4.4%였고, pH는 4.5였다. 총 질소함량은 0.21%였고, 총 탄소함량은 46.0%였으며, C/N율은 219였다. 혼합배지의 pH는 접종전 5.0에서 수확 후 5.6~5.8로 약간 높았으며, 총 질소함량은 수확 후배지에서 증가하였지만, 총 탄소함량은 변화가 없었으며, C/N율은 수확후배지에서 오히려 감소하였다. 무기성분인 CaO, MgO, $Na_2O$ 함량은 접종전보다 수확후배지에서 높았고, $K_2O$ 함량은 오히려 감소하였으나, $P_2O_5$함량은 변화가 없었다. 균사생육은 가래나무 톱밥이 20% 첨가된 배지에서 빠르고,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육은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가래나무 톱밥 10% 첨가시 163 g/850 mL으로 가장 높았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가래나무 톱밥 10% 첨가시 가장 높았으며, 갓의 두께와 대의 굵기는 가래나무 톱밥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대의 경도는 가래나무 톱밥 20% 첨가시 가장 높았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L값은 가래나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P_2O_5$, K2O의 함량은 가래나무 톱밥 첨가에서 증가하였지만, CaO, MgO, $Na_2O$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Cu의 함량은 가래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지만, Fe, Mn, Zn의 함량은 증가하였다.

유기자재 종류별 혼합비율이 2년생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유목 생육과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Substrates Mixture Ratio on 2-year-old Highbush Blueberry Growth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 김홍림;김형득;김진국;곽용범;최영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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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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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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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블루베리는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리성이 양호한 산성토양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작물 재배토양은 배수가 불량하고 유기물 함량이 낮은 알칼리 토양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은 적합한 토양으로 개량하기 위하여 피트모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작물생육과 경제성이 고려된 혼합비율의 정보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경제성과 안정생육을 고려한 적정 피트모스 혼합비율 구명과 이와 비슷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가진 톱밥과 코코피트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유기자재는 피트모스, 코코피트 그리고 신선한 톱밥이며, 각각의 유기자재는 토양에 부피비율로 0%, 12.5%, 50% 그리고 100%로 혼합하여 처리하였다. 시험 후 유기자재별 혼합비율에 따른 토양 pH는 피트모스와 톱밥이 각각 100%인 처리구가 3.67과 3.73으로 가장 낮았으며, 피트모스 50% 혼합구가 5.30으로 뒤를 이었다. 유기물 함량은 모든 자재가 혼합비율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이와 같은 경향은 코코피트 혼합구의 치환성 칼리 함량에서도 동일하였다. 그러나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처리별 엽중 질소함량은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처리에서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톱밥 처리는 혼합비율에 따른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인산 함량은 톱밥과 코코피트 처리에서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칼리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유기자재간 혼합비율간 차이가 없었다. 유기자재별 혼합비율에 따른 블루베리의 초장, 경경, 건물중 등의 생육은 피트모스 50%> 피트모스 12.5%> 코코피트 12.5% 순 이었으며, 피트모스 100% 처리구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 따라서 블루베리의 토양환경 개선과 우량한 생육을 위한 토양 개선자재로서는 피트모스가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혼합 비율은 25-50% 범위가 타당하다 보겠다.

잎새버섯에서 배지조성이 병재배 자실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uiting Productivity of Grifola frondosa Using Bottle Cultivation according to Different Substrate Composition)

  • 김정한;전대훈;강영주;정윤경;이윤혜;지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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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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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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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잎새버섯을 새로운 소득 품목으로 개발하고자 안정생산용 배지개발 연구를 위하여 참나무톱밥, 참나무칩, 미루나무톱밥 3종과 영양원으로 건비지, 옥수수피, 미강 3종을 혼합비율별 6처리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재료 및 배지조성별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재배 및 자실체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재료별 pH는 참나무톱밥, 참나무칩, 옥수수피가 4.0~4.8, 건비지, 미강이 각각 6.6과 6.7로 나타났고, 미강은 조지방 함량이 17.1%로 높았으며, 질소함량은 건비지 5.2%, 미강 2.5%, 옥수수피 1.3% 순으로 나타났다. 공극률은 배지충진량 450 g이 500 g보다 높고 반대로 용적밀도는 낮은 경향이었다. 수분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59~62%, pH는 5.0~5.5으로 나타났고, 조지방 함량은 미강의 함량이 많은 T6(대조구)가 높고, 영양원이 비율이 높은 T5의 질소함량이 가장 높았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T1~T4가 10~11일이었으나 T6은 20일로 다소 지연되었고, T5와 T6의 450 g 처리구에서는 발생이 되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배지량 450 g보다 500 g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혼합배지 중에서는 T1, T3, T4가 104~112 g으로 수량이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그렇지만 병당 수량 편차는 T4의 변이계수가 9.6으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 T4의 배지조성(참나무톱밥 80%, 건비지 5%, 옥수수피 15%, v/v)이 초발이소요일수 10일로 대조구의 20일에 비해 10일 단축되었고 수량도 관행 대비 1.27 배 증수되어 적합배지로 선발하고, 이때의 배지의 이화학성은 pH 5.4, 조지방 2.4%, C/N율 74.3%, 공극률 74.3%, 용적밀도 $0.26g/cm^3$이었다.

꽃송이버섯 병재배 적합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suitable substrate of Sparassis latifolia for bottle cultivation)

  • 권희민;이윤혜;최종인;전대훈;이용선;이영순;김정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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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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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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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병재배에 적합한 꽃송이버섯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 연구를 위하여 낙엽송발효톱밥을 주배지로 하여 영양원으로 밀가루, 파옥쇄, 면실피, 비트펄프, 옥분, 옥피 6종을 혼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옥분(80:15:5, v/v) 처리에서 재배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병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 배지의 균사배양 기간이 64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길었으나 균사배양과 원기형성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생육실로 입상하여 발생되는 기간이 단축됨으로써 생육 및 수확 기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총 재배기간은 약 94일로 대조배지에 비해 약 17일정도 단축되었으며 첫 수확일부터 마지막 수확일까지 약 4일정도 소요됨으로써 수확기간이 짧아 재배사 운용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집균주인 GMSL69033 계통은 선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다. 대조배지 104.3g에 반해 126.6g으로 약 18% 증가하였다. '너울' 품종에서 면실피와 옥분(15:5, v/v)처리와 선발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으며 각각 121g, 128.5g이었다. 이 때 생물학적 효율은 면실피와 옥분(15:5, v/v) 배지에서 53.3%, 선발 배지에서 60.0%로 생물학적 효율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 배지에서 균주 간 차이 없이 수량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너울' 품종에서는 선발 배지가 대조배지에 비해 수량이 약 21%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꽃송이 버섯 병재배 시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옥분(80:15:5, v/v)가 안정생산용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의 이화학성은 수분함량 70%, pH 4.7, C/N율 106.4, 공기충전공극률 38%이었다.

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배양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of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 박영애;박원철;구창덕;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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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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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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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이핵 균사와 KFRI 536의 일핵 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였다. 품종명을 풍년고라 명명하였고, 생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최적 균사 생장 온도는 $25^{\circ}C$이었고, 균사 밀도는 성김이었으며, 균총 색깔은 무색이고 피막은 형성되지 않았다. 배양 7일째 풍년고가 56.6 mm로 산림4의 52.9 mm보다 cellulase 활성이 높았고, 배양 5일째 laccase 활성 또한 풍년고 58.0 mm로 산림4호의 55.6 mm보다 높았다. 톱밥배지의 배양 전 pH는 4.7~5.5였고, 120일 배양이 완료되고 발생 직전의 pH는 3.7~3.9로 낮아졌다. 톱밥 배지의 $CO_2$ 변화는 60일 배양에서 가장 컸으며, 봉지 안의 배지 $CO_2$ 농도는 3.90~4.67%이었다.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of Sparassis latifolia strains and selection of suitable incubation conditions in liquid spawn

  • Lee, Yunhae;Gwon, Heemin;Jeon, Daehoon;Choi, Jongin;Lee, Youngsoon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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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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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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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parassis latifolia is called "Cauliflower Mushroom" and is known as an edible mushroom that has high content of ${\beta}$-glucan. Recently, artificial cultivation of S. latifolia has been done by bottle, plastic bag and wood cultivation in Korea. However it is not widely used because there are low incubation ratio and yield. For the high efficiency of production, we aim to find the superior strains and media for better mycelial and fruit body growth. First, we analyzed the genetic relationship among 31 strains and divided five groups with three kinds of URP primers. And then ten strains were selected from five groups based on the experiment of mycelial growth. The suitability of media for mycelial growth was different according to media type. The suitable solid and liquid media for mycelial growth of S. latifolia isolates were PDA and M2, respectively. In addition, with regard to C/N ratio, the mycelial growth increased even until C/N 160. Second, we investigated the production of fruitbody of the strains by plastic bag cultivation. The substrate was mixed with larch sawdust, corn flour, and wheat flour (8:1:1, v/v). Moisture content of substrate was controlled by about 60% with 10% molasses solution. Out of 31 strains, 19 strains formed primordia. The eight strains produced more than 140g/1kg in fresh weight. Third, molasses culture media was selected for the mycelial growth. And molasses suitable sugar content and input aeration were around 8Brix% and 0.3~0.6vvm, respectively. The longer the incubation period is, the more dried weight of mycelia increased, but medium volume decreased. Therefore, the best incubation period was 9 to 11 days depending on strains. In the future, research project entitled development of culture system and new variety for stable production of S. latifolia will be considered as a new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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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병재배 배지조성이 자실체 생육, 맛과 향의 성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ubstrate composition on the growth, flavor, and volatile compounds of Pleurotus ostreatus)

  • 이진우;홍의용;정지은;박태민;오태석;박윤진;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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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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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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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느타리 병재배시 배지 조성에 따른 질소원 차이가 자실체 생육과 그에 따른 향미 변화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포플러 톱밥, 비트펄프, 면실박, 면실피 40:20:20:20로 혼합한 T2에서 156.6 g으로 높은 수량성을 보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 및 ABTS,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8.25 mg GAE/g, 70%, 49%로 Control과 T1에 비해 높은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질소함량에 따라 각기 다른 향기 패턴을 나타내며 변화를 나타내는 것 뿐만 아니라 신맛, 감칠맛, 짠맛 등 맛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