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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기 얕은기초에 추가되는 동적 연직하중 산정을 위한 모형실험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odel Test for Estimating Dynamic Vertical Load Added to Shallow Foundation for Machine)

  • 하익수;유민택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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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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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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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국내외에서는 진동기계기초에 진동으로 발생하는 추가 연직 동하중을 산정하고 설계함에 있어서 명확하게 제시된 기준이나 이론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국내의 경우, 심각한 진동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동에 의한 추가 동하중을 정적하중의 최대 100%로 간주하는 극히 보수적인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직 기계진동으로 인하여 정하중외에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동적하중의 정량적 크기를 평가하기 위한 모형실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실내 모형실험의 기초실험으로, 제한된 크기의 모형 토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 반사파의 영향을 분석 및 보완하였고, 제작한 모형 진동기계기초의 고유진동수를 산정하여 실험 시 공진영향을 최소화하였다. 제안된 기법을 적용한 본 모형실험을 수행하여, 중간 조밀도의 모래 기초지반에 놓인 기계진동 얕은 기초에 기계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동하중의 정량적 크기를 평가해 보았다. 모형실험결과로부터, 현재 국내외에서 제시하고 있는 설계기법의 적합성을 논의해 보았다.

인공 대수층내에서 발생하는 해수침투의 지화학적 분석 및 병원성 지표 미생물의 사멸 특성 (Geochemical Analysis and Fates of Pathogenic Indicating Bacteria on Seawater Intrusion in a Sand Box Model)

  • 이소정;박헌주;성은혜;소명호;김창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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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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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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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해수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제조한 하수 방류수를 이용하였으며, 각각의 함양 및 양수 조건에 따른 해수침투 진행 과정을 지표미생물인 Escherichia coli와 Enterococcus faecali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해수침투의 대표적인 화학적 지표인자인 Cl$^-$와 Ca$^{2+}$, Mg$^{2+}$ 및 비전도도값 등은 해수에 의해 인공 대수층내의 지질매체와 양이온간의 이온 교환이 발생되는 수조 내에서 동시에 분석되었다. 지표 생물로 이용된 Escherichia coli와 Enterococcus faecalis 모두 해수침투에 따라 증가하는 염분 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Enterococcus faecalis의 경우 Escherichia coli 보다 염분 농도에 더 큰 저항을 보였다. 시간에 따른 Enterococcus faecalis / Escherichia coli 값은 함양과 양수가 10 mL/min으로 동일할 경우에는 E. coli 초기 주입 농도가 90% 이상의 사멸을 보이는 18시간 이후에 50$\sim$100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함양과 양수가 5 mL/min의 경우에는 E. coli의 완만한 사멸율로 인해 운전 시간 내내 2.5$\sim$5.0 사이의 일정한 비를 유지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분석된 염소 이온과 비전도도, Ca$^{2+}$ 및 Mg$^{2+}$농도는 서로간에 0.9 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인공 해수가 인공 대수층내로 침투되면서 일어나는 양이온 교환 반응의 진행 여부는 음의 $\Delta$Na, $\Delta$Mg값과 양의 $\Delta$Ca의 관측을 통해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인공 하수처리수 주입과 양수 방식에 따른 인공 대수층의 해수침투평가 (Assessment on Saline Water Intrusion between Types of Injections of Artificial Reclaimed Water and Extractions in Artificial Aquifer)

  • 강정옥;이소정;김창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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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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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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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안 대수층에 발생하는 해수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인공 하수처리수의 대수층 함양수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sand box를 이용한 실험실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공 대수층 내에서 다양한 양수 및 주입 조건에 따른 수리화학적 거동 특성을 평가하였다. 염수의 침투는 함양과 양수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보다 양수가 없이 단지 함양만 이루어진 경우 더욱 저지되었다. 양수량과 함양량의 비가 $0.5{\sim}2$인 경우, 양수에 의하여 담수대로 침투하는 염수가 인공 수조 밖으로 배출됨과 동시에 함양에 의하여 함양관 주위로 형성된 수리화학적 방벽에 의하여 그 빈 공간은 함양수로 채워져 희석되어 해수침투가 후퇴되었다. 그러나 양수량이 함양량에 비하여 약 4배 이상인 경우 양수로 인한 빈 공간을 채울 만큼 함양량이 불충분해 염수는 담수대로 더욱 깊숙히 침투하였다. 양수량과 함얌량의 비가 $0.5{\sim}2$인 간헐적인 양수의 경우 S.M.I.값은 감소하였지만 그 비가 4이상인 경우 S.M.I.값은 $3{\sim}47%$로 오히려 증가하여 해수 침투가 진행됨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비율의 인공함양 혹은 간헐 양수방식을 채택할 경우 지하 대수층의 담수 자원을 안정적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해수 침투를 효율적으로 방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원심모형시험을 이용한 케이슨 안벽의 지진시 거동에 대한 수치해석 검증 (Verification of the Numerical Analysis on Caisson Quay Wall Behavior Under Seismic Loading Using Centrifuge Test)

  • 이진선;박태정;이문교;김동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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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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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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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항만구조물의 성능기반 내진설계 도입을 위해서 액상화를 포함하는 비선형 유효응력해석기법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중력식 케이슨안벽의 지진시 거동에 대해서 수치해석의 결과는 동적원심모형시험의 결과와 원형스케일로 직접 검증되었다. 중력식 안벽의 모형은 강성토조내에 지진시 과잉간극수압의 증가가 발생하는 포화 사질토 지반위에 조성되었으며, 원심가속도 60g하에서 높이 10m, 폭 6m의 케이슨 안벽을 묘사할 수 있다. 원심모형시험의 원형스케일과 동일하게 2차원 평면 변형율 조건하에서 비선형 유효응력 수치해석 모델을 구성하였다. 지반의 비선형 거동모델과 함께 Byrne의 액상화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경계요소를 적용하여 안벽과 지반의 분리거동을 묘사하였다. 검증결과, 안벽의 잔류변위를 포함하여 지반 및 안벽의 수평가속도와 안벽기초 하부 사질토 지반의 과잉간극수압 증가양상 모두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국내 동물복지 인증 산란계 농가의 사육시설 및 동물복지 수준 현황 조사 (Survey on Feeding Facilities and Animal Welfare Level of Laying Hen Welfare Certified Farms)

  • 양가영;이준엽;권경석;김종복;전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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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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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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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물복지 인증기준의 개선을 위해 농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국내 농가환경에 적합한 동물복지 수준평가 방법을 개발하고자 일부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수준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조사의 대상은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농가 1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산란계 인증농가 사육시설 조사는 사육형태, 사육두수, 사료와 음수 공간, 사육밀도, 횃대의 길이 및 모양을 수집하였다. 동물복지 수준 평가는 모래목욕의 유무, 산란상 사용, 환경풍부화물 제공, 방사장 제공, 깃털손상, 쪼기에 의한 상처 유무를 조사였다. 연구결과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농가들의 대부분이 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었다. 일부 농가에서 과도한 인증기준을 지적하였는데 실제 농가내부에 급이기, 급수기 및 횃대의 시설로 인해 닭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든 농가들에서 산란상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방란율이 20%이상인 농가도 있어 산란상 활용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횃대의 경우 길이는 충족하고 있었으나 10개 농가 중 3개 농가에서만 둥근형태의 횃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든 농가에서 깔짚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보충 또는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바닥이 단단해져 닭들이 모래목욕행동을 보이지 않는 농가도 2개소나 되었다. 환경풍부화물의 경우 사료 외에 풀사료 등을 제공하는 농가는 4개소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조사농가에서 깃털손상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조사농가 모두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어 수탉에 의한 깃털손상일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10개소의 농가만 조사하였기 때문에 전체 인증농가를 대표할 수는 없으나 일부항목에서 조사농가들 사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동물복지 수준평가에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동해 독도 주변 천해 및 사면해역의 대형저서동물군집 (Macrobenthic Faunal Assemblages on the Soft-Bottoms around Dokdo in the East Sea, Korea)

  • 최진우;현상민;김동성;김웅서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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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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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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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독도 주변해역의 퇴적물에 살고 있는 대형저서동물에 대한 생물상과 분포양상을 보기 위하여 독도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5개 조사선을 설정하여 수심이 150 m내외의 얕은 곳에서는 반빈그랩으로, 수심이 500 m 이상인 곳에서는 박스코어를 사용하여 1999년 9월과 2000년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생물채집이 이루어졌다. 독도주변의 대륙붕에서의 퇴적상은 모래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대륙사면역의 퇴적상은 모래가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울릉분지 내의 퇴적상은 니질이 우세한 퇴적상을 보여 대비가 되었다. 총유기탄소의 함량은 표층에서는 1%전후의 값을 보이고 있으나 정점별 함량 차이가 2배정도 나고 있다 독도 주변 해역의 사면역에 분포하는 대형저서동물을 조사한 결과 8개의 동물문(Phylum)에 속하는 15개 분류군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조사해역에서 가장 우점한 동물군으로는 다모류로서 전체 출현개체수의 80.6%를 차지하였고, 연체동물(6.2%), 갑각류(4.0%), 성구동물(3.9%), 원생동물문의 유공충류(2.8%), 유형동물(1.4%) 순으로 우점하였다. 대륙사면의 우점종은 짧은더듬이달걀발갯지렁이(Exogone veugera)(40.9%), Cossura longicirrata(8.4%), Tharyx sp.(6.6%), Scalibregma inflatum(4.9%), Aglaophamus malmgreni(4.7%), Aricidea ramosa(3.8%), Sigambra tentaculata(3.7%) 등이었다. 대륙붕에서의 우점종은 Chone sp.가 전체 개체수의 49.3%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는 종이었고, Tharyx sp.(18.4%), Ophelina acuminata(6.7%), Chaetozone setosa(3.8%), Myriochele sp.(3.3%), Glycera sp.(2.6%), Aedicira sp.(2.4%) 등이었다. 다모류군집의 섭식 유형은 심해의 사면역에서는 표층퇴적물식자가 전체 다모류 개체수의 54.7%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천해의 붕단역에서는 여과식자가 전체의 49.7%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한 섭식유형이었다. 서식밀도는 울릉분지의 정점 A19에서 5종류의 저서생물과 152개체/m^2$로 가장 낮은 서식밀도와 빈약한 종조성을 보였고, 사면역의 정점에서는 평균 서식밀도가 3100개체/m^2$였다. 대륙붕에서는 평균 456개체/m^2$의 서식밀도를 보였다. 다모류의 출현종 유사도에 의한 집괴분석과 배열법의 결과 독도를 중심으로 남북에 위치한 정점들은 종조성에 차이를 보였다. 퇴적물 깊이 따른 저서동물의 수직분포 양상은 표층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분포하며 깊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함수비가 낮은 동결토의 전단강도 및 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hear Strength and Stiffness of Frozen Soil with a Low Water Content)

  • 김상엽;이종섭;김영석;변용훈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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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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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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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반은 동결이 발생함에 따라 물리적 특성이 변화하며, 동결현상에 따른 기초구조물의 안정성 평가는 설계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결 및 전단과정 중 연직응력 변화에 따른 동결토의 전단강도 및 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동결토의 강도평가를 위하여 직접전단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직접전단실험 중 강성평가를 위한 전단파 측정을 동시에 수행하였다. 실험수행을 위하여, 동결용 직접전단상자를 제작하였으며, 상·하부 전단상자의 벽면에는 전단파 트랜스듀서인 벤더 엘리먼트를 각각 설치하였다. 시료는 주문진사 및 실트, 그리고 증류수를 이용하여 포화도 10%로 혼합하였으며, 상대밀도가 모든 조건에서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조성하였다. 조성된 시료는 -5℃까지 동결을 진행시킨 후, 온도를 유지한 상태로 직접전단실험을 수행하였다. 동결 및 전단과정 중 시료에는 다양한 크기의 연직응력이 가해졌으며, 전단과정 중 수평변위에 따른 전단응력 및 수직변위, 그리고 전단파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모든 구속조건의 경우에서 동결 혹은 전단과정의 연직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전단강도는 증가하였으며, 전단과정의 연직응력만 증가한 경우보다 동결과정의 연직응력도 함께 증가한 경우 전단강도가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단파 속도의 변화는 측정위치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전단면을 통과하여 측정한 경우 전단파 속도는 전단변형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동결 및 전단과정 시 구속조건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로써, 포화도가 낮은 상태의 동결토의 강도 및 강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말백합,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초기치패의 사육방법별 성장 및 생존 (Growth and Survival by the Breeding Method of Early Young Spats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ils (LAMARCK))

  • 김병학;조기채;지영주;변순규;김민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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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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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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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실험에 사용한 어미는 2010년 7월 13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하사리에서 채집된 어미를 수송하여 채란을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초기치패는 수정란으로 부터 3일간 유생사육 한 착저치패 (각장 $198{\pm}12{\mu}m$) 6,000만 마리를 사용하였고, 기간은 2010년 7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80일간 실험하였다. 사육방법은 모래상자식, 저면여과식, 가두리식, 바닥식으로 하였고, 수온별 사육실험은 수온을 25, 28, 31, $34^{\circ}C$로 하였다. 먹이생물 종류에 따른 초기치패의 사육실험은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gracilis, Phaeodactylum tricornutum, Tetraselmis tetrathele를 단독으로 공급한 시험구와 4종을 혼합하여 공급한 실험구로 각각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 하였다. 초기치패의 사육방법별 시험 결과, 성장은 가두리 실험구가 각장 $2.64{\pm}0.59{\mu}m$로 가장 빨랐고, 모래상자 실험구가 각 장 $2.59{\pm}0.64{\mu}m$, 저면순환여과 실험구가 각장 $2.56{\pm}0.52{\mu}m$, 바닥 실험구가 각장 $2.52{\pm}0.56{\mu}m$ 순이었다. 생존율은 모래상자 실험구가 35.9%로 가장 높았고, 바닥 실험구 34.6%, 저면순환여과 실험구 29.5%, 가두리 실험구 9.3% 순으로 나타났다. 수온별 초기치패의 성장은 $34^{\circ}C$ 실험구가 각장 $2.70{\pm}0.76{\mu}m$로 가장 빨랐고 $31^{\circ}C$ 실험구 각장 $2.69{\pm}0.43{\mu}m$, $28^{\circ}C$ 실험구 각장 $2.66{\pm}0.39{\mu}m$, $25^{\circ}C$ 실험구 각장 $2.45{\pm}0.41{\mu}m$ 순으로 수온이 높을수록 빠른 성장을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수온 $31^{\circ}C$ 실험구가 38.2%로 가장 높았고, 수온 $28^{\circ}C$ 실험구 36.8%, 수온 $25^{\circ}C$ 실험구 24.7%, 수온 $34^{\circ}C$ 실험구 14.2% 순으로 나타났다. 먹이생물 공급에 따른 성장은 혼합공급 실험구가 각장 $2.52{\pm}0.66{\mu}m$로 가장 빨랐고 I. galbana 실험구 각장 $2.47{\pm}0.45{\mu}m$, C. gracilis 실험구 각장 $2.36{\pm}0.39{\mu}m$, T. tetrathele 실험구 각장 $2.32{\pm}0.76{\mu}m$, P. tricornutum 각장 $2.29{\pm}0.43{\mu}m$순이었다. 생존율은 혼합 실험구가 36.9%로 가장 높았고, I. galbana 실험구 32.4%, C. gracilis 실험구 28.5%, P. tricornutum 실험구 18.4%, T. tetrathele 16.2%순으로 나타났다.